안녕하세요.
사회적 통념? 제 일반적인 상식?에 문제가 있는지 판단이 안돼서 질문드립니다.
회사에서 맡은 동료와 업무가 다른데 오버랩되는 부분이 있어,
대화를 하다가 제 분야에 대해 이해가 안된다고하여 설명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칠판에 이서를하며 설명을 하고 동료는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이서를 하면서 설명을 하는데 타자 소리가나서
설명하는데 좀 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보고 있다고 얘기하라더군요.
다시 얘기하는데 또 타자 소리가 나서 다시 좀 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듣고 있다고 말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또 설명하는데 또 피씨를 보며 타이핑을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당신 부하직원이냐. 부하직원이라도 그렇게는 안한다 그랬더니, 그럼 상사냐고 황당한 질문을 하더군요.
그리고 듣고 있는데 뭐가 잘못됐냐고 하더군요.
제 마인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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