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기사를 하나 보내줬습니다.
'전략적 무능력' 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기사였는데요.
기사에서는 남녀간의 차이를 말해서 조금 자극적일 수 있어서 ㅋㅋ
(싸움을 원치 않습니다)
그냥 전략적 무능력, 회사에서도 쓰는 사람 있지 않나 싶어서요.
늘 하는 사람만 하고,
내가 안해도 누군가는 해! 문장의 누군가를 맡고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일할 때 열심히 하면 일을 더 주는 사회이니 일을 열심히 하지 말라고하고
전략적 무능력을 펼치시는 분 보면 가끔 매우 빡칩니다.
진짜 '나는 눈치가 없어'라는게 알려주지 않아서 안하는건가요?
매번 알려줘야하나요?
일을 구체적으로 시키지 못한 사람의 잘못도 있다고 하는 얘기도 들어봤습니다.
근데 제가 상사도 아니고 일을 상사처럼 시키는것도 쉽진 않더라구요.
어디까지 구체적으로 얘기 해야 하나요.
이렇게 쓰다보면 서로 기분 나쁘고 싶지 않은 내가 고쳐야하는건가 내 문제인가? 이렇게 돌고돌아 생각하게 되서 글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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