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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계약
** 특별히 카테고리가 없어서 여기에 문의 한번 드려봅니다. (주제에 어긋나면 삭제하겠습니다.) 지인(F)이 번역 프리랜서를 하는데, 어떤 회사(A)와 계약을 해서 일을 받고 있어요. 그런데, 회사(A)가 어떤 일을 주면서 (B)라는 회사와 추가 계약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직업이 프리랜서니까, F<->A, F<->B, F<->C 이렇게 계약을 하고 일감을 받는건 모르겠지만 F<->A 인 상태에서, 다시 F<->B에 추가 계약서를 A사가 요청하는 건 잘 모르겠지만 이상하고 찜찜하다고 안하는게 어떠냐고 했거든요. 그 쪽 업계에서는 흔한 일인지, 제가 적절한 조언을 한 건지 이미 얘기는 한 상태지만 궁금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혹 경험 있으신 분들, 의견 좀 부탁 드려도 될까요? 미리 고맙습니다.
최선비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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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늘겉도는이유
사람들은 저마다의입장에서살고 남을볼때는 늘일반적인 객관적인 또는 자신의관점에서 바라보려고한다 그러니 우리의대화가늘겉돌고 접점을찾지못하는이유이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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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vs. 업무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연구소 직원입니다.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 32살 청년입니다. 내년 결혼후 아이 계획이있어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 출근시간은 9시지만 회사눈치로인해 8시 30분정도 되어 나름 만족합니다. 하지만 직무가 연구원이라 탄력근무제는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야근이 매번있고 칼퇴는 꿈도 못꾸는 상황에 보다 더 좋은 복지 있는 회사로 갈수 있는 능력또한 없다고 보는 상황에 출퇴근 자유롭고 연봉이 적은 회사로 가는것이 맞는지 고민입니다. 적은회사시 연봉 1,000만원 차이 및 진급마다 연봉도 더 차이 날듯하겠죠... 마음같아서는 같은 회사 내 직무자체를 변경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매일 같이 출근하면서도 걱정하는 제 자신에게 형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ajajajdh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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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번호 무단으로 사용하는 대표, 이게 맞나요?
9월에 이미 퇴사했습니다. 5인 정도되는 소규모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재직 중에 지속적으로 여러 기관에 말없이 저를 담당자로 지정해서 알지도 못하는 기관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도 여러 번 심지어 신용보증재단 등에는 자기 번호로 제 번호를 기재해놓아서 '000대표님이시죠?'라는 말에 당황한 적도 많습니다. 중간에 말을 여러 번 꺼냈으나 귀찮듯이 그냥 넘기셨고, 퇴사한 후에도 연락이 오니 화가 많이 나네요. 이제 저는 그 회사 직원이 아니고 그 사람은 제 대표도 아니기에 전화를 받고 어디 기관인지 알려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본인이 기록을 하거나 공유를 했어야죠. 본인 마음대로 제 동의없이 번호를 사용한 것도 잘못인데 사과는 커녕 도리어 기업명을 알려달라는 이 대표, 정상인가요? 아님 정상이 아니어도 회사는 원래 그럴 수 있으니 넘어가야하나요? 솔직히 한 두번도 아니고 제가 왜 이런 사람때문에 업무 시간에 신경을 써야하는지.. 불쾌하다고 말하고싶습니다. 만약 여러분 상황이라면 어떤 생각이 들고 뭐라고 답장하실 것 같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아래처럼 작성했는데 어디가 적정선인줄 몰라서 고민중입니다. [답신] 제가 담당자로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대표님 번호에 제 번호가 사용되고있습니다. 대표님께서 미리 제게 동의를 구하셨거나 동의없이 사용하셨으니 따로 기록을 해두셨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일이 한 두번이 아니었고 재직중에도 여러 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아직도 제가 직접 어디 기관인지 물어보고 알려드려야하는 상황이 좀 당황스럽습니다. 지금은 해결방법이 제가 전화를 받고 알려드리는 방법 밖에는 없으니 그렇게하지만, 앞으로는 동의없이 직원들의 연락처를 사용하시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용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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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욕은 시대적과제다
제발 1시간이라도 디지털공해에서 자유로운삶이 주어져야합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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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n배로 사는법
앞으로 각광받을 비즈니스와 서비스에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끼지의 인류는 정해진 지구상에서 김말똥으로 살아가야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다릅니다. 그것을 가능케하는기술은 소위 인공지능과 메타서브입니다. 시나리오를 말씀드립죠. 현실의 김말똥이는 정해진 시간에서 정해진 일빡에 할수가없읍니다. 몸과 시간이 한정적이니께요. 그런데 이 김말똥이가 이제 가상의 메타서브에서 여러개의 존재로 살아가게됩니다. 메타버스는 가상의 여러공간, 연결된 세계를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쓰리디, 버튜어리앨리티, 후드, 고글이런건 그냥 껍데기에불과합니다. 중요한거는 연결성과 경제, 엔터테인먼트 그러것들이 하나의 연결된 체계로 존재하느냐 그것입니다. 마치 인터넷망이 아무리 연결된들 거의 홈페이지 snsㅡ 등등이 없으면 누가 그걸 쓰겠습니까 메타뻐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체적으로 연결된 세계, 그걸받치는 플랫폼 그게 핵심입니다. 자 그런 세계, 즉 메타버스이던 유니버스이던 그런게 몇게있다 치죠. 그럼 우리의 김말똥이는 김말뚝, 김순이로 자아분열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존재는 인공지능 기술기반으로 각자의 삶을 이어가고, 말똥이는 가끔 분신들을 관리해주고 새로운 컨셉을 부여해 주면됩니다. 이것이 바로 미래의 모습, 인생 n배 살기의 모습입니다. 이 새로운 비즈니스와 다가올 세계를 준비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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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어플 최근 광고
최근 리멤버 어플 업뎃되고나서 팜업 광고가 엄청늘었네요. 사용에 지장없는 광고면 괜찮은데 필요한 화면으로 바로 안넘어가지고 화면을 차지하고 있는데 너무 불편하네요. 안그래도 바쁠때 그러면 진짜 딥빡. 꼭 광고를 이런식으로 해야되는건지 개선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블샷라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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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원 뜨아 먹으려다
17천원에 차 4잔을 시켯더니. 뜨아 1500원 다시 배달 해준데요. 세상 별일 다 있지요. 즐어운 일요일 저녁 되세요.
전설의한국인
202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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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과 직원 누가 누굴 먹여살리나?
제목 과 같은 의문으로 뭐 의문이다 라고 말할것도 없지만 많은 분들 ,이곳에는 대표님도 있고 임직원도있으니 개별적인 생각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사장 왈 : 난 부모의 마음으로 직원들을 먹여살려야한다. 직원들의 입장:공동의 목표로 회사의 성장을 위해 일해서 CEO도 그리고 직원 개인도 먹고사는거다. 뭐 말표현이 극적이지만 많은분들의 생각은 ? 사장의 생각은 완강 하더군요. 내가 직원들 먹여살리는거야. 어떠신가요?여러분의 생각은?
미그린내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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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석 이슈로 난리인데
여러분, 왜 이리 날이 서 있죠? 여기 원래 막 나가는 커뮤니티인가요? 글쓴이가 주장을 펼친 것에 득달같이 인신공격을 퍼붓는데 범죄라도 저질렀나요? 아니면 특정 집단이라도 있는 건가요? 임산부 배려석이 여성가족부와 친페미니즘적 성격을 띈 이전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생긴 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평상시에 탁상정책만 쏟아내다 웬일로 좋은 정책 내놓았다고 당시에 사람들이 말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문제는, 출산율 꼴찌 국가에서 임산부 숫자에 비해 배려석이 지나치게 많게 지정되었다는 것이죠. 전 개인적으로 비워져있으면 앉고 임산부라고 말하거나 임산부 배지 있으면 바로 일어납니다. 배가 안나오고 날씬해 보이고 그런 것 전혀 상관없어요. 일단 믿고 일어나야 합니다. 이건 법이 아닌 시민의식에 맡겨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죠. 임산부 숫자에 비해서 좌석은 지나치게 많은 편인데 이것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빈 좌석에 괜히 눈치보고 다리아프게 서서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권리는 남이 챙겨주는 것이 아닙니다. 임산부가 쪽팔린 것도 아니고 축하받아야 할 일인데 당당하게 말하고 양보를 구하면 되지. 가만 있어도 피곤한 세상 눈치볼게 뭐가 있습니까? 임산부인척 거짓말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그건 시민의식과 양심의 문제입니다. 똑같은 논리로 환자라고 거짓말하고 노약자석에 앉을 수도 있는 거에요. 임산부가 양보해 달라고 해도 진짜로 안 비켜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그 때가 정말 우리들이 옆에서 한 마디씩 비난하며 도와줘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여기서 싸울 게 아니고요. 그리고 임산부 "배려석"이 맞아요. 법으로 강제할 명분은 없어요. 정말 다리아프고 주변에 임산부 없으면(임산부가 있었다면 출발하고 앉겠지요?) 앉아도 됩니다. 다만 중요한 점 언제든 일어날 준비 정도는 지켜줘야 합니다. 이어폰 끼거나 조는 순간 그 때는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겁니다. 임산부석을 비우고 말고는 개인의 자유에요 누구도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앉아 가려면 언제든 일어날 준비 하며 일반석보다 불편하게 가야 하는 건 피할 수 없습니다. 그게 책임입니다.
간절하게외쳐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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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간호사랑 사귀시는 분?
간호사분이랑 연애 하시는 분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행 가고 싶어도 오래 못 가고 주말에 off 잡고 어디 먼 곳 가기도 힘들텐데요 Q. 회사 생활 하다보면 쉬는 요일이 주말이 가장 좋긴한데 만나고 일정 잡는 것이 어렵지 않으신지? Q. 연락도 불규칙적이라 중간중간에 연락도 잘 안 되서 섭섭하지 않으신지? 어떻게 극복하실까요? 연락이랑 만나는 요일 중요시 하시면 서로 맞추기 어려울 거 같은데 어떻게 극복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민토탱이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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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월급대비 저축률 어떠신가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겠지만 각자의 저축률 공유해볼까요? - 소비를 줄여야하는 고민 많은 한 가장 드림-
bernett
억대 연봉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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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소개팅 인데…
나는 34 중소 다니고 여성분은 37 사립 유치원 선생 아직 서로 경제적인 부문은 모르고, 일반적인 대화만 주고 받다가 내일 만나서 보기로 했는데, 30대 후반 여성분들은 연하가 나오는데, 경제적인 부분이 취약하면 어떰? 나는 젊을때 이것저것 직업도 자주 바뀌고 불안정하게 살아서 돈 모은건 거의 없는편이고 장가가면 집에서 도움을 주시긴 할텐데, 아직까진 집이랑은 그런 얘기를 제대로 해본 적은 없고… 장가는 가고 싶은데, 30대 여성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
아찔한부장님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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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맴버 오랫동안 사용중인데
리맴버 초기부터 사용중인데 명함 인식율이 높아서 편했는데 요즘 부쩍 명함인식을 못하네요 사진 다시찍으라하고... 요즘엔 Ai가 판독하나봐요 이런식이면 곧 떠날지 않을까
다낙가상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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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사기문자가
사기문자 조심하시고 주의 어르신들께 당부해주세요
다낙가상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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