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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부부의 육아 현실이 궁금해요
[추가글] 하루 사이에 많은 분들이 제 고민에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또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별로 답글 달아드리지 못했지만 정말 하나하나 모두 정독했습니다. 덕분에 높게만 느껴졌던 아이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가까워진 기분입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본 글이 다같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함께하는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원글] 안녕하세요. 전 현재 7년차 직장인 여자이고, 남편은 8년차 직장인 입니다. 결혼한지는 이제 2년이 조금 넘었고, 현재는 고양이까지 3식구 살고 있어요. 직장은 둘다 같은 지역이라 장거리 출퇴근이나 주말부부에 해당하지는 않는 형태에요. 결혼한지 2년 정도 되니 남편과 아이에 대한 얘기를 진지하게 하는 대화가 많아졌고, 둘다 딩크를 추구하지는 않아서 아이는 적어도 1명은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에 앞서 저는 직장에 매우 진심이며 앞으로도 직장생활을 멈출 생각은 없어요. 오히려 앞으로도 꾸준히 승진을 노리며 회사 생활을 하고 싶은 성향입니다. 그런데, 양측 집안의 부모님들께서 저희의 아이를 잠깐이라도 봐주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양측 다 너무 먼 장거리), 둘다 유연 근무제 등의 제도가 있는 회사는 아니라서 고민입니다.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고 육휴 만으로 신생아 시기를 보내고 바로 어린이집, 남편과 저의 번가른 칼퇴 만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결국엔 둘중 누군가 일을 포기해야하는 순간이 올까 두렵습니다. 지인들 중에서 아이가 1명인 분들도 집안 어른께서 도와주시는 경우가 다수이더라구요. 맞벌이 부부가 주변의 도움이 없이 어린이집 혹은 육아도우미 분으로만 아이를 키울 수 있나요? 경험이 없다보니 질문이 광범위하고 막연한 것 같습니다만.. 대부분의 맞벌이 부부분들은 아이 육아를 어떻게 하시나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호루래기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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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과 사회 유지에 관하여
요새 인구 절벽에 관심이 많은 5살 딸 아이 하나 가진 아빠입니다. 다들 요새 독신으로 살 거라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 분들의 의사는 존중하지만 앞으로 서서히 사회가 고령화 되면서 사멸해갈 거라는 걱정이 됩니다. 저는 상관없는데 우리 딸이 나중에 살아갈 사회가 걱정이 되어서... 그냥 제 생각을 한번 나열해 보겠습니다. 1. 사회를 구성하는 측면에서 아이들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2. 아이들을 키우는데는 돈이 많이 든다. 3. 비혼자들은 아이들이 커가면서 계속 유지하고 있는 부수적인 사회적 이익을 비용을 들이지 않고 누릴 수 있게 된다. (이걸 인프라라고 봐야할지... 아무튼 사회 경제적으로 아이들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구요. 경제적 활동을 하면서 사회로 나가서 사회를 구성하게 되면서 사회가 고령화 되는 것을 막아주죠) 4. 독신세 같은 걸로 사회가 유지되지 않겠지만 결혼해서 애를 낳는 사람들에 대해 더욱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문장 수정하였습니다).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나 비용 마련 등등에 대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독신세 얘기는 안 중요합니다.
난천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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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쿡은 희망이 있는 이유? 귀족이 없다
한쿡엔 귀족은 없다 그냥 상류층이 있을뿐 귀족이라할만한 경제사회문화정치권위를 모두갖춘 가족집단은 거의없다고봐도 무방하다
콘셉트개발자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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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 착각
짧은 생각과 이기적인 마인드의 결과물 영원할것 같던 젊은, 직장, 부모, 친구 등이 모두 서서히 무너지고 남는것은 죽을때까지 의지하며 살아갈 파트너와 아이. 가족뿐임 지금은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잘난줄 알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세상에서 제일 모지리라는걸 깨닫게 됨. 수많은 선조들이 깨달은 삶의 진실이 우숩게 보이겠지만 늘 내가 틀릴수 있다는 여지는 가지고 살아가기 바람
에바세바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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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근 후 카톡 금지법 어떻게 생각하세요?
퇴근 후 메신저로 연락할 시 직장 내 괴롭힘으로 간주, 5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재요정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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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못하는 부모님때문에 힘들어요
25살, 직장은 6년차 입니다. 엄마 아빠 남동생 저 이렇게 네식구였어요. 어릴때부터 저희집은 완전 아빠 중심으로 돌아갔어요. 인테리어나 전기 시공을 하셔서 자기 맘대로 출근했다 퇴근하는 아빠가 오후 4시에 들어오면 저희도 그날 통금 4시, 6시에 들어오면 통금 6시, 고등학교때까지 친구들이랑 밤 10시 넘어서 놀아본적도 없고 그게 지겨워서 고3 졸업 전에 빨리 취업해버렸어요. 제가 경제력이 생기면 좀 더 떳떳해지겠지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일찍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아빠는 그럴때마다 제가 야근하는것도 이해 못해서 몇번이고 회사 찾아와서 깽판친다는걸 말리기 일쑤고…엄마도 완전 잡혀살다가 아빠가 우리한테 말도 안하고 빚을 지고 다닌걸 알게된 후 엄마가 가게 장사를 시작하셨는데 문제는 이때부터였습니다. 가게는 무슨 집에서 살림이나 하던 사람이 잘하겠냐고 코웃음 치던 아빠가 입장이 오히려 역전돼버린거에요. 엄마 가게 장사가 생각보다 너무 잘되니 본인은 일도 안나가고 엄마 가게에 시비를 걸기 시작했어요. 막상 본인은 엄마 명의 카드로 자기 가족(자기 엄마나 누나들) 한테 쓰는 돈, 생활비 모두 충당하고 (혼자 달에 2~300정도 씀)카드좀 줄이란 말만하면 가게로 와서 온갖 물건 다 때려부수고 집어던지고는 며칠 좀 지나면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듯 기분 좋아져서 돌아와요. 저는 그럴때마다 그 사람이 소름끼치게 싫어요…우울증이 심해진 엄마때문에 저도 회사를 그만두고 가게에 몇달간 매일같이 나갔다가 저마저도 우울증에 심하면 환각, 환촉까지 느껴지는 정신병에 시달리다 못버티고 혼자 나와살았어요..가끔 엄마랑 남동생을 두고왔다는 죄책감에 시달릴때도 있지만 한편으론 만날때마다 저한테 온갖 감정 쓰레기통처럼 다 내뱉고 이혼은 하지않는 엄마가 너무너무 밉고 연락을 끊어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제가 이번년도 초에 결혼을 하고 처음 맞는 명절인 며칠전 추석, 아빠가 또 이혼을 하니마니 개지1랄을 하고 난리를 쳤다고 엄마가 전화가 왔더라구요…근데 전 솔직히 듣자마자 어차피 또 이혼 안할거잖아…라는 말부터 나왔습니다.. 더이상 정말 걱정하기도 싫고 신경쓰기도 싫어서 남편한테 오는 아빠전화도 다 받지말라고 했어요.. 이럴때마다 남동생도 질타어린 말로 절 상처주기도 합니다. 누나가 도대체 엄마를 위해서 뭘해줬냐구요. 그깟 말 들어주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질타받을때마다..저는 나름대로 제 생일에도 엄마 꽃다발에 선물 챙겨드리기 바빴고 매번 금은방에서 몇십만원씩, 제 나름대로 심적, 물적으로도 최선을 다했어요..근데도 저런 얘길들으면 정말 내가 더 참았어야했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또 괴로워집니다.. 또 한달 쯤 있으면 아무렇지않게 연락올 아빠 전화가 두렵구요, 핸드폰 화면에 아빠나 엄마 전화가 뜰때마다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요. 그래서 몇번은 엄마하고도 정말 연락을 끊어보기도 했는데 엄마가 자기 죽는꼴 보고싶냐고 더 뭐라하시면 또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연락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럴때마다 남편하고도 흔들립니다. 서로 정말 사랑하고 저희끼리는 문제없이 잘 지내는데 부모님이 저러는걸 볼때마다 결혼을 하면 정말 나중엔 우리도 저렇게 될까라는 생각이 잠들기 전에 저를 괴롭혀요… 진짜 제가 정신병에 고통받는건 알고있어요…그치만 정말 제가 여기서 뭘 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시스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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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직도 중고차 딜러들은 아직도 행동이 그지같은가요?
안녕하세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중고차 딜러분이시거나, 지인들이 계시면 사과의 말씀먼저드립니다. 또한, 이 글이 모든 딜러분을 겨냥한게 아니지만, 아직도 현실에 이런 딜러들이 존재하는걸 까발리고 싶었습니다. xx지역에 xxx차량이 있으나, 엔카에서 무사고라고합니다. 하지만, 보니, 사고났고 미수선으로 1000만원넘게 합의봐놓고, 차보험을 들지 않고 몇년을 탄 차였구요. 몇개월 팔리지 않은차를 저에게 팔려고 하다가, 주변에서 뜯어말려서 안샀습니다. 사투리가 너무 심하고 거칠어보여서 그냥 홈카서비스로 하려고 햇으나, 전화번호 등록 후 카프사보니 진짜 그냥 고딩 일진도 아니고 이진급 양아치 얼굴 면상이 그대로 나이먹어서 40대이더라구요? 또 다른 지역은 싹싹하고 푸근한 형같아서 찾아가봤습니다. 대머리더라구요? 물론, 차량은 안샀으니, 외모가 정말.... 좀 아니었습니다. 물론 제 외모도 잘난건 아니지만, 진짜 그 웃음소리와 대머리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또 다른 지역 전화를 해보니, 목소리가 상냥하셨습니다. 칭찬도 해드리고 대화를 이어갔으나, 제가 차를 몰라서, 조금 까다롭게 질문하면서 카바조 불러서 차에 문제있으면 어떻게 하냐니까, 자기도 마진남겨야 해서 정비비용을 100% 못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는데 대화는 이어갔는데, 웃으면서 마쳐야겠다고 해서 농담을 했는데, 그 딜러가 저에게 하는말이 "딜러 너무 믿지 마세요"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차알못이라 제 잘못도 어느정도 있는건 이해합니다. 아니, 그런데 요즘같은 시대에도 중고차 딜러들 이렇게 외모 ㅈ같이 관리하나요? 과장멘트 좀 줄이고 외모가 좀 깔끔하면 어디 덧나나요?
러너토너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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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외모에 관한 언급을 하는 것
가령 동료에게 살이 쪘다 라거나 빠졌다 라거나 오늘 옷이 예쁘다 멋지다 라거나 피곤해 보이시네요 라는 말들을 한국에서는 해도 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틀딱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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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한민국은 역시 미래가 없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1WmehsSXho&t=1587s&ab_channel=%EC%8A%88%EC%B9%B4%EC%9B%94%EB%93%9C 저출산 고령화 자살률 노인빈곤률 전세계1위 헬조선 대한민국 국민 복지 말아먹고 경제 성장한 대한민국 국민의짐과 내로남불 쓰레기놈들은 이 문제를 개선할려고 무엇을 노력했는가 당선 될려고 쇼만 열심히 했지 대기업 H사 하청 ms 골드파트너 직원으로 옆에 사람 일하기 싫어서 인수 인계 안받음 매일마다 점심 굶어가면서 15시간 넘게 일했는데 586 쓰레기 팀장 및 이사 놈들 "야원래그런거야","너아니어도할사람많아","갈떄없어서우리회사온거아니냐" 드럽고 역겨워서 결혼포기하고산다. 30년 뒤에 국민연금,건강보험 파산입니다. 지금태어나는아이들이 20년뒤에 세금 50% 폭탄으로 그 대가를 받을것이다. 저출산 0.1% 가즈아!!! 헬조선 상위 5% 아니면 결혼포기하고 노후대비하거나,이민이 답 아닙니까?
cloud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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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삶이 좋은이유
맘편히 삼겹살소주먹는거이 눈치보믄서 와인에스테키먹는거보다 훨행복함니다 인생도그래여 그래서좋은선택이 필요합니다 내그릇이안되면 적절히 다운그레이드해서 사는게 더행복해요
콘셉트개발자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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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이득이 뭔가요?
95년생 제 또래 중에 한명이 비혼식을해서 이번에 친구들이랑 다녀왔습니다 그 친구처럼 이렇게 공식적으로 한 친구말고도 저도 그렇고 제친구들 대부분 비혼에 대한 의사가 강합니다 저희끼리 모여서 술자리를 가지다보면 결론적으로는 맞벌이로 외벌이보다 돈을 더 버는 상황이 아니라면 결혼 특히 애가 있는 결혼은 정말 최악이 아니냐 라는 결론이 납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결혼해보지 않은 저희가 결혼의 장점을 어떻게 알겠냐라고도 생각해서 본인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계시다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떤점이 좋으신지 여쭤보고 싶어요
한조각시탈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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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임대 계약해지가 가능한가요
8월23일날 공장이전 입주날이였습니다 비가 많이 온 장마 뒤에 입주전 공장안에 방문했더니 물이 공장 전체 30프로 정도 물이 고여 있었습니다 물이 세거나 들치거나 둘중 하나인걸 인지하여 공장주한테 말했더니 뒷집에서 우수관미설치로 물이 들친거라 하여 그전부터 종종 이러더라 하며 민원을 대신 넣으면 해결될거라 하며 입주를 예정대로 하였습니다 입주 사흘전에 방문하여 물고인거 및 입주청소 이틀 입주하루전부터 이틀에 걸쳐 이사를 진행하면 어떻냐하고 양해를 구하니 그러라 해서 청소하러 갔는데 공장안에 자기 물건들도 안치우고 있길래 다 밖으로 빼서 내놓으며 청소및 물을 말렸 습니다 그뒤 입주가 끝나고 바로 그날부터 임대인은 공장 주변 천막공간을 공유하자는둥 주차문제부터 걸고 넘어지는데 대표님이 너무 힘들어하여 저한테 이임하여 만나서 애기를 나누려 했지만 무시하며 그뒤로 계약자인 대표하고만 애기를 한다며 자꾸 방문해서 자기사무실로 오라는등 너무 어이없게 하길래 받아치며 다투었습니다 대표님이 위임장을 저한테 써주고 저랑 해겨하자해도 자꾸 계약서에 써진 대표하고만 한다며 일하는 중간에 와서 오라는둥 어이없게 하길래 또 다퉜습니다 그랬더니 공장옆 컨테이너에 무허가이니 전기설치며 인터넷등 사전 동의없었다는 말로 협박하여 저희들은 부동산사장님과 삼자대면해서 누가 거짓인지 밝히자고 싸웁니다 우리가 속아서 들어간거가요 아님 우리가 세세한 내용을 계약서에 안쓰거니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요 조언좀 부탁합니다
강승주 | 한화토탈에너지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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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친구의 조언이 팩트인건가요?
30대에 접어드니 요즘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저 스스로도 많이 충돌되고 고민되고 있는 요즘이에요. 연애도 결혼도 때되면 하는거니까 언젠간 하겠지 싶다가도 요즘 주변 사람들이 결혼을 많이 하니 난 매력도, 능력도 없는 사람인가? 싶어서 조급하기도 하고요. 이런 고민들을 10년지기 친구에게 얘기했는데 대충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너 잘 생각해야한다. 너 이제 20대 아니다. 우리 또래 남자들은 너보다 더 어린 애 만나고싶어하지, 너 같은 늙은 애 안 만나고 싶어한다. 지금 너 여기서 더 늦어지면 정말 답도 없다. 이 얘기 듣고 기분은 좀 나쁜데 정말 팩트인걸까요?
포슬포슬산타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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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청원에도 올라가 이슈가 되는 주식 문제로 눈앞이 깜깜한 사람입니다..
주식 관련으로 배운것은 없고. 작년쯤 주식 붐이 일었을때 두어번 깔아서 해본것이 다 입니다. 게임에 관심이 있어서 주식도 자연스럽게 그쪽으로 하였습니다 문제는 그 게임에 투자한것이 하필 카카오게임즈의 그 주식입니다. 마차시위 라고 게임쪽으로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글이나 영상 한번쯤은 보셨을겁니다. 일어난지 얼마 안된 이슈이니 쉽게 찾아볼수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운영문제로 커진 이야기 인데 과거에 오픈을 위해 우마무스메를 심사중이라 한다. 정도의 썰만 믿고, 큰맘먹고 오늘꺼라 예상한 그 주식에 200백 정도 넣어둔 상황인데 오늘 한밤중에 사고터졌단 말에 날라온 링크확인 결과 카카오 산하의 라이언하트 라는 게임사?에 주식이 상장을 하게되면 다른 카카오 게임의 주식이 망하게 된다는 글이 있었습니다.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보니까 청원도 들어갔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수습한다고 카카오게임즈의 대표님이 늦은밤 3시쯤에 사과문까지 쓴 상황입니다. 돌아가는 그림을 크게 바라보니 이거 냅두다간 2백을 쌩으로 날려먹겠단 판단이 서더라구요. 누군가에겐 고작 일수도 있는 금액이지만 그 돈들이 다 날라갈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앞이 깜깜하고 대처방법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다 날려먹을수도 있겠다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바로 팔아버리고 싶은데 뭔가 잘되지 않고 아무것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왜 사고파는게 안되는걸까요. 회수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주식따위 하지 않을것입니다 마음이 답답하고 너무 먹먹하내요 늦은밤 자다깨서 글이 들쑥날쑥 한것 같습니다. 이런글을 쓰게 되어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아름드리사과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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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무직되면 무슨 일이 생길지
다들 비슷하겠지만 회사에 다니기 싫은데 먹고 살기 위해 버티고 버티는 것 같네요 50대 무직이 되면 어떤 현실을 마주할 지 충고 부탁드립니다
흐르는 강물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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