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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수하고 혼났는데 멘탈이 안잡힐때는 어떡하죠
제 잘못으로 상사에게 혼났는데 (납득못하는것도 아니고 잔소리라고 들리지도 않아요) 근데 괜히 자괴감인지 복잡한 감정에 멘탈이 안잡히네요.. 어떻게 멘탈회복하고 이 감정에서 빠져나가시나요?
아직은많이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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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에서 지원자가 말걸면 대답해주시나요?
가끔가다가 제가 다니는 회사 지원한다고 신입/경력직 지원자들이 개인 챗을 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보통 답변 해주시나요? 저는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해주고, 때로는 면접 팁같은 것도 알려주고.. (인사팀장이 잘 물어보는 질문이라던가.. 경력직이면 채용부서 지금 이슈가 이런거 있어서 혹시 질문이 나울 수 있으니 대답 미리 준비하라던가..) 그런데.. 대체 평점도 나쁜 이 회사를 왜 오려는건지.. 그래서 항상 첫말은 ’오지마세요. 평점이나 리뷰는 보셨나요?‘ 입니다. 왜 이렇게 대답을 잘해주나 생각해 보면, 결국 취준하는 후배님들 도와준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저보다 고참급이 블라에서 말걸진 않으니.. (그리고 저보다 고참급을 회사가 뽑지도 않고..) 가끔 너무 자세한 이야기 해줘서 혹시 인터넷에 퍼지면 회사에서 잡겠다고 하는거 아닌가도 싶고.. 자중해야겠죠?
오춘기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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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분들 다들 화이팅하세요!!!
매일 일하면서 직무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해당 업계에 누구보다 많은 것들을 알고 잇다고 자부하여 또래 친구들 대비 제일 먼저 팀장 직급으로 근무중인데요! 일을 하면서 제 희망사항이 아 이제 팀장이 될 사람들 현 팀장들 현 부서장 임원들도 변하는 세상에 공부하며 맞춰 살아갓음 좋겟다 이 이상이 현실로 되었으면 좋겟다 항상 다짐하며 살앗는데 역시나 이상은 이상일 뿐이네요.. 겉핧기식으로나 아예 모르거나 직급으로 누르는 사람이 너무 많고 또 많이 생성되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 우리 업계 한정일수도 있지만요.. 저또한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노력해서 모범이 되어야 겟습니다!!
훌라훌라훌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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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동료의 향수 냄새가 독합니다ㅠㅠ
옆자리 동료분 향수가 저한테는 너무 독하고 안맞습니다ㅠㅠ 저희 사무실이 환기가 잘 되는 시설도 아니어서.. 저보다 나이도 많고 직급도 하나 위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tu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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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내가 해?
이직하고 나서 진짜 많이 듣는 말이에요. 아 윗선에서 서랍정리 잘 못해주네요. 좋소기업에서 외주관리 업무는 누가 해야할까요? 1. 영업부 2. 품질경영부 3. 생산부
사표내는제이지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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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눈 밖에 벗어났을 때
일은 잘하는데 성격은 그지 같은 상사 밑에서 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요즘 진짜 일도 하기 싫고 일도 계속 끊임없이 발생해서 바쁜 와중에 부장님과 트러블이 한 번 있었습니다. 나도 잘못한 걸 알고 사과 했는데 그 이후로 서로 일적인 부분만 얘기하고 더 이상의 서로에 대한 관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따라가려고 해도 알아주지 않고 못하는 부분만 계속 갈궈대고 다른 직원한테 더 치켜세워주며 없는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회사는 그냥저냥 괜찮은 거 같은데 상사와의 이런 관계 회사 이직하는 게 맞을까요? 회사는 배울게 많고 상사 밑에 있으면 얻어가는 건 많은데 상사 감정 기복 따라 같이 오르락 내리락 가는데 계속 다니는 게 맞는 걸까요?
일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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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시 연봉인상률은 몇프로 정도 되나요?
회사마다 업계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사원 > 대리, 대리 > 과장 승진시 연봉인상률이 몇 프로였었는지 궁금합니다. 들은 얘기든 경험이든..
dkfn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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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도대체 왜 보내는지 모르겠음..
결혼식 등에 경조사에 누구 이름으로 막 화환을 엄청나게 보내는데, 전에 뉴스 보니 지역 화환 업체는 이미 썼던 화환 회수해서 재사용하는 경우도 많고(기자가 스프레이 뿌려두고 다른 결혼식장 가서 비춰보니 다 비침), 결국 그 많은 화환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문제입니다. 환경에 안좋다고 하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화환도 보내는 데 한 6만 원 정도 하던데, 차라리 축의금으로 현금을 주는 게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훨씬 실용적이라 좋겠죠.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화환이 20개, 30개 정도 되는데 이것만 돈으로 환산해도 100만 원대가 넘죠. 혼수 TV나 냉장고 하나 정도는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로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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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연봉 2배가 되는 이직이지만 쉽지 않네요
5년차 33살 직장인입니다. 이직한 지 3주 됐고, 휴일이 많았어서 체감은 더 짧네요. 4년 전, 준비하던 시험의 연이은 낙방으로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작은 회사 공채에 시험삼아 처음 넣어 붙었는데 직무가 재밌어보여 연봉 3천인데도 입사하였습니다. 다들 첫 연봉이 발목을 많이 잡는다 하여 주저했지만 이 직무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 경력쌓는 게 좋을 것 같아 덥썩 했네요. 2년차 끝무렵에 제게는 꿈 같던 곳에 연봉 4천만원으로 이직했고, 이직한 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4년차 때 성과급 포함 5,500만원을 받았습니다. 5년차에는 기본 연봉만 6,000만원을 받았습니다. 5년차 중반인 이번에는 기본급 5,800에 성과급이 낮아(월급 1개월치나 없다고 들어서요) 이전 직장보다 총 수령액은 작은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하는 직무는 다 똑같지만 산업이 약간씩 다르고 언어 장벽도 있어 저에게는 또다른 큰 도전이라 아직도 많이 긴장됩니다ㅎㅎ 제 미래에 더 이득이 되고, 제가 이전부터 일하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이 산업/회사로 가는 게 제 나이와 경력을 고려하면 마지막 기회일 것 같더라구요. 원래 연봉이 짠 회사인데 어느 정도 맞춰주신 것도 감사했구요. 무서움과 걱정으로 아님말고라고 생각하며 여차하면 이전 산업으로 다시 갈 생각으로 다니고 있긴 한데, 환경 변화가 주는 영향이 어마무시하네요~ 2번째 직장에 이직했을 때도 한 2개월은 '내가 여기에 너무 부족한 사람이면 어쩌지? 못나보이면 어쩌지?' 하고 외톨이로 어찌저찌 다녔는데, 그만둘 때는 여기저기 아는 사람과 익숙한 곳들이 많아 그 어려움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이직함에 조금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이직한 곳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신데 또 똑같은 걱정을 하는 저같은 분들 다같이 힘내요~ 회사에서 계속 웃고는 있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하고 있는 건지 도통 모르겠는 나사 빠진 나날들 저만 이런 걸까요?ㅎㅎ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정신적으로 힘드니 걍 도전은 왜 했나 한 번씩 생각도 하고 그래요. 자취 4년하고도 투자를 어찌저찌 해서 1.9억 잔고 만들었는데 어디가서 얘기할 곳도 없고 돈 쓰면 아깝기만 하고 쓸 줄도 몰라 허탈하기도 하네요. 이게 다 지금 힘들어서 그런갑다~하고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있네요. 중견/대기업 취업하신 분들이나 전문직 분들이 보시기에는 지금 제 연봉이 작을 수도 있지만, 5년차에 첫 연봉 2배를 받는 게 신기해서 저녁에 끄적여 봅니다~
오늘도 새롭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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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실무자 모임 같이 하실분 계실까요?
약 1년 정도 된 모임입니다. 소인원으로 서로 깊이 알아가고자 증원 없이 모임 운영해왔는데 이제 자극이 좀 필요한것 같아 성장에 욕심 많으신 열정 멤버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현재 12명 계시고 다 최초 개설부터 1년간 함께 해주셨어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강남역에서 모여 약 2시간정도 특정 주제에 대한 토론 및 대화하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자격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사 담당자 2. 실무자 모임인 관계로 28~39세로 한정 3. 매월 1회 강남역 오프 모임 참석 가능하신분 모임 더 충실히 운영해보고자 홈페이지도 개설했습니다. 모임안내 페이지 보시고 가입희망하시는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아기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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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가 사고나서 죽었으면 하는 심정이면 관두는게 맞겠죠..?
품질관리쪽에서 한 3년 일하다 컨설팅 업계로 옮긴지 한 10달 정도 되었는데 사무실 분위기도 적응이 안되고 팀장이랑 둘이서 팀인데 출장지 갈때마다 맛집이며 카페며 건물 내부 위치며 안 알아온다고 욕얻어먹고 하니 적응도 잘 안되네요 군 단위로 다니다보니 출장지 설명도 동네사람이나 알아먹게 알려주고 저도 첨 가보다보니 로드맵으로 살펴서 안내 하려해도 자기 눈에 안띄게 미리미리 알아봐와야 되지않나 혼나고 면담일정 잡는다고 연락 하면 너무 저자세로 이야기하네 면담 일정 잡을 의지가 없네 하면서 엄청 욕얻어먹고 답례품 다 뿌렸음 다시 살 생각은 안하냠서 또 개털리고 이제는 업무도 봐주기 싫다고 알아서 하라 하네요 덕분에 출근길에 사고 나서 죽었음 좋겠네요 회사 관두고 싶다고 팀장인데 이야기 해보는게 좋을까요? 일희일비 하기싫은데 10달동안 월급 값어치만큼 못하네/ 하나하나 다 물어감서 일할꺼면 내가 하지 니한테 왜 맡기냐/ 안물어보고 진행시킴 니가 책임질꺼냐고 뭐라하고 이젠 퇴근 늦게 한다고 꼽도 주네요 주눅들어서 사무실 다른 팀장 팀원들하고 못 어울리는거 같고 너무 힘드네요... 관두고 다시 품질관리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lllil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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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그룹웨어 채팅 조회 가능 여부
사내 그룹웨어 직원들끼리 채팅으로 대화한 내용 관리자 조회가 가능한가요?
마장동 수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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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할신호?
머라고생각하세요?
정일우
은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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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무 체크하는 동기
같은 경력 포지션으로 입사한 같은 팀 동기가 한 명있습니다. 현재는 수습기간이라 서로 동일한 업무를 하달 받아 각자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동일한 업무 외에도 가끔씩 개별로 할 수 있는 카테고리에 따라 업무가 배당되곤합니다. 문제는 이 동기가 자꾸 제 업무를 체크한다는겁니다. 오후 때쯤 회사 메신저나 면대면으로 제가 오전에 무슨 업무를 하였는지 묻는데 한 두번은 그럴 수 있다라고 넘어갔는데 이게 한달이상 지속되니 너무 거슬립니다ㅠㅜ 서로 연관되고 아이데이션이 필요한 업무면은 이해되는데 그게 아니고 각자 1건씩만 하면 되는 업무가 많다보니 이 동기의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ㅠ 그래서 이제는 왜요?라고 물으니 그냥요 ㅎㅎ궁금해서요 ㅎㅎ라고하는데 진짜 꿀밤 먹이고 싶습니다. 이 동기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이직성공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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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때문에 제 앞 5명이나 나갔어요
안녕하세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최근들어 여러가지 해프닝들을 참 많이 겪는 중입니다 다른 직장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들어보고 싶어 글 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직 중인 회사는 IT 직군이며 중소입니다. 제게는 첫 회사이고요. 입사 첫 날부터 지금까지 있던 일을 간단히 나열해보겠습니다. 1. 제가 배치된 팀과 부서 분위기... 처음엔 좋다고 생각했음. 규모도 중소치고 꽤 있는 편. 2. 팀장 및 2년차 선배에게 일을 배우는데 뭔가 이 사람들이 하는 언행이 쎄하게 느껴지기 시작함. 3. 그래도 아직 신입이니까 열심히 배우자는 생각으로 신경 끔. 4. 팀장이 어느 날부터인가 회식할 때 술강요를 하기 시작함. 본인 기분 안 좋거나 업무적으로 실수가 있으면 ”술 마시러 가야겠네?“라고 말하면서 사원들 데리고 다니면서 계속 술 먹임. 마시다가 토하고 와도 먹으라고 하고 술 계속 따라줌. 마시다가 테이블에서 토해도 술 계속 강요함. 5. 제가 신입이라 그런 건지 뭔지 계속 이것저것 사람 긁는 말하면서 얘가 반응하나 상처받나 타격 있나 간 보는 게 느껴지기 시작함. 6. 기분 나빴던 일을 얘기하자 ”그거 가지고 기분이 나쁘다고? 나는 네가 더 이해 안 되는데?“라고 함. 7. ”내가 너네한테 하는 행동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직접 말을 해. 내가 들어보고 타당하다 싶으면 바꿔줄게. 근데 나는 지금 내 행동이 합당하다고 생각하거든.“라고 함. 8. 여직원과 남직원이 한 번 식사시간 잘못 잡아서(원래 부서 사람들 다 같이 먹음)둘만 같이 식사했다고 팀원 다 불러놓고 그 앞에서 대놓고 비아냥대면서 ”니네 연애하냐? 연애해? 연애해도 되는데 할 거면 내 허락 맡고 해 ㅋㅋ“라고 함. 9. 본인 기분에 따라 사람 대하는 게 확 바뀌고 말투나 행동 등에서 다른 사람을 낮잡아보는 게 보임. 갑자기 본인 화난다고 없던 일정을 만들어서 상대방 못 쉬게 함. 또는 업무적으로 괴롭힘. 10. ”나는 절대 안 바뀌어. 바뀌면 니들이 바뀌든가 회사 나가든가 해. 너네도 나처럼 생각하고 나처럼 되어야지.”라고 함. 11. 회의 때 잘한 부분 있으면 칭찬하다가 칭찬받은 사원이 그걸로 기분 좋아보이면 “너 그렇게 잘한 거 아니야 ㅋㅋ”하고 다시 시비조로 변함. 12. 부서 자체가 주말에 직원들끼리 운동하러 모이고 그러는데 거의 다 윗사람들이 하자고 해서 사원들은 어쩔 수 없이 따라감. 안 가면 눈치주고 뭐라함. 13. 심각한 꼴초인데 비흡연자들도 다 우르르 데리고 나가서 감정노동시킴. 담배피면서 수다떨고 본인 얘기한다고 몇 시간 동안 그냥 서 있던 경험 있음. 14. 그 외 언행이 저급하고 사람을 대놓고 괴롭히는 점, 다른 팀원도 그 팀장 문제 다 아니까 퇴사해도 뭐라 말 못 하는 점 등등... 너무 많은데 더 쓸 수가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충 이 정도 상황입니다 제 선배는 이번에 나간다고 하고요. 이 정도 상황이면 그냥 빠르게 준비해서 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다른 분들 생각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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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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