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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은 기혼끼리 미혼은 미혼끼리 팀하면 좋겠다
전 직장은 다들 미혼에 나이대도 비슷해서 다같이 으쌰으쌰 일하는 분위기였는데 지금 다니는데는 연령대가 다양해서 기혼도 많습니다. 그래서 새로 하는 경험들이 많아요. 특히 문제는 우리 팀 차장님. 돌싱에 초딩 애 하나 키우시는데 처음엔 혼자 애 키우느라 고생 많으시겠다 하고 안쓰럽게 생각했거든요. 근데 팀사람들이 차장님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길래 왜그러지?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도 개빡치기 시작했어요. 할일이 태산이라 다들 난리나도 본인은 칼퇴가 기본인데다가 업무시간인데 계속 전화받는다고 왔다갔다 난리. 게다가 허구한 날 애 핑계 대면서 반차 쓰거나 조기퇴근하시대요ㅋㅋㅋ 결국 펑크 난 업무 뒤치다꺼리는 남은 사람들이 다 떠안게 되고 우리는 끊임없는 야근의 굴레... 나는 일한다고 남자친구 전화도 못받고 카톡 답도 늦어서 남자친구 삐지고 난린데 차장님네 애는 좋겠다 아빠가 꼬박꼬박 전화받아주고^^^ 아까 다른데서 '팀을 기혼/미혼 혹은 유자녀/무자녀로 나눠서 짜자'는 글을 봤는데 옛날이면 그정도까지 할일인가 생각했겠지만 요즘 상황이 이러니까 진짜 백번 천번 공감이 갔어요. 유자녀는 유자녀들끼리 모여서 서로 애 사정 이해해 주고 일 나눠서 하든가 하고 무자녀는 무자녀들끼리 깔끔하게 굴러가면 얼마나 좋게요?? 자식 핑계로 매번 쏙 빠지고 피해 주는 사람은 미안해하는 기색도 없는데(아 물론 초반엔 미안해했겠죠), 왜 죄없는 다른 팀원들이 배려라는 이름으로 독박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기혼 유자녀들은 바다와같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며 대신해주시겠죠. 진짜 진지하게 이런식으로 팀 분리하는거 어때요? 그런 회사 있으면 가고싶을 정도..
semipro00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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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출근시 연장근로수당 지급
저희 회사는 제조업과 유통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규 근무시간은 9시-18시이고, 직원들은 보통 8시 30-50분 사이에 출근하는 편입니다. 업무 특성상 제조 쪽에서 9시에 바로 작업을 시작하려면 그 전에 스탭부서에서 작업지시나 관련 내용을 정리해서 넘겨줘야 합니다. 평소 업무량이면 기존 출근시간으로도 크게 문제가 없는데, 월요일이나 연휴가 끝난 다음 날처럼 주문이나 업무가 몰리는 날에는 오전 업무량이 확실히 많아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담당 직원이 “그날은 제가 7시나 8시에 출근해서 미리 업무를 하면 연장근로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라고 물어봤습니다. 물론 실제로 일을 했다면 그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고민되는 부분은, 회사에서 “오늘은 업무가 많으니 몇 시까지 조기출근해 주세요”라고 지시한 것이 아니라 담당자가 본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일찍 출근하겠다고 하는 경우입니다. 예전에 제가 회사생활을 할 때는 9시 회의가 있으면 8시에 출근해서 회의자료나 주간업무보고를 준비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 시간을 별도로 연장근로로 신청한다는 개념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서 요즘 기준이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예전 방식이 맞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한 사람에게 “일찍 와서 일한 시간은 모두 연장근로로 인정한다”고 하기 시작하면, 다른 직원들도 “저도 일찍 와서 업무하겠습니다”라고 했을 때 회사가 어디까지 인정해야 하는지 기준 잡기가 굉장히 어려워질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회사에서 필요성을 판단해 사전에 승인한 조기출근만 시간외근무로 인정하는 식으로 운영하는 게 일반적인지, 아니면 직원이 실제 업무를 했다면 자발적인 조기출근이라도 연장근로로 보는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제조업이나 중소기업에서는 조기출근·시간외근무를 어떤 기준으로 운영하고 계신가요? 다른곳도 조기출근시 연장근무 수당으로 지급하고/ 지급받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13년차법인대표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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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공짜로 태워주다가 기름값 얘기 꺼냈더니
돌아온 대답에 어이가 없습니다. 우선 상황 설명을 하자면. 판교에서 강남으로 매일 자차 출퇴근합니다. 같은 아파트 단지 사는 회사 동료 하나를 어쩌다 마주쳐서 태워주기 시작한 게 어느덧 1년 남짓. 초반에만 고맙다 소리 하지 언젠가부터는 인사도 대충 하고 타서 폰만 보더군요. 1년 동안 리터럴리 커피 한 잔 사준 적도 없습니다. 운전 스트레스도 쌓이고 해서 얼마 전 조심스럽게 기름값 반반 부담하자고 얘기를 해봤는데요.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이 당황스럽더군요. 어차피 혼자서도 운전해서 회사 가지 않냐. 자기 때문에 따로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자기가 나를 기다리게 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 때문에 달라진 게 아무것도 없는데 왜 돈을 받느냐. 라고 했거든요. 근데 자기 차비가 안 드는 건 맞으니까 한 달 버스비 생각해서, 그리고 퇴근은 따로 갈 때가 많으니까 10만원 주겠다. 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얘는 항상 약속시간보다 일찍 나와서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이 친구를 태우기 전과 태운 후와 다른 건 달라진 제 기분 뿐입니다. 근데 이걸 회사 친한 사람들한테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위에 적은 논리와 더불어 돈 받을 거였으면 진작 말하지 사람 치사하게 만든다고. 물론 (제 앞이라 그런지) 제 편 들어주는 사람이 더 많지만 1년 무료 셔틀 해주고 결국 치사한 놈 소리나 듣게 되니까 씁쓸하네요. 당장 내일부터 안 태운다 하고싶은데 그러면 소문 더 이상하게 날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참... 뭐같습니다.
눅눅한김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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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른척하는 상사
중간관리자인데 직원들 다 있는데 부하직원 중 한명 쌍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본 상사는 별말 없다 회의할때 부하직원에게 사유서 쓰라고 했을뿐 어떤한 질책이나 제지가 없습니다 이런 상사를 믿고 가도 될까요?
행복발걸음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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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이 높은 사람
(반말체 죄송합니다.) 우리 회사에서 로얄패밀리 제외하면 최고의 빌런, 누구나 인정하는 빌런이 있는데 하필이면 그 양반이 부사장이다. 이전까지는 팀장까지는 성격 드러운 양반들 있어도 임원 승진하는 사람은 어느정도 선이 있었다. 성질 더럽다, 팀원들에게 가혹하다. 팀원들이 못 버티고 그만둔다는 말이 나오면 임원 승진을 못했다. 그런데, 세상이 한번 뒤집혔고 마치 전쟁이 난것처럼 기존의 라인과 임원들이 정리되었다. 그후 회장 눈에 든게 지금의 부사장이었다. 회장 눈에는 ‘요즘 애들‘ 눈치 안보고 당당하게 갈궈대는게 시원시원해 보였는지도 모른다. 이 양반이 발탁되어 높은 자리로 승승장구 하면서 퇴사율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높은 분들‘은 나쁜 소리를 할일이 있으면 자기방으로 불렀다. 주로 팀장이 불려가고, 가끔 팀장과 함께 차부장급 팀원이 같이 불려가기도 했다. 일단 자기방이 있는 사람들이 사무실로 나와서 하는 이야기는 주로 칭찬이거나, ‘요즘 힘들지?’ 같은 격려성 말이었다. 팀장도 팀원을 개인적으로 질책할 필요가 있을때는 회의실로 데리고 가서 했다. 그런데 부사장 빌런이 등장한후, 성격이 급해서 자기방으로 누굴 부르지 않고 사무실로 와서 직접 담당들을 질책하기 시작했다. 담당이 사원이어도 개의치 않았다. 담당이 깨지고 있으면 팀장이 부랴부랴 와서 같이 깨졌다. 혹시 군대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사단장이 자기 방에서 나와서 병사를 직접 까고 있고, 분대장, 소대장이 부랴부랴 달려오는 그림을 그려보시면 얼추 비슷하겠다. 애들이 하나둘씩 그만두기 시작했다. 보직자들이 공황이나 불안증 때문에 휴직을 하고 돌아오지 않았다. 어느날부터 부사장이 사원, 대리들을 질책하지 않기 시작했다. 소문으로는 인사담당상무가 인력관리 문제를 로얄패밀리에게 이야기 했고, 로얄패밀리가 ’허허 ,부사장님 좀 살살하세요. 요즘 애들 옛날 같지 않잖아요’ 라고 했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딱 차장부터 질책한다. 직접 사무실에와서 질책하는건 바뀌지 않았다. 사원~과장들이 직접 욕 안 먹는다고 하지만 옆에서 차장이 깨지고 있는데 사무실 분위기가 즐거울리가 없지.. 하지만 그래도 사원, 대리들의 퇴사율이 줄었다. 옆자리 대리가 농담처럼 ‘과장까지만 하고 경력 쌓아서 이직할려구요.‘ 라고 하더라. ㅎ 그럭저럭 업계 수위권의 중견기업이고 연봉도 나쁘지 않게 주니까 경력 쌓고 점프하기 딱 좋다는게 이 업계의 평이다. 얼마전에는 내가 타겟이 되었다. 말대답(?)하면 더 길어지기 때문에 팀장이 ‘대답하지 말라‘고 눈짓을 보낸다. 요즘 실적이 안 좋아서 점점 신경질적이 되어 가는데 타겟이 되었으니 가만히 있어도 기본 30분이다. 30분동안 소리 지르면 목이 안아픈가? 말대답 하지 말랬는데 못 참고 ‘앞으로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이건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대답을 했더니 ‘야, 그건 나 나가면 해. 너가 나보다 오래 다닐거 아냐?! 왜 나 있을때 후배 걱정하고 있어. 나 나가면 그때 후배 걱정 많이 해라.’ 진짜 실적 때문에 목이 간당간당한가? 그런데 빌런은 빌런을 알아보는건지 이 양반이 자기 라인으로 올려놓은 임원들도 만만치 않아서… 딱히 미래는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선을 지키던 시절은… 다시 올까?
노예22년
쌍 따봉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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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을 쥤다고
중간관리자 인데 위 상사가 저한테 권한을 줬으니깐 밑에 직원 관리해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일이 닥치면 위 상사가 지시내리고 그 지시사항은 내가 내리는걸로 합니다 막상 문제가 생기면 내가 언제 그렇게 했어 라고 합니다 저는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행복발걸음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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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퇴사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저는 3D 게임그래픽을 전공했고, 3ds Max를 주로 사용해 작업해왔습니다. 대학 마지막 학기에 현재 로봇 회사에 입사했고, 입사한 지 9개월 정도 됐습니다. 처음 입사할 때는 회사에서 그래픽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한다고 해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입사하고 보니 제가 생각했던 업무와 상당히 달랐습니다. 현재는 3D 작업뿐만 아니라 로봇 기계설계, 구조 검토, 기술적인 설명, 영업, 전시회, 고객사 방문, 로봇 시연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는 애초에 기계설계를 전공한 사람이 아니고, CAD도 할 줄 모릅니다. 지금까지 3ds Max로 3D 작업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저에게 로봇의 구조를 설계하고, “이게 구조적으로 가능한지” “실제로 구동될 수 있는지” “왜 이렇게 설계했는지” 등을 설명하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선임이 한 분 있기는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담당하는 분이라 기계설계를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실상 설계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황입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계설계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고, CAD조차 다룰 줄 모르는 상태에서 혼자 구조적인 판단까지 하려니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설계 쪽에서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그렇다고 그동안 아무것도 안 한 것은 아닙니다. 영업 업무를 같이 하면서 전시회도 다니고, 고객사에 방문해서 로봇 시연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가 직접 설계를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회사에서 “마음에 안 든다.” “이게 구조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도 제가 정말 일을 못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제 전공이나 경력과 너무 다른 일을 맡고 있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계를 맡았으면 더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질문했어야 했고, 제가 손을 놓고 시간이 지나버린 부분은 분명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기계설계자가 되고 싶은 것도 아닙니다. 저는 원래 전공인 3D 게임그래픽 쪽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고 해왔던 것도 3D 모델링이고, 원래 하고 싶었던 것도 게임그래픽입니다. 그래서 지금 회사에서 계속 버티면서 로봇 설계를 배우는 것이 제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건지 고민됩니다. 한편으로는 이제 입사 9개월밖에 안 됐는데 벌써 퇴사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힘든 일을 조금 해보고 포기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반대로 지금 상태로 1~2년을 더 보내면 게임그래픽 쪽 경력은 끊기고, 기계설계 경력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경력이 생길까 봐 걱정됩니다. 그래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3D 게임그래픽 전공자가 이런 상황에서 조금 더 버티는 게 맞을까요? * 아니면 지금부터 게임그래픽 쪽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게 맞을까요? * 입사 9개월 차에 퇴사하고 전공 분야 신입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 너무 늦거나 무모한 선택일까요? * 혹시 저처럼 전공과 첫 직무가 달랐던 분들은 어떻게 방향을 잡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도 제가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회사가 싫어서 퇴사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앞으로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할 사람인지 제대로 정하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쓴소리도 괜찮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눈물만나옴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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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팀원에게 자기 싫냐고 묻는 팀장
저희 팀장님이 짬을 좀 많이 때리시긴 합니다. 본인 일도 잘 처리 못해서 맨날 문제가 생겨요. 그래도 팀장님이시니 예의 어긴 적 한번 없고 잘 대해 드리려 노력합니다. 근데 맨날 옆에 와서 나 싫지?ㅠ 나 별로야?ㅠ 나랑 팀 하기 싫지?ㅠ 퇴사할거야?ㅠ 뒤에서 내 욕 하지?ㅠ 자꾸 이러시는데 너무너무 지쳐요.. 능청스럽게 아유 당연히 좋죠 팀 오래 해야죠 이러는 것도 한두번이지 대체 뭐라고 답해야 그만하실까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을까요
apineye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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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프로세스 때문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회사 업무프로세스 때문에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아 조언 구해봅니다.. 현재 저는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고 부서는 총괄팀장이 없는 상황이며, 바로 이사님께 보고하는 형태입니다. 최근 팀은 2개로 나누어졌고, 이과정에서 업무보고 결제라인 등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고민을 하는 이유는 제가 총괄을 대행하여 최근 팀이 2개로 나누어지면서 보고체계, 결제 등 어떤식으로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주간업무보고를 기존과 동일하게 제가 총괄하여 이사님께 보고하는 방식으로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팀별로 이사님께 보고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팀별로 이사님에게 보고하는 방식이 맞을까요?? 중소기업에서 오래 있다보니 대기업, 중견기업 등의 업무프로세스를 잘 몰라 고민이 됩니다... 독자님들 께서는 어떤 방식으로 업무보고 및 결제를 진행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아직 정리된게 없어서 두서없이 작성한 점 양해바랍니다....
보르미드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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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투표: 내가 100억이 있다면?
주어진 상황: ㅡ 30대 나이 ㅡ 수억원 연봉의 좋은 회사 재직 중 ㅡ 항상 열심히 살았으나 번아웃 징조
aiyaiya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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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광고 콘텐츠 디자이너인데 죽을거같다
uiux도 영상 프로그램도 못다루는데 이직할라고 하면 이제 저 두개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하네... 공부안한 내 탓도 있지만... 그래도 정말 디자인만 보는곳은 진짜 연락도 안오고 너무 고통스럽더라 ㅠㅠ 지금이라도 배울려면 학원 다녀야하나...
오로롤롤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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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후 회사 암묵지, 어디까지 스스로 적응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한 경력직입니다. 현재 팀장과 저 2인 팀이고, 재무/기획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적응하기 어려운 건 업무량보다 회사 고유의 업무·보고 기준이 명확하게 공유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1. 팀장님은 말수가 매우 적고, 대부분 메신저로 업무지시를 하거나 질문에 답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의 암묵적인 업무 기준은 ‘실제 업무를 하면서 제가 하나씩 확인하고 있습니다.’ (보통은 팀내 직원을 통해 듣는데, 그게 없는 상황이고,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알 수 없는 회사 고유의 암묵지를, 일을 해보고 지적받은 다음에야 알게 되는 구조입니다.) 2. 반면 상위 임원은 결과물의 문구나 편집 등 상당히 세부적인 부분까지 피드백하는 편입니다. (주변에서도 상당히 디테일하게 보시는 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 최근 첫 중요 프로젝트를 마친 후, 팀장님 부재 중 상위 임원과 1:1로 중간평가성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결과물의 세부적인 부분뿐 아니라 업무 진행 방식 등에 대해서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4. 이후 팀장님도 제가 피드백받은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했지만, 해당 사실을 알고 있다는 말씀 외에는 어떤 피드백을 받았는지 묻거나 향후 업무방식을 맞춰보는 등의 추가적인 대화는 일절 없었습니다. 경력직인 만큼 스스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2인 팀임에도 팀장과 업무 기준이나 맥락을 맞추는 대화가 거의 없고, 회사의 암묵지는 실무를 하며 스스로 파악해야 하는 반면 결과와 과정은 매우 세밀하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알 수 없는 회사 고유의 암묵지를, 일을 해보고 지적받은 다음에야 알게 되는 구조라는것입니다.** 경력직이라면 이 정도의 업무소통 부재까지 스스로 적응해야 하는 영역인지, 아니면 2인 팀의 운영방식이 다소 특이한 편인지 냉정한 의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rtgh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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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이상한가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4년차 개발부서 여직원.. 본 여직원 벌써 3개 파트를 거쳐 4번째로 저에게 배정되어 일하고 있었습니다. 첨보기에는 착하고 잘따르고 해 보였어요.. 제가 새로운 팀으로 가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맞게 되었는데 원래 같이하던 인원과 여직원을 맞트레이드하더라구요. 첨에는 주니어들에게 다양한 아이템에 대한 경험을 주기 위한거라 하였지만 알고보니 그 여직원이 팀내 골치꺼리였는데 앗~! 저한테 던지고 일 잘하는 다른 직원을 데리고 간거였네요.. 헐! 팀장과 파트장의 간교에 빠져서.. 알고 보니 그 여직원 각 세명의 선배를 거쳐는데.. 다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군요! 회의때 얘기하면 다 알아듣는척 고개 끄떡이고 일 시켜 놓으면 엉터리로 하고.. 지적하면 알았다고 하면서 또 똑같은 실수 반복.. 알았다는 말로 또 반복.. 개발팀 4년차 주임으로써의 책임감은 없고 근무시간에 거의 종일 휴대폰만 만지작.. 팀내 주변 사람들이 같이 일하기 꺼려 0순위. 공동의 프로젝트도 본인의 책임을 다 하지 못해 파트원한테도 피해를 끼치는 그런 직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부서로 전환배치가 되었는데 그 여직원도 제 직속 밑으로 온 거예요! 제발 같이 일하지 않게 되길 빌었는데.. 어쩔 수 없이 일하게 되어서 앞으로 잘 해보자는 취지로 앞으로는 전 부서 처럼 일하면 안된다.. 여기 팀장은 가차없으니 책임감 없이 일하면 안된다.라고 얘기하고 같이 잘 해보자고 했어요. 그런데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는 것인지.. 오늘 오전에 부서 옮기고 고객과 첫 미팅을 하는데 집중 안하고 미팅 도중에 톡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회의 끝나고 조용히 미팅 시에는 가급적이면 톡하지 말고 새로운 부서에서의 새로운 업무니 집중하라고 타일럿 습니다. 그리고 그 여직원은 일을 알아서 할줄 몰라 제가 오늘 할 일에 대해서 카톡으로 오늘까지 하라고 지시를 하더라도 퇴근시간까지 본인이 못한 것을 퇴근 시간됐다구 내일 하면 안되냐 해서 그럼 내일까지 꼭 하라고 하고 다음날 다음날 할 업무를 찝어서 톡으로 보냅니다. 앗~ 오늘은 현장에서 좀 늦게 끝났다고 어제 지시한 것과 오늘 지시한 것을 내일 오전까지 하면 안될까요? 톡으로 일방적으로 보내 놓고 본인이 퇴근을 해 버린 겁니다. 제가 톡을 확인을 못해서 알았다는 말도 못했는데.. 만약에 톡을 못 봤으면 전화를 해서라도 얘기라도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톡 던져 놓고 퇴근 시간됐으니 난 퇴근한다~~~~ 참 이해가 안됩니다. 본 여직원은 거의 야근 안하고 제가 시키지도 않습니다. 저도 물론 일없으면 일찍 퇴근합니다. 하지만 일있으면 책임감으로도 야근을 하던지 해서 지시한 업무를 마무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 말씀 드리는 거 꼰대/나때라는 알지만..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제가 정말 꼰대라서 이해가 안되는 걸까요??
미래선구자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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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기업의 현실
신설동에 있는 명문장수기업 선정된 중소기업임. 충북에 생산공장도 있음 본사는 서울에 있으나 엘리베이터 없는 노후화된 건물, 알루미늄 샤시 연차 수당 안줌 토요일, 일요일 근무시키고 수당안줌요(법적으로 부당함) 전시,백화점근무 돌림 백화점 근무 돌려놓고 식비 만원줘욤 임원이 정치질하고 아랫직급들 이간질함(제발 임원다운 일을 하길) 일못해도 술잘따르고 애교+웃어주면 좋아함요 임산부도 주말근무 투입시킴.(법적 부당함) 사람은 계속뽑아서 고정비용은 높아지는데 B2C매출은 떨어지고 있음 대표 주위에 사랑받는 간신들 업무는 똥개훈련이 일상 서로 이간질하고 정보 쥐고있어서 소통안되욤 공식면접이 아닌 인맥으로 몰래 꽂아넣음(낙하산 여럿임) 요즘시대에 9등급컷 낙하산이라니ㅋㅋㅋㅋ수준이 안맞음 알바출신이 입만 잘털면 정직원됨ㅋㅋㅋ웃긴 시스템임. 힘들게 들어온사람은 무슨죄?
신설동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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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턴 2달만에 퇴사 고민중이에요
대학교 3학년이고 학점 연계로 스타트업에서 첫 인턴중이에요. 여름방학+2학기로 6개월 다니기로하고 일하는데 처음엔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직무에 맞는 일을 할 수 있어 좋았지만 일이 너무 많고 체계가 없어요.. 그나마 디자인 사수, pm님이랑 디자인 진행할때는 일의 순서나 제대로 된 컨펌이 있었는데 완성된 디자인보고 대표님이 극대노하면서 갈아엎으라고 한 뒤로 사수님은 퇴사해버리고 pm님은 디자인에서 손을 떼고 지금은 인턴 둘이서만 곧 출시해야하는 앱을 전부 디자인 하고있어요 사실상 지금은 사수가 대표인거죠? 이게 이제 들어온지 한달 된 인턴 둘이서 맡아도 되는 일의 양과 난이도와 책임인지도 모르겠는데 대표님 피드백까지 모호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원하시는걸 딱딱 말하시지도 않고 원론적이고 추상적인 얘기만 하니 이걸 어떻게 적용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고, 자꾸 시장에 없는 새로운걸 원하시니 그 이상을 따라잡질 못하겠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주도적으로 일하시길 바라는 것 같은데 항상 저는 그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아요. 실근무 8시간 꽉 채워서 열심히 해도 성과는 없고 까이기만 하니까 이 일을 계속 할 자질이 나한테 있나 싶기도 해요. 뭣보다 대표가 인간적으로 너무 맘에 안 들어서 가까이만 와도 심장뛰어요.. 특정될까봐 자세히는 말 못하겠는데 그냥 너무 싫어요 자아가 너무 세서 본인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하고 가스라이팅도 심하고 야근을 해야 열심히 일하는줄 알고 등등.. 본인 입으로 본인이 똑똑하다는데(정상아닌거같아요) 그래서 더 힘들어요 제가 그 머리를 못 따라가니까.. 다른 직원들은 이런 사람 밑에서 어떻게 저렇게 잘 침고 일하나 존경스럽기까지 해요 그러다 어느날은 둘만 있을때 수준 미달이니 하면서 말을 좀 쎄게 하는데 힐긋힐긋 누가 오는지 지켜보더라고요. 그거보고 인간성 너무 별로라 그동안 쌓아왔던게 확 터지면서 퇴사 생각이 들어버렸어요. 월급도 따로 받긴 하지만 학점 연계라 한 학기 학비를 내면서까지 인턴을 하는거거든요. 애초에 사수가 있어서 온 거였는데 사수도 없을거면 차라리 그 학비내고 학교를 다니는게 낫겠다 싶기도 해요. 학교는 학생때만 다닐 수 있는거긱도 하고, 인턴 2개월만애 매운맛 스타트업 경험하면서 학교라는 울타리의 소중함을 깨달았거든요. 누릴 수 있을때 최대한 누려야죠. 하지만 6개월 하기로 하고선 고작 2개월만에 그만두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너무 엠지한거같고.. 유치하게 쓴소리 좀 헸다고 토라져서 그만두는거같고.. 어딜가나 비슷비슷한데 제가 너무 나약한가 싶고.. 그렇게 들어가고 싶어했던 인턴인데 제 발로 나가는것도 아이러니하고.. 포폴 준비부터 다시 할 생각하니 막막하고.. 유일하게 밟히는게 대표님 제외하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다는거에요. 야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건 좀 무섭지만 다들 열정적이고 배울 점 많은 사람들이라 대표님만 없고 좋은 환경만 주어진다면 더 오래 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버티면 어떻게든 성장은 하겠지만 정신이 다 망가져버려서 디자인을 놓아버릴지도.. 그만두면 2학기부터 1년동안 휴학할 것 같은데 딱히 계획이 없긴 해요. 알바랑 대외활동 하면서 계속 인턴 기회 노리기? 쉬면서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지금은 학교 다닐때와는 다르게 진짜 이 일이 제에게 맞는지조차 모르겠어요. 교수님들은 항상 좋게 봐주셨는데 대표님한테는 안 좋은 소리만 들으니.. 그냥 너무 힘들어요. 사람이 우울해지고 신경질적이게 되고 성격 망가지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져요. 다 행복하자고 하는짓인데 너무 행복하지 않아요. 그만두는게 맞을까요? 객관적으로 제가 처한 상황이 버틸만한 상황인지 퇴사하는게 맞는지 의견을 듣고싶어요. 이게 첫 회사라 비교군이 없거든요. 우발적인 감정일수도 있으니 주말동안 고민해보고 다음주 월요일에 8월까지만 한다고 말씀드리려고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스타트업에서 인턴 2개월 한게 다른 인턴 구할 수 있을만큼 경력으로 인정될까요? 4개월 더 한다고 크게 달라지는게 없을 것 같긴 하지만 너무 인내심 없는 애처럼 보이진 않을까 걱정이네요 그렇다고 경력이 아예 없으면 인턴조차도 뽑히기 힘들고..
방구석개백수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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