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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마음 여는게 쉽지않네요
좋은 얘기하면 시기할까봐, 안좋은 얘기하면 까내릴까봐, 자꾸 저를 숨기다보니… 다같이 있어도 외로움 뿐이네요. 벌써 팀원들과 함께 한지 4년이 넘었는데, 제얘기를 꺼내는게 쉽지 않아요. 그냥 티비 프로그램이나 주말에 뭐먹었는지 정도만 얘기하고 개인적인 얘긴 안꺼내게 돼요. 그래도 먼저 다가와서 자기 얘기 해주는 듕료도 많은데 사실 그정도로 깊어져야 하나 싶기도 하고… 사실 누가 어떤 얘길해도 편견없이 듣는데 제얘길하면 편견이나 가치판단할까봐 두렵나봐요. 매일 업무로도 평가당하는데 사적인 일로 평가당하고 싶진 않은가봐요. 다들 회사생활 어떠세요?
alqldl
2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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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멀었나봅니다....
총 경력 3년, 이직하고 한달 차 입니다. 업그레이드 이직한 곳에서 일 잘한다는 얘기 곧 잘 들어왔는데 오늘은 힘이 많이 빠지는 날이네요. 어제 저/ 실장님/ 팀장님 (실장>팀장) 세 명이서 회의를 했어요. 내용을 머리로는 이해를 했는데 문서로 만드려니 쉽지 않더군요. 초안 문서를 고도화하면서 어제 있었던 회의때 드러난 함의와 반영해야하는 내용은 다소 놓친 채 작성했어요. 쉽지 않은 내용임은 실장님도 알고 계시지만, 가볍게 제 문서를 살펴보셨는데 언뜻 실망과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제 스스로한테 많이 속상한 날이네요. 왜 어제 그 회의의 진짜 중요한 함의는 놓친 채 제 생각대로 일을 하고 있었을까요. 조금만 더 여유를 가졌다면 전환할 수 있었을까요. 푸쉬쉬하고 꺼지는 듯하던 기대가 눈에 밟혀 마음이 좋지 않네요.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삐야악
2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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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하고 싶다..
20년차 부장입니다. 결혼을 늦게 해서 아직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데.. 몇년전부터 번아웃 + 불안증으로 약먹고 있습니다. 몇달 먹으면 되겠지 했는데 벌써 3년째네요. 외벌이라 휴직쓰면 당장 벌이가 없는데.. 어차피 임원 달기는 그른것 같고. 팀장이나 달면 다행이려나.. (한번 팀장 달았다가 회사 필요로 다른 업무 하게 되면서 팀장도 아니고 팀원도 아니고 애매한 포지션으로 일하고 있음) 그냥 확.. 지르고 싶네요.
노예22년
쌍 따봉
2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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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프로그램 업체 추천
전자결재 직원일정 휴가관리 등 가능한 회사및 프로그램 추천부탁드립니다!
임원니
2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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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권고사직...
이번에 연달아 3번째 권고사직이라 너무 현타가 옵니다. 첫번째 회사는 입사하자마자 회사가 구조조정을 해서 권고사직 대상자가 되었고, 2번째 회사는 경영악화로 폐업을 했고, 3번째 회사는 입사하고 5개월 차에 2차 권고사직 리스트에 포함이 되었네요. 원래는 제가 해당이 되지 않았는데 금요일 회의를 하고 제가 포함이 되었습니다. B2B 사업을 한다며 직무를 신설하고 저를 뽑았는데 하루 아침에 B2B 안 하고 B2C 하겠다고 권고사직을 받으니.. 이게 뭔지 싶고.. 회사 다니는 게 맞지 싶습니다. 2번째 권고사직 때는 파혼을 했었고 이번 권고사직은 연애 시작하마자 받은 거라.. 제 인생에 뭐가 있나 싶습니다. 이제 39살이라.. 재취업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연봉을 낮추더라도 이직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갈 수 있는 곳은 있지만 연봉이 많이 낮아질 것 같습니다.) 이렇게 불경기에..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말 한마디에 이렇게 낙엽처럼 짤려버리는 제 인생이 개탄스럽네요.
흰별이
2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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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제의..
이직 8개월차.. 면접때와는 다른 업무를 시키고 주업무보다 지원업무가 더 비중이 커지고 현재 주업무 비중은 10% 정도인 상태입니다.. 어제 구매 업무로(2년경력 있음) 면접제의가 왔는데 현 회사보다 평균연봉이 천 만원 정도 적더라고요.. 연봉 맞춰줄수 있어서 제의한거겠죠..?
두루치기1
2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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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은 육아휴직 무리?
여의도 길바닥을 전전하는 남자입니다 결혼 앞두고 있는데 저번주 대기업 다니는 친구(남자)가 육아휴직 쓰고 애기 둘 키우고 있는데 너무나 부럽더라구요 저도 애기를 너무 좋아해서 아직 결혼식 입장 전이지만 어서 애기낳고 키우고 싶어요 다만 벌써부터 육아가 고민이네요. 서로 맞벌이고 양가 부모님도 멀리 사시다보니 저희가 해결해야하는데 계약직 남자들도 육아휴직 많이도 안바라고 6-9개월만 맘편히 쓰는 문화가 되면 좋겠어요 ㅠ ㅠ
이디엠
억대연봉
2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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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조정 왜 두달연속;;
4월 건보료 39만몇천원에 조정이라며 35만원 떼갔는데, 왜 5월도 동일하게 조정이라며 35만원 또 떼 가는걸까요? 회사에서 알아서 분할 납입 신청해줬을리는 없을것 같은데요. 암튼 떼가는건 그렇다치고 아프지는 맙시다;
Baamm
억대연봉
2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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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계 이직
원래 이직 할 때, 이직 전 회사에서 동종업계 동일직무에서 일하지 않겠다 (겸직 금지?) 뭐 그런 계약서를 쓰고 나가는게 보통인가요..? 회사 말로는 비밀유지 때문에 그렇다는데 그럼 경력은 어디로 가죠..?
뿌딩
2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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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팀장님들 많이 계시나요?
보통 팀원들이랑 밥먹을 때 회사생활 어떤지 업무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물어보지 않나요?….ㅎ 밥먹을 때 업무 이야기 하는 거 싫어하면 안 물어볼수도 있긴한데… 저희 팀은 한 달에 한 번씩 팀장님하고 식사하거든요 ㅜ
뿌앵앵
2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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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다니다 대기업 와서 알게된 점.
중소 12년 다니다가 대기업 이직했는데 깜짝 놀란 것... 내가 중소에서는 부장급이나 임원 빼고 직원들 중에서는 나름 연봉 잘 받는 편이었는데 대기업 이직 후 여기 사람들에게 내 직전 연봉 말해주면 다들 안타깝고 가엽게 생각함. 나 그래도 10년 넘게 중소 생활하면서 나름 연봉 협상도 열심히 하고 그랬었는데 회사에서 직급도 높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 오니까 너무 불쌍한 사람이 되버림...ㅋㅋ 전혀 다른 세상이 있었음... 이거 어떻게 불평등 완화 안되나. 중소 사람들이 일은 더 많이 하는데...
성과급좋아함
2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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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이직에 대해 썼던 사람이에요.
https://app.rmbr.in/z5hpzl6vvTb 모두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맨탈이 약해 빠졌는지 몇달 왕따 비슷한걸 겪었다고 공황같은게 왔네요. 주말이든 연휴든 새벽만되면 가슴이 답답하면서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눈도 빨리 떠지고... 눈도 너무 피로하고 더 자고싶은데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서 힘들어요. 손발도 힘이 빠지면서 저리는 느낌에 뇌는 멍하게 잠들어있는거같고 꼬박 밤새고 엄청 독한 감기약 먹는것처럼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 들때도 있어요 저보다 더 힘든분들도 계실텐데.. 전 유리멘탈이라 하루하루 아주 힘들게 버티고있어요..ㅠ 저도 환승이직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안될거같아요..ㅠ
개미꼬랑지
2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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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3학기 차인데 발표가 아직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가 학교 에브리타임 외에 알고 있는 커뮤니티가 리멤버 앱이어서 여기에 고민을 남겨보게 되었습니다. 석사과정 중인데 아직도 발표만 하면 긴장되고 잘 안되네요... 연습 때는 잘만 나오는 말이 앞에 서면 잘 안 나와서 결국 서브 대본을 들고 올라갑니다. 곧 졸업이고 다른 석사분들은 대본 없이 잘만 발표하시는데 (물론 노력도 많이하시겠지요) 저같은 분들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익명의 힘을 빌려서 하소연 해봅니다. . . - 경영학부 출신으로 CS (CV/AI) 분야 석사로 공부 중인 석사인데요. 특히 논문 리뷰 관련 발표는 연습을 며칠 전, 몇 시간씩 하는 데도 막상 발표할 때가 되니 긴장이 되어서 연습 때 했던 말들이 둥둥 떠다니고 체감상 1-2분 동안 정적일 때도 종종 있습니다. 최근에 편두통이 너무 심하게 와서 신경과로 뇌파 초음파를 측정했는데요. 제가 평소 혈류가 빠르고 긴장/흥분할 때 혈관이 평균 이상으로 좁아져서 남들보다 예민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심장 두근거림으로 수면 장애나 버스타면 멀미가 심한 등 이런 제 신체적 특성을 핑계로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아니지만.. 또 1만시간의 법칙처럼 연습으로 단련하면 해결할 문제일 수 있겠지만! 오늘 하루 종일 수업 발표 준비를 하다가 .. 제가 무능한 건 아닌지, 알코올 한 잔을 걸쳐야 할 지 등등 이상한 생각의 굴레에 빠져버렸습니다. 혹시 학창 시절 저와 비슷한 고민으로 힘듦을 겪으신 앞선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휴식 중에 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쟈쟛
2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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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직…될까요..
10년 다녔어요. 편함에 익숙해서 미래? 성장성? 이런거생각 안하고 다녔던거같아요. 회사에서 사람문제로 힘들다보니 자연스레 이직생각을 하게됐고 내 위안인지는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보니 내가 여기에 계속 있는게 나에게 안좋았구나라는걸 알겠더라구요. 처음엔 내 적성에 맞게 일을했지만 회사가 어려워지고 인원감축 문제로 다른 업무를 주로 하게 되었는데 업무 특성상 공개는 어렵지만 비유를 하자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청소나 문서정리같은 업무를 하고 있네요.. 내가 이럴려고 대학나왔나? 회사에서 왜 이런걸 하고있지? 이런생각도 들고 여기서 몇년 더 있다가는 이력서나 포폴에 한줄 추가 없이 나이만 더 먹고 이직이 더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사람문제가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 버티는게 너무 힘든데.. 환승이직이 답이란걸 알지만 도저히 못버티겠네요..ㅠㅠ 한달만 더 버티면 연차 리셋되서 그때를 생각하고있어요..ㅠㅠ 그런데 요즘 정말 다들 이직 시장이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게다가 전 나이도 많고.. 너무 걱정이 많네요 ㅠㅠ
개미꼬랑지
2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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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팀장)하기가 정말 싫어요
금융회사 영업직원 입니다. 그동안 팀원으로 있다가 팀장 제안을 받았습니다 아직 정해진건 없고 하반기에 면담을 하자고만 얘기 들은 상황입니다. 연차로 보면 진작에 팀장을 달았어야 하지만 조직 특성상 순서가 늦어졌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저는 팀장달기가 너무 싫습니다. 지금 퍼포먼스도 어느 정도 나오고 있으며 무엇보다 성격(대문자I,불안도 높고 예민)상 한팀을 책임질 자신이 없습니다. 사실 이러한 문제로 3~4년 전부터 신경정신과에 상담을 다니고 있으며 우울증,불안증 약을 복용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장을 달 경우 제 나이(50)를 고려할때 보직 해임될경우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하반기에 임원 면담이 있는데 어떻게 거절하는게 좋을지,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맞는지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수정)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어떻게 얘기하면 될까요?
스노우2
25년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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