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언제까지 사수를 봐드려야하나요
입사 후에 사수분께 이것저것 여쭤보면서 일에 익숙해졌고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첫 1년은 그렇게 좋은 관계로 지냈습니다. 사건은 사수가 결혼 준비를 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는데 인생에 큰 이벤트겠거니, 이전보다 일에 소홀해지더라도 제가 그 파트들도 별말없이 핸들링했습니다. 하루에 세네시간씩 자리 비워도 별말 안했습니다. 별말을 안한게 문제가 됐나, 그걸 반년정도 하더군요. 반년정도 되니 저도 매일 야근에 어떻게보면 일을 저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상관분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부 업무에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데 자리에 늘 안계시거나 무슨 다른 업무를 하시는 지 파악이 안돼서 섣불리 도와달라하기 어렵다..라고 돌려서요. 상관도 다 아시는데 말을 안하시는거더군요. 결국 사수에게 상관께서 이야기를 했는지 말한 직후 한두달 정도?는 일을 하려고 하더군요. (그래도 한두시간은 비우셨습니다.) 근데 결국 다시 안하기 시작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요즘에도 세네시간 자리에 없습니다. 물론 이전과는 달리 업무를 상관께서 다이렉트로 지시하시긴합니다. (담당 업무가 없진 않으십니다.) 자리 비움과 별개로 얄미운 점도 있습니다. 문서에 변경사항이 있으면 히스토리를 남기게되는데, 자신의 이름을 슬쩍 넣어둔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만 보면 본인도 참여한 것처럼요. 거기다 뭐만하면 자기말이 맞다 하시는데, 그 말에 대한 기록도 없고 유관부서에서 기록한 협의안도 없고 내부 회의록도 없다는겁니다. 근데 그놈의 결혼식은 예정일도 없고, 소식도 없고 언제까지 봐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원래는 올해 하반기다 하더니 내년 상반기가 되고, 이제는 상반기도 안될거같다 하반기에 할 수도 있을 것같다는데 제가 바보라서 반년을 참아준것도 아니고 좋은 마음으로 인생 이벤트니까 이해해드리려고 한건데.. 제 인내심이 너무 부족한가요?
lilillij
어제
조회수
310
좋아요
1
댓글
5
이직한 회사가 기대와 다를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부산에서 서울로 온 IT업계 종사자 입니다. 서울에 온지 2주 만에 퇴사 마렵네요 처우. 대우. 회사분위기등 처음 본것과 완전 달라서 당황스럽습니다. 노션하나 던져주고 업무파악을 시키고 곧장 실무투입.. 직급도 연봉도 낮아지고 나이 많은게 죄네요. 무엇보다 힘든건 회사 분위기 화장실 갈때도 눈치가 보입니다. 일단 연말까지는 수습기간인데 굳이 다니고 싶은 맘이 안생깁니다. 모르죠 그전에 그만 둘지. 다른 회사를 알아봐도 면접조차 보러가기 힘들듯. 나이는 먹어 갈때는 없고 1년만에 구한 회산데 이 모냥 이니 때려치고 월세 아까워 부산이나 다시 갈까 생각 중입니다. 다른 회사 나올 때까지 참아야 될까요 . 지급 연봉 다 낮줘서 커리어도 망가질것같아서 그만 두고 싶네요
노마디안
어제
조회수
196
좋아요
2
댓글
4
회의 전에 담배 피우고 들어오지 말라네요
매주 한 번씩 타팀이랑 같이 회의를 하는데요. 제가 흡연자라 가끔 회의 직전에 담배 한 대 피우고 들어간 적이 몇 번 있습니다. 당연히 저는 일부러 피우고 들어간 적은 없고요. 회의 전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피우고 바로 들어간 건데요. 근데 좀 아까 회의 끝나고 타팀원분이 저만 따로 부르더니 회의 직전엔 담배 안 피우고 들어와 줄 수 없겠냐고 하시네요 회의실이 작기도 하고 창문도 없어서 환기가 잘 안되는데 거기에 대여섯명이 같이 있으니까 도저히 못참겠대요 회사생활 10년 가까이 하면서 이런 소리를 첨 들어서 황당합니다.. 회의 전에 담배 참는 거야 해달라고 하면 하겠는데 주에 1번 밖에 없는 회의고 그렇게 따지면 저도 다른 분 향수 냄새가 너무 진해서 머리 아팠던 적도 있거든요. 더 억울한 건 저희 팀에 저 말고도 연초 피우는 팀원 한 명도 같이 회의 들어가는데 저한테만 따로 그러네요 제가 담배를 유독 많이 피우는 것도 아닌데 누구는 괜찮고 누구는 안 된다고 하니까 혹시 타팀에 뭔가 밉보였나 싶기도 하거든요 앞으로 회의 전에는 참을 생각이지만 괜히 저만 유난스럽게 지적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네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헤일메리
금 따봉
어제
조회수
2,831
좋아요
149
댓글
59
권고사직 아닌 걸 다행으로 여기라는 회사의 연협 통보
안 하느니만 못한 연협을 했습니다 지금 같은 불경기에 성과급 지급?? 무조건 없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 더 열심히 달렸고 다른 부서에서 기피하는 일을 떠넘겨도 싫은 내색 없이 했습니다 나름 밑에 애들을 다독이면서 잘 달려왔다고 자부합니다ㅇㅇ 근데 시작부터 "당신이 능력 발휘를 못해 회사에 기여한 바가 적고, 따라서 회사도 당신을 대우해줄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하는데 ㅋㅋ 끝에는 잘리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기라는 듯한 뉘앙스도 풍겼습니다 무슨 정신으로 회의실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이거 실화냐.. 바깥은 춥다 못해 얼어 죽는다는 소리를 누누이 들어 웬만하면 붙어있으려고 했는데 열받아서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인상률 몇 퍼 때문이 아니라, 대놓고 사람 자존심을 깔아뭉갠 이 상황에 정신 못 차리겠어요 ㅋㅋ 올해 우리 부서는 객관적으로 봐도 선방한 축인데 이따위로 말하다니? 최소한 "고생한 거 다 안다. 하지만 상황이 안 좋다. 어쩔 수 없으니 같이 버텨보자."라는 태도를 보여줄 수도 있었잖습니까 인간 예의는 어디다가 밥 말아 먹고 온 건지. 회사를 믿고 열심히 일해달라, 무조건 보답하겠다고 말하면서 개처럼 굴릴 때는 언제고ㅋㅋㅋㅋ 이제 와서 못하면 네 탓, 잘하면 회사 덕이라는 겁니까 내가 알고 다니던 회사는 어디갔나 씁쓸합니다 사람에 대한 일말의 존중 따위도 없는 걸 보고 내가 그간 헌신했던 시간을 모두 부정당한 기분입니다 바깥 많이 추울까 얼마나 추울까.. 한파 아니고 빙하기 수준입니까 정나미 떨어져서 더 이상 못 있겠습니다
삼국지국
동 따봉
2일 전
조회수
1,305
좋아요
48
댓글
13
저를 식탐 돼지로 만드는 동료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
진짜 살다 살다 이런 식탐라이팅은 처음 겪어봐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나머지 요즘 종종 두통이 오고 몸이 부들부들 떨려요. 일단 저는 밥을 느리게 먹는 편입니다. 어느 정도냐면 결혼식 뷔페 가서 남들 두 접시 비우고 디저트 퍼올때가 돼서야 첫 번째 접시를 다 먹는 정도예요. 그냥 제 페이스대로 천천히 먹다가 남들이 일어날 것 같다 싶으면 같이 일어나는 타입. 문제는 우리 팀에 식탐있는 사람이 있는데 평소 구내식당에서는 메뉴가 정해져 있으니까 잘 몰랐거든요. 가끔 다른 메뉴 먹을 때 내 반찬 가져가면서 "안 먹는 거 같길래 대신 먹어줄게" 하길래 전 그냥 (제가 느리게 먹으니까) 잔반 처리 도와주는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구요. 근데 가끔 저녁 같이 먹거나 점심때 나가서 몇 번 먹고난 후로 이 사람을 달리 보기 시작했어요. 음식 나오면 지 앞접시에 음식 가득 덜어놓고, 그거 다 먹기도 전에 메인 그릇에서 음식을 퍼서 입에 넣어요. 저는 앞접시에 덜어둔 거 다 먹고 나서 새로 덜어 먹는데, 제 속도로 한두번 덜어 먹고 나면 메인 음식은 이미 다 털려 있어요. 예를 들면 얼마 전에 이 사람이랑 다른 직원들까지 넷이서 찜닭을 먹으러 갔어요. 저는 진짜 딱 두조각 먹었는데 고기가 다 사라진 거예요. 뭐 저야 원래 느리게 먹으니까, 그래서 친한 친구들은 제 몫을 항상 남겨주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잘 먹고 있겠거니 생각하고 말거든요. 근데 뭐 사람들이 괜히 신경쓰는 것도 싫어서 많이 안 먹었다고 말 안 하고 남은 거 긁어먹으면서 그냥 다 맞춰서 다니는 편인데 이날도 바닥에 남은 당근이랑 양파를 주워 먹고 있었어요. 근데 이 사람이 저를 빤히 쳐다보더니 "와~ ㅇㅇ씨는 진짜 끝까지 젓가락을 안 놓네? 은근히 식탐 대단해 ㅋㅋㅋ 대식가야 대식가~"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예요. 순간 너무 빡도는 거예요. 고기 지 혼자 2인분 가까이 먹어서 먹을 게 없으니까 당근이라도 주워 먹는 건데 다른 사람 있는 데서 나를 '마지막까지 처먹는 식탐 돼지'로 프레임을 씌운 거잖아요. 남들은 다들 먹느라 바빠서 제가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니까 그 말만 듣고 "그러게 ㅇㅇ씨 보기보다 잘 먹네~" 하고 맞장구치는데 억울하고 배고파서 진짜 눈물날 뻔 했어요. 저 먹는 속도가 느려서 두조각밖에 못 먹었거든요? 항상 이런 식인데 제가 뭐라고 안하잖아요. 같이 먹는 사람이 얼마나 못 먹었는지 신경도 안 썼으면서. 이전에 식사에 만두 같이 시켜 먹을 때도 네명인데 만두 10개라 한 사람당 2.5개씩 먹으면 딱 맞는 거였는데 역시나 남들 2개씩 먹을 때까지 저는 1개째 먹고 있었고 그 사람은 세 개를 먹고도 남은 만두 자기가 가져갔거든요? 근데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하고 혼자 열받아서 말하는데 서러워서 눈물까지 났어요. 이게 제가 억울해도 화나도 서러워도 눈물 흘리는 타입이거든요. 그래서 울면서 말하는데 더 서러웠어요. 울면서 말하면 우스워 보일텐데. 안울고싶어도 그게 안돼요. 제 눈물은 비염 콧물처럼 그냥 나와요. 남들이 아 진작에 말하지 몰랐어 울지마 더 시켜줄까? 더 먹을래? 하고 달래주는데 더 서러워서 저 그냥 집에 갈게요 하고 집에 갔어요. 근데 그때 이후로 그 사람은 저를 더 식탐있는 사람으로 몰아요. 찜닭 먹고 싶어서 울었다고.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같이 밥 먹기 싫은데 같은 팀이라 매번 같이 먹어야 하는데 얼굴도 보기 싫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너무 답답해요. 진짜 별거 아닌 거라 어디 말하면 또 우스운 사람 될 것 같고... 느리게 먹어서 많이 먹지도 못하는 사람이니까 식탐으로 놀림받을 줄 몰랐는데 그래서 더 서러워요. 너무...
뿡삥뽕빵뺑
금 따봉
2일 전
조회수
1,912
좋아요
132
댓글
27
고견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초에 조직이동한 뒤에 우울증이 생겼는지 힘이 드는데 두서 없는 글이지만 여러 의견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커리어를 위해서 오랜시간 함께한 팀을 떠나 본사로 팀을 옮겼습니다. 출퇴근이 이렇게 힘들고 새로운 조직 적응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요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현재는 회사만 생각하거나 출근하면 주눅이 듭니다. 누가 말하면 잘 알아듣지도 못하고 일도 물어보고 하면 되는데 물어보지도 못하고.. 저에게 뭐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일이 주어지지 않으니 자괴감에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내일 출근 생각에 밤에는 잠도 깊게 못자고 이번 주는 퇴근 길 버스에서 너무 졸려 기절한 게 처음 잤던 내용이고 우울증 약도 먹어봤는데 효과를 보지 못해 끊었습니다 위험한 생각이 드는 건 아니지만 마냥 퇴사하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이 조직에서 잘하고 싶다, 잘 어울리고 싶다, 돈을 더 벌고 싶다는 생각조차 없고 그냥 모든 걸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애기때문에 퇴사도 못하고 이직도 잘 안되는데.. 이 상황이 계속된다 생각하니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요 ㅠ 마치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는데 일도 안하고 그로 인해 커뮤니케이션도 없으니 혼자 버려진 것 같고 히키코모리가 된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도 싶네요 어떤 말이든 좋으니 이 상황을 조금이라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퇴사할께여
2일 전
조회수
427
좋아요
11
댓글
9
다들 결혼 언제, 얼마나 모아서 하셨나요?
저는 29살 여자입니다 1~2년 전쯤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해서 대출이 2~3천 정도 생겼는데 1년쯤은 아무에게도 안 말하고 원금상환 혼자 하면서 갚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어머니가 그 사실을 알게 돼서 대출 원금 갚아줄 테니 자기한테 돈을 갚으라고 하셔서 현재 한달에 130씩 갚고 있습니다 월급은 세전 300만원대구요 원래 결혼 생각이 없어서 나 먹고 살 정도만 벌어서 잘 살면 되지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험한 세상 혼자 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런 생각이 들다보니 현재 제 경제적 상황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빚은 없는 상태지만 어머니께 돈을 많이 갚고있다보니 모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학생신분인 동생이랑 같이 살다보니 생활비나 각종 정기지출금액도 제가 감당하고 있어서 생활이 빠듯합니다… 이런 상황에 언제 돈을 모으고 결혼할 수 있는 상태가 될까? 하는 고민이 많이 들어요 사기를 당하지만 않았어도… 하면서 제 자신이 싫어지기도 하고… 답답하고 힘든 마음에 익명으로라도 털어놓으면서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이나 인생 선배 되시는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글을 씁니다 어린 나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뭔가 막막하고 언제쯤 여유로워질까 마음이 힘드네요
천사점토
은 따봉
2일 전
조회수
1,745
좋아요
104
댓글
23
금요일마다 회사 이름 적혀있는 티셔츠
저희회사는 금요일마다 회사이름 적힌 티셔츠 입고오라고 하는데 (평소엔 정장 기본. 연구개발 부서는 비캐) 저는 내 소속 드러내고 다니는걸 원래 싫어해서 학교다닐때도 정문 밖에서는 과잠 절대 안입었거든요 (안좋은학교 아니고 서울대임) 금요일마다 겉에 자켓 걸치거나 다른 셔츠 입고 와서 회사에서 티셔츠 갈아입고 출근하곤 했는데 선배가 웃으면서,, 회사가 부끄러워? 라고 농담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회사가 B2C가 메인 비즈니스인 곳이라 홍보 목적인가? 싶어서요. 언뜻 듣기로 항공사가 출퇴근시에도 반드시 유니폼 입으라고 지침 있다 들었는데... 맞나요?
@(주)대한항공
브람
억대연봉
쌍 따봉
2일 전
조회수
516
좋아요
1
댓글
5
언제까지 일안주면 '퇴사하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될까요
여기 온지 1년 살짝 넘었는데 한 1주를 기준으로 보면 될까요 어젠 일이 있었으나 2시간 컷이었네요 그후 쫙 일없고
ㅇㅇㅇㄴㄹㅎ
은 따봉
2일 전
조회수
1,124
좋아요
75
댓글
16
업무 실수 급증
출퇴근 왕복 3-4시간 걸리는 곳으로 이사한 뒤, 자기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 이상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평소 5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9시 귀가하는 패턴이 대부분인데, 씻고 나오면 괜스레 억울한 마음에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다가 자정이 되어서야 눕는걸 반복하고 있습니다 실수도 잦아지고, 업무도 미루고, 자기 통제도 안되는 모습에 스스로 실망도 많이 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개선 해야하는지 머리로는 아는데, 행동으로 옮기는 것조차 미루고 있네요 피곤하단 핑계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핑계로 외면하고 있는 것 같아서 한심합니다 부끄럽지만 너무 개선하고 싶습니다.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피자온더테이블
2일 전
조회수
519
좋아요
6
댓글
6
쉬운 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고 있다!
우연히 2022년 다이어리를 보다가 부끄럽게도 제가 쓴 글에 제가 위로를 받았네요 ㅠㅠ -------------------- 어제 오은영박사 프로에 송민호가 나왔다. 2017년이후 공황장애, 양극성장애 깊은 골짜기에 고여있는 느낌. 내 삶의 의미있는 대상은 누구인가? 머 그런 내용.... 그래도 난 삶이 비극같다거나 죽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직장생활 별거 없고 사람은 그렇게 쉽게 죽거나 다치지 않는다. 고민이 있고 스트레스가 있을 땐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해야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고민이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이 두려운 것은 맞다. 하지만 다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새로운 일이다. 어디서 무엇을 하던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해야 한다. 누구나 다 겪는 일이다. 유차장도 박대리도...누구도... 인생은 두려운 일이 늘 가득 차 보인다 하지만 막상 또 그 안으로 들어가 보면 허술하고 비어있고 헤처나갈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이 있다. 두려워 말라. 그냥 담담히 받아들이고 한발한발 걸어갈 뿐이다. 방향 따위는 걱정하지 마라. 한 인간의 방향이 뭐 얼마나 중요할 것이냐...그냥 앞으로 걸어가면 된다! ------------------ 이 세상의 모든 직장인들 오늘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거 먹고 힘내세요!
부산호랭이
2일 전
조회수
225
좋아요
10
댓글
1
일은 괜찮은데 사람이 별로면..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제가 쌓고자하는 커리어대로 잘 경력이 쌓이는 일이고 업무자체도 나쁘지 않고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관심 가져왔던일 하는 중이라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경력 잘 쌓아서 이직하기에 괜찮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이네요 회사 사람들 아니 정확히 팀사람들이 굉장히 별로에요.. 인간자체가 별로고 어른들(60대)이더라도 자기들이 봤을때 능력없는거 같으면 어른도 몰라보고 그냥 무시하는 인성가졌고 새로운 팀원이 와도 잘 안챙기고.. 여자들인데 친한 자기들끼리만 친한 그런.... 뒷담도 심하고.. 아무튼 사람들이 높은직급이더라도 하는짓이 초딩이고.. 자기들이 뭐 대단한거 아는거마냥 일도 잘 안알려주고ㅎㅎ 그렇습니다... 좀 사람들이 괜찮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데ㅜ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뛰어6
쌍 따봉
2일 전
조회수
651
좋아요
54
댓글
17
배우자 출산휴가 중 회사 복귀 압박과 가정 상황, 선배님들은 어떻게 조율하셨나요?
안녕하세요. 둘째가 태어난 지 이제 17일된 직장인 남편입니다. 이번에 법이 개정되면서 배우자 출산휴가가 20일로 늘어났고, 몸조리가 덜 끝난 아내와 첫째 아이, 그리고 갓 태어난 신생아 케어를 위해 휴가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 쪽에서는 제가 자리를 비우는 것에 대해 계속해서 업무 복귀 압박과 연락을 넣고 있습니다. 회사 입장이나 현장 분위기를 아예 모르는 바는 아니기에, 일단 급한 불을 끄고자 다음 주에 잠시 출근을 하기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문제는 집에서의 상황입니다. 아내는 출산한 지 2주 남짓이라 아직 몸도 제대로 추스르지 못했고, 2~3시간마다 수유하고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전쟁 같은 상황에서 제가 출근을 결정하자 극심한 고립감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말싸움 끝에 "너한테 중요한 건 회사와 일뿐이냐"는 원망 섞인 말까지 들었습니다. 저 역시 이틀 연속 밤새 수유와 기저귀를 전담하며 체력과 멘탈이 바닥난 상태인데, 밖에서는 회사 눈치 보고 집에서는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억울하고 무력감이 듭니다. 아내의 불안과 신체적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간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지 막막합니다. 당장 다음 주 제한적으로 출근을 하면서도 집안이 무너지지 않게 하려면 현실적으로 어떤 대처가 필요할까요? 법정 휴가와 현장 분위기 사이의 괴리, 그리고 출산 초기 아내의 불안을 줄여주며 회사와 가정을 조율해 보신 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합니다.
호랑이어흥2
2일 전
조회수
578
좋아요
17
댓글
11
이렇게 까지...
이직한 회사 실태를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회사가... 너무 아사리판입니다 나름 스타트업도 다녀보고 대기업도 다녀봤는데.... 회사 연식이 오래됐다 싶어 체계가 갖춰진줄 알았으나 실상 들어와보니 체계도 없고, 무능한 상사에 대표만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상사라고 다 잘하는건 아닌가보네요. 있는척만 하고... 입사 2주만에 현실을 자각해버렸습니다. 역량을 키우고 싶어 연봉을 낮추고 갔는데 후회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보다 못해 배울점이 없다는 것을요. 신세한탄 할 곳이 없어 이곳에 끄적여봅니다
사회초년생 A1
2일 전
조회수
435
좋아요
4
댓글
1
오피스 와이프라고 소문났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다른 팀 여직원인데 같은 층이고 이런저런 일들로 여자 직원들 중에선 제일 가깝게 지내던 친굽니다. 근데 저런 소문이 도니까 요즘 회사 가기가 좀 그렇습니다. 얼마 전에 탕비실에서 여직원이 머그컵을 깨트려서 치우고 있길래 도와드렸습니다. 그분이 스몰톡으로 자기가 회사에서 쓰는 유일한 컵인데 깨져서 이제 물 못마신다고 장난스럽게 웃더라고요. 그러고 며칠 뒤에 어떤 텀블러 예쁘다고 하면서 갖고 싶었다는 말을 하는 걸 우연히 지나가다가 듣게 됐습니다. 제가 아는 브랜드라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길래 하나 샀습니다. 대단한 것도 아니고 순간적인 오지랖으로 저도 오바하긴 했는데 정말 아무 뜻도 없엇습니다. 제가 유부남인거 모르는 사람도 없고 그 여직원과는 나이차이도 있으니 그런 건덕지가 생길거라고 생각도 못했고요 (이게 정상 아닌가요..?) 점심시간에 책상에 두고 오려고 했는데 하필 그 팀 차장님이랑 딱 마주쳤네요. 근데 저를 보고도 별 말씀 안 하시길래 그냥 자리로 돌아왔는데요. 이후에 동기가 저보고 회사에 저와 관련된 나쁜 소문돈다고 하더라고요 (여직원이 제 오피스 와이프라는 소문) 그래서 그런지 그 여직원이 선물에 대해 감사인사도 없고 이제는 복도에서 마주쳐도 인사를 눈도 안 마주치고 빠르게 지나가버리네요. 어떨때는 폰 보면서 일부러 인사 안 하고 피하려는게 느껴집니다. 텀블러도 책상에서 안 보이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정말 아무 의도 없이 한 일이라 억울한 마음도 있습니다. 일단 동기한테 부탁해서 소문 들리면 아니라고 말해달라고 해두긴 했는데 여직원한테 메신저로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할까 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예전과 같은 사이로는 못 돌아가겠죠..??
ccmmdd
쌍 따봉
2일 전
조회수
29,902
좋아요
238
댓글
13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