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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에선 하나,둘이 짐승에 쓰이는 말인가요?
팀 회식 자리에서 팀장님과 가족관계 얘기가 가볍게 나오던 중, 옆자리에 앉아있는 여직원에게도 "대리님은 동생이.. 하나였죠..?" 하고 가볍게 물었는데요. 묻자마자 노려보면서 "하나?!!" 하고 되묻더라구요. 둘이었나? 얘길했었는데 내가 기억 못해서 화난건가? 하는 찰나에 "한.명!!!!! 한.명!!!!!!!! 짐승도 아니고 씨" 하고 거의 소리지르듯 얘길 하더군요.. 물컵도 쾅 내려놓고 ㅜㅜ 팀장님 벙쪄서 보고 계시는데 민망하기도 하고, 상황이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냥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 하고 어버버 지나갔는데요. 회식 내내 하나,둘은 그냥 수개념 아닌가? 내가 잘못 알고 있나? 아님 대리님 고향에선 그렇게 쓰이는건가? 다들 기분 나빠할 표현인데 내가 실수한건가? 별별 생각이 다 들어서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어조라던가 상황에 따라 기분나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해맑게 웃으면서 물어봤던 터라 더더욱 당황했습니다. 근데 또 너무 당당하게 소릴쳤던 터라, 며칠 지나고는 진짜 제가 실수했나 싶어 주눅이 듭니다. 그 대리님과 저, 누가 무식했던 걸까요..? ㅜ ---------------‐--------------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어 첨언하자면 저분과 저는 같은 성별 / 같은 연차 / 같은 직급 이고 나이만 제가 조금 더 있습니다. 나이차 때문에 괜한 오해가 생길까 더 신경써서 존칭, 존대하며 예의 차리고 있어요. 사실 살면서 이렇게 숨쉬듯 무례한 인간상은 처음 겪어서 매일 뇌정지가 오는 일상입니다. ('봉투 드릴까요?' 에 '그럼 이걸 그냥 들고갑니까?' 로 답하는 화법을 실제 구사하는 사람 처음 봤습니다..) 또, 회식날 제가 했던 질문에 쓰인 단어들이 낮잡는 말이라거나 그 비슷한 함의가 있는 유형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국어법 자체로는 문제가 없단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질문글을 올렸던 이유는, 정말 내가 모르는 지역, 문화적 배경이 혹시 있었을까? 있다면 그게 팀장님 앞에서 동료에게 소리를 지를 정도의 급인가? 하는 점에 확신이 없어서였습니다. 댓글로 여러 의견들 주신 덕에 지역적 다름은 없는 걸 확인했고, 다만 방어심리든 인성이든 스트레스든 뭔가 다른 요인으로 촉발된 상황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여튼 이제는 이분이 습관적으로 반존대로 내리거나 옆에서 씨씨 거리며 욕을 중얼대는 행동 등.. 시시각각의 무례함을 어떻게 대처해야 현명한가.. 하는 문제가 남아 머리가 지끈거리네요 ㅜ 먹고 살기 쉽지 않네요.. 일단 일이나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모두 화이팅하세요..! 고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lollll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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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1년차 넘은 신입인데 일이 없어요
대기업 으로 작년 초에 입사했는데 일이 없어서 미치겠어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원래 제가 하던 일은 신입이 들어와서 하게 되었고, 저는 인수인계 끝내니까 중간에 붕 떠버렸어요 일이 없어서 이번달 내내 웹서핑했어요...ㅋㅋ 아무도 이 상황을 정리해주지 않고, 원래 일이 많이 있는 부서가 아니라서 다른 분들은 각자 자기 성과와 밥그릇 챙기기 바쁜 것 같아요... 나름 평가 잘 받았는데도 지금 상황이 이런데 그냥 다른 회사 준비할까요? 현타가 너무 심하게 오네요
뺘라리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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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주말마다 자꾸 연락을 합니다
저도 아직 2년 차지만 저한테 처음으로 부사수가 생겼어요. 신입은 입사한지 이제 3개월 됐고요. 리멤버에서 워낙 별의별 글을 다 봐서 처음엔 이상한 신입이 올까봐 내심 긴장하고 있었는데 엄청 싹싹하고 또랑또랑하더라고요. 아주 그냥 기합이 빡!!! 들어가서 FM처럼 행동하는 게 귀엽더라고요? 무슨 엄마 오리를 따르는 아기 오리마냥 뽈뽈 따라다니고 제가 하는 행동 스캔한 다음에 고대로 따라하고 제 업무 말투 따라 쓰기도 하고요 ㅋㅋ 그리고 신입이라 할 일이 크게 없는데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남아서 이것저것 물어보며 일을 배우려고 하길래 아주 기특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딴엔 사수로서 잘 알려줘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신입의 의욕이 너무 넘쳐서 주말에도 메신저로 업무 질문을 한다거나 제가 부탁한 일을 다 했다고 보고하니까 미치겠어요...!! 쉬다가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겼다며 업무 관련 의견을 남겨놓질 않나 (쉬는데 대체 왜 아이디어가 나오죠...?) 본인이 (회사와 관련 없는) 기획안을 만들어봤는데 시간 될 때 러프하게 봐달라며 보내기도 하고요 급하게 처리할 일도 아닌데 의욕이 넘쳐서 한 일 때문에 제 휴식이 침범당하고 있습니다....ㅠ_ㅠ 저도 초반엔 '사수란 이런 걸까?'하는 마음으로 장단 맞춰주면서 이런저런 의견을 주긴 했는데 이제는 슬슬 연락이 올 때마다 '이게 맞나...' 싶습니다... 신입의 이런 태도를 말리자니, 팀장님과 과장님은 아~~주 흡족해 하고 계세요. 저한테도 사수로서 잘 하고 있다며 맛있는 밥도 사주시고요... 그래서 괜히 제가 주말엔 연락을 자제해 달란 식으로 얘기했다가 이제 막 회사생활에 재미 붙이고 있는 신입이 기가 팍 죽어버릴까봐 망설여지는데 어떻게 하면 조심스럽게 말할 수 있을까요...?! 쓰읍...ㅠ_ㅠ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고라니킥킥킥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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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취방에서 자고 가겠다는 과장님 때문에 미치겠네요
회사 근처에서 혼자 자취하는 게 이렇게 독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몇 달 전 부서 회식하고 2차까지 끝났는데 어쩌다 보니 남직원들만 남아 있어서 저희 집에서 3차를 하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저도 남자입니다. 그땐 저도 많이 취했고 회사 직원들이랑 가깝게 지내니까 집 오픈하는 거에 문제가 될 꺼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거기서 과장님이 너무 취하셔서 다른 분들은 집에 가시고 과장님은 미혼에 집도 경기도라 그냥 저희 집에서 재워드렸습니다. 회사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라 다음 날 출근하면서 너무 편하다고 몇 번을 얘기하더라고요. 저한테 고맙다면서 소고기 오마카세를 따로 사주셨습니다. 비싼 밥 얻어 먹어서 너무 감사하기도 하고, 제딴에는 사회생활 한답시고 나중에라도 주무실 곳 필요하시면 말씀하시라고 해버렸고요. 솔직히 덥썩 오케이 할 줄은 몰랐거든요. 근데 그뒤로 본인 지인들이랑 사적으로 술먹고 늦게까지 노는 날이면 저한테 연락이 오네요. 처음에 한두번은 저도 거절 못하고 문 열어드리긴 했습니다. 이미 뱉은 말도 있기도 해서요. 이건 진짜 후회중입니다. 근데 올초부터 거의 한 달에 두세번씩은 오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최근엔 잠들어서 연락 못 받은 척 해봤거든요. 그랬더니 몇 주 전에는 집앞까지 찾아와서 초인종을 누르더라고요. 주변에 피해갈까봐 열어드릴 수 밖에 없었고요. 저는 새벽에 과장님 때문에 깨니까 너무 스트레스고, 전 멀쩡한데 꽐라 상대하는 것부터가 짜증나네요...ㅠ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직장 상사랑 아침에 같이 씻고 출근 준비 하는 것도 불편하고요. 평소에 저를 잘 챙겨주시는 분이라 관계가 틀어질까 봐 차마 대놓고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밥도 얻어먹고 제가 언제든 오라고 말했으니 자업자득 같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부하 직원의 집을 이렇게까지 편하게 들락거리는 건 너무 눈치가 없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회사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앞으로 오지 말라고 거절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봅니다
고구마말랭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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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팀장만 만난 건 다 제 탓일까요...
오늘 팀장한테 '누가 이딴 식으로 하래' 소리를 듣고 너무 현타가 와서 지난 회사생활을 돌아보니 그동안 너무 쓰레기 같은 팀장님만 만났던 것 같더라고요. 사회생활 5년차에 이직 두 번 하고 지금 세 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어쩌면 그게 제가 부족한 탓인 건가 싶은 생각이 문뜩 들었습니다. 첫 번째 회사 팀장은 대놓고 쌍욕을 하는 대신 "ㅇㅇ씨는 이것밖에 못 해?", "내가 기대한 건 이게 아닌데 실망이네" 하면서 교묘하게 사람 자존감을 바닥까지 짓밟는 타입이었는데 전 그 때 신입이라 스스로 심각한 폐급이라 자책하며 우울증 직전까지 몰렸습니다. 다행히 좋은 선배가 챙겨준 덕분에 상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무사히 이직을 성공했고요. 그렇게 이직해서 만난 두 번째 팀장은 '라떼는~'을 달고 사는 전형적인 꼰대였습니다. 일부러 금요일 퇴근 10분 전 업무 던져주고 어떻게 나오는지 떠보고, 용건도 없으면서 업무가 있는 척 주말에 전화한 다음 받는지 안 받는지 테스트하던 인간이었네요. 연차 쓸 때마다 매번 사유를 말하라고 해서 프라이버시라곤 없었고요. 본인이 퇴근하기 전까지 아무도 못 일어나게 눈치 주며 의미 없는 야근도 많이 했네요. 지금 팀장은 여자친구와 싸우기만 해도 사무실에서 온갖 짜증을 다 내는 지킬앤하이드급 기분파네요. 어제 좋다고 컨펌한 내용을 다음 날 아침엔 성의 없다며 책상을 치고 신경질 부리는 타입입니다... 사무실 다 들리게 한숨 쉬고 대놓고 앞담화도 하고요. 가끔 반말에 상스러운 말도 합니다. 세 번 반복되니 이제 제 탓 같습니다. 처음 첫 회사, 두 번째 회사 다닐 때만 해도 '아~ 내가 진짜 똥 밟았구나. 세상에 미친 사람이 참 많네.' 하고 욕을 하며 버텼는데 이직을 세 번이나 했는데도 매번 팀장님 때문에 힘들어지니까 이제는 슬슬 제 문제가 아닐까 하고 의심하게 되네요. 한 번은 우연, 두 번은 불운이라 쳐도, 세 번이면 내 문제 아닌가? 내 말투나 행동이 사람을 얕잡아보게 만드나? 유독 나한테만 더 막 대하는 걸 보면, 내가 선을 못 긋고 다 받아주는 만만한 성격이라 타겟이 되는 건가? 별의 별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니면 그냥 세상에 빌런이 많은 것 뿐일까요? 답답한 마음에 퇴근길인데도 마음이 무겁습니다.
맑은공기컴온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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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이 저 금연하면 소원 들어준다네요
옆자리 여직원분이랑 평소에 장난도 많이 치고 스몰톡도 많이 하다 보니 호감이 있는데요. 제 스타일에 가깝기도 하고요 ㅎ 점심은 따로 먹는데 퇴근하고 2~3번 정도 단둘이 밥 먹은적 있습니다.(여직원은 점심에 원래 고정적으로 같이 먹는 다른 여직원이 있습니다) 제가 원래 담배를 좀 많이 피우는 편이라 1시간에 한번씩 피우러 갔다오거든요. 근데 항상 자리 돌아오면 이클립스나 탈취제 같은 걸 주면서 필요하지 않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원래 이런거 챙겨두는 스타일이냐 물어보니까 제 생각이 나서 사다뒀대요. 평소에도 담배 건강에 안좋으니까적당히 피우라고도 걱정어린 눈으로 챙겨줘서 호감인가? 싶긴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주쯤 점심 먹는데 "대리님~~" 부르더니 담배가 건강에도 안 좋은데 너무 자주 피우는거 아니냐고 얘기 하다가 금연 성공해본 적 있냐고 장난식으로 말하더라고요. 해본 적은 없어도 맘먹으면 가능하다고 하니까 그럼 한달동안 안피우면 소원 들어주겠다네요. 이거 그린라이트 맞을까요? 일단 그말 들은 직후부터 참고 있는데 한달 뒤에 고백각 재도 될까요 ㅎ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식후경식후땡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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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칼퇴하는 팀장
퇴사자 공백으로 인해 업무량이 쏟아져내려오는데 검토요청이나 결재를 계속 못받으니 일을 계속 해도 해결되는게 없습니다.. 이렇게 컨펌 안 된 건수가 많아질수록, 물풍선마냥 해결 안된 업무가 거대해지다가 터지면 저는 진짜 죽어나겟죠. 팀장님은 저희 회사 워라밸이 좋다고하는데 어이가없습니다. 매번 팀장님 퇴근하시기 전에 컨펌받으려고 출근시간보다 더 일찍 나와서 업무하고 종종 야근도하는데 워라밸이좋아..? 여러모로 탈출하고싶은데 아직 이직할만한 연차가 아니라서 괴롭네요.. 진짜 팀장님께 진지하게 요즘같은 바쁜시즌엔 제발 같이 야근하자고 말하고싶어요... 근데 들을분은 아닌것같아서 말은 못꺼내고있습니다.. 좀더 참으면서 이직준비하고, 짬차면 여길 떠는게 답이라는건 알지만 지금 당장은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zh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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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 많이 받으시나요?
회사 연봉협상 끝나고 몇 주 전에 드디어 연봉계약서 싸인했는데요.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뭐 거의 연봉인상이 물가상승 수준입니다. 평가도 나쁘지 않게 받았는데, 진짜 전체 인상률 자체가 높지 않아서 그런지 주변에 동료들도 다들 현타온다 이직 준비해야겠다고 농담반 진담반 그랬었거든요. 하지만 요즘 밖이 더 춥다고들 하잖아요. 그래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마음 다잡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옆자리 동료가 아무래도 이직을 준비하나봐요. 요즘 리멤버 스카웃 제안 알림오는 것도 우연치않게 봤고, 엘베에서 채용공고 보는 것도 본의 아니게 보게 됐네요. 연봉 협상하고 나면 이직 준비하는 사람들 워낙 많으니까 라고 생각은 드는데, 나만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옆자리에서 자꾸 알림 울리고 그러니까 동요되기 싫은데 저도 괜히 뒤숭숭하네요 마음이...
외노비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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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면접 미뤄달라는 지원자가 말이 되나요?
오늘 아침에 너무 황당한 문자를 하나 받아서 의견을 여쭙고자 글 써봅니다. 오후 2시에 신입 채용 면접이 하나 잡혀 있어서 저 포함 면접관들 일정 다 맞춰서 스케줄 빼놓고 회의실 세팅까지 다 마친 상태였거든요. 그런데 10시쯤 지원자한테 문자가 하나 띡 오더라고요. 개인 일정이 생겨서 면접 참석이 어려운데 다음 주로 일정 변경 가능 하냐고요. 문자로 연락한 거 까지는 그렇다 쳐도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겼다면 당연히 상황을 설명하고 정중하게 양해를 구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이러니까 당황스럽네요. 무슨 식당이나 미용실 예약 미루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갑을을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와 약속에 대한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 면접 하나 보려고 현업에서 바쁘게 일하는 실무진 3명이 스케줄을 비워뒀는데, 당일 아침에 너무나 당당하게 일정 변경을 요구하는 태도를 보니 입사 후의 모습도 안 봐도 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더 볼 것도 없이 탈락시키자는 의견인데, 다른 면접관은 요즘 지원자들 중에 저런 경우 은근히 많다. 어차피 지원자 풀도 적은데 다음 주에 한 번 보기는 하자고 하시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기회를 한 번 더 주는 게 맞는 건가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 마인드인지 헷갈립니다. 요즘 신입 채용하려면 이 정도는 감안해야 할까요?
lkjhmn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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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회의, 서로 다른 이해
회사가 업무분장을 다시 하고 있습니다. 직무기술서를 제출 했고, 팀장이 회의 시 업무 몇가지를 넘겨 주도록 지시했어요. 저는 적어놨기도 하고, 의외인 부분이 있어 기억하고 있었는데, 인계자에게 말하니 언제 그랬냐는 식 이네요ㅋ 일 하기 싫고, 난이도 있는 일 인건 알겠지만 평소 이것저것 챙겨줬는데, 본인 일 늘어나니 발뺌... 어디까지 이해해 줘야하나 현타가 오네요. 지금 담당하는 부분이 누구도 하기 싫어하는 부분이라 부담스러운건 알지만, 너무한다 싶네요. 문제는 팀장이 본인이 지시하고도 까먹기 일쑤고, 젊은 여직원이라 배려 해주는 입장이라... 인계가 되려나... 사회생활에 배려는 사치인듯... 굳이 잘 지내야 하나 싶군요.
LRS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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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던 고양이랑 강아지, 반려동물 보내신 분들 일 어떻게 하시나요?
토요일에 15년을 함께하던 고양이를 보내고 오늘 출근하였는데 일할 때마다 눈물이 자꾸 나네요.. 하필 펫 관련 브랜드라 더 생각이나고 미치겠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추스리셨는지 궁금합니다.
빠라바라빰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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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회사에 있으면서 인간관계에 대해 증오가생겼어요.
원래 사람도 좋아하고 친구도 많았어요 직장생활은 대학졸업과동시에시작해서 한회사에 2년 전회사에 7년정도 재직했는데 중책이 되면 될수록 사람에대한 증오감이 생기더라구요. 라떼는 이라는말을 굉장히 우스꽝스러운 소리로 들었었는데 옛말틀린게없다는생각이 자뀨 듭니다. 요즘친구들 기본적으로 무언가를 설명할때 귀담아듣질않습니다. 필기역시 하지않구요. 실수를 당당하게 가져옵니다. 분명 설명해줬던부분인데 왜 다시 물어보냐 하면 한번 알려줘서 어떻게아냐는게 대다수의 반응이었습니다. 또 기본적으로 애사심이라는것저체를 전혀 찾아볼수없습니다. 애사심이없을순있지만 근본인 책임감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조차도없습니다. 그렇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역시 형성이 불가합니다. 커피한잔 사주는거역시 윗사람이 사는게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그래 너희들이 무슨돈이있겠냐싶어서 한번두번사주던것이 당연히 카페가면 전라떼요 하고 멀뚱멀뚱쳐다보기만합니다. 물론 모든사람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친구들을 회사에 꽂어준적이있는데 평소 좋아했던친구조차 실망스럽게 변하는걸보고 더 인간에대한 실망감이 쎃인것같습니다. 어린친구분들이 나이든 선배들이 해주는 조언에 틀딱 꼰대라고 부르며 아예귀담아 듣지않는것에대해 기가차고 점점더 그런친규들을 보며 꼰대력이 올라가는 저를 계속 느끼게되면서 직장생활이라는것에 기대치가 많이낮아지고 더나아가 인간에게 증오심이생긴것같습니다. 저같은 분이계실까요. 이럴땐 그냥 웃음을 잃어가는것만이 답일까요?
hdsd0206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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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자들 근태 gps 기록 안남겨도 인정해줘야 하나요?
출장자들 출장지 gps 기록 없는데(원래는 있어야 인정) 출장보고서에 기차표 첨부해놓으면 인정해줘야 할까요?? 출장자들 근태관리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인사를잘해요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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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는 영업대표
업무상 바이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쳐지나는 인연까지 연에 2백명 만나는거 같은데,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은 한 3프로. 그냥저냥 같이 일할만한 사람이 20프로. 있으나 없으나 티 안나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1,2 프로 정도는 정말 최악인 경우들이 있네요. 그 최악중에 최악인 매너 중 하나가 업무시간 전에 카톡질 하는 겁니다. 아침 7시 20분. 이럴때 카톡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연락받는 사람의 상황이나 기분은 모르겠고 내가 연락할 시간이 되니 연락한다는 스타일. 받아보면 뭐 급한일도 아닙니다. 모처럼 휴가내고 오늘은 늦잠자야겠다고 누웠는데 그런 연락 때문에 일찍 일어나게 되면 정말 화나요. 오래 걸리는 버스 출근길에 단잠을 깨울때도 그렇고요.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그것만 실수할까요? 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고객들의 미간을 찌푸리게하고, 회사에는 얼마나 많은 기회의 손실을 가져왔을까요. 영업 매너 바이블 같은게 있다면 첫 장에 넣어주고 싶습니다. 제발 그러지마요 ㅠ
크크크크
억대연봉
0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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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 라이프스타일 자랑해주세요
일하는 건 딱히 힘든 것도 없고, 잠도 밥도 잘 챙겨서 건강에도 문제는 없는데 출근하려고 하면 머리가 아프네요... 일 많을 때는 미친 듯이 몰입해서 한 번에 다 처리하긴 하는데 그때는 잠깐 뿌듯한데, 그 이후로는 지쳐서 몇 주를 겨우 버티면서 지나가요 ㅋㅋ ㅠㅠ 원래 직장이 다 이런 건지, 아니면 내가 아직 천직을 못 찾은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각자 직장이나 라이프스타일 자랑 좀 해주실수있나요!! 누군가 인생 바뀐다고 생각하고 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닷...!
밈밈이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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