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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삼아 남자끼리 군대얘기해요 ㅋㅋ
전 의경으로 다녀왔습니다 충남 기동대에서 복무했어요 회원님들중에도 의경으로 군생활 하셨던분들 계시나요?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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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시 포트폴리오 제출해달라는 회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 이직 준비중인데 경력직이다 보니 기획 했던 문서를 첨부해달라는 곳들이(필수는 아니고 선택인 경우 포함) 있더라구요. 나름 회사와 제 자신의 지적 재산권?? 인데 이런거 요구하는 회사의 심보는 뭔가요... 아님 이게 당연한건가요? 참고로 프로필이 관리/운영 으로 되어있는데 기획 쪽 업무 담당하고 있습니다.
망고복숭아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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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회사를 다닌지 1년이 되어가는 직장 경험이 별로 없는 새내기(?)입니다. 우연히 리멤버 앱 게시글 휴대폰 알림이 떠서 글을 읽어보고 다른 글들도 읽어보니 현실적인 조언들도 많이 보여서 저도 현재 상황에 대한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격려나 따끔한 충고도 좋습니다. 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도 정말 명확히 정의를 내리지 못하겠고 회사 내부에서 가르쳐주거나 알려주시는 분이 없어서 조금 횡설수설 할 수 있겠지만 이해부탁드리겠습니다 ㅠ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대학을 졸업한 후, 교수님의 소개로 다니게 되었고 10인 이하 직원이 있는 조그마한 회사입니다. 주된 업무는 -자사 제품을 납품, 설치 (자사개발한 PCB보드에 전용 펌웨어를 넣고, 보관함과 세팅 및 조립) -관리 모니터링 플랫폼(?) 홈페이지 관리 -문제나 이슈상황 발생 시 확인 후 고객에게 연락하여 상황 파악 -필요 시에 서버 접속하여 db값 변경(?), 코드 수정(?) -필요 시에 타 지역에 물리적인 서버 납품 및 서버 세팅, 연결 -필요 시에 회사 내 문서 작업량이 많으면 서포트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야근을 늦게까지하고 주말에 출근하기도 하고 이런건 괜찮은데, 정말 힘든 점은 어떤 문제나 이슈사항이 발생했을 때 알려줄 사람이 없다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선임이 없다는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보다 먼저 들어오신 직원분들도 계시지만 문제나 이슈가 생겼을 때 이제 기술적인 조치나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 조치를 취할 상황이 생겼는데 이를 명확히 해결할 수 있는 직원이 아예 없습니다. 사내에 전문 인력이 없고 외주로 다 개발이 되어있는 상황인거죠.. 저는 컴퓨터과를 나오긴 했지만, 공부를 성실히 하지 않았었고 그래서 더더욱 지식과 경험도 부족하고 그런데, 갑자기 이제 서버 관련하여 납품 설치를 맡게 되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세팅부터 해서 그렇게 어떻게든 동작하게 하고 했는데 제가 한 작업에 대해서도 이게 동작은 하는데 내부 구성이 이걸로 괜찮은건지, 빠진게 있는채로 굴러가는게 아닌지, 보안 관련해서도 이걸로 충분한건지 등등 이게 맞는건지, 잘한건지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사내에서도 이제 컴퓨터과를 나왔다는 이유로 혼자 담당해서 하고 있고요 타지역에 설치를 하게 되면 이제 상대측과 얘기를 하고 어떤거고 이런저런 전문적인 얘기를 나누고 하는데, 저는 정말 아는게 거의 없고 제대로 할줄도 모른다고 아직 생각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내용 관련하여 미팅하는 것도 이제는 뭔가 좀 두렵고 스트레스 받기까지도 합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적은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서, 요는 이제 혼자서 별개로 어떻게든 맡아서 일을 처리하여 진행한 것이 있고, 이제 관련적인 내용도 조금 알게되어, 좀 더 전문지식에 대한 공부 욕심이 생겨서 회사를 관두고 더 공부하여 좀 더 재대로 된 기업에 취업을 도전해보고 싶은데, 현재 회사 일정으로는 연말까지는 일이 연속으로 몰려있어서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하는건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고, 이제 그만두고 공부를 하고 싶은데, 연말까지 몰려있는 일이 제가 혼자 담당하여 했던 일들이 포함이 되어 있어서, 그러면 대체 인력이 필요할껀데 당장에 대체 인력이 없다는게 마음에 걸립니다. 다른 직원들이 다 좋은 사람들이라 좋게 마무리를 하고 가고 싶은데,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내가 여태까지 했던걸 계속 하든, 아예 다른걸 해버리든 그 정도로 정신적으로 좀 많이 지쳐있어서, 뭐가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나몰라라하고 나중에 안볼생각으로 관둬버릴까 나가지말까도 생각한 적이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닌거 같아서.. 그러다보니 근태도 안좋아지고 어제 무슨 일을 했는지도 기억도 잘 안나고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지금 당장에는 급하게 많이 할 일이 없어서 근무시간에 좀 여유(?), 맡아서 하는 일이 없어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뭔가 정말로 딱 정해진 일, 좀 더 전문적인 일(내가 잘 아는, 잘하는)을 하게 되고 싶습니다..
모모링고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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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11년차에 대기업 채용 프로세스 진행 중입니다 서류 및 1차 면접은 통과하였고 헤헌과 인사팀 피드백으로는 내정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워낙 간절한 상태라서 계속 긴장이 되네요 ㅠㅠ 잘될거라 생각하면서 평정심을 가지려하는데 잘 안되네요. 이럴땐 어떤 맘가짐이 필요할까요?
skayboy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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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인터넷 커뮤니티 추천해주세요
부끄럽지만 저의 잘못된 활동으로 네이버 까페 직장인 탐구생활은 강퇴를 당했습니다 강퇴 당한건 어쩔수 없지만 다른 까페에서는 자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혹시 직장인 탐구생활말고 다른 직장인 커뮤니티 까페를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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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월루쟁이들은 주로 무얼하나요?
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월루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여쭤봅니다 월루쟁이들은 주로 무얼하나요?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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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회사의 백두혈통들은 안녕하신가요?
님들이 근무하고 계신 백두혈통들은 안녕하신가요? ㅋㅋㅋ * 백두혈통: 회사 최고경영자의 가족 또는 친인척 대부분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 있고 사내 요직을 차지하고 있음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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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자료 잘만드시는분
제가 PPT가 서툴러서요 PPT 고수님들께 조언 및 노하우 공유 받고 싶어요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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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근 잠수
출근을 했어야했는데 새벽에 가장 가까이 지내던 친구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어 아무랑도 연락하고 싶지않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그냥 번호랑 다 바꿔버렸어 서로 의지를 엄청 해왔던 친구라 모든걸 잃은 느낌이어서 난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갰어서 그냥 잠수타버렸어 무단결근 이틀짼데 왜 못나갔는지 왜 이런 책임감 없는 행동을 했는지 이렇게 퇴사하게 되더라도 말씀은 드려야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나 철없다고 생각해도 돼 내가 누군가의 죽음을 경험하는게 처음이라서.. 방법이라도 알려주라
흐악 | 서비스업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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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보통 언제알리시나요?
이직 최종오퍼레터싸인하고 알리나요? 아님 출근하고 알리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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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에 출근하는 학교 있나요?
여기는 사립고등학교입니다. 학사일정에 빨간날로 체크해두고 일주일 전에 연가 사용해서 쉬어야 한다고 고지했습니다. 저는 2년차인데 작년엔 연가 없이 쉬었거든요. "원래" 규정이 그렇다길래 그려러니 했습니다. 그런데 입사한지 한달 된 선생님은 월차 없어서 출근하라고 합니다. 100명 조금 안되는 학교에 한달 된 신입 혼자 출근하라니요. 너무 배려가 없는 거 같아 여쭤봅니다. 개교기념일에 출근하는 학교 있나요?
shaxx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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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팀장으로 신입직원과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관련하여 여러 선후배님들께 조언을 여쭤보고자 글 써봅니다. 저는 차량용 SW 회사 개발자로, 비교적 타 회사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일 할 수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회사 내에 약 10여개 팀이 있고 저는 한 팀의 부팀장입니다. 제가 속한 팀은 15명이고, 대부분 90년대생으로 저와는 나이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제가 팀내에 나이가 가장 많은 86이고, 팀장님은 90이에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올해 1월말 신입 한분이 학부-석사 마치시고 첫 회사로 입사하셨는데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저를 포함한 팀원들과 계속 부딪히는 상황입니다. 계속 부딪히는 이유는 근거가 부족한 자기 주장이 많이 강한편이시고, 불필요한 얘기나 남을 평가하는듯한 어조로 말씀을 자주하십니다. 대표적인 에피소드 몇 가지 소개하자면... ○○님 생각보다 모듈 설계 잘하시네요! 라는 표현을 한다거나(○○님 박사출신이세요...) 개발자 이다보니 코드를 git 같은걸로 관리하고 있는데, 수정하지 않기로 약속했던 모듈을 임의로 수정하셨고 수정하자마자 알림이 떠서 'XX님! 그 모듈 회의때 더 이상 수정하지 않기로 결정된거라 수정안하셔도 되어요~'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바로 '부팀장님이 무슨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저는 뭐 건드린적 없습니다'라고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제 화면 같이 보실까요? 여기 XX님이 수정하신 내역 알림 떠 있는데요?'라고 두어번 옥신각신한 끝에 자기가 잘못 했다고 인정하셨어요. 또 개발 총괄 하시는 파트장님과 미팅 진행할때도 파트장님이 A와 B중에 B가 장점이 많으니 B로 개발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의견 제시해주셨는데, 미팅때 A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해놓고 근거는 횡설수설 제시 하다가 넘어간적도 있어요. 저희 회사가 브레인스토밍이나 미팅때 최대한 제동을 걸지 않는게 작은 문화이기도 하고 아직 수습기간이 끝나지 않아 주의를 주는정도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많이 고민되고 어렵습니다. 여러사람 앞에서 근거없는 주장에 대해 제동을 강하게 걸거나, 그 분과 따로 얘기를 나눠서 이러이러한 부분이 문제가 생기고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라고 강력하게 말하는 순간 제가 회사 문화나 팀 분위기를 깰것 같아서 고민되다가도 더 큰 문제들이 생기기 전에 얘기해서 바로잡는게 맞을것 같다! 싶기도 해요. 한편으론 학교도 아니고 회사에서 개인 습관 관련부분으로 주의를 주는게 옳은걸까? 생각이 드네요. 팀장님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데 여기 계신분들이라면 어찌 처리하는게 팀 전체에 좋은방향이 될까요? 아직 부족한 미생으로 귀한 의견 여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D56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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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하실때 시간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다니고 있는 회사가 맞지 않아 환승이직 준비중인 갓 사회에 나온 병아리입니다. 늘 퇴근 후에 집에 가서 포폴 준비하는데 (디자이너입니다.) 왜 이렇게 시간이 부족하고 늘 피곤하게 느껴지는지 🤔 체력이슈인가 싶어 주말에 운동이라도 다녀야되나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체력보단… 저보다 야근 많고 빡센 회사 다니는 선배님들도 이직 준비 잘 하시는데, 제가 좀 더 활용할 수 있는 시간들을 버리고 있나 생각이 들어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 혹시 다들 이직 준비하실때 이력서, 포폴, 면접준비등 할게 참 많은데 시간관리 어떤 식으로 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삼색냥이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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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전 진장과 전화
혹시 이직을 하게되면 현직장에 인사총무쪽에서 4대보험 등 원천징수 또는 전직장 확인전화하는 경우가 있나요?
천천히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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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생활지원금 수령 후 회사에서 유급휴가지원금 신청
2022년 1월 말(구정 바로 앞 두고) 확진을 받았고, 저를 비롯한 가족 3명이 모두 자가 격리되어 구정을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회사에서도 걱정말고 잘 쉬고 오라고 했고, 잘 쉬었습니다. 후유증으로 고생은 했어도. 좋은 회사라고 생각을 하면서, 떳떳하게 생활지원금 신청을 해서 3인 가족 기준 130만원정도를 받았어요. 근데 갑자기 유급휴가 지원을 회사에서 받아야하니 관련서류를 내라고 하네요. 신청기한이 3개월이라 며칠 안에 빨리 처리를 해야 한다고....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기분이 안 좋은 건, 제가 꼭 회사를 기망하고 생활지원금을 받은 것처럼 분위기가 된 게 억울합니다.
날고싶은아해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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