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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다른회사 면접보러 어떻게 가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이직을 하게되었는데요. 6개월간 환승이직한다고 여기저기 면접보러 다니다가 합격한 곳중 하나에 들어왔습니다. 들어간 이유는 다른곳에 합격한 회사에 더 가고싶었지만 연봉을 맞춰주지 않아 이곳으로 오게되었어요.(연봉 많지도 않아요 원티드 평균연봉정도입니다ㅠㅠ) 이직한 회사는 엄청 유명하진 않지만 아는사람들은 아는 중견기업입니다. 전직장이 IT쪽이었고 복지며 사내분위기등 재밌게 회사를 다녔었는데 반면에 현 회사는 유통 쪽이어서 그런지 사내분위기도 딱딱하고 복지같은것도 없고 일하는 방식도 이상하고,, 전형적인 꼰대 회사여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ㅠㅠ 고민이 많은 와중에 다른 회사에서 면접보러오라는 연락이 왔는데요. 현 회사보다 규모는 작지만 복지나 이런면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어떻게 핑계를 대고 가면 좋을까요ㅜㅜ 질문 1. 이직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뭐라고 핑계대고 면접보러가면 좋을까요? 2. 그냥 안맞는것같아 그만두고싶다가도 그만두고 언제 다시 취업될지도 모르고 요즘 시장도 매우 안좋다는걸 알기에 선뜻 못그만두고있습니다. 그냥 버틸까요? 아니면 그만두고 이직준비를 다시 해볼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집가고싶은데요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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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각종 산업협회에 대한 인식
궁금해서...
슈퍼을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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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통보기간...
안녕하세요 이직 고민중인 사초생입니다 경력이 2년이 지나던 중인데요... 금융권 쪽으로 이직 준비중인데 보통 합격 후 2주 뒤 입사일이더라구요 만약 합격한다면 2주 이내에 퇴사를 해야하는데 사규가 1달인지라 고민하고있습니다... 혹시 다른분들은 통보후 퇴사일자까지 얼마나 잡고계신지 궁금합니다.. 조금 모호하게 작성했나봐요 현직은 it기업 영업직군이고 은행권 으로 커리어 변경하고싶어 준비중입니다. 공통적으로 입직교육기간이 있어 2주뒤 입사해야합니다
열심히사는중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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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지 관련 고민되네요
해외지사 장기 출장을 노리고 있었는데, 특정 커뮤에서 해당 출장지관련 저격글이 달리면서 해당 해외지사는 하는게 뭐냐 부터 직원 관리도 안한다 등 안좋은글이 많이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단기출장으로 한번 가봤는데 일하는것도 많아서 실제로 많은걸 배우게 되서 장기출장 가고싶어 졌는데 저격글때문에 업무TAT 부터 시작해서 귀찮아지는것도 많고 괜히 갔다가 평판도 안좋아질까봐 걱정되네요 직접가서 일한사람들 말고는 일이 많다고 해봐야 그냥 해외가서 놀다오네? 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그래도 장기출장 가는게 좋을까요? 영어 공부랑 견문좀 넓이는걸 목적인데...
에라잇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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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 팀장이 절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첫 직장을 다니기 시작한 24살 2개월차입니다. 이전부터 이 회사에 1명을 지목하고 괴롭히는 실장 라인이 있었습니다. 최근까지는 재무팀의 팀장님에게 타겟이였고요. 그런데 최근에 되도 않는 이유로 자리 이동 및 질책을 하더니 갑자기 감시를 하며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화장실을 너무 많이 다녀온다, 핸드폰 보지 마라 와 같은 이유로 말이죠. 화장실도 휴대폰도 딱히 업무에 영향이 없을 정도로 짧게만 사용해왔지만 그런 이유로 혼을 내기에 사수분이 내가 타겟이 된 것 같다며, 그냥 평소처럼 웃으면서 지내면 지나갈거라고 위로를 해주시네요. 저는 아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돈이 급해서 다니곤 있는데 길어지면 제가 힘들 것 같아요..
미리노메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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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퇴사 이후 연속퇴사...
회사 팀장이 퇴사했습니다. 저도 올해정도까지만 생각하고 타업종으로 갈아탈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또 줄퇴사라 마음약해지는군요... 마음약해지면 안되겠죠?
이뮤트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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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역 근처에 회사촌이 있나요?!
성수말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근처에 도보 5분 이내로 회사촌이나 회사건물들 많이 있나요??
햄이짱
동 따봉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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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살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방대학 다니는 학생입니다. 물론 에브리타임과 지인에게 물어보기도 했으나 도움이 되지 않아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현재 21살이고 지방에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비록 직장인도 아니고, 사회생활을 진짜 안해봤지만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 싶어 여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다들 주변에서는 놀 나이라고 하는데 여기 대학 사람들은 그냥 놀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저는 지금 준비 해둔것도 없고 이대로 가면 인생의 나락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 군대는 물론 다녀올 것이며, 군대부터 가라. 라는 소리 많이 듣는데 곧 있으면 입대여서 이거는 스킵하고 본론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회사 내의 인사팀 또는 감사팀을 들어가고싶은데 어떤 자격증을 준비하면 더 도움이 될까요? 지방대학 출신이라고 안 뽑는 회사가 많을까요? 21살인데 주변에서는 그냥 놀아라, 지금은 즐겨라 이래서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여기 찾아왔습니다. 😭😭😭🤯 수 많은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미래가 너무 불안하고 두려워서 이 새벽에 글을 올리고, 학교로 오늘 근장생으로 출근합니다. 종강이후에도 저는 아직 뭘 해야할지 몰라 그냥 운동만 주구장창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
처음뵈어요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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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취업은 언제가 …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20대 초반 군필 입니다. 요즘 들어 전역 후 취업을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적정나이가 있을까요..?
완두콩p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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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업종을 옮길 수 있는 마지노선이 언제라고 생각들 하시나요?
나이, 연차 등 해당 나이 or 연차 넘으면 좀 어렵지 않나... 싶은 시기를 보통 언제쯤으로 많이 생각들 하시나요? 여기서 옮긴다는건 아예 무관한 직무, 업종으로 옮기는걸 말하는 겁니다.
Dynamic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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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업계는 원래 일을 잘 안 알려주나요?
친구 하나가 첫 사회생활을 컨설턴트로 시작했는데 엑셀을 너무 못해서 놀랐어요... 업종이 업종인지라 스탯을 장표에 몰빵한 듯한데 제가 보기엔 기본 함수들이라 좀 놀랍고 안타깝네요...
ececece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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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사 첫 출근 팁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 첫 출근을 앞둔 쌩신입입니다. 광고 대행사의 기획 파트로 입사를 하게 되어 걱정 95 기대 5 정도의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입장에서 이런 신입이 들어왔으면~ 하는 내용이나 신입사원에게 도움되는 꿀팁? 첫출근 팁? 같은 거 이야기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아디다스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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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권태기
직장생활은 이제 10년차 정도 되었고 나이는 마흔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하고 싶었던 것은 있었으나 현실의 벽에 부딪혀 눈길을 돌리게 됐고, 전혀 관심 없던 분야로 와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일은 열심히 했다 보니 지금 분야에서 운좋게도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회사에서의 경험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렇게 신났던 시간도 잠시... 업황이 나빠지면서 부서가 사라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이직한 회사가 망해서 나오거나 하는 등 떠돌이 생활이 이어지고 있네요. 그러다 보니 더욱 지금 하는 일에 대한 어떠한 감흥도 자부심도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저 일이 주어지면 해결하고 그러다 보면 일년 또 훅 가있고 그렇게 지내고 있네요. 삶에 대한 권태기가 온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의욕이 많이 사라져서 사는대로 생각하는 지경까지 온듯 하구요. 업직종 전환도 시도해 봤습니다만 그건 나이가 발목을 잡더군요. 차라리 창업을 해보라고 하는데 돌아보면 제가 어떤 것에 흥미가 있고 관심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인생을 설계해 나가는 동료들을 보면 저들도 인생이 생각처럼 흐르지 않을텐데 여전히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점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흔이면 자기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도 가져야 하고 책임도 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지 못한 지금을 보니 나태하게 살아온 스스로가 책임져야할 제 인생이겠거니 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기엔 아직 한창인 나이지만, 작년부터 올해까지 좋지 않은 시기를 지내오면서 그냥 문득 답답함을 느껴 넋두리를 좀 하게 되네요.
크크루삥뽕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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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성과가 좋아 저성과자가 된 팀원… 어떡하죠?
패션브랜드 운영하고 있는 대표인데요. 아무 조언이나 제발 부탁드립니다. 머리가 빠집니다 ㅠㅠ 배경 - 물류관리자께서 자체 물류를 3PL로 이관하셔서 본인의 물류업무가 없어져버림 - MD, 오퍼레이션 등 다른 업무로 재배치하고 업무 교육 및 온보딩 시도 - 타 업무에서는 현저하게 성과가 낮아 팀 전체의 운영에 지속해서 큰 구멍이 생기는 중 - 오랜시간 동안 물류 업무 등 혼자하는 업무만 해와서 다변적이고, 팀플레이, 의사소통이 중요한 패션 브랜드 운영에 아예 적응이 안됨(일하는 방식이 고착화된 서른 중반 분으로 지속적인 피드백에도 일하는 방식을 바꾸기 어려움. 디지털 리터러시 떨어져, 이메일이나 슬랙이나 노션 등 사용에도 어려움 겪음) - 이분은 꾸준함, 우직함, 책임감을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데, 해당 강점을 현재로서 사용할 수 있는 팀내 포지션이 존재하지 않음. 저희는 신속함, 전문성, 빠른 학습과 실행,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데 이부분에서 부족하신 스타일이라 어디에 배치해도 약점만 부각되는 상황. 주니어라면 키우겠으나 팀내 다른곳에 배치하면 서른 중반 나이에 쌩신입처럼 메일 보내는법부터 알려줘야함… 딜레마: - 본인이 잘해서 본인 일을 없앤사람을 쳐내면 직원을 도구처럼 본다고 여겨질까 걱정(3PL도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물류담당자를 내보내야 손익적으론 맞음) - 투자받고 운영되는 회사가 아니라, 100만원, 200만원에 회사가 망할수도 있는 상황이라서 장기적으로 교육시키는 건 어려움.. 더군다나 해당 직원이 성장 욕구가 적고, 업무능력이 많이 떨어져 업무 전환 힘들다고 판단되는 상황 - 다른곳에 추천이라도 해주고 “졸업“시켜드리고 싶지만 딱히 추천해줄 곳도 없는 상황.. 한가지 방법은 당사자와 상황을 공유하고 목표설정을 통해 특정시간까지 마일스톤을 달성하자 한후 같이 노력해보고 마일스톤 도달에 실패시 계약 종료일 것 같은데요. 안해봐도… 마일스톤에 도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4명 조직이라서 한명한명 리소스가 중요한 상황에서 확률이 낮은 육성에 몇개월 쓰는 게 경영상 좋은 결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투자받는 구조가 아니라, 조금씩 벌어서 증원해야합니다) 그렇다고 개국공신을 쳐내는게, 문화상 좋은 결정인지도 모르겠고요 업무상 빌런을 두는게, 좋은 문화인지 모르겠고요… (업무상 빌런이지만 다들 친합니다) 그 어떤 조언도 도움될 것 같습니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0
llI1IIll
억대 연봉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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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회사로 돌아가는데 고민도 많고 떨려요!
첫 직장 퇴사하고 해보고 싶었던 사업을 하다가 할 일이 너무 많으니 계속 번아웃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중고 신입으로 다시 오퍼레터 받았습니다. 기존 회사 직무랑은 다르게 사업하면서 쌓은 직무 경험으로 중소 MD로 들어가는데 첫 출근이 어떨지 상상이 안가서 입사일까지 뭘 준비하는게 좋을지 걱정이고 떨려요 엑셀을 조금 더 만져보고 가야할지.. 회사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해서 가야할 지.. (개선점이나 장점 등등) 제목처럼 그냥 이것저것 생각이 많고 걱정이 많은 요즘이네요😇 아 참, 중소는 보통 하계 휴가가 있나요? 이미 다녀오셨으려나요..? 전 몇 년째 못 다녀와서 가려면 입사 전에 얼른 벼락으로 다녀와야 하는건가 싶은 웃긴 고민도 들어요🤣 연봉은 협의없이 바로 희망 연봉 맞춰주셨는데 보통 3100정도면 초봉으로 괜찮은걸까요?
모몽가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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