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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가 기존 부장과 똑같아졌어요
제 위로 부장, 대리, 저(대리), 아래로 사원 3명 부서였는데 부장은 6월 퇴사하고 제 위 대리가 부서장이 되었는데 기존 부장이 하던 짓을 그대로 물려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존 타 부서에서도 부장의 행실을 혀를 찼는데 이번 대리도 똑같은 짓을 하니 답이 없어보인다는데 솔직하게 얘기해줘야 할까요?
노루킹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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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일 잘하는 동료보다 성격 좋은 동료가 낫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어딜 봐도 일못하고 성격 좋은 사람보다 일 잘하고 싸가지 없는 사람이 낫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나름 중간 관리자 위치까지 일해오면서 이직도 몇번 하고 수많은 부하직원과 상사를 만났지만, 의외로 현실적으로는 착한일못이 싸이코일잘보다 낫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게 보통 '일 못하는데 착한 사람'을 떠올리면, 진짜 가지가지로 민폐끼치고 태도도 안좋은데 성격만 괜찮은 사람을 떠올리고 '일 잘하는 성격 나쁜 사람'을 떠올리면, 드라마에서 보는 젊은 상사 느낌의 일을 졸라 잘해서 아무도 뭐라 못하는데 싸가지 없는 사람을 떠올리는데 현실적으로 제가 겪은 '일 못하는데 착한 사람'은 정말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면 업무능력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태도나 책임감은 나쁘지 않고, 반대급부로 커뮤니케이션이나 인간관계에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일 잘하는데 성격 나쁜 사람'은 일을 잘하긴 하는데 반대로 조직관계에서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사람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일못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진짜 커뮤니티에 화자될 정도의 개폐급인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냥 해봤자 많이 아쉬운 정도죠.. 이게 너무 폐급이라 팀 전체를 넘어서서 조직 전체에 민폐를 끼치는 수준의 폐급이 아닌 이상 제 경험상 의외로 성격이나 원만한 대인관계가 조직의 방향성이나 업무 능력, 분위기를 만들어가는데 끼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느꼈습니다 커뮤니티하고 현실은 좀 다르더라구요 물론 이건 직무마다 다를 수 있을거 같긴 한데 사실 진짜 지능에 문제있나 싶은 수준의 개폐급하고 누가봐도 미래의 젊은 임원급이다 싶은 미친 일잘러는 드무니까요 일 좀 못한다고 해봤자 많이 아쉬운 정도(격려와 팀원들 약간의 도움이 있으면 턱걸이 1인분은 할 수 있는 수준)가 대부분인고 일 잘한다고 해봤자 적당한 에이스 수준(팀 내에서 실무나 관리업무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지만 그냥 얘 일 잘한다 수준)이 대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막말로 진짜 레전드 수준의 개폐급 업무능력과 비교하려면, 성격 부분에서도 대놓고 면전에서 쌍욕받고 술자리에서 폭행하고 성희롱하는 수준의 개차반 성격하고 비교해야 동등한거 아닌지요...? 이런 극단적인 경우를 가정하는게 아니고 '적당한 수준에서' 비교하면 의견이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적당히 일 못하고 성격 좋은 사람 vs 일 잘하고 적당히 성격 안좋은 사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삶이란무엇인가1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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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이 조용해졌다면 좋은 조직일까요?
경영자분들을 만나면 종종 이런 말씀을 듣습니다. "요즘은 회의가 금방 끝납니다." 좋은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이 사라졌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조직은 패배해서 무너지기도 하지만, 승리해서 무너지기도 합니다. 성과가 무너지기 전에 질문이 줄어들고, 질문이 줄어들기 전에 서로의 신호를 읽는 감각이 무뎌집니다. ​그래서 저는 회의가 빨리 끝나는 조직보다, 질문이 살아 있는 조직이 더 궁금합니다. 여러분의 회의실은 지금 조용합니까. 아니면 살아 있습니까.
locust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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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코드가 너무 안맞는 우리 대표님
다른 스타일은 어떻게든 공부하고, 연구하고, 알고리즘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맞춰볼 수 있다. 근데 개그코드는 DNA가 다르면 맞추는 게 거의 불가능한 것 같다. 이건 고치려고 애쓰기보다 그냥 맞는 사람을 찾는 게 더 현명하다고 본다. 연애든, 일이든, 친구 모임이든 웃음 코드가 안 맞으면 썰렁해지는 분위기는 결국 피할 수 없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가 있다. 예전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입사해서 웹툰 작업을 했는데, 대표는 혼자 엄청 웃으면서 "진짜 재밌다"며 밤새 짠 스토리를 자신 있게 콘티로 넘겨줬다. 그런데 나는 그게 왜 웃긴지 끝내 이해를 못 했다. 그걸 그림으로 옮기는 시간도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 클라이언트가 한두 번 수정했다면 그냥 내 취향이 아니구나 했을 텐데, 100개를 주면 90개는 수정 요청이 들어왔다. 그런데도 대표는 늘 혼자 히히덕거리며 자신만만했다. 반대로 내가 구상한 스토리를 가져가면 "너는 왜 이렇게 웃음 코드를 모르냐"는 말을 듣는 일도 반복됐다. 그때 느꼈다. 이건 누가 잘못한 문제가 아니라 그냥 코드가 안 맞는 거구나. 결국 내가 나가는 게 맞겠다는 결론이 들었다. 보통 퇴사 이유를 말하면 갑질, 연봉, 야근 같은 이야기가 많은데, 나는 정말 특이하게도 '개그코드가 안 맞아서' 퇴사했다. 지금도 연애든 일이든 사람을 만날 때 개그코드는 생각보다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후후웃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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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제조업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청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회사 사장때문에 회사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이제 재직한지 9개월이 되었는데, 저희 회사의 문제점을 써보려합니다. 일단 사장님이 여성사원에게는 관대하지만, 남성사유ㅓㄴ들에게는 매우 엄격하십니다. 여성사원의 잘못으로 회사 지원 720만원을 못받게 되었지만 마땅한 징계나 경고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남성사원에게는 전화 요청을 했는데, 늦게 전달 한것 만으로도 한번만 더 그러면 징계할꺼라는둥 협박을 하십니다. 첫회사라서 저는 오래 다니고 싶었는데, 이러한 심리적 압박이 계속 되면서 저도 피폐해져서 근속기간 1년되자마자 퇴사통보하려합니다. 첫회사생활이라 점심시간도 줄여가면서, (업무인수인계 4일만 받음) 업무 정상화하려 노력했는데, 정말 서운하고 힘듭니다.
국광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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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이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말
"00이니 편하게 하시죠" 이 말이 참.. pm을 설명해주는 문장이 된다는 걸 오늘 깨달았다. 00에 전망이나 제품에 대한 비관이 섞이면 실무자들은 힘이 빠진다.. 항상 염세적인 태도에 진이 빠지고 열심히 일하는 실무자는 절망하고 같이 방어적으로 니주알 고주알 싸움을 하게 된다 00에 제품에 대한 구현 난이도나 실무자의 작업을 과소 평가하는 내용이 들어가면 더 최악이다... 식견의 깊이를 바로 드러내고 전에 말했던 제품의 경쟁력 없다로 귀인하는 말이기에 이또한 pm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식견 또한 의심하게 하는 상황이니 최악이다.. 3개월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는데, 아키텍쳐 그림 설명도 못하고 비즈니스도 이해를 못하면서, 프로젝트 쉬워보이니 편하게 가자고 하면서.. 칼퇴는 내리 갈기고 개발자보다 본인 할말만 하고 이해를 전혀 제외한 회의를 마치는 당신... 정말 나이먹고 배우지 말아야 할 것들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3개월을 버티고 여기서 익명의 힘을 빌려 한탄하고 버티겠습니다. 당신의 말을 반박하고 성공적이게 프로젝트 마무리하고 보상심리 안가지려고 뼈빠지게 일하고... 나중에 술자리에서 당당하게 넋두리할수 있게... 나중에 내가 그자리에 서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 같은 사람이 안될 수 있게 하는 법들을 가르쳐줘서 고마워요
lastgrac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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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고, 얼마전에 배우자가 임신을 했습니다. 이미 식 전에 혼인신고는 한 상황인데.... 이직을 하고 싶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인생 선배님께 조언을 들어 보고 싶어 글 적어 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연봉이나 미래가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직군이 영업이라 출장과 술자리가 많은데, 더 이상 술을 먹기가 너무 힘듭니다 ㅠㅠ 팀장은 회사를 위해 저를 갈아넣으라고 푸쉬만 할 뿐... 팀장 왈 ‘너 결혼이랑 자녀는 니 문제고 우리는 사기업이다, 돈을 주는 이유가 있는거고 너가 더 해야한다. 지금 나쁜 남편, 나쁜 남자 하고 나중에 연봉으로 커버하면 된다. 공과 사 구분해‘ 라고 하시니.... 현타도 오고, 일을 안 하는것도아니고 술도 잘 못 먹지만 토해가면거 꾸역꾸역 먹으면서 일을 하니...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너무 들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하고 일 하는 곳은 제가 이주해서 살고 있는 곳이고, 와이프도 이주해서 만났습니다. 주변에 가족도 없고 연고도 없는지라 서로 의지하며 지내고 있는데, 한달에 3주가 해외출장과 술이라 와이프한테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이직을 할 곳이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거주하는 곳이 제주도라... 관광업 말고는 이직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지금 연봉에 1/3 정도 줄어드는거라 이직을 하는게 맞나..? 그냥 나 하나 버티면 와이프랑 미래에 자녀가 행복할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건강해야 무슨일이라도 해서 돈을 벌텐데, 술도 잘 안 맞는데 이렇게 몸 상해가며 하다가 결국 내가 먼저 쓰러지면 어쩌지 하능 생각도 들고 어떤게 좋을지 3달 정도 고민 중인데 결단이 안 내려지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리도리도도리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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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야하는걸까요?
새로온 팀장님과 맞지않아 하루하루 우울해지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굉장히 열정적이세요. 그런 모습에 배울점이 있다 생각하면서도, 그만큼 늘어나는 업무량에 비해 시키는 일만 한다면서 정작 제 성과로 인정 받는건 없네요.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으나 일이 안풀릴때 감정적으로 대하는 상황도 잦아져 많이 지칩니다. 안좋은 생각이 들때마다 그냥 퇴사하면 그만이지 싶다가도 어딜가던 똑같은데 내가 너무 나약한가 생각도 들어요. 다들 몇년씩 어떻게 다니시는건가요. 부럽습니다.
막막하다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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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을 참지 못 하는 사회
아래,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의 책 제목은 ‘싸울께요 안 죽었으니까’이다. 그만큼 비장하다. 책 목차 중 ‘거절을 참지 못 하는 사회’에 공감이 간다. 거절 당하면 참지 못 하고 폭언 폭력이 만연한 사회다 ‘내가 누군지 아느냐’ (그냥 늙은 아저씨 아줌마 또는 노인 아닌가?) (그냥 젊은 남성 여성 아닌가?) 로 대표되는 갑질 발언부터 한국에는 뭔 권세가들이 그리 많은지 다들 늙은 자부터 젊은 자들까지 다들 뭔가로 갑질들을 하려고, 늙은 자들은 늙었다 갑질 젊은 자들은 젊다고 갑질 ___ OECD 20년 자살률 1위, 그동안 너무 독주했다 이제는 다른 나라에게 넘겨 주자 자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엄격한 기준하에 총기 소지를 허용해서 갑질, 폭력 당하는 사람들이 자살 대신 총으로 사적 방어하고 법적 처분을 받는 방법. 미국처럼 정당방위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힌국의 현 법에서는 정당방위를 거의 인정 받지 못 하고 상대 폭략에 방어를 해도 쌍방 폭행이 되어 불합리 하다. 그리고 총기 소지가 허용되면 장점은 성폭행, 폭행 같은 순간적 일어나는 일에 방어할 수 있다는 점 갑질과 자살을 쥴이기 위해 엄격한 가준에서 총기 소지 허용을 적극적 법제화 해야 한다. 범죄자들은 이미 칼 등 도구를 사용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이 칼을 사용해 방어를 할 수 있나? 어렵다 그러나 총이 있으면 방어가 가능하다 부산 돌려 차기 같은 성폭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총기 소지를 허용헤야. 그러면 범죄자들이 일반인들이 총기 소지했을 수 있다 생각하면 함부로 공격 못 함. ___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의 책 싸울께요, 안 죽었으니까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2569452 너무 길고 외로운 싸움이었다. 이 사건은 결국 강간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을 내렸지만 사건의 진실이라곤 밝히지 못했다. 피해자가 DNA 검사를 추가 요청해서 죄목을 바꾸게 된 것도, 재소자들의 제보로 보복 범죄를 알게 된 것도 사법 체계에서 정말 드문 일일 것이다. 1년을 갈아 넣어서 만든 공론화지만 시간을 투자한다고 해서 다 공론화가 되는 게 아니란 걸 아셨을 것 같다.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다. 사건 장소가 남자친구 집이었고 교보문고 근처였던지라 가끔 지나가기도 했다. 지나갈 때면 웃어대며 “여기 지나가면 돌려차기 당한다”는 커플도 있었고 로비 앞에서 “여기에서 그런 거래”라고 희희덕대는 사람들도 봤다. 쓰지만 삼켜야만 했다. 언제 피해자가 될지 모르는 세상이다. 내 지인들은 자신들의 지인에게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피해자가 자신의 지인이라고 얘기하면 다들 화들짝 놀란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 사회엔 범죄피해자가 만연하다. 보이지 않을 뿐. 꼭 미래에는 범죄피해자가 숨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슈가 오르내릴 때만이 아니라 꾸준히 범죄피해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 이 책을 계속 다시 들여보며 제도가 얼마만큼 바뀌었는지도 지켜봐주시면 좋겠다. 우리 모두의 일이 될 수 있는 게 범죄이니 말이다. ---「작가의 말」중에서 목차 6_추천사 13_프롤로그 제1장 나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다 19_내가 범죄피해자가 될 줄이야 38_안녕하세요, 현실입니다 48_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법원 58_내 일이 아닌 우리의 일 69_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70_인터미션 인터뷰 1: 최윤경(계명대 심리학과 교수) 제2장 제대로 된 심판 109_나는 피해자다 128_패자부활전 143_피해자가 바꾼 죄명 158_죽어야 산다 172_누가 피해망상이랬어 179_인터미션 인터뷰 2: 오지원(법률사무소 법과 치유 대표) 제3장 피해자와 피해자가 만나다 225_제2의 부산 돌려차기 사건 231_피해자 연대 238_거절을 참지 못하는 사회 249_말할 수 없는 자들을 대신하는 목소리 259_친구를 떠나보내다 263_범죄피해자를 위한 사회 271_단계별 범죄피해자 지원의 해결방안 모색 제4장 피해자를 대표하는 프로불편러 277_법무부 장관과의 대화 286_참을 인 참을 인 참을 인 291_난 보복 편지 말고 회복 편지를 보낼래 293_에필로그 리포트: 이유민(KBS 기자) 316_작가의 말
Matrix
쌍 따봉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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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재택근무 신청하고 타지역에 가서 근무하면 문제가 될까요?
제목 그대로.. 지방에 장기간 머무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워케이션마냥 오전에는 재택으로 일하고 오후에는 주변을 즐기고 일하고싶어서요.(주말 껴서 가고 평일 2-3일정도만) 회사 시스템으로 재택시에도 출근/퇴근은 찍는데 생각해보니 구글 워크스페이스(드라이브나 시트 등..) 쓰는 게 많아서 위치 보려면 다 볼 수 있을 거 같긴 해요 일만 똑바로 하면 되지 않나 싶다가도
에베베부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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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 못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3년차 직장인입니다. 혹시 하루동안 제가 했던 말이랑 행동들이 비디오처럼 생각나고 이때 이렇게 한 행동과 저렇게 했던 말들이 생각나면서 자책하는 사람들이 저 말고 더 있을까요? 오늘 바보처럼 말한거랑 행동들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그리고 팀장님이 발표자료 초안 만들어서 달라할때마다 제가 만들어준걸 다 안쓰니까 다음번 초안 작업할때는 더 잘하려다보니 오히려 더 이상해지기고 합니다....저 엄청 한심하게 보이겠죠? 이딴것도 팀원이라고 이렇게 생각할까 두려워요..그래서 매번 인정받고자 끙끙 거리는 것도 한심하고 조금만 인정받으면 날아다니고 아니면 하루 종일 우울하고.. 저 너무 못난거 같아요...
hanjun2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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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라고 했다가 혼났습니다...
오늘 오전에 과장님이 갑자기 따로 부르시더라고요. 제가 네 를 두 번씩 하는 것 때문에요 과장님 왈, 전화할 때도 그렇고 메신저 할 때도 네네 라고 하는 건 성의가 없어 보인대요 그리고 업무 전문성도 떨어져 보여서 믿음직스럽지 못하니 네 라고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3년 차이고 이번에 이 회사로 이직한지 얼마 안 됐는데 이런 피드백은 생전 처음 들어봅니다 이전 회사에서 네네 라고 하든 네네네 라고 하든 아무도 뭐라한 사람이 없었어서요 전 좀 의아한게 메신저에서도 네 한 번만 하면 오히려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지는 것 같아서 그동안 네네, 넵넵, 넵! 이렇게 배리에이션 주면서 대답해왔고 보통 이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제가 당황하면서 '저는 좀 더 부드럽게 답변하려고 했었다고 변명 아닌 변명을 했는데 그건 제 생각일 뿐이라 일갈하시고 업무에서는 간결하게 한 번만 쓰라고 하시니... 습관처럼 그 이후로도 네네 하는 바람에 이러다가 2차 면담 불려갈 것 같습니다 흐흑 지적 받았으니 앞으로 조심할 거긴 한데 제 상식이 무너지는 기분이에요 정말 그런가요 선배님들
헤일메리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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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화장실에서 울고 계시더라고요..
평소에 아주 칼같고 피드백할 때도 찬바람이 불어서 솔직히 팀장님 뒷담화도 많이 하고 원망도 했습니다. 요즘 구조조정 소문도 돌고 분위기 흉흉한데 위에서는 실적 압박한다고 매일 상무님 방에 불려 가시고, 밑에 주니어들은 자기 업무 아니라고 선 긋고 칼퇴하니까 중간에서 혼자 끙끙 앓으시는 게 보이긴 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팀장님이 자리를 비우시더라고요. 저도 마침 화장실이 급해서 양치도 할 겸 화장실로 갔습니다. 근데 양치하고 있는데 맨 끝 칸에서 끅끅대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흐느끼는 소리가 새어 나오는데 울음을 억지로 참는 느낌이더라고요. 민망해져서 대충 행구고 자리로 들어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팀장님이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얼마 뒤에 들어오시는 팀장님 얼굴을 보니까 눈가가 엄청 붉어져 있고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습니다. 모른 척 했다가 슬쩍 보니까 자리에 앉자마자 인공눈물을 넣으시는데 눈물 흐른 거 인공눈물로 덮으시려고 그러나 싶더라고요. 하긴. 팀장님이라고 맨날 혼내는 게 좋아서 그러시는 거 아닐텐데 맨날 꼰대라고 욕만 하고 어떻게 하면 귀찮은 일 피할까 궁리만 했었는데 마음이 너무 안 좋습니다. 내일 일찍 출근해서 책상에 몰래 비타500이라도 올려놓을까 싶은데 이것도 눈치 없는 걸까요?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가는 게 예의일지 그래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 기운이 좀 나시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중입니다..
페퍼의일기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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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한국 축구가 보여준 한국 사회의 병
6월26일 위 제목으로 글을 작성했다 아래 링크 참조 https://link.rmbr.in/8fa7p1 오늘 박지성이 “해 왔던 대로 하면 안 돼“라며 혁신을 외친 것 같다. 회사나 국가를 보면 하고 싶은 말이다. 그런데 회사에서도 어떻게든 변화를 방해하고 태클 거는 임직원들이 있다. 밥 그릇이 없어 질까 줄어 들까 두려워 하며 온갖 엉터리 이유들을 대면서 변화를 거부한다. 한국이 노조와 노조가 아니어도 노조 같은 마인드 임직원들로 인해 글로벌 경쟁력이 갈수록 밀린다. 비하하는 중국이 첨단 산업에서 이미 한국을 넘어 섰고 이제 남은 건 메모리 반도체 하나인데 정신들 못 차린다. 10년안에 메모리 반도체도 중국이 추월할 것이 확실하다. 노동법을 바꿔 해고를 자유화 해야 하는 이유이다.
@(사)대한축구협회
Matrix
쌍 따봉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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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비지원 학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올해부터 직장 직원로부터 여러 차례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느껴지는 일을 겪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고민되어 아래와 같이 상황을 정리합니다. 첫 번째 사례입니다. 국비지원 과정은 매월 단위기간 기준으로 결석률이 50% 이상일 경우 제적 처리가 됩니다.. 제가 관리하는 과정 중 한 수강생이 제적 기준에 가까운 상황이었습니다. 업무 중 직장 상사로부터 전화가 왔고, 상사는 학원 가동률을 확인하던 중 해당 수강생이 제적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확인 결과 제적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으나, 상사는 다시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거 어떻게 할 거냐”, “네가 책임질 거냐”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이후 같은 부서 주임님께 확인한 결과, 제가 확인한 내용이 맞았고 해당 수강생은 제적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 상사는 이후 저에게 사과하거나 정정하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일 업무상 직접 만났을 때도 해당 내용에 대한 사과는 없었습니다. 두 번째 사례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지점과 해당 직원 근무하는 지점은 수인분당선 기준 약 10분 거리입니다. 어느 날 저녁, 상사가 근무하는 지점에 작업이 있다고 하여 제가 도와드리러 갔습니다. 작업을 마친 뒤 다른 부서 직원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고, 1차 식사 후 2차로 어묵바에 갔습니다. 식사 중 다른 부서 직원과 해당 직원과 담배를 피우러 나갔고, 저는 비흡연자라 식당 안에 앉아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다시 들어온 뒤, 다른부서 직원이 갑자기 저에게 “너는 하루에 무슨 업무를 하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전날 처리하지 못한 서류와 당일 발생한 서류 정리, 행정처리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이 계속해서 저에게 업무 관련 질문을 했고, 저는 압박감을 느껴 제대로 답변하기 어려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부서 직원이 저에게 “ADHD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해당 직원은 “정신병원에 가봐라”, “정신병원 가보는 게 나쁜 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제가 음식을 먹기 위해 젓가락질을 하고 있을 때, 해당 직원은 저한테 “너는 젓가락질을 다시 배워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ADHD 검사나 정신병원 이야기를 들은 뒤 매우 당황했고, 멘탈이 흔들린 상태에서 더 이상 제대로 반응하기 어려웠습니다. 이후 식사가 끝나고 각자 귀가했습니다. 그날 밤 잠들기 전, 해당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왔고 “아까 표정이 안 좋았다. 왜 그랬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세 번째 사례입니다. 학원 건물의 변압기 고장으로 인해 당일 수업들이 휴강 처리된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건물 시설 담당자는 당일 안에 조치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학원 원장님께서는 시설 측에 당일 안에 조치될 수 있도록 이야기하라고 하셨고, 저는 시설 담당자에게 여러 차례 당일 조치 가능 여부를 문의했습니다. 그러나 시설 담당자는 계속해서 당일 조치가 어렵다고 답변했습니다. 저는 원장님께 시설 담당자가 당일 조치가 어렵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고 보고드렸고, 이후 원장님께 시설 담당자 전화번호를 공유드렸습니다. 원장님이 시설 담당자와 직접 통화한 뒤, 당일 조치가 가능하도록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해당 직원이 저에게 “왜 오늘까지 조치할 수 있게 원장님이 확답을 받아야 하냐”, “네가 확답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 “새벽까지 남아서 네가 조치할 거냐”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시설 담당자에게 확인 가능한 범위 내에서 계속 문의하고 보고했음에도, 책임을 저에게 돌리는 듯한 말을 들어 억울함을 느꼈습니다. 네 번째 사례입니다. 최근에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지점에 본체 2대를 제가 근무하는 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저는 해당 직원에게 본체 이동 어떻게 하는지를 문의했습니다. 이후 해당 직원과 같은팀 직원 2명과 저까지 총 3명이 저녁 식사를 하던 중, 한 직원이 “네가 전화하면서 나한테 ‘○○점 행정팀 한테물어보라고’이렇게 말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고, 억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직원이 “나도 그 그렇게 들었다”, “주임님도 들었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그런 표현을 사용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제 말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히려 제가 그 말을 해놓고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이야기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일들이 반복되면서, 저는 업무 중 실수를 지적받는 수준을 넘어 억울하게 책임을 지거나, 사실과 다른 말을 한 사람처럼 취급받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와 직접 관련 없는 개인적인 부분에 대해 지적을 받거나, 정신건강과 관련된 말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듣게 되어 상당한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 사례들이 올해 초 부터 현재까지 일어났으며.. 버티기 힘들어 글을 써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응할지 몰라 글을 남겼으며 제가 멘탈이 약해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르동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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