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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몸통박치기하는 동료 다들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고민이 너무 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못적겠지만... 같은 팀에서 일하는 동료의 공격이 엄청 심합니다. 과거에 회사에서 본인에게 안좋은 일이 있었던 걸 제가 뒤에서 조종한거라고 생각하고(다른건 둘째치고 저같은 꼬꼬마 일개 사원이 무슨 힘이 있다는지 모르겠지만...)업무를 의도적으로 방해해서 피해를 주고있어요 오죽하면 공식적으로 업무 분리까지 됐는데 이제는 마주칠때마다 의도적으로 몸으로 치거든요... 벌써 이런 공격이 2년이 넘었고 회사 차원에서도 몇 번 주의를 주었는데도 멈추지 않아요... 공격하는 이유는 제가 본인에게 아직도 피해를 주고있다고 상상하고있어서예요(거의 망상? 에 가까운상태) 이 사람은 저보다 입사가 늦지만 나이/경력이 훨씬 많습니다. 직급은 동일해요. 이미 입사때부터 묘한 기싸움?을 하길래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러기엔 제가 너무 일적으로 바쁜상태였거든요 이제는 다른것보다 몸으로 치고 지형지물로 공격하는게 제일 큽니다 ㅠㅠ 증거도 없으니 (사무실에 cctv가 없으니까요..) 신고도 못하고 업무 방해는 증거가 넘쳐서 대응했지만 여기까지 오니 너무 힘드네요..
불로소득최고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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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vs 대기업 vs 중소 경력 고민상담좀요
1.비상장 대기업 공채 영끌 5 워라벨 ㅍㅅㅌㅊ 2.상장 대기업 공채 영끌 5.2 워라벨 극악 3.코스닥 상장사 자회사 2년경력 영끌 7~8 워라벨 ㅆㅅㅌㅊ 너무 고민됩니다
김치써대기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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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짬때리기
입사초부터 갖은이유를 대면서 일 짬때리는거 그냥 참고 다녔는데, 한동안 잠잠하더니 팀장이 다시 병이 도졌나봐요 다른사람이 병가내면서 생긴 남는업무를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저한테 시키네요ㅋㅋㅋ 참고다닐지말지 넘 고민되는데 혹시 저같은분 계실가요?
푸12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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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회사문화에 신입은 무조건 복종해야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에 회사 생활을 많이 하신 분들이 있을꺼 같아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지금은 현재 퇴사를 해서 재취준중인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전직장에서 겪었던 일들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제 3자 입장에서 봤을때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는 전 회사에서 생활을 했을 때 같은 팀 동료로 부터 약간 눈치없고 고집있는 어떻게 보면 그 닥 맘에 들지 않는 신입으로 보여졌을겁니다. 근데 저는 이게 과연 제가 수긍했어야 되고 왜 선임들이 그렇게 말을 하는가에 납득이 안됬습니다. 그런 사유로 인해서 퇴사를 했고요 1. 메일 전달하기 누르고 메일 내용에 관련 내용을 요약하지 않아서 혼났습니다. 제가 맞사수 A 한테 메일로 전달된 모르는 업무를 물어봤습니다. 그래서 맞사수랑 관련 메일에 대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관련 메일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일전달하기 FW를 해서 보냈죠. 근데 자리로 오라고 하면서 갑자기 " 이건 어디서 배운 싸가지야" 라고 말을 하는겁니다. 저는 원래 미리 전달하기하고 요약을 해서 보내는건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1분전에 관련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한 상황인지라 메일을 전달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화를 내니 당황스럽기도 하고 주변에 동료들이 그걸 들었다고 생각하니 쪽팔리기도 하더라구요. 일단은 죄송하다고는 말했습니다. 근데 집에 가서 잠잘때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2. 술잔 회식 때 항상 시키는 건배사, 술자리 라벨 안가리냐고 나무라기 신입 환영식부터 몇번 회식을 하는데 저한테 건배사를 시키는 겁니다. 솔직히 건배사 시키는거에 대해서는 막내가 하는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3~4번 회식갈때 마다 자꾸 시키고 건배사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피드백을 하니..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소주 따를때 라벨을 가리고 따르라고 합니다. 특히 A맞사수가요. 저는 이 부분이 제일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술을 친구들이랑만 먹지는 않았지만 대뜸 술따를때 라벨을 가리라고는 하는건 처음 들어봤습니다. 그거 가지고 많이 혼났고 저는 아직도 혼난거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같은 팀 선배한테 말하니 이건 선배가 말하면 그냥 잠자코 따르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했는데 이거 가지고 정말 뭐라고 하는데... 뭐라 할 말이 없네요..허허 3. 회사 B선배한테 외근 나갈때 인사안했다고 혼난 사건 전직장에서 대리가 있는데 인사를 안했다고 혼을 내더라구요. 저희는 외근 나갈때 후배가 선배한테 한명 씩 " 외근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제가 그때 B선배 옆에 C,D선배가 있어서 3명 대상으로 외근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말을 했는데 본인한테 와서 인사를 안했다고 그게 또 술자리에 말이 번져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하더라구요 4. 회식 때 담배피는 룸에서 맞사수한테 죄송하다는 말이 그렇게 어렵다고 하는 A선배 제가 이외에도 몇번일로 맞사수랑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근데 자꾸 혼나다보니 위축이 되고 그러다보니 일도 느려지고 하니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별 사소한 걸로 화를 내다보니 맞사수사 미워지는걸 넘어 혐오스러운 단계까지 이르렀습니다. 외근 나갈때 인사해도 대꾸도 안하고 그래서 걍 인사를 안하니 맞사수도 화가 났는지 그걸 같은 팀 사람들한테 말하고 팀에서 저보다 한 직급 높은 A선배가 맞사수랑 저 3명 있는 자리에서 왜 맞사수한테 죄송하다는 말을 안하냐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죄송하다 했는데 정말 치욕스러웠고 그때 집에 가는 택시에서 "퇴사" 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거 외에도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조직에 느낀건 어떻게든 남자 신입 기강을 잡으려는게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그 선배란 사람들이 저랑 동갑이고 맞사수는 1살이 많았습니다. 뭐 나이 차이 얼마 안난다고 그러는게 불만인게 아니라 그들은 저한테 반말하면서 저는 "다나까" 말투를 쓰는게 복종을 바라는건지 헷갈렸고 존중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전전회사에서 인턴/계약직 업무를 잠시 했었습니다. 그때는 동료들이랑 사이도 좋았고 회식때도 기다려지고 나이차이 10살 넘는 분들이랑도 친하게 지냈습니다. 따로 주말에 만나서 가끔 밥도 먹고 운동도 하고 저녁에 이런 저런 통화도 하면서 관계 면에서 잘 지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 생활이 나름 할 만하고 저 또한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그 분들도 저를 존중해주니 일의 능률도 나서 성과도 좋았습니다. 관계적인 면에서 크게 스트레스가 없으니 직장생활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특히 전전회사에서 맞사수랑 되게 사이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인정도 받고 저도 그 맞사수위해서 최대한 도울 일 있으면 도와드렸는데... 그 분이랑 케미가 잘 맞았던 특이 케이스였네요 ..ㅎㅎ 그리고 전 회사로 어찌어찌해서 정규직으로 이직을 했는데... 그때부터 지옥이더라구요. 이전 회사에서 겪었던 문화랑 완전히 다르고 특히 젊은 선배들이 오히려 더 고깔스럽게 행동하는게 더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1명이 그런게 아니라 그거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저한테 뭐라하는거부터가요... 정이 확 떨어져서 회사를 나왔는데... 사회생활을 많이 하신 리멤버 선배님들 입장에서 봤을때는 이럴 때 신입이 어떻게 행동하는게 슬기로운 행동이었을까요? 최대한 맞추고 꾹 참는게 슬기로운 행동이었을까요? 지금은 다음 회사 들어갈때는 우선적으로 기업문화를 많이 볼려고 합니다. 전전직장에 최대한 가까운 기업문화에 입사를 하는게 목표고 ..그때는 정말 동료들과 친한건 바라지도 않으니 서로 큰 트러블만 없으면 좋겠네여. 그렇기 위해서는 저도 막내로서 최선을 다할꺼고요.
행복한결말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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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한지 1년만에 승진을 시켜주었다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작년에 과장으로 승진을 했는데 올해 차장으로 승진을 시켜 주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자체 인사평가도 최하점 으로 기입하여 제출 하였습니다만 현재 회사의 인사팀은 유명무실하다는 점..) 직접 수주 건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물론 아예 업무를 안한 건 아닙니다. 다만. 주로 영업 활동 보다는 프로젝트 매니지 업무가 더 강합니다. 흔히 속된말로 X를 치우는 일같은 것이죠. 회사가 커가면서 나름 KPI평가도 해 보려고 하지만 윗사람이 그것을 평가 할 여유가 부족한 것도 한몫 하고 개인의 실적 보다는 팀에, 회사의 실적을 중요시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저를 잘 봐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한데 과장 도 얼마 못 해 봤는데, 차장이 돼서 뭘 하려니 상당한 부담감이 엄습 하네요. 저는 지금까지 대리였던, 과장이었던 상관 없이 똑같은 일을 똑같은 난이도로 똑같이 수행을 했었는데 말이죠. 회사에 대한 불만은 항상 동의 했습니다. 연봉도 아니었고 직급도 아니었고 시스템이나 업무분장에 대한 불만이었죠 저는 조만간에 “차장까지 돼서이런 것까지~” 이런 소리 들을까봐 굉장히 스트레스네요. 지금은 그냥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열심히 일하면은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라고 그런가 보다 하지만 대우도 좋아진 거 같지 않고 감투만 써놓고 책임만 지우려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산이 높으면 골짜기도 깊은 법..
17171771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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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의 한계
기술통역이 너무어려워 현타가 옵니다 기술관련 중국인과 컨콜을 하면 말하는건 어찌저찌 하겠지만 듣기가 너무 안됩니다. 저희회사가 중국인 에이전트가 있는데 중국 고객사가 중국어로 말해줘서 제가 못알아 들으면 그 에이전트가 중간에서 저한테 쉽게 천천히 말해주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못알아 들으니 쓸모없는 존재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컨콜내용은 크게 어려운 내용도 아니었는데 얼타서 죽고싶습니다..ㅜㅜ 중국에서 1년반 살고 hsk6급도 있지만 사실 중국인도 아니고 조선족도 아닌지라 듣기에 한계가 있고 너무 어렵네요. 4년차인데 신입이라는 핑계뒤에 숨을 연차도 더 이상 아니라 속상하네요. 컨콜전에 자료를 리뷰하고 어떻게 말해야겠다 싶지만 듣는게 안되니 너무 힘든데 이런 경험 계신가요? 
어렵다너무ㅠㅠㅠ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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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어리버리한 신입
이전 회사 경력도 2년 이상 있는 중고 신입을 받았는데요. 한 회사에서 1년 초과하지를 못해서 벌써 세번째 회사인데 더이상 이직은 없다며 불태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고 신입인데도 너무 어리버리하고 일하는 센스도 없고 그냥 착하기만 합니다. 요즘 세상에 이렇게 순진하고 착하다고?? 할 정도로 착합니다. 그런데 해외에서 대학 나오고 외국어도 잘하고 머리 자체가 나쁘진 않은데, 일머리와 센스가 심하게 없습니다. 일 못한다고 꾸사리 먹으니 더 위축되고... 큰일입니다. 전 회사에서는 쌍욕을 먹었는데 여긴 안그렇다면서 좋은 회사라며 평생 직장으로 삼겠다는데 미치겠네요.
힘들지만버틴다
억대연봉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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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할수록 비난받는 조직 문화,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영리기관에 재직 중입니다. 요즘 내 자신이 소모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 지칩니다. 우리 팀은 몇년간 퇴사자도 자주 발생했고, 불안정한 환경이었습니다. 그 시간들을 마음 맞는 동료와 제가 둘이서 버티며 성과도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복직하고 보니, 동료는 지쳐서 휴직에 들어가고 팀장은 공석이라 제가 비공식 팀장 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복잡한 여러 상황들 속에 우리 조직의 리더는 자꾸 우리 팀이 문제라는 메시지를 주어서 혼란스럽습니다. 1. 우리 팀(특히 동료와 나)이 특출나게 열정이 있고 성실해서 다른 부서원들이나 팀원들은 그렇게 해야만 한다는 부담을 느낀다. 그래서 이탈자가 발생한다. 2. 이번에 발생한 퇴사자도 다른 팀에서 일했다면 문제 없었을 것이다. 3. 리더는 모두를 아우르며 가야한다. 리더가 말하는 메시지인데, 팩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조직 문화가 느슨하고 관계 중심적이라, 성과 중심적인 업무 방식에서 많은 이들이 부담을 느낀다. 2. 퇴사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3개월간 해내지 못했고 내가 그 퇴사자의 과제를 대신 떠안고 끝까지 책임졌다. 그러나 퇴사자는 우리 팀이 문제라서 퇴사한다고 소문내고 다닌다. 3. 나와 동료는 공식 리더였던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오히려 비공식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했고 팀원들을 도와주었다. 열심히 할수록 공격 받고 리더에게 질책을 받는 느낌이 듭니다. 논리는 “너가 열심히 하면 다른 이들이 부담을 느낀다”는 사유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성과를 요구하는 분위기입니다. 저의 잘못은 무엇일까요? 제가 이 조직에 맞지 않는건지, 상사의 말처럼 리더십으로 성장하기 위한 성장통인지… 궁금합니다.
헤헤22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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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확정되니까 대놓고 선넘는 빌런 팀원땜에 돌겠습니다.
하... 요새 출근만 하면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정서적으로 너무 지치네요. 이번 달 말로 퇴사가 확정된 팀원이 하나 있습니다. 평소에도 태도가 안 좋아서 영 신경 쓰이던 친구였어요. 밤새 술 마시고 출근해서 입에서 술 냄새 풀풀 풍기며 일은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날도 잦고, 그러니 당연히 지각도 밥 먹듯이 했습니다. 게다가 엄청 외향적이고 말빨이 좋아서 팀원들을 자기 편으로 휘어잡는 건 참 잘하더라고요. 몇 번 주의를 주긴 했는데, 그럴 때마다 반발하고 부딪히다가 결국 본인이 나가겠다고 해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문제는 퇴사가 확정되고 나니까 이제 눈에 뵈는 게 없는지 제대로 막나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이미 바닥이라고 생각했는데 심연이 있을 줄은 몰랐지 뭐예요? ㅋㅋㅋ 요즘 기본적으로 매일 2~30분씩 늦게 출근합니다. 남들 한창 집중해서 일하고 있는 시간에 안녕하세요 하면서 그냥 들어와요. 점심시간도 마찬가지예요. 점심시간이 원래 12시에서 1시까진데, 암묵적으로 11시 반부터 1시까지로 해주고 있거든요. 근데 이 친구는 1시 반에 들어옵니다. 진짜 화가 나는 건 어찌나 외로움을 잘 타시는지 꼭 다른 팀원들을 돌아가면서 데리고 나가서 다 같이 한참 늦게 기어들어 옵니다. 남은 팀원들 근태까지 같이 흐려놓고 있어요. 그래놓고 송별회라면서 일주일에 두세번씩 회사 사람들이랑 술을 마시고 늦게 출근해요. 같이 마신 다른 팀원들도 정신을 못 차려요. 근데 어제는 단체로 페어웰 파티를 해야겠다고... 그래도 떠나는데 공식적인 송별회는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도 그래서 알겠다고 팀원들 다같이 송별회를 하러 갔습니다. 저는 1차만 하고, 법인카드 다른 팀원한테 쥐어주고 귀가했고요. 근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니까 우리팀 자리가 텅텅 비어있더군요. 알고 보니 그 친구가 다른 팀원들 붙잡고 새벽까지 마셔서 오늘 오전에 팀원 절반이 단체로 오전 반차를 썼습니다. 아침부터 쳐내야 할 데일리 업무가 많은데 남은 인원들끼리 대응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어차피 나갈 사람이고 이제 두 주만 참으면 끝나는 거 아는데 매일 사무실 분위기 흐려놓고 남은 애들 정신상태까지 헤이하게 만드는 거 보니까 진짜 속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오늘 너무 화가 나서 출근하면 한마디 하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그 친구는 연차 쓰고 출근을 안했는데요. 남은 연차 안 쓰고 돈으로 받아갈거라더니 오늘같은 날은 또 연차를 썼대요. 눈에 안 보이니까 화가 좀 사그라들긴 하는데 내일 보면 또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따로 불러서 개지랄을 떨까 싶다가도 어차피 나갈 사람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참는 게 맞으니까 참고 있긴 한데 너무 힘드네요. 여태 이 정도로 막나가는 팀원을 만난 적이 없어서 제가 수련이 덜 됐나 봅니다. 하... 역시 참는 게 맞겠죠? 영업일로 딱 7일 남았네요. 그친구 또 술먹고 연차 썼으면 좋겠네 눈에 좀 안 보이게.....
프렉탈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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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담당
회사에서 hrd 팀에 있는 교육담당하는 분들은 직원교육 하라고 하면 사내강사도 있겠지만 외부업체 찾아서 할때도 있을텐데 대부분 어디서 찾나요...?
우우루루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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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들 압존법 사용하시나요?
압존법 개념자체는 알고 있고.. 실제로 몇년전에는 썼습니다만 요새는 안쓰는 추세라길래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바로 위 상사분이 쓰라고 말씀하셔서요.. 이럴거면 왜 회사 조직문화 개선 차원으로 호칭 통일(매니저) 했는지도 의문입니다. 호칭은 같은 매니저라도 알아서 직위 보고 압존법 쓰라는 말씀이시겠지요?? ;; 시대를 역행하는것 같네요,,참~~
드라마마마마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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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보세요.
감사하게도 팀장님과 함께 일했던 지난 시간 덕분에 제가 앞으로 어떤 환경을 피해야 하는지, 어떤 상사 밑에서는 일하면 안 되는지 아주 확실한 기준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며칠 밤새워 정리한 기획안이 임원 보고 자리에선 슬그머니 팀장님 단독 아이디어로 탈바꿈했을 때 그리고 다른 부서와 트러블이 생기자마자 모든 화살을 실무자인 저에게 돌리며 뒤로 숨으셨을 때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권리는 누리면서 책임은 밑으로 떠넘기는 것이 팀장님이 거듭 말씀하시던 리더십이라는 걸요. 휴가 쓴 날이나 주말에도 굳이 급하지 않은 업무로 카톡을 남기시고는 조금이라도 답장이 늦으면 애사심이 부족하다며 질책하시던 그 모습도 잊지 못할 겁니다. 그러고 보니 이직 면접에서 "현재 직장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팀장님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느라 참 애를 먹었네요. 그래도 제가 더 나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 밤잠 줄여가며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면접을 보러 다니게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을 부여해 주신 점만큼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에 제 빈자리로 새로 오신다는 후임자분께는, 부디 제가 겪었던 상사가 아닌 조금 더 책임감 있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건강하십시오.
멍냥멍냥멍냥1
은 따봉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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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입니다 사업과 회사원
매번 눈팅만 하다가 익명의 힘을 빌려 글 남겨봅니다 40대 초반 세일즈쪽 본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영업으로 시작해 올해 초 나름 최고 관리직군까지 올라왔는데 4월 말 부모님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을 다녀오니 하실 말씀이 있다고 하시더군요 부모님께서 여유롭게 사신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건강이 악화되면서 느낀게 있으시다고 증여를 하시려고 한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생각보다 큰 금액에 놀랐고 증여세 문제로 세무사와 상담을 해보니 그정도면 세금공제때문이라도 창업증여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라고 합니다 (ex.지방대형베이커리) 또 제가 회사생활하며 작게 와이프 명의로 무역사업을 3년전에 시작한게 있는데 나름 월 천 이상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쪽으로 키우고 싶습니다만 겸업금지조항 때문에 제 명의로 사업을 하려고 하면 이제 퇴사를 해야합니다 올해 발령난 본부장 직급으로 사업부를 내려놓고 나가는게 회사에 너무 죄책감이 들고 마음이 무겁네요 그러다가도 더 나이들면 사업으로 집중 하기가 더 힘들 듯 하고 이것때매 근래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마음 한켠엔 40대쯤엔 사업해야지 고민만 하다가 결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니 직장생활만 하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도 고민이고 회사에서 받던 1.5억가량의 연봉도 너무 아쉽고 합니다 부모님은 80대 후반이셔서 언제 돌아가셔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 갑자기 돌아가시면 상속세로 20억 가까이 내야하는 상황이고 진퇴양난입니다 업계지인이나 임원분들 께는 당연히 물어볼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하루에도 몇번씩 갈팡질팡 중이네요 사업부도 힘든 상황에 회사에서 좋은 기회주셔서 맡은지 얼마 되지도 않아 열심히 해야하는데 도피하듯 나가는거 같기도 하고 너무 괴롭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고민하셨던 임원분들이나 사업하시는 분들의 고견을 구하겠습니다
방배열린마음
억대연봉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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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에 글썼다가 제법 긁혔었는데
요약하자면 제가 리멤버에 표시되는게 영업관리 로 등록이 되어있었고, 회사가 남/여 차이를 둬서 남직원과 동일한 영업업무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처우면에서 차별이 있어 답답하다는 글이었어요 짧은 게시 시간동안 달린 댓글들 중에 ‘그게 님의 위치다’ ‘원래 영업관리가 그러라고 있는거다’ 류의 댓글이 많아서 제법 긁혔었는데 제가 무슨 업무를 했는지 그들이 알리가 없으니 혼자 긁히고 글은 지워버렸었네요 ㅋㅋㅋ 결론은 만족할만한 인상률 가지고 이직을 했고, 아직 온보딩 중이지만 충분히 좋은 회사로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득 그날 글썼던게 떠올랐습니다 떠나길 잘했어요 !!!!!!!
똠얌꿍쌀국수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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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전에 마이너스통장?
사정상 다음 직장구하기전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 직장구하는데 시간걸릴수있으니 마이너스통장 만드는게 좋을까요? 당장 돈이 필요한거는 아닌데,. 혹시 나중에 급전이 필요할까봐 생각중입니다. 어차피 쓰지않는다면 이자는 없으니깐..
와우르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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