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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잘 알아보고 선임하세요
엑스퍼트에서 활동하는 노무사들은 웬만하면 거래하지 마세요..
호롤로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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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퇴사
안녕하세요.. 회사를 다니다 퇴사를 결심하고 그만둔다고 얘기를 꺼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괴씸하다라는 명목으로 막무가내로 창고에 가둬두고 팀장이 협박을하네요? 한달치 월급을 못준다라고 서명하고 바로 나가랍니다. 회사측에서 지금까지 받은 월급 다 뱉을지 한달치 포기하고 나가든지 별에별 말을 다하네요? 팀장은 계속 사장이랑 통화하면서 얘기꺼내더만 회사다니면서 1시간 일찍출근하고 무로 연장근무는 강제로 3~4시간씩 상대하기도 귀찮고 서명하고 나왔습니다. 아직도 이런 회사가있다는게ㅎㅎ 이런경험있으신분들이 있나요?? ------ 글을 올리고나니 .. 많은생각이드네요. 저는 일을 못한사람일수도있고 회사에 피해를 끼친사람일수도있습니다. 그래도 전 제가 맡은 일에대해선 자부심을갖고 했다는거에 떳떳함은있습니다. 주위에 피해끼치고싶지않구요. 이런부당함은 어느 누구도 당하지않길바라며 단순히 직원으로 뽑은게 아니다며 당연하다든이 야근,가족같은분위기, 월급받는걸 감사히 여겨라 기타등등.. 세뇌시키면서 강요하지마세요.. 제발 헤어질땐 추악한 모습만 남네요. 존경스러웠던 마음또한 사라졌구요. 이글을 보고있는 어딘가는 당신들 멋대로 운영하는 악덕회사들은 반드시 반성하시길바라며..
월드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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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많이 지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직장인입니다.(현 직장 2번째, 1년 5개월 차) 해당 기업을 다니면서 많이 지친것 같습니다. 1. 사내정치(극악) 자세한 사례들을 주변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정치를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은 처음 본다고 합니다.(정치로 나간 사람이 몇명인지 모르겠습니다) 2. 경영진의 무관심/무능력 경영진들은 해당 분야를 모릅니다. 남들이 돈되는 사업이라면 뛰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족회사로 한명의 대표는 자리에 앉아 직원들이 일하는 안하는지 지켜보고 정치 주최하는 사람과 가장 친하며 항상 직원들 사이의 갈등을 궁금해합니다, 다른 대표는 신사업보다 주력 사업이 더 우선인 사람입니다. 사업에 대한 전문 지식이 떨어지는 무능력이 무관심으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관심이 없습니다.. 3. 내부 인원 정리 예정 제가 속한 사무실이 내년 상반기에 정리되 전부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이동하면서 직원들을 전부 해고처리하고 새로운 팀을 내부적으로 꾸리거나 전부 외주를 준다고 하더군요..(정치 주최 3인 피셜) 4. 시니어의 부재 시니어의 부재로 프로젝트가 알맞는지 각자 직원들이 올바른 업무들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할때마다 문제가 정말 많이 생깁니다.(제 문제는 아니고 개발 쪽 문제입니다)(경력 15년차 되시던 시니어 분도 정치로 해고당했습니다) 5. 출퇴근 시간 왕복 4시간-4시간 30분의 시간으로 정말 이 더위에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겪다보니 큰 현타가 옵니다. 남들은 다 버티는 이 사회생활을 내가 못버티고 있는게 아닌지 내가 업무를 정말 올바른 방향으로 하고있는 것인지 정말 의욕, 열정으로 살던 저인데 의욕과 열정은 제 가슴속에서 어디에 갔는지 궁금하네요. 현재는 스스로와의 싸움을 하면서 정말 오기로 버티는데 모든 직장인 분들이 다 이러신가요? 극복하셨던 방법이 있으시다면 조금만 팁을 부탁드립니다..
앞길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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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일할때 납기맞추는게 제일1순위아닌가요?
회사생활 15년 짭바있고 직급도 주임인 직원이 일바쁠때 일처리 느릿느릿하는게 이해가가나요? 신입이면 이해를하지만 아무리나이가 50~60대 엄마그이상나이여도 전 이해가안가요 그걸 이해못해준다고 이기적이라는 소리도듣고
1369809
금 따봉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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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직무 확장 이직
안녕하세요. 1년차 신입 제품 디자이너이고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생각엔 10년이 지나면 지금 스킬로 먹고살기 힘들어질거 같고, 시간이 지나며 제조업보다는 서비스업이 왕성할거 같아서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데이터 분석기사를 따서 MD 직무 강화를 할지, AI를 공부하여 다가올 미래에 희소성있는 직무인으로 준비를 할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독학할 생각은 없고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직무를 틀어 일하고 계신분들 있으실까요??
illilu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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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형에어컨 안고쳐준다는 건물주
뭐...살다살다 별 짠돌이를 다보겠네요.... 건물에 붙어있는 에어컨이면 고쳐주는게 맞지 않나요? 새로 교체를 하던가..... 뭐 안해줘도 법적으로 문제 없으니 건물주가 안해주는건가요? 궁금합니다 ///// 추가 입주한지 한달되었습니다 ㅋ //// 또 추가 월세입니다~~~~ 2개층 사용중이고 에어컨 망가진층이 입주한지 한달 되었슴다ㅋㅋ
그럴거면하지마
동 따봉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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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 안뽑아주는회사
최근에 팀에서 같이 일하는 사수가 나가 혼자 일하고있는 주니어급입니다. 사수가 시니어급은 아니고 차부장급이였는데 실무나 협의 뛸때도 저랑은 역량차이가 심하다보니 대부분 어려운일은 치고나가준덕에 일에 수월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회사와 트러블로 사수가 나가게되었고 저혼자 협의부터 실무까지 다 진행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물론 시간이 오래걸리고 같이 협업하는 회사만 답답할 뿐 진행은 되고있을지언정 맡고 있는 프로젝트들이 딜레이 되는 느낌이라 조급함이 생깁니다. 현재부서의 부서장도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있을텐데 굳이 사수를 안뽑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맡고있는 프로젝트들은 우선순위가 낮아서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아니면 저까지 챙길 여력이 없다는걸까요? 사수 안뽑으려고하는 부서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미구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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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게 맞나 싶지만.. 다 이렇게 사는거죠 뭐..
라고 생각하며 연명 하고 있어요..^^ ㅎㅎㅎ 휴가 다녀오고 아직 2일 남았는데 워낙 일을 못하다보니.. 밤패기만…^^ 물론 저보다 야근 많이 하시는 분 계시겠죠. 이게 정상은 아니고 2020년대에 이게 맞나 싶지만 .. 40대 후반 ? 대부분은 이렇게 살지 않을까요..^^
초롱
쌍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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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외모도 반듯하게 생겼고 집안도 평범하고 성격도 선하고 싹싹한 남자 입니다. 다만, 시험 준비하고 뭐하다가, 경력 2년 미만에 재취업을 앞둔 30초반 백수 입니다. 어렸을때는 엄청 활발하고 대인관계도 좋고 인기가 많았는데요. 시험 준비하면서 은둔 생활이 길어졌었는데 제 생각에는 그 이후로 사람을 대하는게 좀 어려워졌어요. 남에게 피해를 주는 성격은 아니라 원만하게 지내는건 마찬가지지만 제 스스로가 사람을 만나면 너무 기가 빨리고 힘듭니다. 더 문제는 안면에 마비가 오는것 처럼 사람 눈을 마주하고 대화하면, 제 표정이 불편한게 티가 날까봐 스스로 긴장해서 더 불편해져요(안면근육 떨림 증상(?)).. 곧 재취업을 앞두고 있는데 새 회사에서 중압감을 어떻게 이겨내고 새로운 수많은 사람들을 대해야할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저에게 무슨 건강상 문제가 있는걸까요? 사람과 대면할때 스스로 통제가 안되는 안면 근육들.. 그래서 눈을 회피하게 되는데 너무 기빨리고 힘드네요.. 평소에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큰 도움이 되진 않는거같네요..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닉네임1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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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어보는 회사생활..
어렵네요....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일과 관련 기획쪽 커리어를 쌓고 싶어서 취업을 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팀장이란 직책이 주어지고..회사는 팀장에 대한 능력치를 요구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작은 회사지만(벤처) 벌여놓은 사업이 꽤나 많아요... 아직 3주밖에 안됬지만.. 제가 회사생활에 대한 경험치가 없이 들어와 너무 어렵네요. 네 제가 선택했죠 알고있습니다ㅎㅎ;; 내가 맡은 업무 외는 부당하다고 생각되고 짜증이나고 그 업무 때문에 본 업무가 밀리고 퇴근시간 직전까지 바빠지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그리고 퇴근후 왜 단둘이 밥을 먹어야하고 술을먹고 운전기사도 해야하고 등등...거기다 원래 제가 커리어 쌓고자했던 직무는 아직 경험도 못해본 상황입니다. 그런데 주위에 조언을 얻어보면 팀장, 그리고 회사는 그래야된다네요;; 본인 업무 외에도 해야하는게 맞고... 그래서 중간 관리자가 힘든거라고..;; 너가 겪고있는 상황이 일반적인거라고... 그래도 잘 해결하고 싶어 하루하루 진짜 많은 고민을 합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팀장이란 직책의 무거움과 쏟아지는 새로운 경험과 업무, 상황들... 거절하는방법, 인수인계 해주시는분도 부재한 상황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그냥 닥치고 알아서 해야하는건가... 그렇다고 팀장급 월급도 아니고... 직책만 주는 곳에...정말 직무만 보고 온 이 회사에서... 오늘도 이렇게 고민합니다. 그래서... 조언을 얻고 생각한 결과.. 우선 제 직무관련해서 정확하게 어필하고자 합니다. (저는 결혼 유, 지금 있는 곳은 집과 차로 2시간정도 떨어진 곳입니다 지역이 완전 달라져요(둘다 지방), 현 직장은 정말 직무만 보고 선택한 곳입니다.) 저는 구인하신 교육기획과 교육강사 쪽 직무를 보고 회사에 입사했다. 회사 사정에 의해 팀장이란 직책에 왔지만 교육기획과 교육강사 직무를 수행해보지 못한다면 제가 원하는 직무에 대한 커리어도 없고 회사에서도 원하는 인재가 아니라 생각한다. 면접때 말씀하셨듯이 9월이후 기획과 교육쪽 직무가 쏟아질거라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3개월 정도 회사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만약 이 직무에 대한 업무를 제가 하지못한다면 시간 낭비고 이 월급으로 이 먼곳까지 다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가요? 저는 확실한 명분이 생기고(9월이 지났는데도 교육관련업무가 없다든지...)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주위에서는 명분은 생기기전에 먼저 언급을 하고 내가원하는 조건과 생각을 명확하게 계속 얘기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업무외 부당하거나(술자리, 밥먹기등등) 하면 참지말고 바로 논리적으로 확실히 얘기해야한다고 합니다. 긴글이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갖 처음 투성이라.. 혼자 일할때랑은 다른건 당연하고..허둥지둥이지만... 똑똑하게 해쳐나가고싶어 노력합니다. 이런것까지 알려줘야돼? 조언을 얻는 사람마다 이럽니다;;;요즘 제가 많이 듣고있습니다;; 정말... 회사 다니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아토토env0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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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너무 힘드네요 하소연좀 할게요
팀원 6명 있는데, 다 저보다 선임이고 후임도 한명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좋은데, 문제는 업무능력이 하나같이 부족합니다. 회사가 인사평가가 되지않아, 능력자들은 다 나가고 조용하게 버티고있는 월루 + 신입(경력)만 남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위에분들한테 업무적인 도움도 드리면서 제가 실제 팀 전체 업무 70% 이상 처리하고 있습니다. 밑에 직원 한명은 없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한두시간이면 할 일을 일주일씩 잡고있는데, 와서 물어보는것도 많고, 알려줘도 받아들이질 않고 자꾸 변명만 합니다. 연봉 조정에 대해서는 부장님께 얘기를 해봤지만, 대표님선에서 승인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팀 전체적으로 업무 속도가 나질 않으니 강제로 팀 전체 10시까지 무조건 야근을 하라고 하네요 이직이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현실적으로 당장 이직 가능한곳이 지금과 비슷한 연봉에 비슷한 복지를 가진 회사들 뿐이네요 현실이 너무 비참하네요 참
코코팡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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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채용 철회시
회사에서 특정포지션에 대해 헤드헌터 채용의뢰를하고 몇분의 후보자이력서를받고 갑자기 채용 철회할경우 헤드헌터는 일절의 비용도 못받나요?
미래의사업가
금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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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학원을 다음주부터 다니는데요
실무랑 매우 근접한 학과구요(건설쪽) 혹시 직장 다니시면서 어떻게 버티셨는지 여쭤드립니다. 논문/비논문 학점 졸업 트랙으로 나뉘어져 있긴해요. 학기당 600이 넘는 돈을 지불하는데 최소한 얻어가야하는게 있어야할거 같긴한데용...
단깡
금 따봉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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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멍청해진 느낌
일머리 없다는 소린 안듣고 살았는데 비대면으로 2-3년 재택 후 뭔가 멍청해진 느낌 상사 동료들과 업무 커뮤니케이션도 힘들고 업무도 주니어로 돌아간 것 마냥 멍청해졌어 중견사원인데 주니어같이 업무를 처리하니 그 덕에 자꾸 깨지고 깨지니 더 머리 회전은 안되는 느낌이고 업무는 안되고 새로운 업무 신설 팀에 가스라이팅 하는 상사때문에 잔뜩 위축되어있어 더 그런 것 같기도 한데 그것때문일까.... 나이가 든 걸까...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좀 부탁해요 ㅠㅠ
s하늘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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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문의
현직이나 전직분들 계신가요?
@(주)유한양행
미스터썬샤인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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