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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톤 참여하는 것도 사이드 프로젝트가 되겠죠?
요즘 GenAI가 대세잖아요. 제 업무에서는 따로 쓸 일이 없어서 관련된 해커톤 참여해서 사이드 프로젝트로 해볼까 싶거든요 ..! 요즘 이런거 검색해봤더니 구글에서 광고가 떴는데, https://bit.ly/2023_Gen_AI 개인도 된다고 하니까 도전해볼까 고민되더라구요 혹시 해커톤 참여해보신 분이나 같이 하실 분 계신가요? 이거 2회라고 하던데, 1회에 참여하셨던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ㅎㅎ!
사이드플젝고민중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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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사측의 보복
https://app.rmbr.in/ReuKhNzBeBb 위 게시글 글쓴이입니다. 6월 21일에 사직서를 냈어요. 사유는 질병으로 했습니다. 제가 하는 업무 특성상 사직 의사를 표명한 시점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그런데 오늘 사람인이랑 잡코리아 보니 채용 공고가 안 올라와 있습니다. 사람 새로 뽑고 인수인계까지 해놓고 나가라고, 특히 인수인계서 작성 제대로 안 해놓으면 퇴사하고나서도 제가 책임져야 할 소지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일하면서 인수인계서 작성은 거의 다 끝마쳤습니다. 여쭤보고 싶은 건, 오늘 인수인계서만 남겨두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당장 출근을 안 해도 제가 법적 불이익을 당할까 싶어서 무섭습니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인지 일할 때마다 계속 과호흡이 오고 눈물나는 거 참고 있었습니다. 1366 상담사님도 회사 내에서 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게 안타깝다고, 일이 문제가 아니라 경찰에 신고를 할 것을 재차 권고해주셨습니다. 일단 저도 살면서 무단퇴사를 해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여쭤봅니다... 사람 구할 때까지 있으라는 사측의 말을 듣고 있다간 제가 어떻게 될 것 같은데, 퇴사하고나서도 시달리고 보복당할까봐 두렵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근무였으면 좋겠네요.
doma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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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기간 중 휴가일정을 고객사 담당자에게 알리나요?
2개월 정도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pm을 맡고 있습니다. 오늘 고객사 담당자에게 수정안을 메일로 보낸 상태인데요, 확인하고 메일 회신주신다고 합니다. 오늘은 금요일이고 제가 차주 화요일까지 연차휴가 예정인데 확인 메일이 빠르면 오늘 퇴근 후, 늦어도 차주 초에 올것 같아서요. 이런경우 보통 고객사 담당자에게 휴가 일정을 미리 얘기하나요? 휴가기간동안 다른 분이 컨택을 하실거라던지 그런거요 초보 pm이라 제가 어떻게 대처하는게 현명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삼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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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타자소리
300억규모 패션회사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팀장을 맡고 있구요. 제목 그대로 키보드 타자소리 때문인데요, 옆줄에 있는 다른팀의 팀원 타자소리가 너무 커서 신경쓰이네요.ㅠ 마치 화풀이 하듯 타자를 칩니다...(기계식키보드는 아님) 물론 제가 소리에 민감한 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사가 워낙 조용한 분위기라 더 크게 들리는 것도 있구요. 저만 거슬리는지 슬쩍 주위에 물어보니 반반이네요(무관심/거슬린다) 슬랙소통 방식이라, 조용히 DM보낼까 하다가도.. 20살 넘게 차이나는 어린 직원이라서 기죽일까봐..그냥 참고 참고 또 참고 있습니다..ㅠ 해당 팀장에게 넌지시 얘기할까하는데 딱히 살가운 사이는 또 아닌지라.. 어찌해야 할까요...?
친절함은체력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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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이 이런 거군요
회사 생활을 하는데 어느샌가 제 스스로 가스라이팅이 된걸 인지 했습니다. 어느틈엔가 사장의 말이 맞다고만 생각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대우도 수직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 현실을 바꾸고 싶은데 나이나 마땅한 곳이 없어 체념하고 있습니다. 무서운 가스라이팅 탈출구는 없는 걸 까요?
바람의계곡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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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니 저는 전형적 MZ네요
친한 형님 소개로 신설부서 팀장으로 왓네요 작년에 입사 다음날 코로나 걸렷는데 대체자가 없어서 집에서 아플세도 없이 자택근무.. 직원들과 제 업무분담으로 매끄럽게 일처리... 작년도 전년대비 신장율 222% [예) 전년 5억이면 금년 18억] 현재 전년대비 신장율 128% 진행중 작년 사업계획때 개선과 계획을 내세웟지만 단 하나도 못해주겟다는 입장이고 회사 오너 입장에서 내세운 안들조차 지켜지지 않고 잇음.... 타 회사대비 잡일이 너무 많네요.. 다음주 연협이라는데 기존 직원들 연봉인상율이 2-3%라는데 똑같은 관점으로 인상해주면 억울해서 못다닐거 같아요..질러보고 아니면 빨리 손떼고 옮길 생각입니다.. 기사를 보니 제 성향과 맞는 MZ얘기인거 같아 글써봐요 ㅎㅎ
훌라훌라훌랄라
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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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팀원 대하는 법
저는 홍보파트고 영업부에서 고객 아들 팀원으로 꽂아넣었음, 영업부 상무 사장이 그 고객 얘기 듣고와서 저한테 업무 압박 하고 걔 편의만 봐주고 규정 어기면서까지 특혜를 줍니다. 팀장으로써 너무 좌절감, 현타가 와요. 낙하산은 그거 당연하게 여기고 사장이 다 알아서 해주니까 휴가일정도 통보하고 화사내규 다 어기고 규정 지키라고 하면 기분나쁜티 냅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구리선
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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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일기) 식사 먼저들 하세요
점심시간 5분 전은 직장인에겐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다. 전쟁터와 같은 회사라지만, 점심시간은 철저히 지켜지게 마련이고 총성은 멈춘다. 총을 쏘는 사람도, 피하는 사람도, 탄창을 갈아 끼던 사람도 밥은 먹어야 하니까. 오죽하면 '워킹 런치'란 말도 있을까. 예외적인 일이 발생해도, 어쨌든 밥은 먹는다는 것이다. 먹고살기 위해 일하는 건지, 일하기 위해 먹는 건지에 대한 회의는 뒤로하고 시계의 두 바늘이 12라는 숫자에 다가서면 직장인은 그렇게 설레고 만다. 하지만 그 5분이 초조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바로, 리더가 다른 회의에 들어가 있을 때다. 평소엔 시도 때도 없이 메시지를 보내던 사람이 아무런 연락이 없다. 팀원들은 마냥 기다린다. 점심시간 5분 전이 지나고 나면, 그다음부턴 점심시간이 깎여 나가기 시작한다. 제 살이 떨어져 나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누군가는 손톱을 물어뜯고, 또 누군가는 다리를 떤다. 이미 놓아 버린 일이 손에 잡힐 일도 없다. 인터넷 뉴스도 이미 다 봐버린 것이어서 또 보기가 지겹다. 점심시간 30~40분이 지난 후에야 리더는 저 멀리서 터벅터벅 걸어온다. 그러곤, 여지없이. "아, 아직 점심 안 먹었어요? 기다리지 말고 가지... 왜?"라고 말한다. 그런 (리더가 아니었을 때의) 기억이 있는 나는,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면 항상 미리 메시지를 보낸다. 그것도, 가능한 점심시간 10분 전에. "식사 먼저들 하세요. 저는 늦게 끝날 것 같습니다."라고. '아... 나 좀 멋진데?'라는 생각까진 안 해도, '그래, 이 정도면 합리적인 리더로 알아주겠지?'란 기대를 하면서. 사람이니까. 리더도 인정받고 싶으니까. 점심시간 15분 정도를 지나 회의를 마치고 자리로 갔을 때. 나는 분명 '식사 먼저들 하세요'라고 했지만, 정말로 아무도 없는 우리 팀 자리를 보며 조금은 서글퍼진다. 그리고 외롭다. 옆 팀의 리더는, 리더를 기다리던 팀원들과 우르르 내려간다. 같이 회의를 들어갔던 다른 리더와 눈이 마주치지만, 내내 회의에 같이 있었던 지라 굳이 서로 밥을 먹으러 가자곤 하지 않는다. 결국, 자리에 앉아 노트북의 모니터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일을 한다. 그렇게, 리더가 되고 나서는 점심을 거르는 일이 많아졌다. 그렇다고 내 회의가 끝날 때까지 누군가에게 기다리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 그런데 정말 아무도 기다리지 않으면 섭섭하긴 하다. 아니, 어쩌란 말인가? 누구에게 하는 말이 아니다. 그냥, 그렇단 말이다. 리더의 고백이란 말이다.
스테르담
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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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내 적이 많네요.
회사에 파벌이 많아요. 입사 초기에 잘모르는 상태에서 업무관련 얘기를 상사한테 했다가 이용당하고. 그 뒤론 입닫고 귀닫고 일이나 하자 싶어 일만 했어요. 성과는 좋았으나 적이 많네요. 지금은 사장까지 저에게 부당한 인사이동을 시켰어요.(사장은 계약직이라 내년에 바뀔것같아요.) 저를 싫어하는 직원이 사장 최측근이 되버려서... 버티기가 힘드네요. 이런 회사 계속 다녀야할까요?
해결해죠
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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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차 이직
저년차에 이직을 하고 싶어서 알아보던 와중에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이력서를 넣어보려고 하는데요 저년차에 직장다니고 있는데 이력서 넣으면 안 좋게 본다고 하는데 맞나요??
이게 맞습니까
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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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너무 못하는 것 같아요....
첫 이직한 지 곧 1년이 되어가는데 늘 부족한 면만 보여서 자존감이 푹푹 떨어집니다. 시스템도 다르고 쓰는 용어들도 달라서 오랜 시간을 헤맸고(개괄적으로는 교육 받았지만 세부적인 부분은 직접 업무하고 부딪치면서 배웠어요) 백업 인원도 따로 없었던 상태에서 제가 들어온거라 제 담당업무를 잘 아는 사람이 없었어서 질문하기에도 애매합니다ㅜㅜ 직급이 어느 정도 있는 상황에서 이직한거라 분명히 이 정도는 알아서 다 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으면서도 기존 업무에 새로 공부해야 하는 게 쏟아지고 있어서 버겁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이렇게까지 멍청하고 부족한 사람이었나 싶어요. 이쯤되면 회사가 절 버리고 싶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뇌가 이렇게 굳어버리기 전에 더 일찍 이직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고 너무 심란합니다ㅜㅜ 비슷한 시기에 이직해서 오신 분들이 꽤 있는데 그분들은 다들 잘 적응하신 것 같은데 저만 이러고 있는 것 같아요...제가 더 열심히 공부하면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이전 회사에서 정말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싶어서 자괴감이 드네요....
밤밥밤
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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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시몬스 테라스쪽 근무하시는분 계실까요?
시몬스 테라스쪽 근무하시면 궁금한게 있어 문의하고자 합니다
khlee33
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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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꼰대인걸까요?
신입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화가 나요… 그동안은 팀에서 입사 막내기도 하고 다른 팀원과 거의 14살이상 차이가 나서 막내의 잡일을 제가 거의 다했어요 회사 화분 물주기, 회사 팀별 제출 서류 취합해서 정리해서 넘기기, 팀별 출장비 지급 서류 만들기, 점심식사 메뉴 정해서 예약하기 점심식사가서 젓가락 숫가락 놓기 등등 진짜 막내라면 할만한일들이요 전 처음 온날 눈치로 그냥 다 하다보니 제가 다 하고 있었지만 제 일도 벅차서 새로 들어온 신입이 좀 도와줬으몀 좋겠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점심식사가서는 유튜브 틀고 밥나오길 기다리고 반찬 떨어지면 시켜달라고 저한테 말을하고 고기굽는것도 당연히 제가… 일이라도 잘하면 저런말 안할텐대 일할때는 알려줘도 메모도 안하고 과장없이 10번씩 물어봅니다. 첫회사라고 하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절 무시하는건지 제가 나이로는 막내라 당연히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하라고 말하면 꼰대같이 보일꺼같고…이게 요즘 mz인건지 저도 그 나이대지만 이해가 안가네요 어떻게 해야 눈치채고 좀 알아서 할까요….
집이좋습니다
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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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퇴직금은 안녕하신가요?
2013년 이후로 직장생활하신분은 모르실 겁니다. 그 이전까지는 퇴직금을 매년 정산 받을 수 있었다는걸. 퇴직금은 당연히 퇴직할 때 받는 걸로 인식하고 계시겠죠. 하지만 퇴직금도 엄연히 연봉의 일부입니다. 연봉제를 채택하는 회사의 대부분은 연봉을 13으로 나눠 매달 급여를 지급하고 나머지 1개월치 급여를 퇴직금으로 적립하죠. 2013년 이전에는 직장인들이 퇴직금을 매년말에 정산 받던 적립을 하던 개인의 자유였습니다. 급전이 필요한 사람은 정산을 받고 퇴직 시 목돈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적립을 하면 됐었죠. 그런데 2013년에 별안간 고용노동부의 퇴직금제도가 바뀝니다. 회사는 근로자의 퇴직금을 퇴직연금에 넣도록 하고 근로자의 퇴직금 중간정산사유를 생애최초 주택구입, 6개월이상 요양, 파산 등의 특수한 사유에만 한정하여 퇴직 시까지 정산을 할 수 없도록 막았죠. 저는 개인적으로 외벌이에다 주담대, 신용대출 등이 많아 퇴직금을 적립해 후에 목돈을 마련하는 것보단 매년 퇴직금을 정산받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소기업을 전전하다보니 회사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몰라 받을 수 있는 돈은 그때그때 받는게 안전하다고 판단한거죠. 실제로 제가 다녔던 회사들 중 두 곳은 문을 닫았습니다. 그 중 한 곳은 급여를 6개월치가 밀리고 퇴직금도 지급 못해 억대의 피해자들이 속출했었죠. 저는 다행히 그전에 빠져나왔지만 최근에 퇴사한 회사에선 퇴직금을 물리고 말았습니다. 저 망할 퇴직연금제도 덕분에요. 퇴직연금제도의 가장 큰 헛점은 기업이 퇴직연금을 납입하지 않아도 아무런 처벌규정이 없다는 겁니다. 당연히 정부당국의 관리감독도 없죠. 한마디로 근로자들의 중간정산만 법으로 막아놓고 기업들은 퇴직연금을 붓던 말던 신경도 안 쓴다는 겁니다. 저 빌어먹을 노동법개정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곳은 어디일까요? 당연 은행 등 금융기관이죠. 굳이 예적금 고객을 유치하러 다닐 필요없이 아주 쉽게 근로자들의 퇴직연금에 빨대꼽고 자금운용을 할 수 있게 된 겁니다. 저처럼 퇴직금 중간정산 못 받아 생활비가 쪼달려 신용대출을 내는 사람들에게 받는 이자는 덤이죠. 자 생각해봅시다. 나라가 보장하는 국민연금도 2050년에 고갈이 되니마니하는 판에 대한민국에 수도 없이 많은 _소기업들이 언제 어떻게 될 줄 알고 퇴직금을 장기간 회사에 맡깁니까? 제가 퇴직금을 물린 회사는 2010년에 입사할때만해도 업계 10위권에 인원이 850명이 넘는 잘나가는 회사였습니다. 퇴사할때도 인원이 600명이 넘는 회사였고 업계에서 이름대면 다 아는 중견기업이었구요. 지금은 자본잠식상태에 수개월간 급여가 밀리고 외주비를 못줘 회사계좌도 압류된 상황입니다. 당연 정부당국의 느슨한 관리감독과 엉터리 노동법덕에 퇴직연금은 1/3밖에 납입을 하지 않았구요. 은행에 알아보니 퇴직연금계좌에 있는 그 금액마저도 모든 퇴직금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찾을 수도 없답니다. 국가의 개인의 재산권에 대한 과도한 개입이죠. "야 니네들 자꾸 퇴직금 미리 받아 다 써버리고 안되겠어. 퇴사할때까지 적립해서 나중에 목돈으로 찾아가. 내가 불려줄께" 이런 논리인데 그럴려면 관리감독이나 제대로 하던가. 어차피 회사 도산해서 퇴직금 못 주면 개미눈물같은 대지급금 주고 입닦을 거면서 국가가 안그래도 유리지갑인 급여생활자들에게 금융기관들이 빨대나 꼽게 만들어주고 회사는 퇴직연금 넣던말던 무상관인 이런 쓰레기법이나 만들어 그것도 십년동안이나 유지해왔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저는 연봉의 일부인 제 재산인 퇴직금에 대한 재산권을 돌려달라는 국회청원을 올렸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남의 일이 아닌 당신들의 일입니다. 본인들이 망할 염려없는 대기업 직원이 아니라면 아래 사이트에 들려 찬성표를 행사해 주세요. 퇴직연금을 넣던 찾아쓰던 개인의 자유영역으로 돌려달라는 청원입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FC20BBFCD16C1F83E054B49691C1987F
dlyan
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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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좀 즐기면서 살아도 되는 걸까요?
무슨 여유가 있어서 이런 글을 쓰는 건 아닙니다. 마치 제목이 로또라도 당첨된 것 같은 늬앙스라 해명부터 하려구요! 대기업 경력 10년차, 이직도 한번 경험했고 30대 중반에 올해는 1억클럽 딱지 붙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정이 있어 경제적 여유는 없습니다 ㅎㅎ) 그 동안 진짜 쉼없이 열심히 살았고, 자기계발에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운동, 어학, 인간관계 등등 소홀함이 없었습니다. 어느 정도 강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쟁사회에 뒤쳐지면 안되다는.. 항상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외쳤는데, 지난해 아이가 태어나고 삶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육아+기존의 루틴을 유지하니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이의 그 미소를 보는 게 세상 다른 무엇보다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상황이 바뀌니 가치관도 바뀌는 것 같습니다. ‘조금 느슨하게 살아도 되는 거 아닐까?’ 스스로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책 몇권 읽기 같은 목표 같은거 세우지 말고, 아이랑 웃으면서 시간보내고 지내도 되는거 아닐까 아내랑 예능이랑 드라마보면서 시간 보내도 되는거 아닐까 오늘 드디어 육아휴직 제도를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근데 내면의 다른 나는 이 생각에 대해 싸우고 있습니다. ‘지금 뒤쳐지면 다시 이 길에 돌아오지 못 할수도 있어!’ 실제로 선배분들도 40까진 고삐를 바짝 당기라고 조언을 하시네요. 뭐가 맞는걸까요. 이런 건 부모님도 선생님도 교수님도 알려주신 적 없는데 혼란스럽습니다. 이 와중에 배경화면의 아이사진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빠이고 아내는 곧 육아휴직이 끝납니다.
아기상어
23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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