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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사용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저희 회사는 각 부서 팀장들과 임원들한테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법카가 제공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희 부서 팀장이 사용하는 방법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우선 본인 부모님이나 가족(사촌 등), 친구들이 놀러 오면 회사 내 레스토랑에서 본인 법카로 다 결제를 하더라구요..? 이건 제가 어찌저찌 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본인의 지인들이 놀러 왔을때 회사 내부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친구들끼리 모여서 먹는 저녁 식사도 법카로 결제를 하는것을 봤다고 같은 식당에 있던 다른 직원한테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제공되는 법카를 개인의 사비로 사용을 해도 되는것인지요? 부서 직원들한테 커피 한잔 사주지 못할 망정 회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본인의 가족, 지인들에게 사용을 해도 되는건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희 부서는 회식도 안합니다.
날좀냅둬
23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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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관계
저는 처세술에 대한 책은 20대 부터 읽기 시작해서 40대인 지금도 수불석권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맨날 읽어봐야 내용 다 똑같은데 끌리더라구요. 그 중 젤 많이 나온 멘트가 '100명의 아군 보다 1명의 적 때매 직장 생활 망할 수 있다' 뭐 이런 얘기 인데요 저희 부서는 6년 전 부터 사업이 축소되면서 인원도 많이 퇴사하고 몇 명 남지도 않은 상태 입니다. 저희 TL은 무슨 이유인지 4년 전 부터 의욕을 잃어서 임원들로 부터 쏟아지는 일 피하기 바빴고 투덜거리기 일수라 팀원들도 많이 의욕 저하되어 많이 나갔습니다 . 다행히 부서는 축소되었지만 회사는 큰 회사라 사업이 잘되는 부서도 많아 저는 회장님이 능력을 좋게 봐 주셨는지 다른 부서로 스카웃 되었습니다 . 인수인계등 포함하여 1달 남았는데 저는 TL과 적되기 싫은데 요즘 띠꺼운 맛은 있네요. 이런경우 처세 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책에는 인수인계 잘 하고 부서 옮겨서 잘 할 생각 하면 된다고 나와서 책 대로 하는데 더 할 꺼 있을까요 ?
ffffucc5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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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과 네온사인
네온사인은 화려하다. 진공 상태의 유리관 속에 공기를 주입한 뒤 전류를 방전시켜 빛을 내는 그 불빛은, 저마다의 메시지를 전하느라 아우성이다. 좀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알록달록한 빛을 만들어내고, 더 화려하고 거대한 모양새를 갖춘다. 요즘은 디지털 네오사인도 많이 보인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또는 그 반대방향으로 글자가 흐르며 메시지를 전한다. 어쩐지 반짝반짝하는 유리관 네온사인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해 보인다. 메시지를 이리저리 바꿀 수도 있는 신박함과 함께. 나는 리더로서 매일 이러한 네온사인을 마주한다. 그 네온사인은 우리 팀 각 구성원의 이마 또는 얼굴에 장착이 되어 있다. 일을 지시하거나 요청하기도 전에 그 네온사인들은 온갖 빛을 뿜어대어 때로는 눈이 부실 정도다. 유리관으로 된 네온사인을 가진 팀원의 메시지는 점등의 속도를 조절하며 말을 건다. 요즘 친구들의 얼굴에는 여지없이 디지털 네온사인이 흘러간다. "또 제가 해야 하나요?" "이걸 제가 하는 게 맞나요?" "오늘까지요? 힘들 것 같은데..." "아까는 이렇게 하라고 하셨잖아요."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요?" 어차피 해야 할 일이고 제대로 하지 않으면 우리 팀이 힘들어진다는 메시지를 나의 네온사인에 담아 불을 켜보지만, 내 하나의 네온사인은 여럿이 뿜어내는 빛에 희석되어 결국 희미해진다. 빛의 밝기나 네온사인의 크기로는 구성원을 설득할 수 없다. '탑다운'이라는 한국사회에서는 친숙한 오더를 받는 나지만, 나는 그것을 곧이곧대로 전달할 수 없다. 그러고 싶지도 않고, 그랬다간 부작용이 더 크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결국, 공통의 'Goal'을 근거로 일을 해야 하는 배경과 이야기를 설명한다. 무작정 시켜서 되는 시대가 아니다. 그래서 가져온 결과물도 수준 이하일 경우가 많다. 물론, 내가 별도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아서 그것을 파악하고 스스로 고민하는 훌륭한 팀원도 있다. 솔직히, 예뻐 죽겠다. 고민의 결과가 완벽하지 않더라도 나에게 가져와 중간보고를 하는 그 팀원의 노력도 가상하거니와, 의사결정은 상대적으로 즐거운 과정이 되기 때문이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보고서가 뭐 이따위야라는 대화는 사라지고, 함께 고민하며 협의하는 수평적 관계가 형성된다. 그러면 팀원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신 있게 그것을 이야기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묻고, 고민의 정도를 공감하고 격려해준다. 문제는, 요청한 일에 대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영혼도 없이 껍데기로 일하고 껍데기만 가져온 경우다. 알맹이가 없는 그 보고서를 보고는 나는 그러고 싶지 않지만 '윗사람'이 된다. 날카로운 질문 몇 번이면 그 보고서의 민낯이 보인다. 시간을 충분히 줬고, 중간 보고는 없었는데 들고 온 결과물이 아무런 고민이 없는 '이거 어떻게 해야 해요?'란 수준이면 솔직히 분노가 올라온다. 물론, 그럼에도 방향을 잡아주고 다시금 작성을 해오도록 가이드를 주어야 하는 건 내 몫이다. 단, 한 두 번 이어야 한다. 내 인내심에도 바닥이 있을 뿐더러, 직장에서의 보고는 결국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놓친 뒤에 아무리 보고서가 잘 쓰인다고 한 들, 다 부질없는 것이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내가 팀원들에게서 보는 네온사인의 메시지들은, 분명 나도 했던 말이다. '좀 더 방향을 명확하게 잡아 주지', '그렇게 쉽게 말할 거면 자기가 해보던가', '자기는 대체 하는 일이 뭐야?', '왜 자꾸 나만 시키지?'... 등. 하지만 그러한 메시지만 켜온 건 아니다. 리더의 입장이 조금씩 이해되던 때. '제가 해볼게요', '쉽진 않겠지만 어떻게든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먼저 알아볼게요'라는 네온사인도 많이 켰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분명, 나의 입장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그렇게 말해주는 구성원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음을 느낀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나의 입장을 구성원들에게 이해시켜야 한다. 내 개인적인 입장이 아닌, 우리 팀의 입장. 구성원으로서, 팀으로서 달성해야 하는 목표와 성과. 리더의 입장은 곧 팀의 입장이기 때문이다. 자신만의 입신양명을 원하는 사람은 리더의 자격을 의심받을 수 있겠으나, 그 입신양명이 팀 전체에 도움이 된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진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만 부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과가 곧 팀과 팀원들 전체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게 설계하고 일을 추진하는 사람이다. 필요하다면 네온사인은 켜야 한다. 그러나, 그 안의 메시지는 무엇을 채울지는 스스로 점검해봐야 하는 항목이다. 네온사인을 보는 상대방을 고려하면서.
스테르담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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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와 여직원들 회식 자리
나름 대기업 계열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라는 사람이 지방 사업장에 있는 여직원들하고 저녁 식사하고 싶다고 계속 말하는데.. 막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너무 가기 싫네요.
발키리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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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사유
안녕하세요 고민을 하다가 여기에 올려 조언을 구해 봅니다 ㅠㅠ 현재 첫직장 2년 8개월을 다닌후 이직하여 현재 직장에서 5개월 되었습니다 .. 근데 현재 면접시 맡게될 업무와 지금 하는 업무가 조금 많이 다르고 상사분들과의 성격 차이 때문에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 이직을 생각하는 중인데 5개월 경력을 쓰고 .. 도저히 마땅한 이직 사유 떠오르질 않아 여쭤봅니다 ㅠㅠ 면접에서 안내받은 업무와 현재 하는 업무가 차이가 있어서 이직하 는걸 솔직히 말할지 ..ㅠㅠ 어떤 사유를 대야 괜찮을지 조언 주세요 ㅠㅠ
클레오뽝돌아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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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사야하는 직종은 초년생일때도 사야합니당...
직업 특성상 지방 현장을 돌아다녀야합니당... 평택, 아산이 주였지만 이번 현장이 종료되면 또 어디로 갈지 모르죠.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의무입니다. 신입때부터 몰았어요. 없었으면 어땠을지 아찔해졌네요. 가끔가다가 신입이 차를 왜 끌고다니느냐 같은 반응을 봐서용...
단깡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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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방금 계약서 실수해서 살떨리네요ㅠ
계약서에 날인하고 거래처로 퀵으로 송부했는데요 해당 내용 거래처 직원에게 문자로 전달했는데 그분이 외근중이라 확인이 안됐는데 전화를 못받았다고 하시더라고요. 퀵 기사님께 연락드리니까 제가 받는분 전화번호를 잘못 적어서 회사 내에서 엄청 고생했다고, 근처 직원한테 말하니까 다른 직원 불러서 그분께 전달했다고 하더라고요. 이 내용 거래처 직원한테 말하니까 월요일에 확인해 보겠다고 하십니다. 계약서 제대로 도착한 거 맞는지ㅠ 거래처 회사 내에서 분실된 거 아닌지ㅠ 계약서 없어졌으면 어카나요 전화번호 그 쉬운걸 틀려서 제 책임이 될까봐 너무 무섭네요ㅠㅠ 또 거래처 직원이 저에 대한 신뢰를 잃을까봐도 두렵구요. 왜 전 꼼꼼하지 못할까요ㅠ
이번생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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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요즘 같이 더운날
엘리베이터,전철,약간의 폐쇄공간등에서 땀 쩐내 잘 안말려진 옷과 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나는 악취아닌 악취. 안씻고 나온 사람 씻고 나왓는데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남들 잘때 일할때 놀때 부지런하게 입에 계속 넣으셔서 움직일때마다 암내,쩐내 동반하시는 분들에게.. 다가가서 "저기요 제발 움직이지좀 마세요 냄새가 너무 나요.." 해도 된다 안된다
훌라훌라훌랄라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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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올해 연말정산은 잘해보고 싶은데, 다들 어떻게 준비하시나요? 꿀팁잇으면 나눠주세요~~! 신용카드나 체크같은거 잘 보고 쓰라고 하는데 시장도 가라고 하던데 실천하시는거 잇으신분?
연말정산어려워
23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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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검토해야 하는 업무 스트레스..
현재 공공기관 2년차입니다. 제가 맡은 사업의 신청서, 보고서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일이 제겐 너무 큰 스트레스입니다. 일은 꼼꼼하게 하는 편이고, 모르는 건 혼자 판단 안 하고 무조건 사수께 여쭤보면서 하고 있어요. 문제는, 실수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큽니다. 단 하나라도 틀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매일매일 출근하기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어차피 결재권자가 있지 않냐고 물으실수도 있는데, 전에 결재라인에 있는 분들 모두 안 보고 결재를 해주셔서 결국 제 실수가 발견이 안 되어서, 여기저기 사과하고 번거롭게 된 적이 있습니다. 이 일이 트라우마처럼 남은 건지 부장도 차장도 과장도 아무도 못 믿겠구요, 믿을건 나 혼자라는 생각으로 더욱 꼼꼼하게 보고자 노력하는데 너무 지치고 스트레스받습니다. 지금처럼 나무의 잎사귀 하나하나까지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일 말고 전체적인 숲을 보면서 일을 하고 싶은데 그런 회사나 직종이 어딘가엔 있을까요? 탈출하고 싶습니다.
bbba
23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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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마음병
장기 휴가를 내려고 합니다. 팀에 있는 한 후배가 팀원들에게 말했다. 팀원들 모두는 올게 왔다는 반응이었다. 살은 10kg이 넘게 빠져 수척해지고, 나날이 작아지는 목소리와 늘어나는 병원 출입은 팀원들로 하여금 바로 이 날을 예견하게 한 것이다. 문제는 아무리 병원을 여러 군데 돌고, 용하다는 의사들을 만나봐도 그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다. 목에는 이물감이 심해지고, 등은 굽고, 위가 아프고, 현기증도 심해지는 동안 그 어떤 원인도 규명되지 않았다. 약 먹는 횟수와 그 양이 늘었을 뿐. 빠릿빠릿하게 업무 처리를 하고, 그 어떤 질문에도 바로바로 대답하던 총기 있는 그 후배의 옛 모습은 아지랑이와 같이 옅어져만 갔다. 나는 그것이 '마음의 병'이라 생각되었다. 전문가들도 제대로 규명을 하지 못하니, 그렇게 생각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 실제로, 일부 전문가는 그 후배에게 '공황장애' 진단을 하기도 했다. 종합적으로 보면 그럴 수도 있다. '공황장애'는 '불안장애'의 일종이기 때문에, 매일매일이 불안한 직장인에게 '공황장애'를 진단해도 크게 이상하지 않으니까. 굳이 '공황장애' 진단을 받지 않아도, 모든 직장인은 불안을 가지고 있고 '공황장애'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공황상태'에 빠져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내가 그 후배의 아픔을 '마음의 병'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또 있다. 그 후배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했었다. 일도 열심히 했었고, 잘하기도 했다. 하지만 담당한 업무의 강도가 세지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한 부분이 아마도 건강에 이상을 가져다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한다. 실제로, 그 후배도 자신의 건강 이상의 원인을 모르지만 아마도 그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거기에, 내가 알 수 없는 그리고 개입할 수 없는 사적 문제들과 미래에 대한 불안까지를 더한다면, 이것은 번아웃과 슬럼프 그리고 공황장애가 어우러진 '마음의 병'인 것이 틀림없다. 직장인의 마음병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는 그제야 몸을 살핀다. 특히, 직장인은 앞만 보고 달려야 하는 존재이기에 가족은 물론 자신도 잘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그래도 몸의 이상은 원인이 명확하거나, 대개 치료법이 있다. 아니면, 인터넷만 뒤져도 어떤 음식이 어디에 좋더라 하는 솔루션들이 넘쳐난다. 그러한 조언은 물론, 예를 들어 다리를 다친 사람이 있다면 부축을 해주거나 하는 방법으로 우리는 다른 이를 도울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음의 건강 이상은 그렇지 않다. 마음의 건강 이상이 몸의 그것보다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운동부족이란 건 모두가 안다. 그래서 (하지는 않더라도) '운동해야 하는데...'라는 고민은 언제나 달고 산다. 인지한다는 것만으로도 다행. 그러나 우리는 '마음 수련이나 마음 챙기기'가 부족하니까 그것을 위해 무엇을 해야지... 하는 개념 자체가 없다. 잠깐의 여유가 생기면 몸은 쉬지만 마음은 업무에 쏠려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매일이 불안한 마음이니 편할 리가 없는 상황. 즉, '몸'보다 더 많이 노동하는 '감정'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 무관심한 게 아닐까. 더더군다나 우리는 마음에 건강이상이 생긴 누군가에게 전혀 도움을 줄 순 없다. 앞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차라리 그 후배가 다리를 다쳤으면 부축이라도 해주겠지만 마음을 다쳤다고 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 것이다. 그 후배는 마음의 병으로 인해 나타나는 몸의 이상 증상을 위해 병원도 많이 다니고, 좋다는 음식은 다 먹고 있지만 결국 장기 휴가를 신청한 것이다. 즉, 마음의 병에 다른 이는 개입할 수 없다. 마음의 병에 대한 자세 결국, 마음에 약을 투여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 나는 그 후배의 일이 남의 일 같지 않다. 모든 사람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몸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 있는 것처럼, 또 누구나 마음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운동을 많이 한 사람도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다. 건강은 자만해선 안 되는 것이다. 그러니 미리미리 살펴야 한다. 일 년에 한 번 건강검진을 받지만, 그것은 순전히 '몸'에 대한 것이다. 마음은 매일매일을 챙겨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그날그날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내 마음이 어떠한 지. 많이 지치진 않았는지, 영양소가 부족한 건 아닌지, 메말라 있는 건 아닌지, 심하게 쪼그라들어 있는 건 아닌지 등. 그래서 '마음 챙김'이 필요하다. 하루에 단 몇 분이라도 휴대폰은 내려놓고 들숨과 날숨을 느껴야 한다. 사색해야 하고, 쌓인 감정이 있다면 글이나 그림 또는 다른 어떤 활동으로 표현하거나 해소해야 한다. 마음의 병에 대한 약은 없다. 전문가들이 처방해 주는 약은 '뇌'의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것이다. 마음에 직접 투여되지 않는다. 그것은 많은 부작용을 야기시킨다. '당신이 옳다'의 저자 정혜신 박사도 그 선상에서 회의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니, 결국 마음에 약을 투여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뿐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그 방법과 과정을 꾸준히 알아가야 한다. 그것이 심리학을 통해 직장인의 아픈 마음에 한 걸음이라도 다가가고픈 나의 바람이다. 물론, 내 마음부터 그리해야 함을 절실히 느낀다. 난 그 후배가 완쾌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렇게 될 거라 믿는다. 개입하거나 도와줄 순 없지만, 스스로 잘 해내기를. 그래서 더 단단한 마음으로 돌아오기를!
스테르담
23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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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휴가철이라 취직이 좀 더 어려울까요?
회사 그만두고 재취업하는데 회사나오기전 이력서 넣을땐 면접연락이 꽤 왔는데 퇴사하고 이력서 여기저기 넣으니 연락이 뚝 끊켜서 답답하네요ㅠㅠ뭐가 문제일까요? 재직중 이직이랑 퇴사 후 이직 차이가 일까요? 아님 휴가철이라 그런지 이유를 알수 없네요 재직중 이직하고 싶었지만 사정상 회사 그만두고 이직하는거라.... 조급하네요
수민이
23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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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과의 불화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5개월차 중고신입이 여기계신 분들에게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일주일전 회사사람과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회사분위기는 상호존대하며 타 부서간의 교류는 적은편입니다. 입사시기는 비슷하나 나이차이는 많이나는 편입니다(10살up) 평상시에 "너는 아무것도 안하니깐", "너가 한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라며 사무실에서 공공연히 말합니다. 제가 맘에들지않는 이유가 있겠지만, 넘겼습니다. 하지만 저도 결국 폭발하였고 1차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말대꾸하지마라", "싸가지없는 XX" 이라 말하시며 언쟁을 벌였습니다. 유야무야 서로의 화해도없이 근무 중, 며칠전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회식 중 흡연장에서 저에게 "입 함부로 놀리지마 XX" 라고 하여서, 저도 술김에 같이 받아쳤습니다. 서로간의 욕설이 오가자 주먹을 들면서 "확쳐버릴라" 하더라구요. 물리적인 충돌까진 가진않았으나 고성이 오가고 상황이 종료되었습니다. 사건이 있던 직후 부서 상급자에게 당시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였고, 저도 욕설을 하며 무례하게 하였던 점에 죄송하다하였습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인격무시발언, 욕설, 폭력을 시도하려던점이 도저히 이해가 가질않아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여기계신 분들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쫑박
23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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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관련 전문가분 계십니까?
다름 아니라 연말정산 환급이 지금까지 실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사측은 반기별 신고라 7월 10일 신고 때 연말정산 신고를 같이 해서 추후 지급이라고 안내합니다. 단, 해당 내용은 실제로 가능한 내용인거 같은데 실제론 2월에 직원별 자료를 취합하여 세무소에 전달했고, 손택스에서 조회결과 연말정산 지급명세서가 발급된 것을 지난달 확인했었습니다. 이 경우에는 회사가 3월10일에 1,2월분 원청징수와 연말정산을 같이 신고했던게 아닌가요?? 제 짧은 지식으로는 지급명세서까지 나왔는데 신고가 안되었다는건 이해가 안됩니다. 아 참고로 최근 회사 자금사정이 안 좋아 급여가 지연지급된게 많습니다
대동쓰
23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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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퇴사한 이유(P급 사수)
2년동안 같이 일했던 사수의 근태가 너무 안좋았습니다. 아침마다 15분 이상 지각하는걸 1주일에 최소 3회 이상을 2년동안 하는걸 봤습니다. 또 이석이 너무 잦아서 맨날 타부서 사람들이 저한테 그 사수 어디갔냐고 물어봐요 전화해도 맨날 안받음... 현장 자주가야되는 직무도 아닙니다 나중에 알아보니까 맨날 여기저기 타부서 기웃거리고 거기여직원들이랑 시시덕 대더군요 ㅋㅋㅋ 잡무 짬맞아와서 저한테 짬때리는건 뭐 그려려니 하는데(이건 대부분 직장인들이 그러는거니까) 맨날 일만 벌려놓고 관리 하나도 안돼서 가끔 그사람 업무 도와줄때마다 너무 정신없고 짜증나고 힘들었어요. 협업 툴 쓰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엑셀에 업무관리같은거 하지도 않으니 ㅋㅋㅋ 심지어 인사사고도 쳐서 경위서까지 쓰더군요 저도 참다가 더이상 안되겠어서 눈딱감고 하극상하듯이 이딴식으로 근태 뭣같이 하고 일 개떡같이 할거면 니가 그만 두든지 내가 그만 두든지 하자 하고 이직한지 수개월째입니다 지금 후회하고있는게 딱 하나 있는데 왜 진작 나가지 않았을까 입니다 새시작하니까 정말 홀가분하네요
응애월급줘잉
23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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