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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 없는 상사와의 소통 방법
안녕하세요. 영업직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콜백 없는 상사와의 소통이 어려워서 고견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회사 특성상 카톡과 전화를 자주하는 편입니다. 소통을 해야할 분이 콜백도 없으시고 카톡에 글을 남겨도 한참 뒤에 보셔서 해당 상황이 종료되거나 단독으로 처리하고 난 후 연락이 옵니다. 이어폰 , 워치까지 다 착용하고 계시구요... 고객과의 전화를 좀 길게 하시는 편입니다. 혹시 이런 문제를 해결하신 선배님들 계실까요?
heeya31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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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처우 대응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기업 연구직에 있는 40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 현직장 대응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도 많고 연봉 인상율도 너무 작아 경제적으로 위축되고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잠이 오질 않네요. 30초반에 동종업 모 대기업(국내 10위 내 그룹) 스카우트 제의로 이직을 했습니다. 상위 업계에서 대기업 스타트업 계열사로 이직 할때 이전 직장보다 높은 연봉, 사택지원, 개인전용 시험설비 등 많은 조건의 구두약속을 받았지만 이직 후 단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사회경험 부족과 이전직장 퇴사 후 인지라 인사팀장 가스라이팅으로 말도 안되는 불합리한 조건에 연봉협상을 해버렸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업계 통상적?이라며 경력2년 삭감, 창립초기라 규정이 없어 대학원 학위 경력 불인정, 이전 연봉 700 감소) 연봉협상 과정때 감정소모가 있었고 이때 부터 인사팀과 감정이 좋지 못했습니다. 현업의 전문성과 자신감이 있어 사내정치 생각하지 않고 오직 연구만 생각하며 10년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돈벌려고 회사를 다니는 것인데 사내정치를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회사에 대한 기여는 상위권에 속하지만 R&D팀장이 매년 인사고과 A를 주셔도 경영진에서 최하의 고과로 역전되어 승진을 한번도 못하고 6번째 누락을 했습니다. R&D 팀장은 매번 고과를 A를 주셨는데 최종합계 고과에서 최저로 나오는지 모르겠다라며 미안하다는 말만 하시네요. 지속적인 낮은 고과 원인을 확인하고자 어떤점이 많이 부족하여 최종고과가 낮게 나왔는지 인사팀장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동안 불합리한 일들이 발생할때 마다 인사팀에 컴플레인 했던 것이 영향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트러블 있었던 일들을 생각나는 것들만 적어보면 꽤 많은것 같습니다. - 인사팀 실수로 입사등록 늦게하여 첫월급 60%만 지급됨. 지속적으로 항의했지만 받지 못함 - 구두약속한 사택지원 지속적으로 요구. 결국 받지 못함 - 근무지 변경 되어 사내규정에 있는 이사비 지원요청 했으나 특별한 이유 없이 거부(새로운 근무지 팀장님에게 사정을 말했으나 조용히 넘어가자는...) - 코로나 지원금을 개인 대신 회사가 대신 받음, 나만? 컴플레인함) - 창립 몇년 후 대학원 학위 경력 인정으로 변경되어 경력 인정 소급적용 요청 했으나 거절 - 우수사원 포상금 받은 임직원 업적공개 요구 거절 - 야근수당 미지급, 야근시간을 보상휴가로 변경해버리고 보상휴가를 먼저 연차로 강제사용하게 만들어 기존연차 17일 한개도 못쓰고 연말 소멸) - 보상휴가가 너무 누적되는지 R&D팀장에게 야근은 하되 시스템에 올리지 못하도록 압박함 - 산재 발생시 병가 요청 거부, 개인 연차로 수술받음 - 산재 발생시 불이익 있다고 대면에 말함 (안타갑게 녹음을 못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직을 하는 것이 맞겠지요? 이직을 한다면 그동안 있었던 불합리하고 위법적 일들을 아무말 없이 조용히 퇴사하는 것이 미래에 도움 되겠지요? 최근 경쟁사에서 차.부장 직급으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왔는데 이직해도 법적 문제는 없겠지요? (보직은 기술영업, 현 연봉 대비 3천 높게 제시, 현 직장이 싫어하는 경쟁사) 먼저 퇴사한 선배가 있는데 경쟁사 이직을 말해버려 가택조사를 받았습니다. 사회 경험이 많은 형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자미자달자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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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칠까요 버틸까요
안녕하세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성격 신기한 상사와 이간질하는 팀원때문에 퇴사 고민중입니다. 이게 참 .. 저도 한 회사에서 더 버틸수록 유리하단 것을 알고 있는데. 일본 왕따마냥 사람을 너무 갈구네요 절 싫어하는 것 같진 않은데 그냥 어리니까 만만하게 보고 툭하면 까는 대상으로 삼습니다. 팀원은 옆에서 거들고요. 문제는 지금 사회 초년생에 스펙이 부족한지라 떠나도 제가 손해라서요 그냥 이참에 관두고 배우고 싶었던 직무나 신청해서 해볼까 하는데 후회할까 두렵습니다. 좀 더 버티면 중견 달 때 즈음 대리 달 것 같은데.. 버티는게 답일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예시를 들면 특정지어질 듯 하여 괴롭힘 내용은 본문에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의견 주시어 감사드리고 정신적으로 심하게 무너지지 않을때까지 열심히 버텨보겠습니다. 응원도 질책도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cnsks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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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이 주말 저녁 11시에 온다...?
제목 그대로 입니다 요즘 이직제안 받고 있어, 여러군대에서 연락이 오는데 보통 평일에 오지 않나요? 근데 주말인 저녁 11시에 채용담당자로부터 채용제안이 온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나요...? 잔업이 주말 저녁까지 이어지는 회사인..가여?
하야토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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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전직장에서 연봉 7천좀 안되게 받다 주식이라는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급한불좀 껏습니다. 주식으로 좀 크게 날려서 힘들지만 정치판이라는 곳에 새로 이직해서 다니는데 연봉 5천 좀 안되게 받고 있는 경력도 반토막 인정 받아 뭔가 싶기도하지만 다니고 있는데 전 직장이 9년 정도 다녔고 현재 6개월정도 근무중인데 만약 이직시 연봉 협상때 9년다녔던 7천 기준으로 협상해야하는거죠...? 아무리 일이편해도 정치판에 있는 직장으로 생각하고 다니는 어린애들이랑은 성향이 잘 안맞네요ㅠ
알잘딱깔센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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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속이 두곳..?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3년차 직원입니다. 최근 제게 고민이 생겨서 글을 남깁니다. 현재 제 소속은 A팀입니다. 그런데 본부장이 주력하는 프로젝트의 PM이 필요하여 옆 B팀으로 자리이동 후 그 사람들과 함께 일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 어떤 발령도 나지 않은 상황이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프로젝트 업무와 함께 B팀의 업무를 같이 하게 되었어요. B팀 업무분장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아직도 소속은 A팀이며 일부 업무를 맡고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무 보고, 의사결정을 B팀 팀장 밑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평가를 A팀에서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A팀 팀장에게 정량적인 평가가 가능한지? 지금의 애매한 상황에 대해 면담 요청을 드렸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지금은 과도기라서 그런거니 니가 이해해라. 인사팀에서도 별말 없을거다. 여전히 소속은 A다. 평가 받을 때 B팀장이 말 잘하면 점수 잘 받을 수 있다. 사실.. 답변은 납득이 전혀 안되더라구요. 저같은 케이스가 회사에 있었는지 물어보니 전무했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발령 없이 양 팀의 R&R에 속해서 일을 병행하는게 맞는건가요?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이직 준비할 타이밍이구나 하는 마음, 씁쓸한 마음이 동시에 드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슈슈슈퍼노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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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드와 다르게 어른들의 모임같은 이곳
다른 사람이 적은 글에 정성껏 달리는 댓글을 보고 같은 익명의 공간에서 이렇게 다른 느낌을 받는다는게 너무나 생경합니다. 조언이나 충고를 함부로 하지말라지만 진심어린 어른들의 성찰력있는 답변과 댓글을 마주할때면 아직 이런 리더가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하네요. 가끔씩 사회생활이 녹록치 않다 여겨질때 오겠습니다. 저도 깊이있는 리더가 되고 싶게 만드는 곳, 고맙습니다.
이유가 있다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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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엔지니어 (process engineer)은 자동화 엔지니어랑
프로세스 엔지니어 (process engineer)은 자동화 엔지니어랑 무슨차이인가요? 얼핏보면 비슷해보이는데, 향후 전망은 뭐가 더 좋을까요?
이루어내리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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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vs 손해보험
현재 도시가스사에서 근무중인데 손해보험사 영업관리로 이직을 고려한다면 어떻게 보십니까? 제가 바라보는 회사는 농손보인데 면접을 보고 떨어졌던 아쉬움이 남습니다.
@농협손해보험(주)
후후핫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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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명함 연락처로 찾기하면
제가 조회한 연락처 모든 사람에게 1촌 신청이 가나요? (저는 제 명함을 연락처에 있는 분들께 알리고 싶진 않지만 연락처에 있는 분들의 명함만 보고 싶은 상황입니다.)
찌리릿찌릿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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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고 관두지는 말라면서도
실수하면 공개적인 장소에서 비난하고 모욕적인 말을 하는 상사는 왜 그런건가요.. 저를 위해서 그런 말을 하는거겠죠? 너무 굴욕적이고 자존감이 떨어져서 힘드네요 감정쓰레기통이 된 느낌이에요
134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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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등록 시 알림이 가나요?
이직 후 명함이 나와서 등록을 하려고 합니다. 1촌은 없는 상태고 전직장 제 명함을 등록하신 분들이 계신데 제가 1촌을 맺지 않더라도 명함을 등록하면 알림이가고 어디로 이직했는지 뜨나요?
찌리릿찌릿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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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근황. 퇴사를 결심하다.
근황 글을 쓰면 항상 하는 말이지만, '너무 오래 되어, 언제 마지막으로 근황 글을 썻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만큼 열심히 살았다고 쳐줘야할 지, 게으르게 살았다고 쳐줘야할 지. 솔직히 마음의 저울을 기울여보면 후자 쪽에 가까워서 양심이 나의 심장을 괴롭힌다. 부정적인 생각은 여기서 그만하고. 근황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나는 작년 6월 중순부터 회사에서 프로젝트매니저로써 업무를 진행해왔다. 약 1년 3개월이 다되어 가는 시점인데, 1개의 프로젝트를 끝마쳤고 현재 2번 째 프로젝트의 중간쯤에 있다. 나의 직무를 간단하게 표현하면, 고객 및 사내조직원과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굴러가게 하는 역할이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물품 제작 스케줄을 구상하고 그에 따른 필요 사항을 확인하며 발주요청 및 진행에 있어서 발생하는 이슈들을 해결하는 역할이다. 말 그대로 프로젝트를 매니징하는 업무이기에 업무의 범위가 넓은 면이 있다. 그렇기에 하나의 업무를 깊게 보기 보다는 다양한 업무를 얇게 두루두루 알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업무의 장점은 정말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기에 시간이 정말 잘간다. 한 달 한 달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 그래서 올해 받은 연차 중에 아직 사용한 연차가 몇 개 되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면 일이 많아서 자리를 비울 틈이 없기도 했다. 언제 퇴사를 결심했는지, 왜 결심 했는지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겠다. 다만, 확실한 건 '부정적인 씨앗'을 마음에 품은 순간, 나는 회사를 떠날 운명이 된게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정말 많이 배웠고, 즐거울 때는 즐겁게 일하였지만, 힘든 순간에는 정말 힘들었다. 나의 한계를 계속해서 건드리는 느낌에 어느순간 지쳐버린게 아닐까 싶다. 사실 6월 쯤에 퇴사 하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팀장님이 설득하셔서 지금까지 일을 더 하게되었다. '여기까지만 처리해주자' 라는 마음으로 일을 더 하다보니 어느 순간 9월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제는 나가고자 한다. 금일 HR담당자에게 남은 휴가 11개를 몰아서 쓰면 되는지 문의를 해둔 상황이고, 10월 11일을 마지막 근무로 회사를 나갈 것 같다. 사직서는 아직 제출하지 못하였지만, 차주에 제출할 예정. 일을 그만두면 하고 싶은 일이 여럿 있고, 계획도 여럿 있다. 우선 가장 큰 것은, 공부를 조금 더 하고 유럽에서 생활을 하기 위해 독일로 대학원 유학을 갈 계획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차차 다시 근황 글을 남기도록 하겠다.
단무지9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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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수습 월급 질문
어제 월급이 들어왔는데 궁금한 게 생겨서 질문하는 신입입니다. 수습이라도 연봉 100% 준다고 했는데 4대보험료 떼간거 같은데 4대 보험 조회를 해보면 내역이 안나오는데 이건 어디다 물어봐야 하나요? 건강보험에도 조회해도 안 나오고,,, 어떻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일간지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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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겠다고 말하는 사람
여러분들은 퇴사하겠다고 가장 먼저 누구한테 이야기하시나요?
eifnfi7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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