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유 모를 불안한 이유 한가지를 찾음
결론은 : 해야 할 루틴을 지키지 못하면 불안함
예를 들면, 오늘 너무 피곤한 날이였다.
야근 후 집에 왔는데, 바로 씻어야 되는데 애 보느라 못 씻었다.
그러다 뻗어서 잤다.
이 경우 쭉 자더라도 꿈을 꾸거나, 잠을 설치거나, 일찍 일어나서 수면 패턴 망하거나 셋 중 하나다.
이 경우 나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인해 깨달았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안하고 자서.
그 해야 할 일은 양치하고 씻고 제 시간에 자는 것이 첫 번째.
두번 째는, 야간 시간이 유일한 개인시간인데 그 시간을 유익하게 활용 안하고 자빠져 잔 것.
나는 개인적으로는 회계일을 하고 있는데,
쌓여있는 공부가 널려 있다.
회계,세법 세무사 강의 뿐 아니라 각종 자동화 tool, SQL, 파이썬 등..
해야 할 일을 알고서도 못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강박이 조금 있다.
계속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서두에도 얘기했 듯
모든 훌륭한 사람들은 먼 미래를 예측한 사람들이 아니라
큰 방향은 잡아두되, 하루하루 끈기있게 자기 할 일을 지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꺠달았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할 루틴을 지키지 못하고 잠들어버리면 불안함이 올라오는 것 같다.
이것은 반성문이다.
오늘도 운동하려 했는데 실패하고 잠깐 누워있다가 잠들었다.
이런 내 성향이 여러가지를 이루게도 만들지만,
나를 더욱 채찍질한다.
언젠간 성공해서 맘 편하게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 날이 오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