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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조금 소름끼치는 일
회사 사무실 책상 위에 매일 먹는 영양제를 하나 펜꽂이에 꽂아두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약 한 칸을 가위로 누군가 오려갔네요. 안 먹은 칸을 가져갔으면 하나 먹으려고 했나 할 텐데 다 먹은 칸을 오려간 건 뭘까요? 약 이름을 알아두고 싶었으면 사진을 찍어갔을 것 같아서 이렇게 표시나게 오려간 건 무슨 의미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행복한 사람
25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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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법인 ERP 뭐쓰세요?
연50억 이하 수준의 비영리 사단법인입니다. 저는 사업운영하던 담당자인디.. 총무팀 업무를 담당하게되었어요 ㅠ 기초 자격증만 준비중이고 상식선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더존스마트A는 설치되어있는데 6개월동안 한번 열어본적도 없고..; 기장대행하는 회계사무소와 결산시 잠깐 쓴다고 들었습니다. 평소에는 엑셀수준의 프로그램에 입출금 내역 입력하는게 다예요.. 아예 수준이나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쓰고싶은데ㅡ 이카운트 괜찮을까요? 사업종류도 많고 내년 결산이 너무 걱정인데.. 이카운트로 어느정도되나싶어서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ㅠㅠ
아하핳
25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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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들 카르텔화 하는 직원들 어떻게 방법 좀...
저는 사람인에서 경력직으로 회사에 입사를 해서 팀을 약 2개정도 꾸리고 있습니다. 윗선에서 기대하는 저는 직원들이 일정에 맞게 업무를 하도록, 한마디로 쪼는 역할로 많이들 바라십니다. 그리고 몇 달 뒤 특정 기관에서 공채?형태로 인원들을 대거 채용했는데, 그 신입들이 똘똘 뭉치더라고요. 누군가가 잘못을 해서 지적을 하면, 왜 그렇게까지 뭐라하시냐며 막아서는데 참 난감하네요. 반대로 위에서는 신입들을 다 마음에 들어하시진 않는 상태고요. 예를 들어 저는 영업부 및 구매부를 총괄하는 위치입니다만, 구매 담당자가 소싱 뿐아니라, 매입 업무를 좀 게을리 하는 편입니다. 당장 6월 자재가 필요한데 그런 업무를 빠릿하게 행동하지 않는 거죠. 그리고 제가 한소리 했습니다. 근데 밑에 영업 담당자가 막아서더라고요... 신입이니까 서툴러서 그런거 아니냐면서 뭐라하는데... 매주 금요일 윗선에 보고하는 자료들도 계속 보고가 누락되고 주말로 미루거나 합니드. 그리고 그런 직원이 5명 정도 되는데 서로 몰려다니고, 서로만 챙기고 하더라고요. 답답하네요
사표내는제이지
25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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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한 곳, 찾아가는 공연 신청 받습니다.
저는 가수 타루입니다. 명함관리 때문에 들어왔다가 진짜 이게 될까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실험정신이 투철해서요. 저는 현재, 타루라는 이름 외에도 직장인들과 청년들을 위로하기 위한 프로젝트 듀오 팀 홈메이드레코딩 을 만들어 찾아가는 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직원분들을 위한 힐링 공연을 원하시는 대표님이 있으시다면 연락주세요. 유튜브에서 홈메이드레코딩 을 검색하시면 저희의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공연 장비는 저희가 보유하고 있으며 실내에서 50명까지 커버 가능합니다. 비용은 50분 공연, 수도권 기준 300만원 입니다. 감사합니다. 타루 섭외는…. 음….따로 협의를….
TARU | 뮤지션
2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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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전남편 회사와 가까운 직장
1월에 퇴사하고 이직준비중입니다 이직과 함께 직무변환을 하려고하다보니 면접은 여러곳 봤지만 겨우 한곳에서 합격되었습니다. 문제는 이혼한 전남편 회사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요 골목 끝과 끝이라서 걸어서 5분 거리에요 면접 보러갈때도 알고 갔지만 면접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간 곳이였는데 막상 면접을 보니 회사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남편의 외도로 결혼 2년 끝에 이혼했고 시엄마라는 사람한테는 남편 간수 제대로 못해서 그렇다, 남자는 집 문밖을 나서면 내 남자 아니다 라는 소릴 듣고 저희 부모님은 시엄마로부터 딸가진 부모는 죄인이네 어쩌네 소릴 들었어요 사과한마디없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안좋게 끝났어요 한동안은 매일 울면서 지내고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트라우마처럼 떠올라요 이직을 골라갈 수도 없고 한군데 붙은 곳이라고는 살면서 그림자도 보고싶지않은 그 인간 회사 근처라는 현실이 너무 싫네요ㅜㅜ 쓴 말이라도 좋으니 인생선배님들 현실적인 조언부탁드립니다..그냥 무시하고 회사 다니는게 맞을까요?
띵리링
2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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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님들은 원래 다 그런가요?? ㅠㅠ
입사한지 이제 막 2달 되어가는 신입입니다. 제 사수님께 업무 교육을 받는 중인데, 이게 맞는 건지 조금 궁금하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의문이 있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1. 업무 자율 관련 문제 제 사수분도 다른 업계에 있다가 이 회사에 온 거라, 사실 업무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본인께서 업무 메뉴얼을 꼼꼼하게 만들어서 교육 자료로 전달해주시고 교육도 시켜주셨는데, 문제는 업무 노하우나 예기치 못한 상황 등에서는 그 메뉴얼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쭤보면, 알려줄 거 다 알려줬으니 알아서 하라고 말씀주세요. 경험해보고 좀 부딪혀봐야 된다는 건데, 물론 사고가 터지긴 하지만 그걸 수습은 해주십니다. 다만, 사고가 터지기 전에 물어봤을 때 그에 대해서는 답변을 안해주셔서,, 답변해주시고 명확하게 어떻게 하라고 말씀해주시면 사고도 안터질 거 같은데 끝까지 알아서 하시라고 하더라고요. 2. 어떤 업체드 저자세... 당연히 고객사에게는 저자세로 나가는 게 맞는데,, 이게 심하게 과해요. 약간은 부당해보이는 업무까지 맡아서 하시는데,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시더라고요. 예로 들어서, 업무 시간 내에 절대 못끝내는 일을 요청받았을 때 어떻게든 마무리하는데 이게 책임감 있어 보이면서도 거절하지 못하는 게 그렇더라고요. 업체한테는 신뢰를 많이 받아서 사수분이 오시기 전후로 매출은 2배 가까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문제는 이게 저희가 하청을 주는 업체에도 똑같이 대하시는데, 무언가를 요청할 때도 죄송할 게 없는데도 죄송하다는 뉘앙스로 말하는 게 이해가 안되요. 쿠션어도 쿠션어 나름이지, 저희가 갑이든, 을이든 뭐든 상관없이 지나치게 예의를 갖추는 거 같아요. 3. 어쩌다 한 번씩 오는 응원 메시지 사수분과 저는 성별이 다른데, 뭔가 늦게 끝나거나 아니면 금요일 저녁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예로 들어서, "OO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직은 미숙하시지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 거요. 카톡을 이어나간다거나 혹은 사적인 질문 같은 건 안해주시는데.. 그래도 부담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은데 이건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두서없이 막썼는데,, 이런 사수는 어떤가요? 고민이라면 고민인데, 또 막상 고민이 아니라면 아닌 거라...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ㅠ ------- 다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사수님 좋아해도 되겠죠?? 밥 사달라고 해야겠어요!! 설명이 부족했던 거 같아요ㅠ 이성으로 좋아해도 될까인지.. 였어요...
화난두부
2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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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4년차.. 아직 헷갈리는 인사법
대단한 내용은 아닌데 회사에서 일을하다가 화장실가거나 흡연하러갈때. 사무실을 나왔는데 회사사람(주로 상사)를 마주치면 전 그냥 웃으면서 안녕하세요를 합니다.(화장실 제외) 대부분 그냥 웃고넘어가시거나 그냥 지나가시거나하는데 뭘 회사에서 계속보는데 인사를 하냐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용 ㅋㅋ 사회생활 4년이됐는데 이것만큼은 헷갈리네요 저는 그래도 밖에서 마주쳤을때 뻘줌하게 무시하고 지나가기도 애매하니께.. 그냥 인사드리는편인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용?
아이코시스펄
2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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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질이 인성의영역일까요 아니면 어딜가나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직장내에 있는 정치질,편가르기,이간질,편먹기(?) 등?? 이런 행태는 어딜가나 있는 사람이 모인다면 당연히 있는 것들일까요? 아니면.. 좀 인성부족한 특정사람들때문에 발생하는 것들일까요... 직장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eongwon
쌍 따봉
2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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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자기 잘난척과 상대 무시를 숨쉬듯이 하는 어린 대표..
뭐 물어보면 물어보라고 해놓고 이것도 모르네? 근데 다른 애는 알걸? 물어보지 않으면 적극적이지 않다고 하는 대표 입만 열면 자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떠들고 다니는 대표. 왜 이러는 걸까요? 입사 3개월 차고 관련 분야 잘 모르고 왔다고 해서 제가 배울게 많다는 걸 알면서도 입만 열면 무시 아니면 자기 자랑이네요. 하.. 시키면 시킨대로 한다고 의견 내면 어떻게든 지 뜻대로 하려고 2, 3시간 별 거 아닌것도 설명 주구장창... 하... 모든 직원들을 c레벨이나 수석 말고 굉장히 무시하는 게 입버릇인데 스트레스 받네요.
lalalal2
2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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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붙임성없이 있어도 될까요?
내향적이냐 외향적이냐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좀 붙임성이 없습니다 말도 별로 안하고요 딱필요한말 이외엔.. 스몰토크하거나 웃으며 먼저 다가가는것도 당연 못하고요.. 좀 무뚝뚝한 성격이라.. (여자임) 저와 크게 트러블 있는 직원은 없긴하나 팀사람들이랑 별로 안친한느낌입니다 팀장도 제 이런성격 알고있고요.. 팀원이 저랑 잘 안맞는거 같기도하고.. 딱히 할얘기가 없어서.. 걍 일만하고 이렇게 지내도 될까요 고민임다..
Jeongwon
쌍 따봉
2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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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힘든 건 참아도
일이 많거나 힘든 것 보다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거 같네요... 한 사람 때문에 팀 분위기 안좋아지고 일도 꼬이고 다들 눈치 보고 여러모로 사회생활은 참.. 풍파가 많은 거 같습니다!!ㅋㅋㅋ
꼬북마케터
2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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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일하고 싶네요
집이 넉넉하지 않다보니, 대학생때부터 자판기커피를 물처럼 마시며 과외 4-5개, 단기알바 그리고 장학금까지 안놓치려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면 그렇게 못살것같아요 취업해서 또 17년을 달려왔어요 중간에 아이 둘 낳고 큰 아이는 어느덧 초4,둘째는 유치원생이네요 남편도 저랑 비슷한 가정환경이라 둘다 맨손으로 서울살이 시작해서 이제는 집도있고, 어느정도 경제적으로 부족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지금 업무가 과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그저 일이 하기가 싫네요 이제 그만하고 쉬어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긴 기간 달려와서 이제서야 번아웃이 온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그런 기분이 드는 때가 온걸까요 저는 40대초반입니다 일과 안녕하기에는 이른 나이일까요? 그만하고 싶은데, 남편도 괜찮다고 하지만 아이들,양가부모님 부담을 모두 남편 혼자 가져가는것 같아 미안하고, 짠하고, 마음이 어렵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시기를 겪으신 선배나 아니면 지인,가족이 있으셨던 분이 있나싶어 마음을 적어봅니다
paulina
2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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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아저씨들이 너무 짜증나고 귀찮게 합니다
제목 그대롭니다. 아저씨= 40중후반~50초반. 제 기준 아저씨고 모든 저 연령대가 다 그런게 아니란건 제가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누구랑 술을 먹었는지 꼬치꼬치 캐묻고, 자기랑은 안먹냐고 떼쓰다시피 징징거립니다. 가끔 먹는 누군가랑 술 먹은게 발각되면(발각이란 표현을 써야 한다는 것 자체가 슬픕니다) 비꼬듯이 자기랑은 안먹느니, 뭐 얘기 들었는데 니가 어찌어찌 쟤들하고만 먹더라 라면서 시종일관 귀찮게 합니다. 지인하고 술 먹는게 죄입니까? 심지어 어쩔땐 다른 조직이랑 술 먹고 친해져라~라고 설교할땐 언제고, 막상 먹으면 또 먹었다고 난립니다. 더 웃긴건 어떤 조직장은 본인이 구성하고 상상한 인원끼리 먹으라고 아예 명을 내리더랍니다. 개개인이 먹고싶은, 먹기싫은 사람이 있는건데 이건 공산당도 아니고 먹는 자유까지 침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적으론 온갖 짜증을 다 내면서, 그거도 모자라 아주 그냥 누구랑 술먹고 어떻게 먹고 등등등 참견 받느라 뒤지겠습니다. 제가 따로 먹는 그룹이 있다는것도 맘에 안드나봅니다. 비꼬더라고요. 도대체 어쩌란걸까요? 자기들이랑 안먹어줘서 삐진건가 싶다가도, 생각해보면 그렇다면 더 얼탱이가 없는것이, 오히려 그들과 술자리를 제일 많이 함께 합니다. 그냥 애들 삐진것 마냥 무시하면 되긴 하는데, 도대체 무슨 심리인질 모르겠습니다. 아 정말 피곤하게 하네요.
으라차리
은 따봉
25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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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넘게 차이나는 직원한테 말을 언제 놓는게 적당할지?
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에 부장으로 있는데 고민이 신입으로 이제 들어온지 한달 정도 된 직원한테 말을 언제 놓는게 좋을지 고민이라 글을 올려봐요 요즘 엠지세대들한테는 말 놓는 것도 오히려 부담스럽기도한데 이번에 같이 출장을 가야해서 가서도 일 시키고 하려면 말을 좀 편하게 하고 싶은데 후배 신입 불러다 이제 말 편히할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그냥 놓아도 될지 다른 의견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꾸월
억대연봉
25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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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4개월만에 상사 퇴사
경력직 이직이기는 하지만 이직해서 입사한 지 4개월 만에 팀의 하나뿐인 상사분이 퇴사하신다네요.. 갑자기 낙동강 오리알 혈혈단신이 된 이 기분.. 이름만 크기 막상 들어와보니 사내/사외컴도 리뷰 과정이 너무 많고 플랜도 장기적으로 해온 것들이 없는 지경입니다 중간에 오랜기간 홍보팀이 부재하면서 구색을 갖추고 있지는 않았던 듯 해요… 빨리 다시 이직을 알아봐야할지.. 최대한 인력 부족을 빌미로 다음 상사가 올때까지 기존 일이나 잘하고 있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새로운 걸 해보기엔 갑자기 들어오는 애드혹 업무가 많아 고민이 큽니다ㅠㅠ.. 어떻게 대처하는 게 현명할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도 좋아요!
에효효휴
25년 0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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