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회사생활🎁
참여자 3,189,952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퇴사했습니다.
퇴사가 처음은 아닌데, 처음으로 이직 전 며칠을 휴가를 내고 쉬기로 했어요. 그동안은 이직 전 회사에 미련이나 애정이 있어 이직 결정 후 한달에서 두달까지 텀이 있어도 이직 전날까지도 이전 회사를 출근하다가 다음날 이직 회사로 출근했었는데 여긴 그렇지 않았네요. 짐 챙겨서 귀가하고 저녁먹고 바로 잠들었다가 일어나보니 새벽 3시 10분. 이런저런 생각에 다시 잠이 안 와서 글을 써보네요. 퇴사 결정 전 이명이 심해져 병원에 갔어요. 안과도 가고 정신과 가서 불면증, 공황, 우울증 진단도 받고... 그만두겠다는 이야기하기도 전에 이직하려는 회사가 경력조회를 해서 알고 있었다고 회사에서는 이직사유는 묻지 않더군요. 이 회사 오던 첫 날, 공고와는 팀원 인원이 많이 달라서 계약서 싸인을 하지 않는게 맞다했는데 인사팀 담당자 과장이 난처해하면서 일하면서 생각해보시란 말에 일단 다녔는데 그게 잘못된 거였는지...2년간 충원을 해주지 않고 있는 인원도 전부 육아휴직 단축근무자나 육아휴직자였어요. 인사팀과 직상급자에게 요청과 항의를 반복하다보니 사이도 안 좋아지고 이렇게 외롭고 힘든 직장생활은 처음이었어요. 성과급이나 연봉도 공고를 이상하게 해서 오해하게 하고 담당자는 뭘 물으면 제대로 답해주는 건 없고 늘 짜증만 내는데 직원이 수천명이라 바빠서 저러니 이해해야 한다고..시간이 지나보니 얻어가는 게 없네요. 감사실도 임원도 체계가 없는 회사인 건 인정하네요.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비전이 없어 사직했습니다. 너무나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여기까지만 적습니다. 이런 분들 많으시겠지만 직접 겪어보니 너무 괴로웠습니다. 기관장은 개인 범죄 문제 해결 부탁해서 해결 후에는 나 몰라라, 직상급자도 개인주의에 다른 팀 팀장들도 별로 친해질 일은 없고 오늘까지도 시비만 걸더군요. 이런 회사는 처음이라 아직도 전부 꿈같아요. 위로해주신 직원분들과 일하면서 아침에 메일이나 메신저 열었을 때 해드린 일에 비해 분에 넘치는 감사인사를 받았던 기억들만 가져가고 싶은데 안좋은 게 더 많이 기억나겠죠. 인사팀은 오늘까지도 사직일 발령도 안내고 있다가 사직희망일이 퇴사일이냐 아니냐로 저와 다투고 다른 팀 팀장도 와서 인사팀 편을 들어 시비를 걸더군요. 나오는 순간까지도 이래야 되나요.
행복한 사람
25년 09월 09일
조회수
1,973
좋아요
23
댓글
13
채권평가사 신입
안녕하세요. 채권평가사가 금융권 신입으로 진입하는데 타직종 대비 허들이 낮다고 익히 알려진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그 허들이 어느 정도까지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지방대, 투운사, afpk 정도 준비했고 국책연구기관 인턴 경험도 짧게 있습니다. 이 정도면 이력서를 넣어도 되는 정도일까요? 채권평가사 정보가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ㅠ 혹은 제가 더 준비하면 좋을 것들이 있다면 고견 여쭈어봅니다!
ㅇㅎㅇㅇㄱ
25년 09월 09일
조회수
294
좋아요
0
댓글
1
지금 이직 타이밍이겠죠?
첫 직장 5년 다니고 대리직급으로 이직 후 8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과장 6년차 팀에서 서열 4위 정도 됩니다. 총 경력은 13년 정도 23년 ~ 25년 연봉동결입니다. 저희 팀은 매번 수익을 낼수 밖에 없는 구조인데 매년 직원들 개고생하고 타팀과 임원들의 잘못된 방향으로 영업 이익이 3년째 마이너스 입니다. 어차피 동결시킬거 개인평가랑 고과는 왜작성하라는건지 당최 이해도 안되고 오른팔,왼팔 다퇴사하고 거진 혼자 3인분을 하는데 잡일부터 별쓰잘떼기 없는일까지 다하게 되네요... 인원 뽑을 생각도 안하고 답답해 죽겠습니다. 팀장은 나몰라라 (제일ㅂㅅ임) 영업은 유관부서와 일정미팅도 안하고 고객사에게 무리한 출장 일정만 던지고 유관부서만 개고생하고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미래도 안보이고 답도 없고...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회사 알아보고싶은데 처자식 생각하면 그건 아닌것 같고 요즘따라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더늦기전에 이직해야겠죠? 23년 ~ 25년은 첫째와 둘째가 태어나고 중간에 육아휴직 3개월 쓰느라 이직할 심적인 여유가 없었네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방귀
25년 09월 09일
조회수
547
좋아요
0
댓글
5
회사 동료 결혼식
새로 취업한 회사에 다른팀에서 결혼식을 하네요 출근한지 얼마되지않아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어쩌다보니 단체로 돌리던 청첩장은 받았습니다(사실 대화도 아직 못해본...) 이럴때 결혼식에 가기도 애매하고... 축의금은 보내는게 나을까요? 보내면 보통 얼마나 보내나요? 업무교류는 별로 없는 팀이지만 가끔 협업 할 일은 있을 것 같아요
iliiijli
25년 09월 09일
조회수
371
좋아요
0
댓글
3
엄마 미안해
우울증 걸릴거 같아서 대기업 퇴사했어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자식이었을텐데 이런거 하나 못견뎌서 너무 미안해
후아오우
25년 09월 09일
조회수
8,947
좋아요
284
댓글
71
투표 당뇨가 있어서 점심때마다 메뉴고르는게 힘드네요 ^^;;
당뇨가 있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저는 점심때마다 동료나 상사와 같이 밥먹는게 고민입니다. 밥먹을때 매번 혼자 따로다니기도 그렇고 식당을 가도 저당음식이 거의 없어서 머꼬나면 항상 당스파이크에 시달립니다. 다른분들은 메뉴 안힘들까요?? ^^;;
흐규흐규흐규
25년 09월 09일
조회수
164
좋아요
1
댓글
0
저 오늘 회사에서 역대급 위기였는데, 순발력 하나로 살아남았습니다.
와 아직도 온몸이 뜨거워요 너무 놀라서 열이 납니다 ㄷㄷ 친한 동료랑 디엠을 주고받고 있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와중에! 슬랙 디엠 목록에서 대표님 프로필 옆에 '작성 중...' 표시가 뜨는 겁니다. 저한테 디엠을 보내려고 하시는 거죠. 깜짝 놀라서 동료에게 알려주려고 급하게 타자를 쳤습니다. "대표님이 디엠을 작성중이신데요..." 그리고 엔터를 눌렀는데... ????????????????? ?????? 왜???? 왜 그 메시지가 대표님과의 디엠창에 가 있는 거죠? 분명 동료와의 창이었는데...? 잘못 본 건가 하고 눈을 비비고 다시 봤지만, 너무나도 선명한 대표님의 프로필 사진... 갑자기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1초가 1년 같았습니다. 와, 어쩌지 어쩌지 뭐라고 하지 머릿속이 하얘지는데, 저도 모르게 손가락이 움직이더군요. 방금 보낸 메시지 밑에 한 줄을 더 추가했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 나 진짜 순발력 쩔었다 작성중이었다 말았다 반복하던 대표님은 잠시 후 "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빠르니" 하고 보내시고는 곧 장문의 업무 메시지를 주셨읍니다,,, 휴 진짜 순발력으로 직장 생활을 구원했습니다. 나쁜 말이라도 적었으면 어쩔 뻔했어요 진짜... 어디서든 말 조심해야 한다는 걸 온몸으로 깨달은 하루였습니다. 아직도 심장이 떨리네요. 금주중이었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시원한 맥주 한 잔 해야겠습니다............. 나 진짜 오늘 쩔었다 진짜
좀해주라
25년 09월 09일
조회수
65,821
좋아요
398
댓글
71
사마귀 잡아준 차장님이 다르게 보인다...
갑자기 사무실 출입문 앞에 겁나 큰 사마귀 한 마리가 버티고 서있어서 직원들 비명지르고 난리났는데 오늘 하루종일 쇼핑한다고 월급루팡하던 차장님이 뚜벅뚜벅 걸어오더니 한번에 잡아주심... 쓰읍... 원래 저렇게 듬직한 분이셨나? 오늘따라 다르게 보임... 잘생긴 것 같기도... (아 참고로 둘 다 남자 ㅎ)
네모난삶
25년 09월 09일
조회수
1,240
좋아요
35
댓글
7
부장님이랑 할리갈리하다가 손을 너무 쎄게 때렸는데 괜찮을까요...
다들 평안한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점심시간에 있었던 일 때문에 아직까지 심장이 벌렁거려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회사 공용 공간에 보드게임 몇 개가 있어서 점심 먹고 다 같이 보드게임을 하는데, 하필 부장님도 껴서 할리갈리를 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슬슬 눈치 보면서 했는데 아시다시피 이 게임이 사람을 미치게 하잖아요... 저도 모르게 승부욕이 폭발해서... 종을 치려다가 저보다 민첩하게 종을 치는 부장님 손등을 풀스윙으로 내리쳤습니다... 부장님이 웃으시면서 손이 아주 맵네! 하시는데... 손등이 부어오른 것 같았어요... 그 눈빛은 절대 웃는 게 아니셨어요.... 그러고나서 부장님은 반차 쓰고 퇴근하셨는데.....(혹시 저 때문은 아니겠죠??) 저... 내일 출근 괜찮을까요? 지금이라도 '부장님, 손등은 괜찮으시온지...' 하고 카톡이라도 보내봐야 할까요? 사회생활 선배님들의 지혜가 간절합니다... 흑...
정신줄꽉
쌍 따봉
25년 09월 09일
조회수
1,373
좋아요
25
댓글
23
연봉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같이 대학 시절을 보냈던 친구들도 이제는 연봉 얘기를 너무 많이하더라고요. 연봉으로 은근히 급이 나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잘 버는 친구들은 은근 올려치고 연봉 낮은 친구들은 스스로 깎아내리는 자학개그도 하고... 물론 다들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대우를 받는거니 축하할 일이죠 근데 저는 왠지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불편한 감정이 듭니다 연봉이 삶에서 그렇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물론 먹고사는 데 필요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건 맞지만, 그게 제 직업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니였어요. 저는 제가 가슴뛰는 일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그걸로 지금까지 만족하며 먹고 살아온거 같아요. 그런데 주변에도 하도 연봉연봉 하니까, 제가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는건가, 하는 불안감도 드네요 제 주변은 다들 연봉에 목숨걸고 연봉상승, 이직만 외치는데.. 제가 괜히 이성적이지 않은 생각에 뒤처지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도 계실까요?
루룰루랄라
25년 09월 09일
조회수
414
좋아요
4
댓글
5
담 직장 안 구하고 퇴사..
긴 글 읽어주시고 많은 의견 주셔서 다들감사합니다.
이담K
25년 09월 09일
조회수
1,640
좋아요
13
댓글
11
두 달 내내 저를 괴롭히던 고객사 대표님이 카톡으로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너무 빡센 고객사였어요. 그 고객사 담당자가 세 번이나 바뀌었다고 하면 아시겠죠 ㅎㅎ 저는 원래 고객사 담당이 아니라 마케팅을 주로 하는데, 그 고객사를 담당하는 사람들마다 다 gg를 치는 바람에 제가 투입된 거죠 글을 상냥하게 쓴다고 사람 대하는 걸 잘하는 건 아닌데............ㅎ........ 진짜 힘든 두 달이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과 할 수 없는 부분이 명확하게 있고 그걸 인지하고 계실텐데도 고객사 대표님은 당연히 욕심이 있으시니까 강요하기도 하시고 말도 좀 많이 세게 하셨거든요... 밤이고 낮이고 계속 연락 오고, 답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재촉하시고... 어찌저찌 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됐고 해방의 기쁨을 누리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선물이 하나 오더라구요. 위시리스트에 담아놨던 거였는데 십만원쯤 하는 걸 그 고객사 대표분이 보내주신 거예요. 덕분에 잘 마무리했다고 자기가 의욕이 앞서서 많이 괴롭혔던 것 같아서 미안하다고 아니 전 그냥 일을 한 것 뿐인데, 고객사랑 면대면으로 일할 일도 없어서 이런 게 처음이라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제 맘을 아셨는지 부담스러워하지말라고, 담당 아닌데 신경써준거 안다고 그냥 밥 얻어먹은 셈 치라고 하시는데 그간 혼자서 맘속으로 욕한것도 괜히 죄송하고 ㅎㅎㅎㅎㅎㅎ 또 뿌듯하기도 하네요 이런 거 보면 진짜 한끗차이인것 같아요. 마지막 인사가 없었더라면 아 진짜 고약한 고객사였다 했을텐데 이거 하나로 마음이 또 사르르 녹네요 나도 이 한끗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것뭐얘요
25년 09월 09일
조회수
1,382
좋아요
24
댓글
11
출근길
오늘은 확실히 좀 시원해진 것 같네요~ 출근길에 바람 불어서 그런지, 이제 진짜 가을 오는걸까요ㅎㅎ
마케터곰발바닥
25년 09월 09일
조회수
91
좋아요
2
댓글
2
부사장님이하는일
타부서 부사장님 하는일이 매일 CCTV확인 그후 현장아저씨들 화이마 안쓴사람 찾기, 회사 신공장 갈때 무단횡단하는사람 찾기 책임지는거 다 발뺌 ㅋㅋㅋ 진심 저러고 억대연봉이면 심각한거아닌가요
퇴사를해보자
25년 09월 09일
조회수
1,310
좋아요
14
댓글
16
힣힣
출근하닌까 퇴근하고싶어진다
호우우우우
25년 09월 09일
조회수
311
좋아요
26
댓글
13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