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회사생활🎁
회사생활🎁
참여자 3,188,669
 · 
공지
리멤버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글쓰기
회원님, 지금 하고 계신 생각을 회원님들과 나눠주세요!
최신글
퇴직할때까지 영업 필드만 뛰고싶네요
영업만큼 힘들지만 스토리도 있고 재미있는 직군이 또 있나싶네요. 영업하다 백그라운드가 너무 없어서 품질로 이직했다가 커리어 쌓고 다시 영업으로 돌아온 케이습니다. 고객과 소통해서 비즈니스 설계하고, 이를 수익으로 실현하는 과정에서 고객을 설득시켰을 때, 품질감사 최종승인났을 때, 초도물량 PO받았을 때 쫘악 퍼지는 도파민때문에 이 일을 그만둘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내년이면 과장 진급대상인데, 누굴 관리할 생각하면 숨이 턱 막힙니다. 할거면 하고 안할거면 안하는 성향이 극단적이라, 제가 누굴 관리했다가는 마이크로매니지먼트 해버려서 부하직원 숨 막히게할것 같고요. 진급을 안하자니 연봉이랑 이직이 불리해지고 나이에 안맞는 직급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이긴 싫고 고민이 많이 되네요.
코랄마운틴
03월 21일
조회수
316
좋아요
1
댓글
1
결혼해야하는데 중국출장이라니
회사에서 일이 몰리는가운데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려는 시점에 팀에서는 저를 해외출장을 가을에 보내려하고있습니다. 가면 1년인데 3개월마다나오는것 저보고 가는거로 가스라이팅이 심한데 좋은 방법이있을까요?
우짜노참
03월 21일
조회수
456
좋아요
0
댓글
2
자주 회사를 그만두는 이유
1/ 처음에는 항상 이유가 분명하다. 일이 나와 안 맞아서, 상사가 문제라서, 조직 문화가 별로라서 그래서 회사를 그만둔다. 그리고 새로운 회사를 간다. 초반에는 괜찮다. 환경도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이제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면 이상하게 비슷한 감정이 올라온다. 다시 일이 버겁고, 다시 사람이 힘들고, 다시 회사를 그만두고 싶어진다 2/ 회사는 바뀌었는데 왜 결과는 항상 같을까? 이직이 잦은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문제를 “환경”에서 찾지만 패턴은 “자기 선택”에서 반복된다. 기준이 아니라 감정으로 회사를 선택한다. 이직을 할 때, 연봉 성장성 직무 적합성 이런 기준보다 “지금 이 회사를 벗어나고 싶다” 이 감정이 더 크게 작용한다. 그래서 결국 “탈출”은 했지만 “더 나은 선택”은 못 한 상태가 된다 3/ 익숙한 환경을 반복해서 선택한다. 사람은 생각보다 보수적이다. 낯선 환경보다 익숙한 구조를 더 안전하게 느낀다.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비슷한 규모의 회사, 비슷한 조직 구조, 비슷한 문제를 가진 환경 을 다시 선택한다. 결국 결과도 비슷해진다. 4/ 이직이 잦은 사람일수록 상사가 문제다, 회사가 문제다, 시스템이 문제다. 라고 해석하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맞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건 모든 선택에는 “내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다. 이걸 놓치면 같은 문제를 계속 반복하게 된다. 5/ 어떤 조직이든 적응 기간, 갈등 구간, 실력 부족 구간이 반드시 존재한다. 이 구간을 “문제”로 해석하면 회사를 떠나게 되고 이 구간을 “과정”으로 해석하면 성장이 시작된다. 이 차이가 이직률을 가른다. 6/ 이직이 반복되는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 나는 회사랑 안 맞는 사람이다, 나는 오래 못 버티는 사람이다, 나는 조직 생활이 힘든 사람이다. 이 생각이 쌓이면 그에 맞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리고 결과를 보며 다시 확신한다. “역시 나는 이런 사람이야” 7/ 이직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왜 이직을 하는지 모른 채 반복하는 것이다. 이직을 고민할 때 이 질문이 필요하다. 이 문제가 회사가 바뀌면 사라질 문제인가 아니면 내가 계속 가져갈 문제인가? 회사를 옮긴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내 문제는 내가 해결해야 한다.
퍼폼
금 따봉
03월 21일
조회수
758
좋아요
7
댓글
3
요즘 오너,임원들의 AI 신드롬이 기가찹니다.
우리 회사도 그렇고 주변 지인,친구들 회사 들어보면 다들 공감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오너, 임원들의 무분별한 AI 사랑인데 따로 공부한다거나 본인들 분야에 적용하기위해 디테일하게 검토한다거나 이러면 아무리 외쳐도 들어주겠는데 직원들이 무슨일을 어떻게 하는지, 어떤 업무가 어떻게 비효율적으로 돌아가는지는 들을 생각도 없고 1도 관심없이 그저 "그거 그냥 하면 되는거 아니야?" 마인드로 인력 잔뜩 갈아넣으면서 회의때마다 AI AI외치는거 진짜 기가차고 한심하기만 합니다. 다들 회사에서는 어떤가요?
설계자랑
쌍 따봉
03월 21일
조회수
578
좋아요
5
댓글
2
휴먼 리소스 에러 발생 시 대처요령
사건이 터지는 순서. 직원이 퇴사. 또는 잠수탐. 여러번 경미한 징후가 있었으나 관리자가 놓침. 문제가 있는 직원이었을 확률은 결국 그사람을 뽑은 최종책임자가 짊어져야할 과제. 업무. 잡에 대한 명확한 피드백이 이루어지는가? 포상 내지 급여수준에 맞는 업무를 정량적으로 할당했는가? 이러한 문제점이 정리되지않고 윗선은 그대로 머물고있다면 그조직은 중요한 중간관리자 즉 인재풀에서 허리를 잃게될것.
돌체라테
03월 20일
조회수
1,101
좋아요
74
댓글
8
부엌칼 자리를 베란다로 정해 놓으면..
부엌칼을 사용하면 항상 베란다에 가져다 놔야 겠죠? 어짜피 움직이는거 조금 더 움직이면 되니까..
슈처삐죽이
03월 20일
조회수
177
좋아요
1
댓글
0
행복을 찾아서, 그리고 아빠라는 자리
예전 고3 때, 봤던 행복을 찾아서 영화를 보았다. 윌스미스가 연기 잘하는것만 보였지.. 영화가 좀 지루하달까.. 했는데, 어제 우연찮게 그 영화를 다시보게 되었다. 지금은 나도 그 영화에서의 아들과 또래인 아들이 있다..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난 MBTI 완전 T라, 원래 잘 안 우는데.. 조용히 숨죽여 울게 되더라.. 아빠로서의 무너진 자존감과 냉혹한 현실에 대해 힘들었나보다.. 대한민국 아빠들 힘내고 좀 더 건강하고, 환한 웃음이 꽃피길 기대한다.
어디까지갈까
동 따봉
03월 20일
조회수
1,119
좋아요
98
댓글
7
임금지연 3달째 퇴사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중소기업에 재직 중입니다. 올해 1월부터 급여가 정상적으로 지급되지 않고, 절반은 지급일에 나오고 나머지 절반은 지급되는 방식이 3개월째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생활비 흐름이 완전히 꼬였고, 부득이 단기대출까지 사용하면서 이자 부담도 생긴 상황입니다. 회사 입장은 경영상 어려움으로 급여를 나눠 지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3개월째 지속되다 보니 앞으로도 정상화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한편으로는 현재 팀장님께서 업무적으로 많이 이끌어주십니다. 배울 점이 많아 계속 다녀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대표님의 운영 방식이나 최근 상황을 보면 장기적으로 이 회사에 남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이나 이런 상황에서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금지연
03월 20일
조회수
256
좋아요
0
댓글
4
다운그레이드라고 믿었던 순간, 커리어는 다른 방식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오래 한 분야에서 일한 사람일수록 성장의 기준이 단단해집니다. 더 큰 회사, 더 높은 압박, 더 복잡한 문제, 더 많은 책임. 저 역시 그 기준 안에서 14년을 일했습니다. 글로벌 제조업에서의 시간은 늘 치열했습니다. 새벽에는 해외 메시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낮에는 일정표를 분 단위로 다시 짰고, 밤에는 0.01달러의 단가를 두고 끝까지 협상했습니다. 그 시간은 분명 나를 성장시켰습니다. 문제는, 그 방식만이 성장이라고 믿게 만들었다는 데 있었습니다. 조금 더 숨 쉴 수 있는 곳으로 옮긴 뒤 저는 오히려 불안해졌습니다. 예전보다 덜 치열한 환경, 덜 급박한 일정, 덜 날 선 하루가 ‘후퇴’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머릿속에는 계속 같은 단어가 맴돌았습니다. 다운그레이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습니다. 14년 동안 쌓은 실무의 관성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멈춘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 힘은 여전히 나를 성장 쪽으로 밀고 있었고, 다만 그 방향만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전의 성장이 실행력과 압박을 견디는 힘에 가까웠다면, 이후의 성장은 경험을 해석하는 힘, 사람을 이해하는 감각, 방향을 설계하는 시야로 옮겨갔습니다. 실무가 어느 정도 완성 단계에 이르면, 다음 단계의 성장은 더 치열한 하루를 버티는 능력만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돌아보면 그 시기는 커리어가 멈춘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같은 방식의 성장에서 벗어나, 다른 종류의 성장을 배우기 시작한 시간이었습니다. 후퇴처럼 보이는 이동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야 보이는 것도 있습니다. 내가 내려온 줄 알았던 그 순간, 커리어는 조용히 다른 층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서하
03월 20일
조회수
362
좋아요
5
댓글
2
입사 1주차인데, 이 정도면 제가 예민한 걸까요 아니면 위험신호일까요
안녕하세요. 너무 감정적으로만 쓰면 판단이 흐려질 것 같아서 최대한 사실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최근 한 회사에 이직해서 이제 입사 1주차를 마쳤습니다. 직무는 특정될까 봐 자세히는 못 적지만, 관리/운영 성격의 지원 업무이고 여러 조직의 외부 대응성 자료, 점검 대응, 내부 기준 정리 같은 일을 폭넓게 맡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입사하자마자 느낀 건, 온보딩이나 인수인계가 거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전임자는 육아휴직으로 곧 빠질 예정인데, 기본적으로는 기존 자료를 보다가 질문 있으면 물어보라는 식입니다. 문제는 제가 문서 기준이나 근거를 물어보면 명확한 설명보다는 “그러니까 그건 앞으로 하시면서 하셔야 할 일이고 유관부서랑 협업해서 수정보완 하셔야해요” “당시 급하게 만든 문서라 정확히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같은 답이 많았다는 점입니다. 즉, 기존 문서를 그대로 믿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기준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상태도 아니었습니다. 팀장되는 사람은(제가 굳이 말하지도 않았건만 힘들어 보였는지) 제가 경력직이니 그만큼 대우를 해준 만큼(회사 사이즈 커지는 것만 보고 희망연봉에서 겁나 후려쳐서 직전대비 동결인데) 하나하나 온보딩해줄 수 없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대략 “그럴 거면 1~2년차를 뽑았겠죠”(구라핑인건 압니다 절대 저연차 안뽑을거란걸요) “그만큼 대우해서 모신 거예요” 같은 말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조직 내부 기준, 문서 히스토리, 누가 최종 판단하는지 같은 핵심 맥락은 전혀 설명이 안 되어 있는 느낌이라, 저는 이 말을 온보딩 부족을 정당화하는 압박처럼 받아들였습니다. 팀장 스타일도 솔직히 많이 걸렸습니다. 업무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사람 반응이나 성향을 농담처럼 건드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내향적인 편이네요? 그럼 농담하면 상처받겠네” “가만보면 할 말은 있는 것 같은데 약간 강약약강 이신 것 같아요” 같은 식의 말을 공개적으로 했고, 제가 예의상 한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도 “아직 우리가 그런 사이까지는 아니지 않나?” 처럼 사람들 앞에서 선을 긋는 식의 반응이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갑자기 저를 보며 질문을 툭 던지고, 제가 평범하게 답하면 옆 사람과 킥킥거리며 분위기를 만들어서 제가 혼자 머쓱해지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외모 관련해서도 불편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 외모 이야기가 괜히 화제에 올라왔고, 나중에는 “그게 무슨 뜻은 아니고, 못생겼다는 말은 아니고…” 이런 식으로 수습하는 흐름이 나와서 더 무안했습니다. 사소해 보일 수는 있는데, 입사 1주차에 이런 공기를 반복해서 겪으니 존중받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팀원들도 비슷했습니다. 다들 “어디 있다 오셨어요?” “이런 문서나 점검 대응 해보셨어요?” “관련 업무 뭐해보신 적 있어요?” 같은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질문 자체는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제 체감상은 환영이나 파악보다는 “이 사람이 어느 정도인지 재보는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실제로 제가 업무 난이도가 생각보다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을 때도 공감보다는 “그 정도까지는 아닐 텐데요” 같은 반응이 먼저 왔습니다. 근무 리듬도 이상했습니다. 첫날에도 퇴근시간보다 조금 더 있다가 갔고, 둘째 날에는 1시간 넘게 지나도 먼저 들어가보라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은 퇴근 직전에 갑자기 전날 메일로 넘긴 자료 초안을 만들었냐고 강하게 추궁했고, 제가 못 했다고 하니 “내가 그 얘기 하지 않았나?” “같이 만들라고 했잖아” 식으로 몰아붙여 결국 늦게까지 남아 작업했습니다. 더 허무했던 건, 완성해서 드리니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냥 수고했다고 하고 본인은 운동을 가더군요. 이게 더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진짜 급했던 건지, 사람을 움직여놓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 범위도 꽤 넓습니다. 아직 적응도 못 했는데 여러 조직의 대외 대응성 문서, 점검 대응, 기준 문서 정리 같은 일을 한꺼번에 떠안는 느낌이고, 흩어진 정책/규정과 임시 문서를 모아 정리하고 주제별로 묶고 안내자료까지 만들라는 식의 일도 받을 분위기입니다. 제 체감상 단순 적응이 아니라, 정리 안 된 조직 부채를 떠안는 느낌이 강합니다. 제가 궁금한 건 아래입니다. 1. 이 정도면 제가 과잉해석하는 걸까요, 아니면 초반부터 꽤 위험신호가 나온 걸까요 2. 이런 경우 보통 조금 더 버텨보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초반에 방향을 바꾸는 게 나을까요 3. 겉으로는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처럼 보여도 실제론 존중감이 낮은 조직일 수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4. 입사 초반부터 이런 감각이 들었다면 시간이 지나며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대체로 비슷하게 가는지 궁금합니다
iNTiJe
03월 20일
조회수
2,556
좋아요
33
댓글
14
회사에 제 직무의 시니어가 없을때 미래를 계획했어야 했는데
지원팀인데 연차차니까 제 연봉이 아까우신가봐요 ㅎㅎㅎ.... 내평생직장인줄알았네
이직하게해주세요
03월 20일
조회수
321
좋아요
1
댓글
0
퇴사 30일 전 통보를 못 지킬 것 같은데, 최대한 좋게 나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5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고, 곧 현장직으로 이직할 가능성이 큽니다. 문제는 합격 후 입사까지 약 10일 정도밖에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현재 회사 근로계약서에 적힌 ‘퇴사 30일 전 통보’를 지키기 어려울 것 같다는 점입니다. 제가 궁금한 건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이런 경우 30일 전 통보를 못 지켜도 실제로 큰 문제가 되는지 - 최대한 원만하게 나오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고 정리하는 게 좋을지 배경을 말씀드리면, 회사에 정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첫 정규직 직장이기도 하고, 저 나름대로는 회사에 기여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과 출신인데 홈페이지를 만들어보라는 말을 듣고, 1년 동안 사비로 학원비 약 700만 원을 들여가며 주말마다 배우면서 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또 최근 1~2년 사이에는 지원사업 성사, 제가 작성한 제안서로 납품사업 성사, 유동성 확보, 대형 지원사업 계획서와 발표자료 작성 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연봉은 3년 동안 총 200만 원 정도만 올랐고, 곧 연봉을 올려주겠다고는 하셨지만, 이전 인상폭을 보면 큰 기대는 어렵다고 느껴 현장직 전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고민되는 부분은 입사 당시에도 급여가 제때 지급되지 않은 기간이 있었고(6개월), 올해도 한 달 정도 급여가 밀린 적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퇴사 사유를 강하게 쓰려면 쓸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적을 경우 회사에 임금체불 이력이 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 보여서 굳이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표님이 평소 퇴사한 직원들 이야기를 좋지 않게 하시는 편이라 제가 30일 전 통보를 못 지키면 나중에 레퍼런스 체크나 평판에서 예의 없이 퇴사한 사람처럼 말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저처럼 이직 일정상 30일 전 통보가 어려운 경우 어떻게 말하고, 어떤 방식으로 퇴사 의사를 전달하는 게 가장 현명할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이나, 실무적으로 조언 주실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오함
03월 20일
조회수
3,825
좋아요
110
댓글
28
리멤버 도서 업 감사합니다.
https://link.rmbr.in/mm8wuq 이 글을 쓰고 리멤버에서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회사에 존경할만한 상사나 선배가 없다고 했는데 이 책에서 15명의 롤모델을 만났습니다. 결국 일을 대하는 태도와 책임, 열정, 그리고 진심. 이 네 가지가 전부인 것 같습니다. 난관 앞에서도 "해보자"고 말하는 긍정적인 태도, 결과에 대한 단단한 책임감, 연차가 쌓여도 식지 않는 열정, 사람을 도구로 보지 않고 마음으로 대하는 진심. 저부터 이런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힘이 되는 구절이 많아서 포스트잇을 많이 붙여놨습니다. 종종 생각날 때 마다 자주 들여다 보겠습니다. 좋은 책 내주신 리멤버 감사합니다.
코리아넘버원
쌍 따봉
03월 20일
조회수
404
좋아요
22
댓글
2
사소한 걸로 삐지는 팀장님 기분 풀어주기
팀장님이 말도 안 되게 사소한 일로 삐졌는데 이게 팀 전체 업무에까지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계시던 팀장님 퇴사하고 새로운 분이 온 건데... 첫인상이 너무 좋았어서 이렇게 삐돌이일 줄은 몰랐네요. 엊그제 팀장님이 임원이랑 엄청 긴 회의에 들어가셨을 때 저희 팀원들끼리 커피를 배달시켜 먹었거든요. 심각한 회의 중이기도 하고 1시간은 더 걸릴 것 같길래 미리 시켜두기엔 애매해서 저희 것만 시켰는데 예상보다 일찍 오셔서 그걸 본겁니다. 약간 서운하실 수 있다는 건 이해하는데 문제는 그 이후로 업무 대하시는 태도가 완전 바껴서요; 최소한의 단답만 하고 급하게 처리해야 할 결재 건 때문에 자리로 가서 물어보면 모니터에서 눈도 안 떼고 엄청 차갑게 말씀하시네요. 오늘은 점심도 따로 먹겠다고 했네요... 팀장님이 이렇게 삐지셔서 제대로 된 피드백을 안 주시니까 당장 급한 실무들이 조금씩 딜레이 되는 경향이 있고 팀원들도 다들 눈치만 보는 상황이에요. 그렇다고 제가 대놓고 "혹시 커피 때문에 삐지신 거예요?"라고 물어볼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기분 상한 걸 실무에까지 끌고 와서 갑질하듯 티를 내는 상사는 처음 겪어봐서 너무 난감합니다. 이럴 때는 그냥 본인 기분 풀릴 때까지 철저하게 일 얘기만 덤덤하게 하면서 내버려 둬도 될지... 아님 제가 대표로 싹싹 굽히면서 커피라도 사드려야 할지... 근데 이렇게 한 번 굽히고 나면 삐질 때마다 제가 나서서 굽신거려야 할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빚과송금금
03월 20일
조회수
857
좋아요
13
댓글
7
제 집주소만 6번째 묻는 팀장님...
우리 팀장님 컨셉인지 뭔지 아님 단기 기억 상실증인가... 오늘 저한테 집이 어디라고 했더라? 하면서 또 물어보더라고요. 입사한지 1년 넘어가는데 지금까지 똑같은 질문만 6번째네요. 외우기 더 어려운 mbti 같은 건 이젠 궁금해 하지도 않네요. 평소에 회의할 때는 우리는 원팀이다, 팀워크가 생명이다 강조 하는데 무심해도 너무 무심하네요 쩝 전 팀장님 mbti, 좋아하는 디저트, 밥 먹고 나면 바닐라라떼 먹는 거 등등 이런 사소한 것도 다 외우고 있다고요. 저 혼자 팀장님 짝사랑 중이네요. 사실 저만 팀장님 좋아하고 저한텐 관심 없는 팀장님 때문에 속상해서 적어봤네요. 맘 접어야겠다...
Ryan89
03월 20일
조회수
4,869
좋아요
170
댓글
3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6,9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송기홍)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 국외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F1200020240004
Copyright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