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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심각함?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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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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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야근으로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4년차 직장인입니다. 저희 팀은 원래 20명정도되는 팀이었는데요. 원래도 회사 전체 연봉이 낮은편인데 연봉동결을 하게되면서 올해 사람이 많이 빠져나가게되었고, 이제 8명정도가 남았습니다.. 문제는 회사에서 충원해줄 의지가 없습니다. 20명이 할 일을 8명에서 하고있다보니 매일같이 야근이고, 야근을 안하면 너 일안해? 일없어? 이런분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1년동안 여러번 충원에 관해 이야기를 했지만 대표님께서는 기다려보자고 하십니다. 1년간 너무 야근이 잦다보니 정신적으로 몸적으로 너무 힘든데 심지어 야근으로인해 보상을 받는것도아니다보니.. 너무 힘듭니다.. 이런 경우에 이직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혹은 우선 버티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버티면 승진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승진해봤자 얼마 못버틸것같기도 나갈것같아서 빨리 나가는게 좋을지, 그래도 진급하고 나가는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맑은하늘날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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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도 못하는 분위기의 회사, 이직만이 답일까요?
남자친구 회사가 많이 수직적인 분위기 입니다. 게다가 말도 안 되는 이상한 꼰대문화까지 있는 회사예요 그래서인지 회사만 가면 카톡을 못합니다. 업무시간에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있는데 야근 때가 문제입니다. 야근을 하게 되면 카톡도 안 하고 전화도 안 받을 때가 있습니다. 야근하는 빈도가 많아서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한두 번은 그렇게 불특정한 야근 과정에서 연락이 안 됩니다. 저와 약속 이후 급작스레 생긴 야근에서는 혹시라도 끝나고 볼 수 있을까 기다리는데 카톡 문자 전화에도 답이 없으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전화에 자동응답 메시지라도 보내거나 짧은 카톡 하나도 어렵냐고 하면 그만큼 분위기가 험악했다고 하거나 옆에서 계시며 자료를 계속 만들어서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아니 대체 얼마나 험악하면 전화가 오는데 자동응답 메시지나 짧은 문자도 못 보낼 정도일까요? 남자친구도 이렇게 숨막히는 직장문화와 상사(팀장, 실장)때문에 죽을 것 같다고 하는데, 이런 현상을 해결하려면 이직만이 답일까요?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업무도 사실 전문적인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아웃소싱 인력 관리, 제안서류 작업하는 등 잡다한 일들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많으면 일주일 내내, 적어도 일주일에 2일은 야근이 있고 칼퇴는 절대 불가합니다. (정규 출퇴근 시간은 9:30 - 18:00 인데 9시까지 오라 하고 18:30 넘어야 늘 끝납니다. 야근하는 날은 20시, 21시, 늦게 가는 경우에는 25시에도 집에 갑니다.) 남자친구 직장 문화는 꼰대스러움+수직적인 편인데 예를 들면 실장 점심 안 챙긴다고 뭐라하고, 휴가 때 업무전화와 업무처리를 당연시 합니다. 실장과 점심을 계속 안 먹는 게 아니라 대략 2주 정도 한 주에 한 번씩 따로 먹었는데 따로 불려가서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F2
은 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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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가 바뀌면, 진로를 어떻게 설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생각외로 제가 글쓰면 너냐고 연락하는 지인들이 몇 있어 각색했습니다) 식품 품질을 하고 싶어서, 갖은 여러 업계 품질을 거쳐서 준비했다가 목표 근속을 못하고 중도퇴사하는 등 결국 실패했습니다. 결국 요즘 어려운 경기상 재수하기도 그렇고, 나이도 그렇고, 결국 직무가 맞아 합격한 반도체 품질로 이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내가 뭘 해야하고 오래 실력을 쌓으면 뭘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업계도 처음이라 관련 선배님들 참조할 분도 없어서요. 예) 식품이었으면, 제과제빵 명장 코스로 나갈 계획과 시험 공략법은 이미 다 확보했었고 업계 경력만 있으면 되는 상황였음 같은 경우였습니다. 만약 제가 제과제빵 명장의 꿈을 버리지 않고 반도체 업계에 있는거 만으로도 장기근속은 말이 안되고, 여기 분들에게도 민폐가 되는 셈일 거라고 생각해서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666LKRP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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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으로 직무전환 예정인데 인수인계가 없어 막막합니다
원래는 마케팅 pm쪽을 하다 이직을 했는데, 회사 사정으로 내년부터 b2b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청 원한 직무는 아니었고, 이걸 택하지 않으면 제 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해서 반강제적으로 맡은 거긴 해요. 객관적으로 매출은 높은 팀이고, 상사분도 이상한 분은 아닌데... 문제는 제가 7년차 경력직이라는 이유로 알지? 경력직은 딱히 알려주지 않는 거. 알아서 잘 찾아보아라~ 하는 식이고 당장 1월 1일1부터 거래처에 나가야 하는데 너무 답답하고 무섭습니다. (거래처가 대기업이라 맘에 안들면 담당자 바꿔달라고 대놓고 말한다고 하고, 제가 12월에 혹시 미팅 따라갈 수 있냐니까 해당 업체에 민폐? 라는 느낌이라 거절당함) 질문 있으면 팀원들에게 사양 말고 하라는데, 아예 업무가 뭔지도 모르는 상황이라 제가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 와중에 본래 업무는 따로 12월까지 있어서 잠을 줄이면서 따로 뭘 할래도 부족한 상황이구요... 더구나 팀원분이 오늘 오셔서 왜 그렇게 질문이 없냐고. 팀장님이 제가 일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는 말을 하셨는데 그 후로 더 막막합니다. 제 성격은 막 들이대는 성격은 아니긴 한데, 사무직을 할 때는 항상 일 잘 한다 소리만 듣다가 이런 평가를 받으니 앞으로 모든 것이 걱정돼요. 이런 경우 업무를 어떻게 파악하면 좋을까요?
조선왕조부록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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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다니다가 중견기업
대기업 3년 다니고 올해 초 퇴사했구요 현재 경력직으로 중견 합격한 상태입니다. 이전 회사는 소비재 산업이였고 현재 합격한 회사는 자동차 부품 회사입니다. 직무는 이전 회사보다 합격한 회사 잡디가 훨씬 전문성있고 유망한 포지션입니다. 연봉은 직전 연봉대비 10% 인상입니다. 기존 다니던 회사가 업계 시황이 많이 안좋아서 전문성을 키우고자 퇴직을 한 거고 원하던 업계에 합격해서 좋지만.. 내심 네임밸류에 대한 아쉬움이 있네요 (;;) ㅜㅜ 여기에 입사해서 다시 대기업으로 갈 수 있을까요? 다들 내려가는게 쉽지 다시 올라가는 건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이전 회사가 유명한 대기업이긴했어도 산업이 좁고 사장하는 산업이라 이직하기가 어려웠거든요,, 그래서 규모는 작아도 산업적합성이 더 있는 제조업군으로 가는 게 나아보였습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잘 모릅니다 ㅜㅜ) 사실 금전적으로 아쉬운 부분은 없어서 더 준비하면서 내년 대기업 상반기를 노려봐야 할까.. 싶기도 하네요
noturros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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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막한 회사생활에 한줄기
트리 놔도 괜찮을까요 트리가운데 놓고 산타도 다이소에서 겟해서놓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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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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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전 현재 10년차 팀장으로 직장생활 중에 있는데 내부 선임자와 도저히 뜻이 맞지 않아서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계속 낙방만하고 쉽지가 않아 골칫거리입니다.. 내부 선임자를 제가 모셔온 탓에 누굴 탓하지도 못하고 그 분이 업무성과를 못내면 제 탓 같아서 괴롭습니다. 같이 업무를 해 본적이 없었지만 잘 하실듯 하여 모셨는데 전혀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부 내의 일들을 혼자 도맡아 하는 수준이라 요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정신과 진료를 받으면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네요. 결국 이직을 하려고 시도중이나 30군데 가까이 지원해도 서류를 통과하질 못하니 자괴감도 많이 드네요. 물론 눈이 높은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 회사에서 버티며 대기업에 지원하는게 맞는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눈을 낮춰 이직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 전 어쩌면 좋을까요
내가누구겟
동 따봉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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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르게 되는 사람
15년 직장 생활 가운데 거르게 되는 사람의 유형이 있는것 같다. 업무 속도 느린사람은 아닌 메일을 못쓰는 사람도 아닌 눈치가 없는사람도 아닌, 바로 '말'이 예쁘지 않은 부류들이다. 이직한 이곳에서 오랜만에 만나게된 이 빌런은, 본인이 무슨말을 하지도 모르고 꼭 한사람을 지목하고 깍아내려서 모두를 웃끼게 하려는 패턴을 반복하는데, 주변에 대다수가 등을 돌리고 피해도 이부류는 반드시 눈치까지 없어서 그 조차 알아차리 못하고 오늘도 헛발질을 되풀이한다. 이 분이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어보이고 사람과의 소통도 어려워보이는데, 제발 퇴근 후 누워서 쇼츠만 무한반복하지 말고 사람들과 정상적인 소통을 연습하시길 이 곳에서나마 외쳐봅니다.
Ideal
억대 연봉
쌍 따봉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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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지하3층에 있는거 어떡해 생각하나요?
저는 좀 많이아닌거같아요 칙칙하고 분위기도 어둡고
1369809
금 따봉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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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맨날 야근하는데요
후배가 맨날 야근하는데요 사무실에 혼자 10시까지 야근을 합니다 저보다 일찍 퇴근한 날을 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상사들도 후배한테 왜 이렇게 야근하는지 모르겠다며 직접 한마디하면서도 바로 위 선배인 저에게 자꾸 후배 잘 챙기라고 말하더라고요 (후배가 제가 안챙겨준다는 둥 뒤에서 말하는 것도 같습니다) 저는 그 말이 다소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일을 시킨 적도 없고 일부러 안가르친 적도 없고 제 업무 인수인계한지 8개월됐는데 후배가 야근한다는 이유만으로 잘 알려주고 선배노릇하라니요 이럴 땐 어떻게 하시나요? 좀 신경쓰이네요 일을 못하는걸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거냐 라고 한마디 하고싶네요...
김수한무
쌍 따봉
 |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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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계속 버티는게 맞을까요?
현재 재직 중인 회사 자체는 좋습니다. 근데 제가 속한 부서가 정말 안 좋아서, (주말 출근, 퇴근 후에도 카톡 확인이 필수 등등) 부서 이동을 신청하는 사람이 너무 많고 짬순으로 가다보니 이제 제 위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잘못하면 내년이나 내후년부터 그룹장을 맡아야 되는데, 저희 회사에서는 부서에서 그룹장을 하면 그 때부터는 부서 이동이 불가합니다. (인사에서도 그룹장부터는 부서 이동을 암묵적으로 안 해줍니다.) 위에 인원이 없다보니 제 짬에 할 일이 아닌데 제가 해야하고, 그렇다고 고과도 잘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룹장이 돼도 연차가 낮아서 진급이 바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 여러모로 현타가 오는데 이직을 하려고 해도 연봉이 거의 무조건 다운입니다. 많으면 5천, 못해도 2천은 무조건 다운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계속 버티는게 답일까요? 아니면 연봉이 줄더라도 이직을 하는게 맞을까요?
KTX클래식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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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차 태클
회사서 10명을 두고 일하는 팀장입니다 회사서 연차는 다 쓰도록 독려하는 분위기고 저 또한 아래직원들 휴가 쓴다고 하면 업무에 영향 없는선에서 왠만함 다 보내주는데.... 정작 내 휴가 쓴다고 부장한테 얘기하면 내위에 부장은 회사분위기가 좋지않다? 지난주에 썼는데 또 쓰냐? 뭔 휴가를 자주쓰냐? 지는 휴가도 못 쓴다면서 ... 도리어 화를 내고 그럼 그렇게 하라고 나중 책임은 못진다면서 도리어 협박 아닌 협박을 하고 있어 현재 기준 연차 8일이나 남아있는 상태인데.,,심적으로매우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skydoc
동 따봉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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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동료 어떻게하나요?
최근 저희 팀에 입사한 지 약 1년 된 신입사원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신입사원은 체격이 다소 크고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인데, 하필 제 바로 옆자리에 배정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분이 아침마다 대중교통을 약 1시간 정도 이용하고 출근하다 보니, 사무실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땀 냄새와 함께 축축한 걸레 같은 냄새가 퍼진다는 점입니다. 내근직 특성상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서 일해야 하다 보니 냄새가 계속 신경 쓰이고, 심지어 냄새 때문에 코가 헐어버릴 정도였습니다. 참으려고 노력했지만 어느 날은 정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물론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하지만, 업무 집중에 방해가 될 정도라 고민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서로의 감정을 상하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업비트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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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후 채용공고 내려감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요번에 이직준비를 하며 1차 면접을 봤는데 채용공고가 내려갔습니다. 상황은 공고 올라오자마자 바로 지원 -> 1주일 뒤 면접일정 조율 -> 1주일 뒤 면접본 뒤 채용공고 내려감 채용공고가 내려간경우 1. 합격자 나와서 내려감 2. 면접자들 중 충분한 인원 확보로 내려감 이런경우밖에 없어보이는데 아무래도 합격자가 나와서 공고가 내려간거겠죠..? 면접본지는 워킹데이 기준으로 4일정도 지난상태입니다.
lI1Illll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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