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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수를 매일 반복하고 지적해도 고치지 않는 직원은 왜 그럴까요?
반년 정도 같이 일한 부하직원이 있습니다. 신입이지만 4년 정도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직원이라 일을 잘 하진 않아도 문제는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매일 보고서나 기안문에 오타는 기본이고, 윗 줄에 쓴 문구랑 같은 문구인데도 밑 줄에는 띄어쓰기도 다르고 같은 내용에 다른 단어를 써서 이유가 뭐냐고 물으면 대답도 안합니다. 삭제하라고 수정해서 보내면 기존 파일을 다시 기안합니다. 줄임말을 쓰지 말래도 습관이라며 안 고칩니다. 100번도 넘게 위 문제로 지적하고 화도 내고 면담도 해도 소용없습니다. 모르면 좀 물어보고 하래도 주위 사수한테 묻지도 않고 독자적으로 처리합니다. 눈에 보이는 실수들을 그냥 가져와서는 지적하면 그렇네요, 그렇군요 라고 합니다. 이 업무가 싫어서 그러면 다른 부서로 이동 신청하라고도 해보고 이미 상사에 대한 존경심이 없으면 같이 일하기도 힘들다고 얘기해도 똑같습니다. 본인 할 일이 쌓여있어도 재택근무나 코로나 19로 일찍 퇴근 안 하냐는 이야기나 합니다. 이해해 보려고 노력해봐도 답도 없고 다른 사람들한테 상의하면 그런 사람이 어딨냐고 만들어낸 이야기같다고 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불면증이 생겼어요. 매일 혈압올 리고 화내면서 하루 시작하는 게 너무 괴롭네요. 전 그 사람 기분을 헤아리려고 하는데 그 직원은 그런 게 없어요. 정말 나한테 너무 하지 않느냐고도 해봤는데 대답도 없이 가만히 있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행복한 사람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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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많은데 52시간 근무제면 어떡해야 하죠?
52시간 근무제를 어겨야 하나요 지켜야 하나요?
JOEKIM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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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슬퍼도 공격당해도 늘 웃기를 강요하는 상사
제목 그대로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부터 업무에 대한 지적, 때로는 인신공격에 가까운 말을 자기가 해도 상대는 들장미소녀 캔디처럼 늘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털고 일어나길 바라는 상사가 있는데요, 함께 일한 지 벌써 3년이고 배울 점도 있다곤 생각하지만, 이 일관된 태도가 사람을 참 지치게 만드네요...(저 제외 입사동기들은 모두 그만뒀습니다..이분의 소통방식이 한몫 했죠 몇분은 정신과도 다녀오시고...) 진지하게 이 건으로 얘기를 나눈 적도 있는데... 본인은 자신이 말하는데 눈치보게 만드는 사람이 제일 불편하고 싫다고,그래서 상대가 늘 웃었으면 좋겠다는 말방구를 껴대시더라구요 허허 (그리고 그런 거에 사사롭게 신경쓰는 건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순식간에 자존감 없는 사람으로 만든 건 덤) 저는 괴로워도 웃는 습관은 이제 몸에 익어서 이분이 익숙해졌다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오늘 그분이 던진 과도한 업무량과 히스테리에 잠깐 못참고 정색을 했더니 바로 부메랑이 돌아왔네요😂😂 이런 상사는 버티는 게 답일까요? 아니면 호구짓 그만하고 바로 이직버튼 누르는게 좋을까요...? 하고 있는 업무나 성취감은 좋은데 사람때문에 흑흑...고민이 많은 하루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피쉬 아일랜드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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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이라는게 원래 이런걸까요.. (하소연)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2년된 개발자입니다. 예전에는 그저 사람들이 좋았던 적도 있었는 데 요즘은 그냥 사람들이 무섭다라는 생각만 듭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문제가 없어요. 일도 잘 맞고 주변 분들도 다 좋으십니다. 그런데 제가 "사람이 싫다 무섭다고" 느끼게 된 계기는 현 회사 다니기 직전에 두달만에 그만둔 회사에서 겪은 일 때문이예요. 저는 두달만에 상사의 폭언을 못 참고 퇴사를 결심했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그 날은 유독 무너지는 느낌이 들어서 더 이상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요. 원래는 그 순간 바로 짐싸고 나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포기를 하게 되니 까 급속도로 차분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퇴근시간까지 가만히 앉아있다가 다음 날 바로 퇴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상사와의 갈등을 다른 동료들이 인지하지 못한 상 태에서 제가 갑자기 퇴사를 한다고 하니 다들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저는 그냥 적당히 둘러대고 퇴사를 희망했어요. 인사팀 면담 후 당장 내일이라도 퇴사시켜달라고 했구요. 퇴사 후에 전무님께서 전화하셔서 감사히도 다시 입사하라고 해주셨지만 저는 퇴사하는 당일부터도 정떨어질일이 많아서 그냥 죄송하다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퇴사 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뭐 그럴수 있는데 퇴사를 하고 나니 저는 가해자가 되어있더라구요. "너가 갑자기 그렇게 무책임하게 퇴사해서 상사님이 엄청 힘들어하셨다." "너 때문에 힘들어하신다." 뭐 이런 말들을 동기한테 들으니 난 왜 가해자가 되어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경 안쓰면 되는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사람 하나 이상한 사람 만드는게 일도 아니더라구 요. 이미 지난 일이지만 이때만 생각하면 억울하고 눈물이 나네요.. 그냥 하소연해보았습 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히히히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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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말할곳 없어 쓰는 고민글
프로젝트에 설계자로 한 파트를 맡아 진행을 했습니다. 장비는 잘 만들어졌고 현장 테스트도 직접 가서 셋업하고 진행했으며 문서 자료정리도 다른팀으로 이관까지 시켰습니다.. 잘 마무리 된거죠. 근데 성과자에는 제가 없네요.. 같이 진행했던 사람들은 들어갔는데 전 없습니다.. 제가 실무자였는데요 기분이 참.. 씁쓸하네요 몇 달동안 머리써가며 설계하고 만들었는데 노력이 한순간에 날아간느낌을 어떻게 할 수가 없네요.. 제가 많이 부족했다면 미리 언급이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새해부터 큰 선물 받았네요
오늘도 무사히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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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를 질투하는 팀장
다른 직무만 하다가 부서를 옮긴 팀장. 원래 그 일을 하던 부하직원. 외부 미팅에서 외부 관계자들이 자꾸 부하직원에게 팀장님 팀장님이라고 호칭. 그 이후 팀장은 부하직원을 질투하고 어려운 일만 시키고, 정보 배제시키고, 부하직원 몰래 사람들 만나고 다니는데... 부하직원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징검다리휴일
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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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말로. 조타수의 부재.
몇개월간 열정으로 달려온 스타트업. 그러나 사공없는 배가 산으로 가고. 정말 절망이라 생각하고. 기획은 뒤집어지고 앞으로 남은길들은 어려워 보이고. 어떡해야할까... 하.. 결국은 이렇게 끝나는건가...
E밀러공
금 따봉
21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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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페이의 시작이네욤
스타트업 마케팅부서 입사 3달차인 스물다섯 사회초년생이에요! MD로 들어왔는데 올해들어 업무분장 새로 하면서 기존에 다른분이 하시던 마케팅업무 전반이 저한테 넘어올 것 같아요! 하고싶은 일 커리어 쌓는 건 좋은데 야근수당도 없는 회사에서 피가되고 살이되는 거니 당연히 앞으로 아근이 많을거다 ~ 하셔서 맘이.... 아프네요 .... 급여도 딱 최저시급 수준인데 회사가 매출이 나야 직원들 급여가 오르는게 당연한 거니까 업무를 더 할당 받아도 올려달라 할 말도 없고요 타지생활도 인생 처음이라 이것 저것 맘이 복잡하네요 ㅠㅠ
뚜쉬
21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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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장에서 10년이 넘어도 진급이 안되더니 이제 2직급이나 앞서가는 이들이 나오네요.
더 낮은 직급이었던 나이어린 이들이 이제 상사가 되어가니 자괴감에 괴롭네요. 괜찮은 척 하지만 괜찮지 않거든요. 연공서열 뿐만 아니라 연줄, 전공, 출신, 직렬이나 직군별 경쟁 등 극복하기 쉽지 않네요. 40이 넘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경쟁력은 더 떨어질텐데 어서 살 길 찾아야 겠지요? 직장 인생 1막은 망했으니 어서 2막을 준비해야지 하다가도 화도 나고 자존감 저하 등으로 우울증까지 생기네요. 이런 힘든 시절에 일할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자고 자신을 다독이기에는 한계가 있네요. 다들 이런저런 고민들, 직장에서 본인을 인정하지 않을 때 어떻게 극복 혹은 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나는 우수한데 회사가 나를 인정하지 못할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10년이 넘으니 회사가 나를 규정한대로 그렇게 무능력자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495051
21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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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40 퇴사 후 이직 가능할까요
현 회사에서 하루 빨리 그만두고 좀 쉬다가 취업하고 싶은데 나이가 힘들겠지요? 퇴직 위로금도 일년치 연봉 정도는 나올 수도 있을거같아 고민입니다. 총 14년 정도 경력이고 이직은 한 번 뿐이었구요. 일년안에 재취업이 가능할지 연봉 유지가 가능할 지 불안하네요. 바로 경단녀가 되는 것은 아닐지.
슈슈봉봉
21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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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민입니다ㅠ
다들 비슷한 고민들이 있네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처음에 생산관리로 입사 했다가 영업담당자가 퇴사로 영업담당으로 배치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한두명씩 퇴사하더니 결국 신규영업, 고객사관리,납품, 출하, 결국 생산 계획까지 합니다 생산 관리자 있음에두요 저의 문제?는 회사 생산 퀄리티가 나아지지 않습니다. 신규영업을 해도 하던것만 해서 8년차 생산관리자가 있어도 나아지는게 없어 신규거래처들은 추가발주가 안들어오고 기존업체것만 합니다. 부서장은 일찌감히 포기했다며 절레절레 생산관리자도 가정이 있고 해서 심한말 해고등 경고를 해도 똑같습니다. 월급 쥐꼬리만해서 1년이 넘고 저 일을 다해도 급여인상은 커녕 일만 더 쌓이고 문제는 사람뽑아달라하면 신입직원은 과도한 업무라 중도포기 그래서 저보다 나이많은 경력자라며 직급도 높은 사람을 뽑아줍니다. 결국 하는일은 똑같습니다. 인수인계를 해도 제가 지시를 못하니까요 사장은 꼰대라 남 탓 하지 말라하구요ㅠㅠ 그리고 부서장은 알고 있는데 틈틈히 전 직장에서 배운 기술로 투잡합니다. 회사에서 본인 할일만 하면 괜찮다해서 주말에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새 매출도 오르고 주중에 요구가 있어서 고민입니다. 집에 빚도 있고 곧 태어날 아기도 있어서 부업을 본업으로 하자니 수입이 불규칙할것 같고 이직을 하자니 코로나땜에 어딜 가야하나 막막하구요ㅠ 근데 회사가 싫은건 예를들면 자동차회사에서 색상불량이 나왔는데 타는덴 지장없다고 고객한테 팔라는등 영업이 책임지겠끔 하는거에요ㅠㅜ 요새 많이 답답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잠수타고 싶은 심정인데 맘처럼 쉽지 않네요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프로미님
21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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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가요?,,
저는 올해 26살로 18년도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고, 미국에서 NGO같은 곳에서 조금 일을 하다가 한국 스타트업에서 해외영업 일을 1년 반 정도 하다가 해외영업 및 수출입 무역업무 담당으로 이직을 하게되어 현재 이직한지 약 5개월차입니다. 하지만 제가 진짜 하고싶은건 사회적 기업에서 일을 하고싶습니다.. 아니면 제가 새우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아직 방법도 뭐도 아무것도 몰라서 막막하지만ㅎ) 하지만,, 한국에서 줄곳 해외영업쪽을 맡아서 해서 제 커리어 상으로는 해외영업쪽으로 가고있는데, 제가 미국에서 비싼도 들여 유학하며 배운 가정학? 비슷한 과는 현재 일과 관련도 없고.. 제가 하고싶은 일, 또는 꿈과 다르기도 해서 종종 현타가 옵니다.. 돈되는 현재 커리어 계속하기 VS 커리어 포기, 내가 하고싶은일 도전해보기 다들 어떤 마인드로 살고계신가요? 이런 경험이 있다면 조언 주세요..
후룩
21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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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봉 동결되신분?
작년 한해 연봉 동결되신 분들 있으신가요? 저희는 작년에 동결하고 올해 그만큼 보상해준다고는 하는데..다른 외국계분들은 상황이 어떤가 해서요.
PM기획전략
억대연봉
21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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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찝찝한 느낌의 면접제의
..꼭 가고싶던 곳도 아니고, 공유 주방 스타트업에서 면접보러 오라고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좀 찝찝한게 회사 정보가 잡플래닛과 크레딧잡에 없고 네이버 뉴스 기사는 가득.. 유튜브에 영상 몇개 달랑? 거기다 제가 지원한건 12월 초인데 이제서야 연락오는 낌새하며, 작년 8월에 같은 직군으로 또 채용공고가 또 올라온걸 오늘 여기저기 파헤치다가 발견했네여;;;; 왠지 누군가 입사했다가 몇주만에 도망간것같은 냄새가 나는데... 이런 곳. 다른분들은 어찌 보시나여? (이런곳은 첨부터 제대로 알아보고 안넣었어야하는데 지원할 당시, 멘탈 약해져서 이곳저곳 일단 넣어볼까할때라...흡 ㅜ)
우짜짜짜짜장면
21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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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포기한 세대
취업을 하기보다는 재입학이나 파트타임을 하려는 젊은 인구가 늘어 납니다. 인턴등으로 고용하고 재계약을 안한다던가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기업도 문제지만 취업을 통해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는 세대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너무 좋은 스펙을 가진 졸업생들도 취업의 장벽 앞에선 맥 없이 무너지는 것 같군요. 고시공부, 재입학, 대학원 준비등으로 사회로 부터 멀어지고 학교라는 테두리에서 스펙 쌓기 준비만 하는 세대들이 안타깝습니다.
타이거스타즈
21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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