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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이 궁금해 해서...
이제 회사에 있으면 낮에 너무 더워서 자리에다가 탁상용 냉풍기 놓고 쓰는데 선풍기보다 몇 배는 시원한 거 같아요 다른 직원분들도 제 자리 쪽 오면 시원하다고 해서 어떤 거 쓰냐고 하길래 추천해줬어요 다음 주면 7월... 본격적인 여름 시작인데 얼른 더운 날씨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고소한밤양갱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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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에서 팀장급 포지션이라고 무엇일까요?
팀장급이란 팀장은 아니란 말이죠? 그냥 시니어를 뽑을라고 하는거다라고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유면부락
억대 연봉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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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경험 없으면 팀장급으로 채용 어렵겠죠
제곧내 입니다. 파트장 정도는 해 보았는데, 팀장급 채용에 서류라도 한번 넣어볼까요? 가능성 전혀 없으려나요? 참고로 IT직무입니다.
쌀로랑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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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직원 가래 끓는 소리..
새로 오신 분이 연초를 태우시는데, 어차피 외부에서 피우시고 몸에서 냄새가 뿜어나오는 정도는 아니라 코는 괜찮은데 가래 끓는 소리가 진짜 심해요... 근무하는 8시간 동안 몇 번을 그러나 봤더니 50번 좀 안되게 하고 불규칙적으로 소리를 내니까 신경쓰이고 두통 생기고 신경통 생기는 것 같아 미쳐버리겠습니다... 여직원들은 모두 비흡연자라서 다 볼멘소리 나오고 있는데 남자직원이 다 다른팀이라서 뭐라 말하기도 껄끄럽네요.. 이런거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사무실도 무척 조용해서 진짜 목청도 좋으신지 아주 크게 가래 끓는 소리만 8시간 내내 들립니다..
토람이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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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경력직 이직 후기 2(집에 가라하는 사수)
3년차 경력으로 이직하였고,(제조) 7개월이 지났으나, 일의 난이도는 1-2년차도 가뿐히 할수있는 일만 주고 딱히 업무지시가 없는 현재입니다. 충원이 아니라 증원이었기때문에, 업무분장대로 되지않고 부사수의 느낌으로만 돕고있습니다. 저는 회사서류를 공부하려고 야근중이었습니다. (거의 매일1시간~2시간 정도) 근데 옆에있던 사수가 제게 말하기를, 1.신입사원이 늦게까지 일하면 팀장이나 내가 위로부터 한소리 들으니 집에가라, 2.남들 다 퇴근하고, 일도없는데, 너혼자 늦게있으면 위에서 뭐라고한다. 가라 제가 이 말듣고 바로 집에 왔는데, 이게 맞나요..? 경력으로 왔고, 어떤업무가 생기면 바로 할수있게끔 공부좀 하려는데.. 집에가라고 하니.. 이제 야근도 자유롭게 못하는가 싶구요..( 야근수당 받는건 아님, 포괄) 사수의 말을 어떤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비타민B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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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더니 지옥
업무 성과 압박에 이직했더니 지옥으로 왔습니다. 매일 보고서...보고서...보고서.... 야근.... 이야 이거 미치겟네 ㅠㅜ
휘리릭ㄹ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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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다 or 건의한다, 우리 회사가 븅신인건가요 다들 이렇게 일하나요?
8년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첫회사라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굴러가는지 몰라서요. 참다참다 이런게 회사생활인건지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여쭤보네요. 두괄식으로 말하자면 위에서 당일 지시한 업무는 무조건 당일에 끝내야한다는데 어쩔 수 없이 다른 업무하다가 못 하면 다음날로 넘겨서 일해야 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지 다른 회사들은 어떤지 다른 상사분들은 무슨 생각이신지 궁금합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매일 업무일지를 써요. 그리고 다음날 정해진 일정도 씁니다. 업무량은 매일 계획대로 해야 돌아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매일 당일 아침에 위에서 지시가 떨어집니다. 이래서 매일 야근하거나 아니면 계획한 업무를 뒤로 미루거나 아니면 당일 지시한 업무를 뒤로 미뤘습니다. 근데 요즘 갑자기 당일 지시 업무가 당일에 안된다고 계속 뭐라고 하는데 쳐내는것도 한두번이지 진짜 미쳐버리겠습니다. 딱 한사람이 그래요. 지시한 사람 입장에서 나는 오늘 지시했는데 니가 오늘 무슨 일이 있었던간에 못 했으니 잘못한거 맞다는데요. 보면 급한일도 아닙니다. 처음 만난 거래처에 연락해서 카톡방 만들어라 이런거에요. 오전에 지시했지만 대표님 지시로 다른 업무랑 제 업무하다가 놓치고 저녁 8시에 끝났는데 그때 연락하랍니다. 저는 그렇다치고 거래처에 이게 무슨 민폐인지 결국 제가 위에서 욕먹더라도 쪽팔리는게 더 싫어서 메일로 문의한 상황이긴합니다만.. 야근수당? 그런건 있지도 않고 수고가 많다느니 힘든거 아는데 조금만 참으라느니 그런 말이라도 하지 못할 망정 왜 야근을 하냐, 일을 못 하는 사람만 야근하는거다, 무슨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당일 업무가 내려갔으면 무조건 당일에 보고해라 라는 실무자들은 전혀 생각하지않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다들 이렇게 일하나요? 아니면 이렇게 일해야만 버틸수있는건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데 다른 절도 궁금하네요. 군대도 이렇게는 안 할것같은데 아니면 도대체 뭐라고 건의해야할까요? 건의한다고 나아질까요? 대표님은 이 상황을 알고도 방관하고 있는데? 이렇게 일시키는 상무는 일이 없고 (진짜 일이 없음) 나는 상무라 그 일을 직접할순없고 내가 그 일에 관여는 해야하니 너가 빨리 처리해라 하고 있는데? 과장은 뻐꾸기이고 퇴사해야하는 상황일까요? 이런일이 반복되면 퇴사하는게 맞죠? 제가 지금 화가 많이 나서 감정을 빼고 생각하기가 어려워요. 이게 맞는지 아닌지, 아니 틀리더라도 다들 이렇게 일하는지 좀 공유해주세요.. 잘못한거면 잘못 생각했다고 얘기해주시구요.. 저 한명때문에 퇴사하긴싫거든요..
화이팅친구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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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부른걸까요.. 사회생활 버겁네요
사회생활 벌써 10년차입니다. 근데 아직도 너무 힘드네요 특히 대인관계, 상하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후임이 없으니 상사와의 관계가 맞겠네요) 타 부서 직원과 밥이라도 한번 먹으려고하면 혼자 어딜가냐 혼자 빠지냐 등 군대도 아닌데 눈치를 주고요.. 유연근무제인거 뻔히 알면서 본인들과 같이 퇴근 안하면 노는놈으로 낙인을 찍습니다. 회식할때 나이든 사람들은 다들 집에를 안가려고하고 툭하면 밥먹고 가라고 집에 가는사람 붙잡고 회식은 할때마다 왜 3차 4차를 가려고 하는지 할말도 없는데 집에 가기 싫은사람처럼 자꾸 더 있자 맥주한잔 더하자 계속 붙잡습니다 건강상 술을 못먹는데 사이다 먹으라고 하면서 계속 붙잡구요 (탄산음료가 뭐가 몸에 좋다고) 출장을 가면 아침 일찍가서 돌아오면 되는걸 느지막히 출발해서 1박할생각 (법카로 술마시려고)만 하고 있고 진짜 진절머리가 납니다. 정상인 사람이 없는 것같아요. 다들 가정이 있으면서 어떻게든 늦게가려고 안달이 난 사람들 같습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열심히 하고 싶으면 하면 되는데 자~ 이번 주말은 출근하실건가요?하면서 분위기 잡거나 당연히 빨간날인데(현충일같은) 내일 나오실분? 하면서 다같이 있는 공간에서 이야기하면 압박하는건가요? 1000명 넘는 대기업인데도 이모양이니, 다른데는 안가도 뻔해보입니다. 프리랜서를 할수있는 직업이엇으면 진작 나왔는데 그것도 아니고 진짜 답답합니다.. 이렇게 최소 10년, 잘하면 20년은 더 일해야한다는건데... 우울합니다. 제가 배가 부른걸까요? 다들 가면쓰고 일하는걸까요???
퍼플상가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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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인 사람이 능동적으로 바뀔수 있을까요??
일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산업군을 완전히 바꿨는데 특수해서 그런지 지금 적응을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팀장급이 되니까 능동적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인재를 다들 원하는데 수동적으로 시키는 일만 했었다 보니 이부분에서 괴리가 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스트레스 인데 어떡하면 능동적으로 변화할수 있을까요?? 이제 정말 변화가 필요한 때인것 같아 (안변하면 쫓겨날듯)조언을 얻습니다
후루룩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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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간 이동시간
회사 업무 특성 상 출장이 잦습니다. 그런데 부하직원이 출장을 가면 함흥차사입니다. 1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할 거리인데, 2시간~2시간30분이 걸려서 도착합니다. 중간에 휴게소, 흡연하는데, 이정도 오래 걸리진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요... 이럴때는 뭐라고 해야 잘 알아듣고 일정을 소화할까요? 전 빨리는 아니라도 예측가능한 시간범위내에 도착해서 업무를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그렇다면이건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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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싫을 때
제목 그대로 살기가 싫어요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운동도 하고 나름 재미있게 즐기는 취미도 있지만 최근 들어선 참 괴로워요 20대의 젊은 나이가 대체할 수 없는 스펙이란 말엔 감히 공감이 가면서도 한편으론 이도저도 아닌 나이 같아요 퇴사하고 싶은데 자신도 없어요 전 여기도 지옥인데 밖은 더 지옥이란 말에... 스펙도 학력도 어느것도 없는 물경력이라 더 그런 것도 같구요 그냥 자존감도 떨어지고... 직급은 낮은데 관리자급으로 하나의 부서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는 것도 지치네요 더워서 그런 걸까요 이제 겨우 4년차인데... 그냥 푸념해봤어요 말할 곳도 없어서요 좋은 하루 보내시길...
bbnn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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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중 퇴사
안녕하세요 현재 인수인계중인데 2주 조금 넘게됐는데요 출퇴근 거리도 멀고요 업무랑 적성에 잘 안맞는것 같아 이직을 심히 고려중인데 현 시점에서 되도록 빨리 말씀드리고 빠지는 게 더 현명할까요?
바바예투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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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병원, 취직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상담, 약이 필요할거같은데 다음 취직때 문제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진료이력이 남으면 안좋게볼까요
gjtie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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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정말 하기 싫네요..
제 의사랑 상관없이 이직하자마자 관리자 직책 통보 받았고, 일 한지 1년 좀 넘었습니다. 다른 관리자 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맡은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첨이다보니 원래 관리자가 실무를 하는건지 뭔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워킹맘이라 집에 가서도 애를 봐야하는데.. 제 일만하면 충분히 퇴근 일찍하고 애를 볼수 있거든요. 근데 다른 사람일까지 봐줘야하다보니 너무 벅찹니다. 오전에는 좀 집중해서 제 일을 하고 싶은데, 쏟아지는 팀원들 질문에 오전은 다 가버리고 그래서 7시 출근해서 오전 9시까지는 어떻게든 제일을 하려고 합니다.. 다만, 그래도 읽지 못한 팀원들 메일이 많아서 퇴근해 애 재우고 12시까지 재택으로 또 일을 합니다. 이런 생활 보니 남편은 퇴사했으면 좋겠다고하는데, 저는 일을 하고 싶고..그런데 지금 하는 일은 제 아이나 가족을 위한게 아닌 것 같고 매일이 죄책감과 혼란의 연속입니다. 이제 아이가 학령기 올라갈 나이가 되면서, 고과에도 욕심을 버렸고 승진 욕심도 버렸는데 관리자 직책을 계속 맡는게 제 삶의 방향성과 일치하는건지 혼란입니다. 지금이라도 안하겠다고 다른 사람을 세워달라하면 너무 무책임한걸까요?
asdfgert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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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대기업 >> 중견기업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근무중이고 연봉을 많이 올리고 중견기업으로 이직하는걸 고려하고있습니다. 중견이어도 영업이익 나쁘지 않은거로 알고있습니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편안한 하루되세요!
zzzzzzzk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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