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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공무 9일차
중소기업에 있다 일년정도 정신건강 악화로 쉬고 상사와 심하게 부딧힘 에휴 다시 중소기업 종건 본사공무로 왔는데 사수는 병원가있고 저는 쌩짜로 7개 현장 관리 하라는데 지금 미칠것 같습니다. 중소기업특성상 하나만 안된다는건 알고 있는데 직영공사 위주고 현찰위주라 단가도 사장이 막 후려치는데 원가보고서는 가당치도 않고 견적도 못내것는데 이럴때 우찌해야 할까요 좀 오기가 생기기는 하는데 레파토리를 모르니 환장하겠네요 같이 하는게 아니다보니 속은 뒤집어 지고 아 ~~ 답답 합니다. 나이 40대 중반 되가는데 지금 참 거시기 합니다.
촙오공무
22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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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에 출근 하는거 같아요
영업직 입니다.. 출근 하지 않는 날에도 9시 전에 일어나서 콜 오는거 받는거는 알고 있는데요.. 쉬는날 9시 좀만 넘어서 일어나면 전화 60통 옵니다. 회사 상사 인데 스트레스 미치겠는데 이거 아땋게 해야하나요... 하
BIC
22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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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마음대로 '마통' 한도 풀 수 있나요?
최근 시중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속속 낮춘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제까지 업데이트 하기로는 5대 시중은행이 대동단결해 5000만원까지로 막아놨던 마이너스통장 한도가 최대 3억원까지 풀립니다. 마이너스통장은 '신용'을 토대로 대출을 받는 신용대출의 한 종류이지만 우선 한도를 받아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다는 점이 일반 신용대출과 다릅니다. 신용대출은 받는 즉시부터 이자를 내야하지만 마통은 일단 받아놓고 꺼내 쓸 때 이자가 발생합니다. 물론 이자율은 마통이 더 높죠. 은행들 입장에선 알짜 상품이지만 모두 지난해 '마통' 한도를 일괄 5000만원으로 제한했습니다. 이렇게 은행들이 마음대로 대출 한도를 조정할 수 있었나요? 그러면 왜 그동안은 은행들이 한도를 낮게 뒀을까요? 위 조치들은 그동안 법(은행업 감독규정)으로는 금지되지는 않았지만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총량 규제로 '스스로' 틀어 막았던 대출들입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서 가계부채 증가세가 가파르니 가계대출을 관리하라고 '구두 지시' 해왔던 사안들이죠. 법적 근거는 없었던 겁니다. 원래 은행들은 금융당국 의견을 '적극적으로' 참고합니다. 그래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마통을 비롯해 일반 신용대출, 전세대출 등 한도를 줄여온 겁니다. 그럼 왜 지금은 푸는 걸까요? 그렇게 바짝 쪼인 결과로 지금은 대출 여력이 생겼다는 입장입니다. 그동안 한도도 타이트했고 대출금리도 올라 신용대출, 전세대출은 좀 풀어줘도 괜찮다고 판단한 겁니다. 그러면 주택담보대출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은 어떨까요? 이건 은행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은행업 감독규정에 명시됐기 때문입니다. 이건 정부(금융위원회 의결)가 해당 규정을 바꿔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 당선인이 LTV를 70~80%까지 풀어준다고 공약하면서 이 부분이 초미의 관심사인데,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박소연 | 서울신문
22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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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인상 Citi 의견처럼 50bp 네번 할까요? (3월 넷째주 나스닥 지수 전망)
Q. 금리 올라가면 기술주 급락하던 시기와 지금의 차이가 무엇인가? Q. 우-러 전쟁 장기화,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 인상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경기 침체 가능성 낮다는 파월의 자신감은 어디서 왔을까? Q. 원유 대금 결제를 위안화, 루블, 비트코인으로 확대될까? 질문 세개에 대한 답을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합니다. 물론 제목에 대한 생각도. 좀 건너뛰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개인적인 하나의 생각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지난주 리뷰] i ) 월요일 파월 의장의 향후 FOMC 미팅에서 50bp 인상이 여러번 가능하다는 발언이후 발빠르게 골드만삭스는 5월 50bp 금리 인상하고 6월에도 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면서 한주내내 글로벌 IB 들이 50bp 금리인상을 기정 사실화 하면서 줄줄이 레포트를 내고 있으며 금요일에는 마침내 씨티가 50bp 금리인상 4번도 가능하다는 레포트를 발행함에 따라 10년 만기 금리 2.5% 이상으로 상승했다가 2.47%에 마감했습니다. ( 2년 만기 2.29% / 기준금리 0.5% ) ii) 러시아가 수요일에는 원유및 에너지 결제를 루블화로 사용할 것으로 요청하고 금요일에는 비트코인으로 에너지 대금을 결제 허용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하네요. ( 지지난주 위안화 루블 변동폭 확대 , 사우디 유가 위안화 결제 검토 ) [테이바 생각] 전쟁과 코로나 뉴스들을 덮어버리는 파월 의장의 50bp 금리인상 코멘트와 IB들의 변심. > 3주전만 해도 25bp 인상 예상하던 IB들이 파월의장의 50bp 금리 인상 언급 이후 대부분 50bp 인상으로 전망을 변경하면서 금리 급등, 의외로 주식 시장은 강하게 지지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던지는 질문이 생깁니다. Q. 금리 올라가면 기술주 급락하던 시기와 지금의 차이가 무엇인가? [생각] 기술주는 할인률이 높아지면 벨류에이션이 낮아진다면서 금리상승시 주가 하락시키던 국면에서 지금은 뭐가 달라졌길래 금리 급등을 해도 주가가 견고할까요? 결국 미국 주식팔고 도망갈 곳이 없나 봅니다. 우-러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이머징 마켓으로 가기 어렵고 인플레이션으로 상품에 베팅 했는데 너무 많이 올라서 좀 빼야 할 것 같고 금리가 저리 급등하면 평가손 견딜 수 없어서 채권도 못사겠고. 인플레이션이라 현금 많이도 못들고 있겠고. 현금 많은 IT 기업 많이 빠졌으니까 사도 될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게다가 경기침체 없다고 Strong하게 파월의장님이 얘기해 주니까 기술주 숏쳤던 헤지펀드들도 일단 무서워서숏커버링하는 듯 합니다. 결국 TINA ( There is no alternatives ) Q. 우-러 전쟁 장기화, 인플레이션 우려, 금리 인상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경기 침체 가능성 낮다는 파월의 자신감은 어디서 왔을까? [생각] 파월님께서는 장단기 금리차 낮아지면 경기침체 계속 얘기하니까 3개월-10년 스프레드 언급하며 아닌 것도 있는데... 라고 하며 경기침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뇌피셜로 경제 블럭화가 인플레이션을 만들어 스테그플레이션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각나라마다 경제 블럭별로 각자 상품을 생산해야 하다 보니 기업 투자 증가로 이어져 양호한 기업 실적을 예상하면서 가이던스를 올리는 것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25bp 인상 얘기하다가 50bp 4번한다고 바꾸는 IB 들인데 가이던스 낮추던 기업들이 의외로 가이던스 올리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주가는 기업실적이니까요. Q. 원유 대금 결제를 위안화, 루블, 비트코인으로 확대될까? [생각] 미국이 원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급하게 금리 인상을 해서 인플레이션도 잡고 미국 달러 하락세를 방어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이집트 IMF 지원 요청 뉴스를 보면서 엔화 약세, 이머징 통화 약세를 보면서 다른 통화 사면 알아서 해라!! 라는 메세지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결국 달러 패권을 중국에게 넘기지 않겠다는 확실한 의지 표명 같기도 합니다. 중국과 무역관세도 조금 풀어주는 듯하니까요. 명분은 괸세 낮추면 인플레이션 조금이라도 도움 되니까요. 즉 원유대금 결제를 무기로 사우디나 러시아가 미국에게 위협을 하는데 쉽게 먹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중국은 약간 눈치 보는 느낌이고여. 러시아 보니 아직 미국과 싸우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면서요. 미국이 마음 정했다고 하니까 미국 주식 매수. 결국, 느낌은 펀더멘탈은 안그래 보이는데. 결국 다른 대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푸틴 처럼. ( 푸틴이 이상한 짓 안하겠죠? 대안 없다고? - 이 부분은 초빅 블랙스완이라 이부분에 대한 헤징은 각자가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50bp 금리인상 4번을 안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50bp 금리인상보다 미국 MBS 를 언제부터 얼마나 빨리 QT로 매도할까? 에 관심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QT로 실제 금리에 영향을 주어 소비심리를 자극하면 수요가 감소되어 인플레이션이 떨어 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러시아가 핵 발사하는 등 이벤트 없다는 가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 가시면 자세한 나스닥 선물 매매전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teyvat.tistory.com/entry/3%EC%9B%94-%EB%84%B7%EC%A7%B8%EC%A3%BC-%EB%82%98%EC%8A%A4%EB%8B%A5-%EC%84%A0%EB%AC%BC-%ED%88%AC%EC%9E%90%EC%A0%84%EB%9E%B5-Citi-50bp-X-4
강승희
NOW 필진
 | (주)테이바투자자문
22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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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아는게 없는 팀장 좀 없애주세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업무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는 바보 팀장 때문에 쉬운 일을 아~~~주 멍청하게 다들 하고 있네요 본인도 지식이 없다는걸 알고 있는지라 괜히 소리 지르고, 직원간에 이간질 하고, 사람들 없을때 뒷통수에 욕이나 하는, 이런 쓰레기짓들을 하더라구요. 나이 50먹고 이런 짓꺼리하는 팀장,,, 다들 겪어보셨나요 그냥 저도 모르는척 아는거 없는척 하니 이것 저것 알려주며 뿌듯해하는데... 직장 생활 처세...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부.끄.럽.다.
따뜻한 댐
22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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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사회생활 1년차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저의 첫 직장이자 현 직장은 20명 안팎의 스타트업입니다. 지원하여 들어간 업무는 설계직군이며, 나름 일을 배우려는 의지와 함께 열심히 근무하였습니다. 문제는 회사 내 선임 설계직이 전무하여 제가 학교나 자격증으로 공부하였던 설계 지식을 가지고 설계한다는 것으로, 경력자의 가르침을 얻을 기회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인원이 모자라다 보니 혼자서 동시에 2~3개의 프로젝트를 설계부터 평가까지 모두 수행해야 해서 가끔은 지나치게 힘들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품 특성상 설계 지식의 요구정도가 낮아 아직은 큰 문제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1년차에 다양한 경험을 하며, 제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다는 점에는 물론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아직은 경력자에게 배우고, 업무를 a부터 z까지 하기보다는 설계나 해석같은 스킬을 집중적으로 쌓고 싶은 마음도 있어 조금 규모가 있는 곳으로 이직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 3 o
22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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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떨어지네요
사무직이나 현장에 사람을 안구해주고 현장을 주업무처럼 일하고 평균퇴근시간 9시, 일요일도 출근, 공휴일, 선거일도 출근하고 이제 몸도 안좋아지고 가족들과 휴일에도 함께 지낼수 잇는시간이 없어지고 이젠 지쳐서 사표를 던졌네요 사표를 던지고 나니 퇴근시간6시반으로 해주겟다는 말에 더 힘이뻐지던 그때 그나마 잇던 현장직원 한분이 코로나 걸려 지난주부터 현장에서 일을 햇습니다 그러던중 외조모상 연락을 받고 쉬어야겠다는 말에 팀장이 한말이 기가막히네요 "장손이냐, 사촌형들있지않냐, 내일 가더라도 지금 사람이 없으니 오전에 현장에 출근하고 다녀와라" 라고 말하네요 출근해서 현장에 자재넣고 장례식장 가니 다행이 입관은 볼수 있엇네요 4월 첫째주까지 더해달라는 부탁에 못하겟다고 해버렷는데 그냥 딥답해서 끄적여 봅니다
옮기고 깊다
22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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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취소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면접을 보고 온 사회 초년생입니다. 경력이 있어야 대기업 면접을 받아주다보니 ( 최소 1년 ) 일단 중소에라도 들어가 경력을 쌓기 위해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근데 굉장히...음... 면접부터 하는 말이 주말출근이 자주 있을거고 사무실을 따로 쓰는 직업인데 대표님 옆 책상에서 일을 해야한단 얘기를 듣고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또한 마스크도 안 쓰고 이야기를 하는 대표님이나 부모님 직업을 묻고 평가하는 행동까지.. 저에 대한 예의와 격식은 전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지원자도 별로 없어보였고 합격한다면 다음주 화요일부터 바로 나와달라셨는데 합격한다한들 다니고 싶지 않았습니다. 만일 합격 연락이 오면 어떻게 거절해야할까요? 아니면 지금 연락해서 지원 철회한다고 해도 되는걸까요?
쓰아아아
22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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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인과응보인것 같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겪은 회사 일화인데 정말 인생은 인과응보라고 느껴 이렇게 올립니다. 긴 글이 될텐데 양해 부탁드립니다ㅎㅎ 제 첫회사에서 만난 선임 이야기입니다. 그 선임을 표현하자면 젊은 꼰대, 투정부리는 어린애, 질투심유발자라고 생각이 듭니다. 몇가지 일화들을 정리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1.그 선임이 늘 하는 말이 "나는 싸움닭이며, 젊은 꼰대니 그렇게 알아라" 이겁니다. 실제로 생산직분들한테 늘 언성을 높이며 안 싸운 날이 없고, 인사를 한번이라도 안하면 그걸로 엄청 꼽주는? 그것때문에 생산직분들한테 좋은 이미지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윗분들한테는 싸바싸바를 잘하기도 했지만, 회사에서는 문제가 있어도 그냥 쉬쉬하는 정도니... 저한테도 폭언이 너무 심했습니다. 제가 실수라도 하는 날에는 "얼굴 꼴도 보기 싫으니까 나가! 일을 어떻게 했길래 이딴식이냐? 니 나 꼽줄려고 작정했냐?ㅅㅂ개짜증나" 이런말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들으면 점점 자신감도 사라지고, 의기소침해지더라구요... 그 일때문에 트라우마 걸릴정도로 정신과 다니면서 치료를 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저 퇴사한다고 말할때는 가스라이팅 오지게 했습니다. "니 이 업계 되게 좁은거 알지? 니 만약 여기 다시 돌아오면 직급이랑 연봉 낮춰버릴거야. 니 나가는거 나한테 미안함을 느껴야하는거 알지? 그러니 내 연락 잘 받아 알았지^^?" 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네요ㅂㄷㅂㄷ 퇴사하자마자 연락처 차단해버리고 씹었습니다^^ 2. 그 선임 특징이 모든 사람들 중심에 내가 있어야 하고, 친해야한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먹을것도 많이 사와서 돌리고, 자기 나이대랑 비슷한 사람들한테 같이 밥먹자, 자기집 비였는데 집에 놀러와라 등등 근데 저만 느낀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너무 훅 들어오고 뭔가 좋은 느낌이 안들었다? 저랑 친한분들은 뭔가를 준다고 하면 잘 안 받을려고 했고, 다들 거절하니 그 분이 어느날 저한테 와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00씨, 왜 내 성의를 무시해? 나는 친해질려고 이렇게 노력하는데 왜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어! 그리고 나랑 3살차이밖에 안나는데 언니동생도 하기싫어? 나는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밖에서는 언니라고 말하라고 허락하는 건데 왜 거리를 두는거야?" 저는 솔직한 심정을 말했죠 "저랑 친하게 지낼려고 이것저것 사주실려고 하시고 그렇게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만난지 얼마 안됐을 뿐만 아니라 뭔가를 맨날 받으면 저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엄연히 보면 회사 상사인데 너무 언니동생하면 제 입장에서는 선을 넘는 느낌이 쌔서 아직은 안그러고 싶습니다. 선임은 이 말을 듣고 이해를 못하겠다. 왜 그러고 사냐, 넌 너무 콱 막혔다 등등 저를 안좋게 평가했지만 저는 제 느낌이 좋은 목적을 가지고 친해질려고 하지 않는다? 라는게 강해 어느정도 거리를 두며 지냈습니다. 3. 제가 퇴사하고 몇달 지났을 무렵 친했던 분이 퇴사를 하셔서 수다를 떨겸 만났습니다. 그 분이 전했던 이야기는 너무 충격적이였습니다. 제가 퇴사하고 제 다음 사람 A, 제 친했던 분을 B, C, 타부서 새로 들어온 사람 D라고 하겠습니다. D는 입사하고 회사가 거지같다고 판단해서 한달 채우고 나가고, 그다음 B, C가 연달아 퇴사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근데 그 4명이 서로 마음이 맞아서 밥도 같이먹고, 카페도 자주 갔는데 자기 팀원 부서 B가 자기랑 안친하고, 타부서 사람이랑 지내는게 꼴보기 싫었나 B를 불러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B씨, 그거 알아요? 윗사람들이 B씨가 퇴사예정인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니까 안좋게 보는거? 그래사 회의 시간때 계속 이야기 나와서 정말 짜증나요" B씨가 그걸 듣고 어이없었고,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서 싸웠다고 합니다. 근데도 분이 안 풀리고, 그 사람때문에 회사에 정 떨어져서 그 사건을 정리해 대표랑 이사한테 이런일이 발생했고, 그만두겠다고 카톡을 보냈습니다. 대표가 안그래도 사람은 없는데 줄줄이 퇴사를 하니 자기가 알아서 해결할테니 일단 기다리라고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근데 알고보니 윗사람들이 회의 시간에 보기 안좋다고 이야기한거? 그 선임이 했던말 거짓말이더라구요ㅋ 몇분도 안되서 자기가 잘못했으니 무릎꿇도 사과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B씨는 분이 안풀렸지만 어처피 자기는 타지역 본사로 갈 예정이라 그 선임 얼굴 볼일 없으니 알겠다고 하고 끊었다고 합니다. 그걸 계기로 줄줄이 그 선임의 실체가 모든 사람들이 알아버렸죠 -타부서 어린 사람이 과자먹고, 크게 웃는거 윗사람들이 보기 안좋다고 말이 나와서 자기가 대신해서 혼낸거 =>알고보니 말 나온적 없는데 자기가 짜증나서 뻥침 -자기는 뒷담화 안한다면서 다른 사람들 대해 돌아가면서 뒷담화한것들 -저 이때까지 못살게 괴롭혀서 퇴사하게 만든것 -자기는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편이랑 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 맨날 싸우는 게 일상이며, 그 사람이 못 믿어워서 혼인신고도 안한 상태 이런 이야기들이 다 퍼져버려 지딴에 쪽팔렸는지 일주일간 회사에 안나왔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말도없이 안나와서 퇴사처리를 할려고 했는데 다시 나와서 다닌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그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사람들 눈치밥이란 눈치밥은 제대로 먹으며 아무도 안 다가간다고 합니다. 정말 사람이란 자기가 한 행동 그대로 돌아온다는게 맞는말이라고 느낀 경험입니다.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ㅈ소회사싫어
22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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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와 연봉협상
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내일채움공제를 들었습니다. 내일채움공제를 올해 들었는데 올해 내일채움공제 상한연봉은 3600이고 현재 연봉은 그보다 약간 낮은 3000대 중반입니다. 지금 당장은 별 문제가 없지만 앞으로 연봉협상할 때가 문제더군요. 최근 1년 평균연봉이 3600을 초과해버리면 내일채움공제를 해지해야 되니까요. 이 때문에 내년부터 연봉협상을 할 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2년 뒤 제 수중에 들어오는 돈은 실질적으로 900만원이고 2년동안 연봉이 450만원+@ 올라가는 효과가 있는데요, 이걸 위해 내년 연봉상한을 3600만원으로 눌러놓으면 3600만원 기준으로 연봉협상을 할테니 다음해, 그 다음해에도 그만큼 연봉이 낮아지는 문제가 생기겠죠. 내년 연봉협상 때 가서 생각할 문제라고 하실 수도 있겠으나, 그때 가서 급하게 생각하면 제대로된 판단이 힘들 것 같아서 미리 마음의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내일채움공제는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연봉협상을 하는 게 좋을까요 단기간의 꽤 큰 금전적 이득을 위해 다소의 연봉을 희생하는 게 좋을까요? 직장생활 선배님의 의견을 구합니다.
꿈만꾸는사람
22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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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직장이 동종업계 대비 연봉이 높은 건 이유가 있었다......
말 그대로입니다. 자동차부품 제조업 기준이고, 제가 이전 직장에서(기계수리 계열입니다) 과장/팀장급 연봉4500만 주5일 하다가(직원수130명, 매출액 200억대) 차장/파트장급 연봉6000만 이상 주6일 하고 있습니다.(직원수 36명, 아웃소싱 38명, 매출액 100억 미만) 처음에는 앗싸! 고연봉 로켓상승! 하면서 정말 기뻤었는데.... 주5일 하다가 6일 하니 리듬패턴 적응한다고 넉달정도 허덕였고 야간대응 압박받아서 윗선과 몇번 싸우기도 했습니다. 제가 속한 부서 위에 부장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사무업무 안되서 제가 다 하고, 이사/부문장님도 계신데, 실권이 없어서 현장에서 기계돌리고 청소하십니다. 이전직장에 비해 규모도 작고 체계도 안 잡혀 있으니 현타가 오기도 했고요. 그런데도 저 포함한 관리자들이 입사하는 게, 동종업계 동급 규모 대비 연봉을 500정도 더 주는 것 같고 본부장이 업무지원이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해줍니다(예산 한도 내) 문제는 현장관리자가 주야포함 2명뿐인데, 사무관리직이 4명(생산관리 기준)이나 됩니다. 주물 가공에 수동라인, 15년 초과 노후설비가 70%이상 차지합니다. 제품 자체가 크고 무거워서 작업자들 이탈이 심하고, 내국인은 채용이 잘 안되는 관계로 아웃소싱 채용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제품 불량나면 관리직들 다 붙어서 선별하는 일이 많다보니 본부장이 보전담당인 저한테도 가공도 봐라 선별해라 막 압박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공구 집어던지고 내가 개잡부냐고 뭐라니까 그 다음부터는 저한테 그런 일은 안 시키더군요. 아예 절 피하는 느낌..... 제가 현 회사 입사시 차장급 2명이 있었는데, 연봉은 저보다 조금 작았습니다. 한명은 생산관리팀장이고 한명은 품질관리팀장. 생산관리팀장은 계획을 못 짜서 매일 공정교환만 3회 이상이었고, 생산량 안 나오고 어느 라인에 무슨 제품이 몇개 나오는지도 모르는 수준이었으니..... 결국 본부장한테 찍혀서 매일마다 다른 직원들 보는데서 개갈굼먹고, 생산팀장은 그걸 또 밑의 직원들한테 화풀이하고 저한테까지 화풀이하는데..... 멱살잡이까지 갈 뻔했죠. 전 일어나면서 '나랑 한번 불구될 때까지 피터지게 싸워볼래요?' 하니까 쫄아서 딴데로 가더군요.... 근데 소름돋는건 본부장이 한번 찍은 인간은 제발로 나갈때까지 업무적으로 트집잡고 멘탈 털어서 보내버리는 점이었습니다. 근데 본부장 특성이 일 잘하는 사람은 지원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예우해주는데, 일 못하고 성과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칼입니다. 그래서 생산팀장 결국에 퇴사하고, 품질팀장은 코로나 걸려서 한달 있다 출근했는데 자기 입지가 없어져서 겉돌다가 퇴사했습니다. 저도 고비는 있었죠. 제 위 부장이 자기 개인경비 쓴 거 결재 올리라길래 열받아서 멱살잡고 싸웠는데, 그 이후로 부장과 이사가 저한테 말을 잘 안 걸고 업무지시 안합니다.(알아서 찾으니 업무지시 할 수가 없음) 자동차부품 가공공장 특성상 보전은 가공일 안 시키는데 본부장이 보라고 압력넣고, 생산계획 잘 짜는 대리 하는 업무를 보고 저한테 'x대리처럼 보고 철저히 하세요' 한 소리 들은 뒤로 매일매일 보고 안하냐고 시달렸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열받아서 고의로 본부장 지시 무시하니까 조용히 부르더군요. 뭐가 불만이냐? 그러길래 내가 개잡부냐 부터 시작해서 '그래도 내가 보전팀장 했던 사람인데, 대리급하고 비교하셔야 겠습니까?' 부터 시작해서 그동안 쌓인 불만 다 터뜨렸는데, 다행히도 아직까지 숨은 붙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대리와 서류적 업무로 비교당하는게 너무 열받아서, 보전팀장 했던 경력으로 장인정신(?)이 깃든 KPI보고서를 올렸더니 사장도 보고서 보고 '이런 보고서는 태어나서 처음본다' 며 격려를 해주셨는데, 그게 본부장 귀에 들어갔는지 그 이후부터는 저한터 노터치..... 전년도 입사일부터 석달정도 설비랑 새벽까지 씨름했었는데, 문제 되던 거 대부분 잡히고 나니 작년 늦가을(11월)부터 라인이 많이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사무직군 사무실 쓰다가 보전사무실로 이전했는데, 필요한 비품들은 기안 올리는대로 본부장이 다 승인해줘서 일하는 거 만큼은 별다른 스트레스 없이 합니다.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인데, 본부장이 부장이었을 때 월 수령액 살짝 본 적 있었는데 저랑 월급이 거의 동일하더군요. 그 이후부터 본부장 말에 될 수 있으면 네네 하고 삽니다. 작업자들도 잦은 설비고장에 의한 무단퇴근도 많이 줄었고, 현장관리자도 설비점검 스트레스가 줄어서 서로 웃고 다닙니다. 심지어는 사장님도 'x차장 우리회사에 와줘서 고마워요' 하십니다. 이제 현 직장 다닌지 8개월 되었는데, 돈은 괜히 많이 주는 게 아니었습니다. 1. 주6일제, 생산라인 수동비율 다수, 주물가공으로 분진 심함 2. 기존직원(장기근속자 기준) 제외한 1년미만 근속자 사무관리직에 포진 3. 업무적 미스 발생시 책임추궁 심함. 잘 하면 지원좋음 4. 기존직원의 업무 미스를 신규직원이 뒤처리 하는 형국 5. 10명 내외였다가 갑자기 70명 가까이 급증함(아웃소싱 포함) 6. 작업자 대부분이 40대 이상에 아웃소싱은 대부분 중국 외노자 7. 장기근속자 제외하고 입사했던 직원이 3년을 못 채우고 퇴사 8. 퇴근시간이 7시 반이지만, 관리직들은 일 있으면 마무리하고 퇴근해야 한다. 퇴근 늦게 하면 어느정도 늦게 출근은 허용한다 9. 툭하면 불량선별에 고객사 선별이 발생해서 관리직들 외근이 있는 편이다 10. 보전으로 입사하여 천만 다행이다. 생산팀장 제의 있었는데, 그걸 승낙했다면 난 아마 석달도 안되서 퇴사했을 거다. 11. 사무관리직도 개인별 고비가 있었는데, 막상 딴데 가려니 동급 조건에 여기보다 연봉이 적어서 그냥 다니는 것 같다. 나도 똑같다 혹시 여러분들도 일은 힘든데 연봉 문제로 참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가요?
동방백서
은 따봉
22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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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에 대한 결심
엔지니어 생활을 길게 하다가 영업은 어떤 세계일까 궁금해서 나왔는데 중소기업에서 홀로 마케팅, 프리세일즈, 영업까지 하게 되었는데 우선 적성상 영업은 안되겠더군요. 엔지니어는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영업은 운이 너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그런게 너무 싫어요. 그리고 채용공고에는 분명 정규직 모집이었고 3개월 수습기간이라는 것도 명시되어 있어서 감내하고 버텼는데 재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다시 계약기간이 표시된 근로계약서를 보자마자 마음이 떠나게 되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상품성이 없는 제품입니다. 잡상인 취급을 해도 고객이 약속을 취소해도 사실 다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에서 요구하지 않는 걸 만들어서 판매하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 다시 엔지니어의 삶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공부해서 자격증도 많이 따고 싶고 노력에 비해 운이 많이 필요한 직무는 분명 세상에 필요하지만 저는 적성에 맞질 않네요. 이직 성공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마라톤
22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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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만족되는 곳은 없다.
사장이 악당이면, 직원끼리 사이가 좋음 반대로 사장이 착하면, 직원들끼리 싸움! 그냥 하루하루 긍정적인 사고로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게 베스트!!
소소한 기쁨
22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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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부서별 매입관리 어떻게 하시는가요?
전 엑셀로 별도 관리합니다. 혹시 전용 소프트웨어 쓰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아까전에 엑셀관리 스샷 올렸었는데, 대외비는 아니나 문제 소지가 있어 삭제 처리 했습니다)
동방백서
은 따봉
22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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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차장 VS 대기업 자회사 c레벨
안녕하세요 전략기획 직무?게시판에 올린 글이지만;;; 혹시나 잘아시는분이 있을까 염치 불구하고 올려봅니다;;;; 현재 유통대기업에 재직중인 40대초반 외벌이 가장입니다(자녀 초등 1남) 회사로부터 자회사(중소기업)에 지분을 일부 받고 C레벨로 가지않겠느냐 오퍼를 받았습니다 물론 소속을 자회사로 가는 조건이죠 해당 자회사는 전문몰로 자사플랫폼을 가지고 있지만 플랫폼비전은 없어보입니다. 다만 해당 자회사를 브랜드회사로 키우려고 모회사에서 투자를 작년부터 시작했죠. 하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는 좀 더 있어야하고 모회사 경영진이 바뀌면 언제 어떻게될지 모르는게 이 바닦?인지라... 암튼 조만간 결정을 해야하는데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네요ㅠ 이렇게 지분을 받고 중소 자회사로 가게될 경우 유의할점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 회사에 있는게 나을까요? 나이만 먹고 세상물정 모르는 중생에게 그냥 가지마시고 고견 부탁 드립니다ㅠ
부장
22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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