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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떨어진 회사, 어떻게 계속 다니세요?
재직중인 회사에 정이 죄다 떨어졌습니다. 이전부터 경영진의 능력을 신뢰할 수 없게 되어 슬슬 다른데 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점점 자기 우월감이나 기분을 앞세워 회사에 해가 될수도 있는 행동을 하는 관리자, 이를 방치하는 상사를 보며 답없다 싶더라고요. 결정적인 계기는 위 관리자와 상사가 샤바샤바해서 동료를 바보만들어 퇴사시키는 걸 본 겁니다. 개중에는 직장내괴롭힘이 될 수도 있는 처사도 있었습니다. 동료도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 처우를 받을 정도는 아니었고, 무엇보다 개선을 위한 기회가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위의 누군가가 조금만 알아봤다면 이거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고 충분히 알았을 텐데 다들 모르는 척만 하더라고요. 이때쯤 정말 퇴사할까 싶었는데, 마침 새로 입사한 신입이와 차장을 보며 그래 갈때 가더라도 새로 온 사람들은 뭔 죄야 싶어서 정말 그거 하나로 버텼습니다. 그런데 차장은 꼰대에, 상사는 아직도 인사 육성이나 갑질 단속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어서 그저 한숨만 나오고 정말 의욕도 없고 출퇴근의 모든 시간이 낭비로 느껴집니다. 하게 되는 일도 대개 이걸 왜해 싶은 것들이 더 많습니다. 원래는 버틸만큼 버티다 이직 확정되면 갈 생각이었는데, 요즘은 힘들고 정떨어진 걸 숨기기도 힘들고 그럴 생각도 안 듭니다. 그래서 다음 중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1. 먼저 퇴사하고 개인적으로 업무 공부를 하며 구직 (요즘 의욕도 없고 그거 숨기기도 힘들고 요즘 하는 일들은 목적도 불분명합니다) 2. 지금 직장에서 다른 부서로 이동 (그 부서장님은 지금 부서 상급자들보다는 더 합리적이시고, 제가 전에 좀 힘들었을 때 부서에서 받아줄 수 있단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3. 그냥 멘탈 박살나도 버텨라 (....ㅠㅠ) 다들 정 떨어진 회사, 무슨 마음으로 어떻게 아직까지 다니시는 건가요?
내일은로또왕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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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안하고 허락 안구한다고 트집잡는 상사
얼마 전부터 돌아이 부장, 새로 온 꼰대 차장때문에 글을 많이 쓰게 되네요. 투덜거림이기도 하니, 경험담이나 의견 있으시면 얼마든지 나눠 주세요. 각설하고 차장이 왜그렇게 이상하게 성질을 부려댔는지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제가 평소 허락을 구하거나 질문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어이없는게 이게 업무적인 질문을 안해서 화났단 얘기가 아닙니다. 일에 관해서는 당연히 이것저것 저도 물어 봅니다. 언제까지 드릴까요, 원하시는 포맷이 있나요 등등. 그런데 업무 관련이 아니라, 조금 길게 산책을 가거나 바람을 쏘이고 올 때 말을 하고 가라고 하더군요. 근데 말을 이상하게 합니다. 차라리 "신경쓰이니까 어디 갈때마다 말해" 라고 하면 -_-하면서도 하겠는데, 리셉션에서 물어보니 말해주고 가라고요. 그런데 이상한게 회사에서 그렇게 이석에 대해 눈치주는 곳도 아니고, 지금껏 리셉션에서 막 3시간 자리 비우는거 아니면 뭐라고 묻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혹시 리셉션에서 방침이 바뀌었나, 자꾸 물어봐서 차장이 번거로운가 싶어 리셉션에 직접 설명을 했더니, 오히려 자기들은 그런거 물어본 적도 없고 신경쓰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굉장히 좀 이상했어요. 게다가 주말에 개인적으로 급한 사건사고가 계속 터져 정신이 없었습니다. 정신이 없는대로 회사 메신저에 업데이트를 해 주고 원래 일정을 지킬 수가 없게 되었는데, 복귀하니 제가 지침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다는 둥 무단결근이라는 둥 트집을 잡는 겁니다. 뭔소린가 싶어 부딫히다 보니 제가 "상황이 이런데 어떻게 할까요~?"라고 묻거나 허락을 구하지 않았다고 저 난리를 친 겁니다. 아니 상황이 급하게 돌아가고 저도 깜짝 놀라 정신없는 상황인데 그걸 언제 상사님 어떻게 할까요~하고 일일이 물어보고 대기타고 있습니까? 대체 업무도 아닌 것에 일일이 질문 안하냐 나 무시하냐고 화내는 인간들은 뭔지...질문 하면 한다고 난리, 안하면 안한다고 난리...
내일은로또왕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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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커리어와 인생이 고민될 때, 유퀴즈 윤여정 배우를 보세요!
내가 커리어를 잘 쌓고있나? 나 잘 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야근과 함께 밀려오는 하루... 제가 요즘 자주 다시보기하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바로 배우 윤여정님이 <유퀴즈>에서 이야기하시는 내용인데요, 세 가지 포인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나는, "저 나이에, 저 위치에 가도 함께 일터는 늘 전쟁터구나!' 였고 다른 하나는, "일한다는 것은 예술이 아니라 나를 증명하는 것이구나. 실력을 키워야 하는거구나!" 였습니다. 마지막 하나는, "저 정도의 실력과 경험을 가지고도 커리어를 고민하는구나." 인데요. 나 지금 잘 살고있나? 내 커리어는 맞나? 를 고민하며 오늘도 지친 몸으로 퇴근하시는 많은 분들께 혼자 그런게 아니라 다 그렇다고, 앞서 오랜 경험을 가진, 유명한 선배들도 그렇다고 다독일 수 있는 내용인것 같아 추천 드립니다. <유퀴즈 : 윤여정 배우 편 다시보기> https://youtu.be/_etGPEVSAQ0
송지은 | 미코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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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가 빨리 찾아왔습니다
기술영업 신입으로 입사하고 첫 회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부서 막내라 다들 많이 챙겨주시고 알려주시는 직원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위에서 시키시는 일들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와 사수가 나이 차이가 띠동갑을 넘어서 가끔은 어려울 때가 많았습니다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전부 경력직이라 저는 계속 막내 생활을 이어가고 있고요 2년 차.... 아직 많이 배울 때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위에서 영업실적에 대해서 점점 압박이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동안 뿌려놓은 명함들이 슬슬 입질이 오기 시작하면서 정신 없어지기 시작하는데 저에게 몇몇 분들이 전화하셔서 서류 만들어봐라, 납품 물건 챙겨달라, 시연 장비 챙겨달라 등등 다른 일들이 너무 많이 들어옵니다. 저도 제가 하고 있는 일들 서류나 확인사항들 처리하면서요.. 늦게 들오신 분들에게 같이 하자고 부탁드려도 "나도 바쁘니 네가 좀 챙겨줄래?" 하고 커피 마시러 가고 담배 피우러 가고 합니다 진짜 울고싶습니다 요즘 혼자 남아서 내일 일들을 처리하다가 문득 퇴사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서 두서없이 적었는데 진짜 제가 일을 못하는 건지 회사 생활을 잘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출근하고 야근하고 퇴근하고를 반복하고 내가 인격이 이상해서 사람들이 같이하자고 하면 피하는 건지 진짜 회사 출근하기가 너무 힘들고 영업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생각이 이번 달 들어서 너무 자주 듭니다 이제는 너무 일을 받는 게 무섭습니다 실수를 하는 것도 일을 받는 것도.. 회사 생활이 너무 어렵습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나 고민 가지셨던 분들은 어떻게 버티셨는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개발도상구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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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부제: 혁신 활동이 실패를 예약하며 시작되는 이유 (확장 버전) 사람들은 일에 접근할 때 대부분 ‘덧셈’을 먼저 생각합니다. 흥미로운 최근 연구가 있어 소개합니다. 2021년 4월 네이처 지에 실린 <People systematically overlook subtractive change> (사람들은 뺄셈을 통한 변화를 간과한다)에 보면 다음과 같은 실험이 나옵니다. 아래와 같은 격자형 패턴을 줍니다. 클릭하면 색이 노란색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최대한 적은 클릭으로 상하좌우 대칭으로 만들라는 과제를 부여할 때, 많은 사람이 오른쪽 상단과 하단, 왼쪽 하단을 클릭해서 대칭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왼쪽 상단 네 번의 클릭 만으로도 가능한데 말입니다. 이처럼 덧셈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의 마음은 뭔가를 해야 한다는 강박 의식과 크게 다름이 없습니다. 혁신 활동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선 일을 줄이는 개선 활동이 선행돼야 합니다. 물리적인 시간과 에너지를 확보해야 혁신 추진의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축구의 페널티킥 상황을 생각해보시죠. 대부분의 골키퍼는 좌 또는 우측으로 움직일 작정을 합니다. 사실, 모서리로 정확하게 찬다면 골을 막아낼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도 골키퍼는 마음을 먹습니다. 가만히 있다 골을 먹으면 엄청난 비난을 받을 게 두려워서입니다. 실제로 가만히 있는다면 골을 막아낼 확률은 33%라고 합니다. 혁신 활동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선 일을 줄이는 개선 활동이 선행돼야 합니다. 물리적인 시간과 에너지를 확보해야 혁신 추진의 기초 체력을 다질 수 있을 것입니다. 몸의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덤벨을 들어 올리는 것이 아니라 ‘감량’이 먼저입니다. 부자가 되는 첫걸음은 투자가 아니라 ‘절약’입니다. 혁신 활동 역시 무언가 더 하면서 시작하는 게 아닌 것이죠. '뭘 덜 할까?' 고민하면서 시작해야 예정된 실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첫째, ‘아래에서 위’로의 추진을 중심에 둡니다. 둘째, 사업본부 또는 팀 등 작은 단위별로 시행합니다. 셋째, 덜어내는 활동은 계속 합니다. 김진영 23년 직장 생활, 13년 팀장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을 2021년 4월에 출간했다. 대기업 중견기업 벤처 공공기관 등을 거치며 주전공 전략기획 외에 마케팅, 영업, 구매, 인사, IT 등 다양한 직무를 맡았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상공회의소, 표준협회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으며, 한라 그룹 리더를 위한 집단 코칭을 수행했다. 현재 '리더십 스쿨'이라는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팀장으로 산다는 건 2>를 집필 중이다. http://leadersclub.tistory.com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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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중국) 결제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안화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중국몽'이라고 하죠. 위안화의 국제통화 등극의 꿈. 최근 위안화는 일본 엔화를 제끼고 SWIFT 국제 결제비중에서 미국 유럽 영국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비록 1월기준 전체의 3.2%에 불가할지 모르나, 중국 자국이 주도하는 CIPS라는 별도의 위안화 결제 청산 시스템까지 합치면 실제로 글로벌적으로 유통되는 위안화의 비중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달러 의존도가 높은 나라들의 불안감이 조금 생긴 듯 합니다. 달러 의존도가 높은 것이 어쩌면 미국에 끌려다닐 수 밖에 없는 형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지 결제 통화 다변화라는 이슈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사우디에서는 달러로만 원유를 결제하도록 했던 시스템도 위안화 결제 가능성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달러결제 제재 조치 이후 중국에 위안화를 받고 석탄을 수출했습니다.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CDBC의 도입 과정에서도 위안화 위상을 높이기 위한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이유로 위안화의 국제통화로의 길은 아직도 먼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국은 한국의 가장 큰 수출국으로 영향력이 큰 상황이죠. 중국의 위안화 결제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한국 수출입 기업은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고민해 봐야할 시점인듯 합니다.
고경지 | (주)마이스터투자자문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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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세탁기의 위력
몇 년 전 어느 SNS에 올렸던 글을 퍼왔습니다. 너무 전문적인 글들이 많아서 쉬어 갔으면 바램으로 ... ㅎㅎ ========================================== 국산 세탁기의 위력 근로자의 날! 나는 근로자고 집사람은 그냥 공무원인가? 집사람은 출근했다. 덕분에 아침부터 분주하다. 오후에 가까운 곳에 나들이를 가기로 했으니 더 그렇다. 철없는 삼남매는 어김없이 거실의 전장화에 돌입한다. 대충 애들의 허기를 메꿔주고 ... 보지 말았어야할 세탁기를 보니 빨래가 가득이다. 빨래 돌려놓으면 널어 줄 수 있겠냐는 집사람의 말이 생각났다. 근로자가 아니라 쉬지도 못하는 집사람이 안스러워 세탁기 안의 빨래를 꺼집어 낸다. 일부 물기가 남아 있긴 하지만 대부분 빨래들의 탈수 상태가 거의 완벽했다. 세탁기의 위력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빨래가 다 된지 몇 시간이 지났을 텐데..구김은 어떨까? 생각보다 구김도 심하지 않아 몇 번 털기만 했는데도 잘 마르면 다림질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 국산 세탁기의 위력에 또 한 번 감탄했다. 헌데..단점도 한 가지.. 얼룩이 잘 빠지지 않았다. 아마도 그건 세제의 문제일러라. 집사람이 오면 세제를 바꾸라고 조언키로 했다. 빨래를 넌지 이틀이 지난 오늘 밤.. 집사람이 내게 묻는다. 세탁기에 있던 빨래 혹시 봤냐고... 난 잘 털어서 널었다고 했더니 집사람이 경악을 한다. 세탁도 안 한 빨래를 널면 어떻하냐고... 그렇다. 세탁기에 있던 빨래는 집사람이 시간이 없어 얼룩제거용 세제만 약간씩 묻혀서 넣어 놓았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이런 ... 빨래를 널면서 왠지 얼룩이 많이 남아있다 싶었는데...국산 세탁기의 특징인 줄 만 알고 ... ㅋㅋ 앞으론 쓸 데 없는 과잉충성은 삼가해야 하는 것인가? ㅡ.ㅡ
한동욱 | 삼원강재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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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레벨업 시켜주는 플랫폼 7가지
무기를 활용해 레벨 99 직장인 되는 법⚔️ 대한민국 2천만 직장인 모두가 커리어를 고민하고,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직장인이 사용하기 좋은 치트키들이 있다면? 커리어와 직무 관련된 새로운 플랫폼들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그 수요도 함께 빠르게 급성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 중에서 진짜 나에게 필요한 게 어떤 거지? 취업 준비할 때, 신입사원 때, 이직을 하고 직무를 옮길 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겪었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거나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플랫폼들에 대하여 🔑이 플랫폼이 도움 될 직장인 ✅ 직무와 커리어 관련 원하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콘텐츠 유저 ✅ 직무와 커리어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공급자로 참여하고 싶은 사람 ㅡ 1️⃣ 브런치 블로그는 '정보'로 싸운다면, 브런치는 '인사이트'로 싸운다. 디자이너, 개발자, CEO, 마케터 등 직무별 다양한 현직자 저자들과 바텐더, 바리스타, 번역가 등 다양한 직업별 전문가들까지 각자만의 관점으로 담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 브런치를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관심 직무 키워드를 검색해서 관련 저자 계정을 구독하고 꾸준히 글을 읽는다. 단편적인 글만 보기보다는 저자의 여러 글들을 함께 보는 것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좋다. 마케팅 / 커리어 / IT / 스타트업 등 카테고리별로도 잘 나뉘어 있기 때문에 특정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필요한 글들을 찾아서 볼 수도 있다. ⁉️ 브런치 작가가 되고 싶다면? 작가가 누구인지, 어떤 주제로 어떤 글을 담을지 정리해서 제안 후에 승인을 받으면 글을 쓸 수 있다. 주제를 확장하더라도 본연의 채널 아이덴티티와 관점을 유지하는 일관성은 필요하다. https://brunch.co.kr/ ㅡ 2️⃣ 퍼블리 구독 기반으로 양질의 글들을 볼 수 있는 플랫폼. 온라인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글이나, 짧게 함축되어있는 일반 기사와는 다르게 저자의 인사이트가 잘 편집되어 읽기 쉬운 다양한 주제의 글들을 볼 수 있다. 🔅 퍼블리를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관심있는 키워드를 입력해두면 관련 아티클을 큐레이션 해서 제공받을 수 있다. 몇몇 아티클만 볼 경우 로긴만으로 읽을 수 있고, 7일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어 글을 읽어 보고 나서 괜찮을 경우 구독을 해보는 것도 괜찮다. ⁉️ 퍼블리 작가가 되고 싶다면? 어떤 주제로 글을 담을지 개요와 기획의도가 필요하고, 승인을 받으면 작가로 참여할 수 있다. 퍼블리 편집자와 논의하며 다듬는 과정을 통해 전하려는 이야기를 더 읽게 쉽게 정리해서 담을 수 있다. https://publy.co/ ㅡ 3️⃣ 커리어리 현직자들의 큐레이팅과 글을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 각 분야의 현직자들이 각자의 영역의 기사와 자료를 공유하며 짧게 함축된 그들의 관점도 함께 만나볼 수 볼 수 있다. 🔅 커리어리를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관심 분야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출퇴근길이나 틈날 때마다 보면 업계 관련 새로운 소식들과 인사이트를 담아갈 수 있다. https://careerly.co.kr/ ㅡ 4️⃣ 탈잉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클래스 플랫폼. 경쟁 플랫폼 대비 좀 더 요즘 느낌으로 잘 브랜딩 되고, 지루하지 않게 구성한 직무 기반 VOD(브오디)를 제공하는 부분이 강점이다. 🔅 탈잉을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다 좋은데 지루한 건 못 참아. 하는 직장인이라면 가장 적합한 플랫폼. 관심 직무의 클래스 목차로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후기를 확인해 원하는 직무와 관련성 확인 후에 이용하는 것이 좋다. ⁉️ 탈잉 튜터가 되고 싶다면? 본인의 직무 기반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열어서 test를 해본다. 시장성을 확인하고 반응을 살핀 후, 원데이에서 코스 과정으로 확장을 해볼 수도 있고, 더 나아가 탈잉과 함께 VOD로 만들어볼 수도 있다. https://taling.me/vod/list ㅡ 5️⃣ 코멘토 현직자에게 일을 배우고 싶은 취업준비생이나 이직자라면? 해당 직무의 일을 잘 알고 싶을 때 요긴한 플랫폼. 개발자나 마케터, 기획자, 디자이너, 인사 등 다양한 직무의 현직자들이 직접 소규모로 온라인 멘토링을 진행한다. 🔅 코멘토를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멘토가 직무 기반으로 만든 과제를 약 4주에 걸쳐 완성하게 되는데 이를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도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오프라인 접근에 어려운 사람이라면 유용한 플랫폼. ⁉️ 코멘토 멘토가 되고 싶다면? 회사와 본명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는 익명성과 온라인 기반으로 집에서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코멘토에 본인의 커리어 소개와 참여를 원하는 프로그램 & 간략한 개요를 담아서 제안하면 된다. https://comento.kr/ ㅡ 6️⃣ 홀릭스 관심 있는 회사&직무의 현직자와 챗으로 소통하고 싶다면? IT 개발, UI/UX, 마케팅 등 특정 분야에 구성된 주제별 채팅룸에 참여해 대화나 자료공유를 통해 배울 수 있고, 또 해당 채팅룸을 운영하는 멘토의 인사이트도 담아갈 수 있다. 🔅 홀릭스를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원하는 주제와 직무와 관련된 채팅룸을 골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이전의 글들까지 모두 볼 수 있는 것이 강점. 대화에 참여하거나 꾸준히 보기만 해도 도움이 될 수 있다. https://holix.com/ ㅡ 7️⃣ 커피챗 궁금한 회사의 현직자랑 어떻게 하면 대화할 수 있지? 신입이나 경력자들이 특정 회사 이직을 앞두고 쓰기 좋은 모바일 앱. 신청자와 현업 직무자가 매칭이 되면 서로 시간을 정해 모바일앱을 통해 20분 간 대화를 진행. 🔅 커피챗을 이용한 직장인 레벨업 커피챗을 신청할 때 미리 현재 포지션과 함께 어떤 상황인지 (잠재적 취업희망자, 면접을 앞둔 상황 등) 그리고 어떤 것이 궁금한지 사전 질문을 잘 전달하면 20분이라도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https://coffeechat.kr/ ㅡ 직장인이 활용하기 좋은 무기가 넘쳐나는 시대🚀🕹 성장하고, 레벨업할 수 있는 7가지 플랫폼 활용법을 통해 일을 더 잘 알거나 배울 수 있고, 면접 준비나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다. 또 누군가는 퍼스널 브랜딩을 하고, 부가가치까지 만들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이 있으니 이 내용을 담아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나만의 무기로 잘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본 글은 직접 써본 경험으로 일부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브런치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jinonet/95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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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이 사라진 '접속'의 현대 사회 어딘가에서 잘 살고 계신지요?
접속하셨군요? 누군지도 모를 독자 여려분께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바뀐 세상에 여러분은 익숙해 지시는지, 아님 옛 것들이 더 그립고 소중하게 느껴지시는 지요? 먹고 살기 힘들어져 그럴 생각조차 없이 힘드신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아름다운 지구엔 매일 3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기아와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지구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가 하루 2000원 미만의 돈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듯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이 지구의 1% 상위 부자들이 매해 전체 부의 18% 를 가져가고 이는 인플레이션과 함께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허나 이 자연은 결핍과 부족을 알지 못하죠. 오로지 인간들이 그것들을 만들 뿐이니까요. 세상은 물질적으론 항상하는 것 없이 동시에 연속적으로 번영 발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말처럼 “인간 세상에서의 '문명화'란 불필요한 필수품들의 무한 증대의 가속”일 뿐이다. 라고 했습니다. 인간의 마음 속에는 '가진 것보다 더 갖고자 하는 욕심'과 '지금 가진 것을 잃을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함께 공존합니다. 이는 자본주의를 지탱하는 힘입니다. 또한 우리 인간 스스로는 이런 계속되는 소유욕으로 소비 노예로 살기 위해 빚의 짐을 진 채 금융 노예로 이 빚의 올가미를 벗어나기 위해 노동 노예로 사는 반복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대의 적인 풍부하고 효율적이며 지속가능해 있는 지도 몰랐던 것들이 어느새 돈을 주고 사는 세상이 오고, 물 그리고 이젠 공기 까지도 머지않아 살기 위해서는 돈을 주고 사야 할 것입니다. 고전이란 칭송만 할 뿐 읽지는 않는 책처럼.. 대다수가 춤춘다고 이유도 모른 채 덩달아 춤을 추듯, 우린 어느 누가 만들어 놓고 만들어 놓을 틀 속에서 왜 이런건지 이유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인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인간 본연의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예술의 현현 그 찰나의 순간에 우린 영혼의 기억과 조우합니다. 그 순간 만큼은 어릴적 학교 교육을 받으며 철부지 어린 때를 벗어나 머리 속에 학습된 대로 고물 계산기로 계산하며 세상을 보기 시작하니 이젠 철이 들었단 소리를 듣기 시작했고 그 계산기의 성능에 따라 이 사회는 능력자, 성공이란 타이틀을 선사합니다. 그 후 전 돈에 수없이 팔려나간 제 두 손을 보며 문득 생각했습니다. 과연 내 영혼은 평온하고 행복한가? 그리곤 인간들이 없는 곳에 나무들이 오랜 세월을 따라 묵묵히 자라나 숲이 되는 멋진 상상을 해 봅니다. 계절은 늘 다시 되돌아오지만, 봄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선사하는 듯 합니다. 약속이래도 한 듯 벚꽃, 목련, 개나리, 진달래 꽃들이 피어나, 올해도 우리에게 다시 일어나 다시 뛸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해 봅니다. 올해 가을은 한해 노력한 것에 대한 수확(돈?)하는 시기가 아닌 자연이 오로지 누구에게나 주는 그 아름답고 좋은 계절에 그저 감사하리라고… 생각해 보면, 머릿속 계산기가 없어 돈으로 세상을 보지 않던 철부지 어린 시절엔 눈망울도 맑고 빛이 났었고, 내게 일어난 일 ,그리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명확히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계산기로 세상을 보는 익숙한 삶에 무감해 질 때 나의 내, 외면 뿐 아니라 나도 모른 채 내 눈빛도 흐릿하게 된 것 같습니다. 허나 나이를 먹고, 중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문득 지난 날을 생각해보니, 내 기억은 일어나지 않았던 내 맘 속에서 일어나길 바랬던 허위의 허상의 기억들로 점점 더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내 작은 기억을 일어난 지난 현실의 후회 덩어리로, 그리고 일어나지 않았던 그 허위의 상상들로 채우고 그것들을 기억하고 다시 다 들춰내고 허나 살아있다 외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자연은 결핍과 부족을 모릅니다. 오일값이 부족해서 오른 건가요? 오직 인간들만이 자본주의 논리로 존재하지도 않는 그것들을 우리 네 마음속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마음속 부족과 결핍이 숙주가 돼,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 알지도 못한 채 기생하며, 그것들을 채우기 위해 대다수가 끊임없이 부딪히며 살아가는 것을 보면, 인간은 참 어리석으면서도 소수의 누군가에겐 편리한 동물인 듯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접촉’이 사라진 ‘접속’의 지금의 현대 사회는 KTX를 타고 메타버스의 세상까지 더 부대낌없는 세상으로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레트로 열풍이 불고 있 듯…… IMF 위기 이전에 사람 냄새 나는 우리네 이웃들의 의식과 동네 모두가 가난해서 가난을 몰랐던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 너무 그리운 요즘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요? 통신의 정보 사회라고 불리는 IT시대인 현대는 점점 더 인간의 마음을 차갑게 만들어내어 인간관계를 소원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e메일 편지함의 99%는 날 모르는 사람들이 보낸 광고이며, 누군가를 애뜻하게 생각하며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써나가던 손편지는 언제 마지막으로 썼는 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지금.. 커뮤니케이트(communicate) 한다는 것이 '서로 마음을 통하게 한다는 것'이라면 이런 수단의 발달은 '인간이 소외 당하는 결정적 요인'이 될 이유가 없을 텐데..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IT에 몸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마주치는 부대낌 같은 따뜻함을 전달해주는 IT인이고 싶습니다. 여러분, 접촉이 사라진 접속의 현대사회 어딘가에서 잘 살고 계신지요? 사진 출처 응답하라 1988 어린 시절 중에서..
김태혁 | 엑시터즈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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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디지털 국가의 출현
지난 한 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키워드 중 메타버스가 있었다. 페이스북은 사명을 메타로 변경했고, 자사 VR기기의 누적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어서며 마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이 눈앞에 다가온 듯했다. 메타버스 테마가 소위 ‘묻기만’ 해도 주가는 고공행진 일색이었다(그 끝은 아쉬웠지만…). 물론, 사람들이 기대하는 수준의 감각세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으로 한참 멀었다는 의견부터, 현실이 아닌 가상세계에 매몰된 삶에 대한 직관적 거부감, 가난할수록 메타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디스토피아적 회의론도 만만치 않았다. 사실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이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다. 한국은 1998년에 이미 사이버 가수 아담을 탄생시킨 나라다. 하지만, 메타버스를 설명하는데 있어, ‘감각 체험적’ 형태의 메타버스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사실 우리는 이미 인터넷이라는 메타버스에 살고 있다. 가상공간이 정말 새로운 공간이라는 고정관념에 매몰되어 있어 느끼지 못할 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모든 순간이 메타버스 안에 살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다만, 블록체인 및 웹3.0 기반의 메타버스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사용자가 갖는 ‘소유권(ownership)’, 더 넓게 보면 ‘주권(sovereignty)’에 대한 차이다. 3세대 인터넷을 의미하는 웹3.0은 이른바 탈중앙화 기반의 상호 연결된 가상공간이다. 웹1.0이 Read-Only라면, 웹2.0은 Read+Write, 웹3.0은 Read+Write+Own이란 도식으로 단순화할 수 있다. 웹1.0의 대표사례가 인터넷브라우저, 검색포탈이라면, 웹2.0은 구글, 위키피디아를 들 수 있다. 앞으로 출현할 웹3.0의 가장 큰 특징은 언급한대로 소유권이다. 기존 인터넷에서 사용자가 생산한 콘텐트에 대한 수익배분, 저장, 검열(censorship) 등에 대한 권한이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었다면, 웹3.0에서는 사용자가 본인 생산물에 대한 온전한 권한을 지닐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주권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에, NFT라는 개념은 디지털 목적물에 대한 등기 또는 주권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입이 떡 벌어지는 디지털 사치품의 가격 랠리가 NFT의 본질은 아닌 것이다. 미국 벤처투자자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는 웹 3.0을 “개발자와 사용자가 함께 소유하고 조율하는 인터넷”이라고 정의한다. 탈중앙화된 웹3.0에서는 블록체인이 서버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튜브 서비스가 종료돼도 콘텐트가 사라지지 않는다. (잊을 만 하면 나타나 흑역사 인질극을 벌이는 싸이월드의 만행도 웹3.0에서는 없다.) 블록체인과 웹3.0에 말미암은 사이버 주권이 가지는 함의는 매우 크다. 가상공간이라고 하지만 개개인이 주체적 권리를 행사하고 상호 계약 기반으로 시스템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그 자체로 하나의 국가와 같은 면모를 갖추게 되는 것이다. 바로 디지털 국가(digital state)의 탄생이다. 메타버스라는 단어가 지니는 감각적 선입견 때문에 최근의 가상현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국가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암호자산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당부분의 프로젝트들이 이러한 디지털 국가의 건설 및 작동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메타버스라고 하면 엔터테인먼트에 집중되어 있던 기존의 흐름과는 분명 그 결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디지털 국가에서는 개인(individual)이라는 존재가 주민등록이 아닌 블록체인 지갑을 기준으로 정의될 수 있다. 당연히, 한 사람이 여러 지갑 또는 여러 정체성(identity)를 가질 수 있고, 국적 또한 전혀 중요하지 않다. 각종 단체 및 기업은 다오(DAO, 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란 탈중앙 분산화된 자율 조직으로 존재할 수 있다. 탈중앙화가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거래를 비롯 각종 활동을 함에 있어 정부나 은행과 같은 제3자의 중개 및 감독 기능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들었다. 따라서, 디지털 국가에는 별도의 사법 시스템이 존재 하지 않을뿐더러 특정 국가의 법을 온전히 따르지도 않는다. 다만, 시스템의 프로토콜(code)와 상호간의 계약관계(contract)를 따를 뿐이다. 어떤 측면에서는 국적으로부터의 해방이자 기존 국가 기준의 경제활동과 구별되는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국가의 출현에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큰 투자의 기회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디지털 국가가 기존 메타버스와 다른 중요한 차이점은 바로 인프라와 같은 사회적 자본이 축적된다는 것이다. 가끔 방문해서 즐겁게 소비하며 놀고 나오는 놀이공원이 아니라, 각 종 생산활동을 포함하여 누군가에는 삶의 주무대가 되는 곳이다. 현재 인터넷 산업이 창출해내는 경제규모와 일자리를 생각하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국가의 잠재력은 가늠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러한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원활하게 굴러가지 위해서는, 디지털 국가에도 공항, 도로, 보험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수많은 ‘잡코인’들의 상당수가, 사실은 앞서 언급했던 디지털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들이자 디지털 국가 건설의 첨병인 것이다. 결국 암호자산에 투자한다는 것은 다가올 디지털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디지털 국가의 출현 가능성에 대한 논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디지털 국가의 출현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암호자산 업계 특유의 문화와 에너지,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기존 제도권과 규제가 따라오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이 세계의 저력이다. 세계 최대 크립토 리서치 회사인 Messari는 “이미 게임은 끝났다(the game is basically over).”며 제도권이 아닌 블록체인 업계의 독자적 세계 구축을 단언했다. 물론, 디지털 국가가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그렇기 때문에 기회가 있는 것이다. 이미 세계 각지 유능한 인재들의 제도권 엑소더스(exodus)는 시작됐다.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브레인들이 몰려드는 이머징 마켓에 주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이 콘텐츠에 게재된 내용들은 작성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자의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박태우 | SPACEBAR INVESTMENT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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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예약취소 본부장난입
아침에 블로그 글 보다가 한참을 웃었네요. 이런 경험 한번씩은 있으시죠? https://m.blog.naver.com/siminsikdang/222694017258 아침부터 삼겹살 땡기네요
doublek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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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에게 자신감을 어떻게 부여할 수 있을까요..? (가능은 할까요?)
능력은 있는데, 자신감이 부족한 동료가 있어요 제가 완전 상사는 아니고 동등한 관계인데 그분이 자기 능력을 발휘하면 저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인간적으로 좋아하는 분이기도 하고. 이 분께 자신감을 심어드리자! 가 제 2분기 목표가 되기도 헀는데 막상 하려니 공허한 말은 힘없이 떨어지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자신감을 부여할 수 잇을까요? 성향이 안그렇다면, 불가능한 걸까요?
인생은고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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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BM]애플구독? 애플티비+MDM+아이폰 구독???
안녕하세요 이해라이프스타일의 김남석입니다. 저는 가구구독 “미공”의 창업자로, 구독 비즈니스를 만드는 동안 다양한 구독 BM(Business Model)에 대한 분석과 경험을 밑천삼아 여러분과 구독 비즈니스의 다양한 면모를 함께 공유하고자 봅니다. 애플도 구독비즈니스를 한다? 애플도 최근 다양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존 Apple Music이 떠오르시는 분도 있고 최근 드라마 “파친코”로 널리 확산되고 있는 Apple TV도 생각나시는 분도 있겠고 아마 좀 더 관심가지시는 분은 아이폰, 아이패드를 월 4만원대 구독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걸 들으셨을 수도 있어요(아직 미정으로 미국에 2023년 말 오픈 예정이라고 하네요!) 사실 애플은 구독서비스를 운영하기에 굉장한 강점이 있어요 바로 아이폰과 같은 하드웨어 기반의 Lock-in 효과를 톡톡히 누리는 회사라는 점이죠 굉장한 팬덤을 바탕으로, ios의 시스템경험을 한 사람들은 사실 빠져나오기 힘들죠 이를 바탕으로 애플은 진짜 구독서비스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B2B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에센셜(Business Essentials) 서비스 입니다. 애플의 MDM(Mobile Device Management) 플랫폼 내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TV처럼 기업이 구매한 모든 애플 기기를 안전한 방식으로 통합/관리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https://www.zoominlife.com/2070 저도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직원들에 대한 기기와 관리 그리고 보안까지 상당히 까다로운 업무 중 하나인데 이를 해결하겠다는 취지에서 미국에서 최근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서 나온 소식 애플,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 준비…"구독료 내고 아이폰 바꿔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041545143561 하드웨어기반의 애플 기기 구독 서비스 ! 할부 방식이 아니라 일정 기간 기기를 임대하는 형식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때 애플원(애플뮤직, 애플티비, 아이클라우드 등)서비스와 애플케어도 포함된다고 하네요 해당서비스는 23년 출시 예정으로 진행 중이라 하는데 삼성도 이에 맞춰 자가수리, 하드웨어 구독서비스를 준비 중이라 합니다. 그럼 애플은 왜 구독서비스로 과금모델을 전환하고 있을까요? 바로 애플의 고객층을 늘리고, 유입된 고객을 놓치지 않겠다는 점이죠 이번 비즈니스를 엮어보면 애플의 소비자를 기존 애플 팬 뿐만 아니라 기업으로 확대하는데 유리하죠. 또한 신규소비자에게는 당장 부여되는 과금이 낮기 때문에 쉽게 생태계에 유입할 수도 있죠. 무엇보다 또 생태계 내의 고객에게도 최신 기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서 얼리어답터들에게는 최신 아이폰을 가성비를 따지는 고객에게는 조금 시간이 지났지만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도 있죠. 그렇게 되면 한정된 상품 기대가치 기간에서 이윤극대화도 가능하지요 단순이 이윤극대화가 아니긴 할 겁니다. 애플의 경험을 쉽게 또 빠져나오기 힘들게 하겠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존의 아이폰과 IOS생태계의 매혹적인 경험으로도 충분할 수 있지만, 고객에게는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OTT서비스, B2B 대상 IT서비스, 홈과 오피스를 결합한 원 솔루션으로 편할 것이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옵션을 통해 자신만의 애플 커스터마이징 구독을 만들 수 있게 할 것 같습니다. 애플의 구독서비스가 생각보다 치밀하고 거대한 움직임으로 보이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총총
김남석 | (주)이해라이프스타일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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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팀장이 될 때,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물론 업무적으로 더 잘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생각해야 하는건 알고 있지만 팀장에게는 그 외에도 알아야하고 파악해야하고 이해해야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요. 딱 이거다, 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여기에는 리더급 선배님들이 많으시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무엇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짧은 한마디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몽어쓰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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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오피스가 될 수 있을까요?
최근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차량은 훌륭한 이동 사무실, 운전석 웹엑스 미팅 곧 구현” 시스코 https://www.ciokorea.com/news/230119 개인적으로는 이직 후 1년 넘게 재택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실 자동차가 사무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사실 없었는데요.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출근길에 급한 회의가 생기는 경우 휴게소에 들어가서 주차를 하고 화상회의를 하거나 정말 급한 경우 갓길에 잠시 차를 세우고 노트북을 열어서 급한 일을 처리했던 경험은 있었지만요;; 기사에 따르면, 협업 솔루션으로 잘 알려진 시스코의 웹엑스가 포드사와 손잡고 전기자동차 내 웹엑스 앱을 탑재하겠다는 겁니다. 포드사에 따르면, 자동차는 이미 우수한 사운드 시스템 뿐만 아니라 마이크, 디스플레이까지 갖추고 있어 ‘하이브리드 업무가 가능한 차세대 업무 공간’으로 정의한다는 점이 인상 깊은데요. 물론, 유의해야할 점도 있겠지요. 운전 중에 통화나 스마트폰 조작에 대해서는 안전을 위해 여전히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이점에 대해서는 아래 영문 기사에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되어 있는데요. https://www.engadget.com/ford-f150-lightning-ev-video-conference-cisco-144524364.html?src=rss 정리하면, 1) 운전 중에는 오디오 기능만 사용 가능하며 2) 차량이 완전히 주차된 상태에서만 비디오 모드와 공유 기능 등 나머지 기능이 활성화 된다 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이 활성화된다면, 더이상 운전석에서 노트북을 펼쳐놓고 업무를 하거나 회의에 참석하진 않아도 될 것 같네요.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회의에 접속할 필요도 없겠고요. 앞으로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여러 IT 기술 및 솔루션과 잘 결합된다면 출퇴근 길이나 외근 길에서도 자동차는 또다른 형태의 새로운 ‘업무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래의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은 집, 카페, 공유오피스 그리고 '자동차'까지 추가될 수 있겠네요.
김대균 |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유)
22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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