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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부서 협조 요청 시
다른 부서에 협조를 요청드릴 때 그 팀의 자기와 비슷한 직급에 문의를 하시나요 아니면 팀장에게 다이렉트로 문의하시나요. 팀장이 타 팀장에게 전달을 하나요. 케바케 이겠지만 낮은직급이 낮은직급에 와서 문의를 하는게 얼마나 효과적인지 잘 모르겠는데 윗사람이 어려워서인걸까요? 마음 편한 사람에게 물어보려고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어떤 체계인지 궁금하네요
drpop
2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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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시장에 뛰어든 현대자동차 with 메타모빌리티
현대차가 메타콩즈와 손잡고 NFT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 공식 트위터 계정(@Hyundai_NFT)을 개설한 뒤 18일 오늘 이두희가 이끄는 메타콩즈와 현대자동차의 PONY가 함께한 NFT 를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NFT는 현대자동차와 파트너십을 맺은 메타콩즈, 메타토이드래곤즈, 위치 3개사에게 각 10개씩 총 30개의화이트리스트를 부여해 당첨자에게는 1이더리움으로 해당 NFT를 구매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집니다. 현대자동차가 NFT는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해당 메타모빌리티는 지난 CES 2022에서 현대자동차가 발표한 가상현실로 혁신적인 이동경험이 가능한 세상을 말합니다. 해당 CES 2022에서 포인트는 메타버스 플랫폼 속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로봇과 연결되어 실제 현장에 있는 듯한 대리 경험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습니다. 마치 영화 써로게이트가 생각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NFT는 PFP, P2E 혹은 PASS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었으나, 현대자동차의 NFT는 커뮤니티 중심의 브랜드 팬덤 구축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즉 PASS권에 가까운 역할을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네요. 해당 NFT는 5월에 발행될 예정이며, 시간이 지나며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투자와 관련 없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틀린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 부탁드리며, 언제든 소통은 환영입니다. ✅ 글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sicker-yoon.tistory.com/36
윤승식 | TIGER RESEARCH
2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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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의 기업들은 어떻게 의사결정 하고 있을까?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의사결정을 하죠? 신호등이 깜빡이는데 뛸지, 말지, 아메리카노를 마실지 어떤 의사결정은 쉽고 빠른 반면, 어떤 것들은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기업 또한 수많은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데요. 기업의 의사결정은 여럿이 함께하는 만큼 더욱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의사결정 어떻게 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실리콘 밸리의 사례를 함께 들여다 볼께요. (미라클레터를 참고하였습니다) RAPID는 오래전에 글로벌 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가 만든 기업 의사결정 방법론으로, 링크드인, 우버, 코인베이스 등 실리콘 밸리의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어요. RAPID는 의사결정 할때 5가지 역할을 정해 놓고 각각을 담당할 사람을 의사결정하기 전에 지정해 놓아요. 그리고 그렇게 배정된 역할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해요. Recommend(제안) : 어떤 의사결정을 제안하는 사람 Agree(동의) : 이 의사결정을 동의하거나 반대하는 사람 Perform(실행) : 결정된 것을 실행할 사람 Input(의견제시) : 의사결정에 아이디어를 주는 사람 Decision(결정) :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는 사람(위의 RAPI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 구체적으로 RAPID가 어떻게 적용되는 지 예시를 통해 살펴봐요 R) 다른 업체와의 콜라보를 제안한 커뮤니케이션팀장 XX업체와 콜라보를 합시다. 이러한 이유로 콜라보의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A) 커뮤니케이션팀원들 XX업체와의 콜라보는 당사와의 시너지가 높아요. P) 브랜드를 담당하는 실무자 당사 브랜드 전략방향과도 XX업체와의 콜라보는 좋을 것 같아요. I) XX업체를 조사해 본 직원 XX업체의 매체전략이 당사와 잘 맞는데요? D) 브랜드 본부장 그럼 이 업체와의 콜라보를 합시다. RAPID는 다양한 부서와의 사이에서 의사결정을 빠르게 진행해야 할때, 다양한 의견과 인풋을 받아야 할 때 유용해요. 의사결정이 더딘 원인 중의 하나는 유관부서들의 반대가 강력해서 인 경우가 많다는 것 다 아시죠? 또한 내가 책임을 져야 한다거나, 실행을 해야 하면 사람들은 의견을 내기 어려워 합니다. 이렇게 역할을 나눠 놓으면 다양한 의견에 대한 수렴 및 의사결정권자, 실행자를 명확히 구분하여 빠르게 의사결정 할 수 있어요. 의사결정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최종결정을 하고 책임을 지는 사람과 결정한 것을 실행할 사람을 명확히 하고, 의사결정 단계에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리나라의 여러 기업이 의사결정 및 책임과 관련해 "일하는 방식 원칙"을 정해 놓은 이유도 여기에 있어요. "논의는 수평적으로 하고, 의사결정은 책임지는 사람이 한다" - LINE "책임은 실행한 사람이 아닌 결정한 사람이 진다" -우아한 형제들 이러한 원칙이 운영되는 것도, 의사결정을 보다 빨리 명확히 하기 위한 시도일 것 같은데요. 이런 RAPID를 사용하여 의사결정을 보다 빠르게 진행해 보는 게 어떨까요?
이선민 | 한온시스템
2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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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을 고민중인데요. 현재 업체에 이직을 했을때 진행중인 업체가 있었고 최종 합격이 되었습니다. 현재 근무중인 곳에서 근무를 할까 이직을 할까 고민중입니다. 현재 나이는 40대초반 입니다. 1.현재 근무중인곳은 금융권(제 2금융)이며, 2-3년 근무하면 팀장이 될거 같습니다. 팀원들도 마인드도 좋고 일도 열씸히하고 좋습니다. 다만 팀장님이 조금 기분파라… 일전에 황당한 일이 있긴 했었습니다. 기분에 따라서 화내 내셔서 조금 분위기 맞추기가 힘드네요. 야근도 은근 강요를 하고 있습니다. 야근시 한달 30시간이 넘어야 야근비를 청구 할 수 있습니다. 정규직이구요. 급여는 영끌하면 1조금 넘습니다. 기본급은 비교 대상 직장보다 낮으나 인센티브가 높습니다. 2.이직하려는 회사는 it기업이며 말하면 다들아는 기업입니다. 갑이 아닌 을로 업무를 할예정입니다. 운영을 맡을 사이트가 많이 빡신곳이라 하네요. 그리고 여긴 정규직인 아닌 계약직으로 1년뒤 정규직 전환 케이스 입니다. 급여도 현재 직장보다 조금 낮습니다. 다만 기본금은 현재 직장보다 높습니다. 인센티브가 현직장보다 낮아서 총급여는 작습니다. 이부분은 계약직이라서 급여를 좀어 올려주라고 협상을 했으나 정규직 전환 케이스 계약직은 정규직과 급여를 맞춰서 계약응 해야 하나다고 해서 올리진 못했습니다. 계약직 전환 케이스가 아니라면 많이 올려준다고는 하네요. 이경우 현재 직장에 있는게 날까요? 이직하는게 날까요? 고민이네요.
페이즈
억대연봉
2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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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사기업 이직 어려운가요?
저는 공공기관 6년차에 다다르고 있고, 데이터 운영•분석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장이 첫 직장입니다) 현재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도 타 산하기관에서 다루는 큰 시스템 중 하나인데, 입사초기의 업무프로세스를 개선없이 그대로 하는 발전 없는 모습에 환멸을 느껴 스타트업이나 사기업으로 이직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이직한 주변 직장동료를 보더라도 공공기관으로 이직은 많이 하는데 사기업으로의 이직은 찾기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면접관이여도 편한 공공기관에서 왜 이직하려고 하지? 라는 생각이 들 것 같기도 해요.. 혹시 주위에 공공기관에서 사기업으로 이직하신 분들 계신가요?
코딱지판그녀
2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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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월세 투자를 아시나요?
부동산 투자를 통한 수익창출 계획은 크게 2가지 방향성으로 나뉜다. 향후에 내 부동산의 가치가 올라서 목표가격 도달 시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이 첫번째 "시세차익형"이고, 두번째는, 매달 고정적인 월세 수입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고자 하는 "수익형" 방식이다. 특정 부동산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으면 가장 먼저 정해야 할 것도 바로, 시세차익형으로 갈 건지, 수익형으로 가져갈 것인지에 대한 결정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원룸 오피스텔에 투자했는데 왜 내 부동산은 바로 옆에 아파트처럼 시세가 오르지 않느냐는 한탄(?)을 하지 않기 위해서다.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원룸의 시세가 올라서 차익을 남기고 매도하는 경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수익형 투자는 급여나 사업소득과 같은 현금흐름을 이미 갖추고 있는 30~40대 보다는, 퇴직을 했거나 앞둔 50~60대에게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30~40대(혹은 20대) 중 공격적인 투자자는 빌라/오피스텔의 Gap(매매시세와 전세시세의 차이)이 작은 물건에, 대출 레버지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월세 수입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펼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와 유사한 전략이 NFT라 부르는 디지털 자산에도 시도되고 있다. NFT는 '대체불가토큰'을 약칭하여 부르는 이름인데, NFT를 잘 모르는 사람도 최근 "NFT작품이 수십억원에 팔렸다"와 같은 뉴스기사를 접해 보셨을 것이다. NFT 기술은 디지털 세계에서 디지털 파일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부동산으로 따지면 등기부등본과 같은 방법을 제공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토큰을 발행하고, 그 토큰에 해당 디지털 파일의 소유권 이력을 저장하는 것이다. (본 글은 기술에 대한 내용이 아니어서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따로 찾아보시길 바란다) NFT는 크립토펑크, BAYC로 대표되는 이더리움이라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시장이 선도하고 있고, 최근에는 국내에서 개발된 클레이튼이라는 체인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도 형성중에 있다. 대표적인 국내 NFT로 메타콩즈, 클레이시티라는 것이 있고 이 둘의 공통점은 해당 NFT를 가지고만 있어도, 매일(혹은 정기적으로) 채굴을 통해 원화로 환전이 가능한 토큰(다른말로 코인)을 제공받는 것이다. 예를들어, 메타콩즈는 NFT 1개당 매일 4개의 토큰(메타콩즈코인: MKC)을 제공한다. 이글을 쓰는 4/18 기준으로 메타콩즈코인 시세가 한화로 4,600원이니 하루에 약 18,000원, 한달이면 55만원이다. 물론 메타콩즈의 가격은 약 1800만원을 호가하니 싸다고는 볼 수 없으나, 부동산 투자 수익율 관점에서 봤을 때 경쟁력은 분명 있다. 오늘은 부동산 외에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여 월세를 받는 방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다. 물론 NFT 투자는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다. 본인의 투자 성향과 자산 상태에 따라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무지성 투자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이 글은 디지털 자산을 이용한 월세 투자 방법에 대한 트랜드를 공유할 목적이지, 투자를 권유하거나 투자처를 소개할 목적이 아니므로 실제 투자에는 신중하시기를 바랍니다)
한덕희 | (주)신한DS
2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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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여간의 커머스, 유통업의 변화(커머스, 유통 입사희망기업, 신입사원들의 희망기업 변화, 인력 이동 등에 따른 트렌드 변화)
12년여간의 커머스, 유통업의 변화(커머스, 유통 입사희망기업, 신입사원들의 희망기업 변화, 인력 이동 등에 따른 트렌드 변화) 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2기로 선정되어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할까 고민하던 차에 홈쇼핑 업계에 있으면서 지난 12년간의 유통업 변화에 대한 짧은 글을 남겨봅니다. 인사이트보다는 경험과 이에 따른 변화일 수도 있지만 한번 기재해 봅니다. 12년 전 제가 유통업에 취업 준비를 할 때만 해도 당시에 저도 그렇고 유통업이라 하면 아직까지도 백화점, 마트 그리고 당시에 성장하던 SSM, 편의점들이 유통업 취준생들의 선망하는 유통 업체 특히 3사로 구분 짓자면 현대, 롯데, 신세계 등이었습니다. 저 또한 해당 3사로 입사지원을 하여 롯데백화점, 이마트, 현대홈쇼핑 모두 지원하였던 기억이 있습니다(홈플러스, BGF 등도 포함) 당시에 e 커머스 또한 위에 언급된 3사의 종합몰이 대세였고, 오픈마켓에서는 이베이(지마켓, 옥션, 11번가) 정도였고 그 외에는 취준생들의 인지도나 업계 인지도도 매우 적었습니다. 물론 네이버 또는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 기업이 유통 또는 커머스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고 해당 기업에 커머스 인력 채용도 거의 없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2010년 2011년경 슬슬 소셜 커머스의 태동이 일어났으나 그 영향력은 아시는 바처럼 초기에는 정말 소셜 커머스의 구조였고 당시 쿠팡, 티몬, 위메프에서 인턴 경력들이 있던 신입사원들이 입사하는 경우가 생겼고, 해당 회사에서 당사로 이직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반대로 해당 회사로 이직하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드물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불과 4~5년 뒤 2015년 내외부터 흔히 지금 이야기하는 빅 테크 네 카쿠, 즉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으로 인력 이동이 본격화되었습니다. 당사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특히 홈쇼핑이나 종합몰 인력)들의 인력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그때만 해도 해당 업체들이 잘 될까 그래도 유통은 전통적인 유통 업체들의 바잉파워나 엠디 역이 강한데 잘되지 않을 것이라는 내외부적 시선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10년 11년이 지난 지금, 현재 들어오는 신입사원들 지원했던 회사나 유통업태에서 취준생일 때 희망했던 회사 리스트를 물어보면 전통적인 유통 업체 즉 현대, 롯데, 신세계보다는 선호도나 입사 지원 시 1순위로 생각한 기업에 빅 테크 기업 또는 무신 사나, 오늘의 집 등이 언급될 정도로 취준생들의 취업 준비 시장에서 커머스의 변화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향후 5년 10년 뒤에는 또 어떠한 커머스 기업들이 취준생들의 선호기업으로 자리 잡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 속도와 변화가 매우 빠르다는 겁니다. 저 또한 현업에 있는 담당자로 이변화에 대해서 여기 계신 분들과 자유롭게 의견 교환을 하고 싶습니다.
이종욱 | 현대홈쇼핑
2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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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당신의 직장생활 스트레스 원인 1위는?
오늘도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무엇일까요? 한 채용사이트의 설문 데이터를 요약해 보았습니다. 직장인 122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과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6.7%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직장생활로 얻게 된 신체 또는 감정 변화가 있다면 이란 질문에 '예민해진 성격'을 1위로 꼽았다고 하는데요 그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연봉, 업무량 등 다양한 것들이 있었지만 '인간관계'로 인해 얻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응답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 87.9%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87.8%)', '대기업(87.5%)' 직장인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공기업(78.1%)'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생활 연차별로는 '10년 이상'이 89.5%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으며 '1년 미만(88.6%)', '5년 미만(87.1%)', '10년 미만(85.1%)', '3년 미만(82.4%)'의 순이었습니다. 스트레스의 주요 원인으로는 '상사·동료와의 인간관계'가 2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도한 업무량(23.7%)', '낮은 연봉(13.1%)', '상사·고객·거래처의 갑질(9.9%)', '성과에 대한 압박(8.9%)', '업무능력·지식 부족(7.8%)', '긴 출퇴근 시간(5.8%)', '불투명한 회사의 미래(5.6%)'를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변화로는 '성격이 예민해졌다(23.3%)'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만성피로에 시달린다(18.8%)', '두통·소화불량이 생겼다(17.8%)'는 의견도 있었다. 이외에도 '불면증이 생겼다(9.8%)', '이유 없는 분노를 느낄 때가 많아졌다(8.3%)', '애사심이 줄었다(7.8%)', '집중력이 떨어졌다(7.4%)', '매사에 의욕이 없어졌다(6.9%)'는 직장인도 있었습니다. 직장인들은 '잠자기(23.8%)', '술·담배(12.7%)', '친구·지인과의 대화(12.3%)', '운동(11.6%)', '여행 및 문화생활(10.7%)', '맛집 탐방(7.7%)', '취미생활(6.7%)' 등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한다고 답했지만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직장인에게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능력인 회복탄력성 정도를 점수로 환산해 직접 입력하게 한 결과 평균 4.8점(10점 만점)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지 못한 채 직장생활을 하는 상당수 직장인들은 과거에 비해 업무에 대한 열정이 떨어졌으며 번아웃증후군을 경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비해 업무에 대한 열정이 줄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은 80.2%에 육박했으며 열정을 떨어뜨린 주요 원인으로는 '적정한 보상을 받지 못해서(28.2%)', '과도한 업무에 지쳐서(23%)', '반복되는 업무에 질려서(19.3%)' 등을 꼽았습니다. 또 스스로가 번아웃증후군에 해당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65.8%가 '그렇다'고 답하며 극심한 직장생활 스트레스를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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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전환 2️⃣ 그러니까! 그래서~ (표현 심화)
회의가 시작 됐습니다. 연사가 발표를 한 후 논의를 시작 합니다. “아니~” 로 시작하니, “아니~” 로 대꾸가 나옵니다. 결국 결론 없이 서로의 거리 만을 확인하고 다음 회의가 기약됩니다. 2008년 부터 사업을 하면서 고객(대기업, 대학 등)을 설득하기 위하여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찾은 방법은 “아니요” 라고 시작하는 어두를 “그러니까요” 로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더니 비지니스가 이어지더군요. 별 것 아니었습니다. “아니” 를 “그래서요” “아니” 를 “그러니까요” 로 바꿨을 뿐 입니다. 기존에 진행하던 일들도 문제가 많죠. 그것을 잘못됐다며 “아니, 그건 아니지” 하는 순간 얼굴이 달아 오르고 상대방을 누르기 위해서 감정의 온도를 올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해야한다고!” 하면, 상대방의 의견을 받아들인다는 느낌에 더불어, 내 의견은 당신을 위한 것이라는 감정도 나눌 수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비판사고를 해야한다며 논술의 기술이라고도 표현을 하며 과외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비판은 비판으로 돌아 옵니다. “인정하기” 시작하는 한마디,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그러니까요~” 해보시죠! // youtube.com/c/CASE333888 1기-2기 인사이트 “이승민” 자동차 설계를 시작으로 항공우주, 조선산업, 스마트시티, 가전 및 복합소재 산업 등에서 제품의 개발을 시작하게 하며 상용화까지 전반적인 진행을 21년 간 경험 중. 수도권역 C.F.R.P 모든 업체 창업 도움 등, 20여 업체 창업을 함께 하는 중. 20명 인솔하여 호주사막 캠핑하며 솔라카 종단. 8평에서 시작하여 수도권 80평 자가 보유. 설계자 이며 제작자 로써 그리고 사업가 이며 실무자 로써 다양한 산업계의 낮은 소리를 울림으로 전달 하고자 합니다. [email protected] //
이승민 | LEVEN [利玟]
2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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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 보는데 긴장되네요 ㅎ
오랜만에 면접을 봅니다. 어떤 질문이 올지 어떤 말을 해야할지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면접을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원체 긴장을 잘 하는 성격이라 편안하게 잘 보자고 아침부터 마인드컨트롤 중입니다. 이렇게 긴장될 때 다들 긴장 푸시는 방법 있으신가요?
제유
22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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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바 생각] Bearish 조건 찾는 시장 (주간 나스닥시장 전망)
[ Top 3 News ] 1. 항공주, 여행관련주를 필두로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 상대적으로 강세 시현 마감했습니다. 2. 인플레이션 관련 데이터들 혼조로 발표된 한주였습니다. Core CPI는 예상 6.6% 보다 약간 낮은 6.5%로 발표, PPI 월변동 예상 +1.1% 보다 높은 +1.4%로 발표, 소매 판매는 예상 0.6% 보다 약간 낮은 0.5% 발표. 3. 금융기관 주당순이익 , 매출 모두 대부분 좋게 발표되었습니다. 웰스파고만 매출 감소했습니다. [테이바 생각] - 위 뉴스를 보고 1. 에어비엔비, 북킹닷컴, 항공주등 에프터 코로나 관련 주식의 강세와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를 보면 중국의 봉쇄 관련 코로나 19 뉴스를 제외하면 더 이상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테슬라 상하이 공장 가동 예정입니다 ) 2. CPI 가 예상보다 낮아진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피크를 찍었다는 의미지만 P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는 것은 인플레이션 지속인데 3월이 인플레이션 정점이다라고 하면서 숏커버링까지 나오면서 금리를 내리더니 뉴욕연방은행 총재 윌리엄스의 정점 아닌 것 같다는 발언 한방으로 다시 금리 급등하는 모습을 보면서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이 정도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는 듯합니다. 여러번 급격한 인상을 이야기 하지만 많은 부분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3. 미국 기업들 실적에 대한 시장 예상 자체가 조금 낮아졌던 경향은 있었지만 대부분의 대형 금융기관들은 주당 순이익이나 매출 모두 시장의 예상보다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매출이 1%정도 예상보다 잘못 나온 웰스파고 은행 주가 4.51% 하락으로 마감하는 것을 보면 기업실적 예상보다 나쁘게 나올 경우 주가지수 하락 폭이 커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https://teyvat.tistory.com/entry/Bearish-%EC%A1%B0%EA%B1%B4-%EC%B0%BE%EB%8A%94-%EC%8B%9C%EC%9E%A5-2022%EB%85%84-4%EC%9B%94-%EC%85%8B%EC%A7%B8%EC%A3%BC-%EB%82%98%EC%8A%A4%EB%8B%A5-%EC%84%A0%EB%AC%BC%ED%88%AC%EC%9E%90-%EC%A0%84%EB%9E%B5
강승희
NOW 필진
 | (주)테이바투자자문
2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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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Insight (MICE편)
😗 안녕하세요, 다양한 B2B 수주산업을 넘나드는 여행가 '시백' 입니다 (발음주의!!) 오늘의 인사이트는 MICE 산업 편입니다. 필자의 실제 프로젝트 경험담을 70% 담았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제 글이 재미있으시다면 좋댓공(좋아요+댓글+공유) 꾸욱 눌러주세요🙂 # MICE 산업이란? MICE란 'Meetings(회의), Incentives Travel(포상여행), Conventions(컨벤션), Exhibitions/Events(전시/이벤트)"의 약자입니다. 주요 국제회의나 대형 행사(올림픽 등), 전시회, 로드쇼 등을 유치하거나 운영하는 사업이죠. 참고로 현재 부산에서 세계적인 월드 엑스포 행사 유치를 위하여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를 발족해서 열심히 홍보중인 사업도 MICE 사업이예요. # 피 튀기는 MICE 경쟁, 솔루션으로 수주 성공 5억 규모의 작은 MICE 정부사업을 수주 성공 시켰어요. 관련 레퍼런스도 부족해서 누구나 챙기는 기본점수를 못 받아 불리한 상황이었어요. 심지어 가격 점수로 불리한 상황, 이 걸 뒤집은 것은 바로 '솔루션' 이었습니다. (사전영업 접근) - 연례적으로 비슷한 MICE 입찰사업 추진하는 정부 관계자 면담 추진 - 추진사업 관련 담당자의 이슈/니즈, 올해 사업 관련 주요 방향성 확인 (발주처의 이슈는?) - 매년 비슷한 사업을 추진하지만, 실질적인 '성과'가 뚜렷하지 않아서 고민 (로드쇼의 경우, '테이블 상담액/상담횟수/MOU' 등 무의미한 숫자만 가득) - 입찰 참여자들이 제시하는 제안도 비슷비슷해서, 차별화 요인 없었음 - 어떤 업체를 뽑더라도 비슷하니깐, '최저가'를 써 낸 기업을 선택하게 됨 ▶ '실질적인 성과'까지 만들어 줄 수 있으면, 기술점수를 확보할 수 있음! ※ 사업공고 전 사전영업 접근의 중요성 사업공고 전 담당자와의 전문성에 기반한 면담이 중요해요.. 사업담당자에게 물어보니깐 사업의 핵심이슈/방향성 관련 내용을 물어보러 오는 경우가 드물하고 하네요 (솔루션은?) 제가 컨설팅 했던 업체의 핵심 역량은 '전시행사 전문운영'이예요. 문제는 다른 경쟁사도 '다 비슷한 레퍼런스/운영 전문성/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발주처의 핵심이슈 '성과'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외부의 솔루션을 소싱했어요. 전시행사 전-중-후 단계에 참여기업의 실질적 계약 창출에 '전문적인 컨설팅/역량강화'를 제공하는 거죠. (결과는?) 13개의 업체가 입찰에 참여하였는데, 압도적인 기술점수로 경쟁사를 따돌리고 해당 사업을 수주했어요. 더 놀라운 것은, 해당 사업 운영 후 발주처의 만족도가 높아서 후속사업에서는 아예 '참여기업 비즈니스 지원' 항목을 제안요청서(RFP)에 반영했어요. 당연히 또 수주에 성공했지요. 산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솔루션 영업은 거창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고객의 문제를 아는 것! 경쟁사를 아는 것! 고객 문제 해결을 위해 나의 상품/서비스를 분해하고 재구성해서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 코로나와 DT의 시대, 또 어떤 솔루션이 시장을 리딩할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네요 이 번 한주도 솔루션으로 승부하세요! Feat.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성공을 응원합니다! ※ 인사이트 제보 탁월한 인사이트로 수주의 판도를 바꾼 B2B 성공사례 제보나 필자가 다루길 원하는 산업이 있다면 편하게 의견 주세요 제보: 김시백 [email protected]
김시백 | 돈맥에이아이
2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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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괴롭힘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것 같네요. 밥 먹을 때 눈마주치면 뭘 쳐다보냐고 말하지 않나 또 밥 먹는 중간에 와서 음식물 쓰레기 앞에 다가 버리지 않나 참.. 사람들이 못됐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내가 뭘 잘못했는지… 증거가 명확하게 없어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그냥 퇴사하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문득문득 생각나서 심적으로 힘드네요.
chu
2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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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형 인재가 되어라 - 마지막 편] Non-Fungible Person (NFP)이 되어라
"ㅈ형 인재가 되어라" 연재물이 지난 3/18 리멤버 나우에 올라가게 너무나도 큰 영광이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관심을 주셔서 금번 4월부터 다시 한 번 2기 인플루언서에도 선정되어 계속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모자란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ㅈ형 인재가 되어라"는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탈고하고 지난 번부터 연재를 시작한 경영/전략 분야의 "리더십을 위한 OI"에 잠시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금번 마지막으로 다루고 싶은 내용은 첫번째 프롤로그에서도 던졌듯이 급속한 기술의 발전으로 AI가 산업의 많은 부분에서 사람을 대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능력을 보유한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를 고민하던 저는 최근 Non-Fungible Token (NFT)에 대해서 주변 분들과 논의하다가 NFP라는 용어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번역하면 “대체불가능 인재”입니다. AI가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능력을 가지려면 우선적으로 현재 세상에 나와 있는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우선 높여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AI 기술은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을 기반으로 하여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해 내는 약인공지능이 대부분이며, 인간의 지능을 대체하는 강인공지능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모든 응용에 Server Farm을 돌려가며 사용하고 있는 모든 전자기기에서 인간의 두뇌와 유사한 수준의 인공지능을 구현할 수는 없습니다. 현재의 인공지능은 특정 분야에서 사람이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로직 아키텍쳐를 설계하고, “정량화 가능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특정하여 기계학습을 진행 후 추론을 합니다. AI가 특정 기능들의 효율화를 하는 데에는 충분히 발전을 이루어 왔고, 한 산업 분야에서 기능과 기능 사이를 연결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로직을 설계하여 특정 산업 별 AI Tool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기능과 기능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지도편달이 필요하고, 이것이 기능이 아닌 직무 분야나 산업 간의 연결의 단계까지 가면 AI가 할 수 있는 것은 현재 기술로는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미아 방지, 또는 자녀의 위험을 감지하는 웨어러블 시계를 만든다고 봅시다. 이 기기는 시계이기 때문에 초저전력으로 구동되어야 하고, 무선 통신을 통해 위치를 파악해야 하고, 통신이 되지 않을 상황도 대비하여 기기 내에서 TinyML (Tiny Machine Learning이라는 마이크로컨트롤러 수준의 기기에서 AI를 구동하는 기술) 기반의 초경량 AI S/W가 돌아가야 합니다. 이 AI S/W는 하지만 인공지능이 알아서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 기획자가 결국 심박센서, 온도계, 가속도센서, 자이로센서, 압력센서 등의 다양한 센서에서 받은 신호를 분석하여, 결국 “어떤 시나리오”가 아이가 위험한 상황인지를 판단하도록 학습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AI가 학습한 내용이 맞는지 Quality Assurance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런 일들은 현재 AI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컴퓨터공학도 원래 컴퓨터란 것은 0, 1로 밖에 소통하지 못 하는데 이를 2의 8승, 2의 32승 등 8-bit, 32-bit로 뭉쳐서 정보를 처리하게 하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형태의 syntax(코딩할 때의 명령어)로 만들어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은 결국 사람이 필요성을 느끼고 기획하여 설계한 일입니다. 다양한 기술 분야, 산업 분야, 사용 방법 등 사람의 경험만이 AI가 사용해야 할 정량적 parameter들이 어떤 것인지 정의해 줄 수 있고, 각 응용처에 맞는 AI 아키텍쳐를 구축하여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작곡도 AI가 해 준다고 합니다. 화성학이나 음악 이론에 대한 규칙을 입력하여 음악을 만들어 내지만, 결국 좋은 음악인지 판단할 것은 사람이고, 음악에 스토리를 입혀 듣는 사람이 공감대를 형성하게 만들어 주는 것은 결국 사람의 능력인 것 같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기획력과 다양한 산업/기술 간의 연결점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의 노하우가 없으면 실제로 “사용할 이유가 있는” 제품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ㅈ형 인재라는 인재상은 개개인 모두에게 다른 모양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컴퓨터공학을 공부하고 기획자로 비즈니스 노하우를 회사에서 쌓고, 취미로 요리하다가 자격증까지 땄는데, 배우자가 신선한 고기를 고르는 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고 고기의 신선도를 카메라로 찍어 AI로 분석하는 솔루션을 만들어서 스타트업을 차릴 수도 있습니다. 또 누구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운동선수가 활동 중 부상을 당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일반적인 옷과 차이가 없어 보이는 스타일리시한 의류이지만 재활 치료가 되는 의류 제작 기술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퓨처플레이 브런치 글에 제가 지내 온 지난 12년 간의 커리어를 정리했었는데, 저 역시 앞으로 10년 동안 무엇을 공부하고, 나중에 합쳐서 어떻게 써먹어야겠다는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한 번 배운 건 잊지 않도록 노력을 했고, 커리어를 밟아오다 보니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한 것 같습니다. 모두가 계획한 대로만 인생이 흘러가면 성공적인 T자형 인재가 될 수 있겠지만, 인생은 누구나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르고, 지름길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살다 보니 ㅈ자처럼 곡선형으로 커리어가 휘어들고, 나의 개인 관심사 역시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전문성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며 ㅈ이라는 글자의 형태로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과 취미생활 모두에 열정을 가지고,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가졌던 분야의 노하우를 잊지 않고 연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적어도 후회가 없는 삶은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번 편을 마지막으로 “ㅈ형 인재가 되어라”는 연재를 끝내고 탈고하려 합니다. 모자란 제 글을 관심 가지고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2기 연재 중인 “리더십을 위한 OI”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ㅈ형 인재가 되어라 이전 편들은 하기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롤로그: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76780 1편: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77022 2편: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77585 3편: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78058 4편: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79621 리더십을 위한 OI 시리즈는 하기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편: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0190 2편: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1908 퓨처플레이 브런치의 제 글은 하기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futureplay.co/contents/6169
송종화 | INSIDEAL
2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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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가 인류 최초로 겪은 것 <1>
인류 최초라고 하는 쏠쏠히 어그로성 제목을 붙였으나 실제로 지금 우리 MZ 세대는 하나도 아니고 여러가지 인류 역사상 최초의 경험을 하며 성장했습니다. '아, 그래서 이랬구나.' 하게 되는 MZ 들의 인류 첫 경험. MZ 도 모르는 MZ 의 마음을 한 번 짧은 글 속에서 같이 이해해보겠습니다. 요즘 MZ 세대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MZ 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부터 왜 MZ 는 그렇게 행동하고 MZ 를 대상으로 하는 HR 과 마케팅은 어때야 하는가 등등. 저는 SNS 인플루언서 사업과 학생 대상 교육 사업을 하면서 1020 세대의 여러가지 행동과 특징들을 만나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아, 이 친구들이 인류 역사 상 처음인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있구나. 그래서 서로 이해가 어려울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하나씩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째, <MZ 세대가 인류 최초로 겪은 것 1> ■ 전 세대보다 인구가 적은 첫 세대 ■ 인류는 항상 그 수가 늘어났고 언제나 이전 세대보다 다음 세대의 인구가 많았습니다. 그것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뒤집어지기 시작한 세대가 우리 MZ 세대입니다. 쉽게 말해, 친구들보다 어른들이 주변에 훨씬 더 많은 삶을 어릴 때부터 살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자, 한 번 상상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삼삼오오 동네에서 또래 친구들과 형 누나 동생 언니 오빠들과 다니며 이런저런 (어른들이 보면 유치하기 짝이 없는) 진지한 얘기도 나누고 행동도 하며 지냈습니다. 항상 주변에는 또래들이 더 많았고 어른들은 그러다가 가끔 만나는 사람들이었죠. 좋은 것, 싫은 것, 중요한 것, 하면 좋은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등 삶의 가치관이 또래들과의 소통에서 많은 부분 생성되었습니다. 나에 대한 평가도 서로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끼리 했으며 그러면서 그들의 문화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에는 MZ세대 입니다. 집에서는 나 혼자 어린이이고 항상 부모님이 등하교를 시켜주며 한 반에 또래는 10명 남짓, 놀이터에서 노는 것도 엄마들끼리 시간 약속을 잡아 친구를 만나고 학원에서는 반에 5명, 선생님은 여러 명 있습니다. 혼자 밖에 나가는 건 위험하기 때문에 항상 어른들이 주변에 있고 나는 평소에 어른들과 소통을 계속하고 어른들의 기준으로 평가를 받습니다. 어른들의 가치관과 문화를 자연스레 습득하며 나에 대한 평가도 어른들의 눈을 통해 이뤄집니다. 다르죠? 결과도 매우 달라집니다. 또래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그것이 옳은 것이 되던 다수의 세대와 항상 어른들에게 평가 받고 어른들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평가하게 되는 소수의 세대. 이렇게 되면 아이는 점점 내가 뭘 좋아하고 뭘 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고 뭘 싫어하고 하는 나 스스로에 대한 고민보다는 '어떻게 하면 어른들의 마음에 들까? 어떻게 하면 기존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훌륭한 아이가 될까?' 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러한 흐름에서 등장한 대표적인 현상이 바로 'Pick me Pick me Pick me up!' 입니다. ■ 프로듀스101 과 대학가요제 ■ 예전 가수의 등용문은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였습니다. 여기서 대학생들은 자기가 만든 노래를 들고 나와 불렀으며 온갖 장르의 온갖 노래들이 등장하고 여기서 수많은 스타들이 탄생했습니다. '내 것' 을 들고 나와 나보다 나이가 많은 기성세대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인정 받았죠. 기성세대는 어떤 재미난 것을 대학생들이 들고 나오는지 기대하며 가요제를 보고 인정해주었습니다. 프로듀스101 로 대표되는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보다 나이가 많은 대중 및 연예기획사, 기존 가수들의 평가에 내가 얼마나 잘 맞는지를 혼신의 힘을 다해 보여주어야 합니다. '나 이렇게 당신들의 마음에 드는 아이야. 날 뽑아줘. 날 뽑아줘.' 그렇게 Pick me 라고 외치며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모두 똑같은 춤을 춥니다. 여기서 어른 대중들과 어른 기획사, 어른 선배 가수들의 교육과 평가를 통해 선발된 아이들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고 훌륭한' 아이가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들은 또 그들을 목표로 어른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자신을 만듭니다. 노래도 주어지고 의상, 춤, 심지어 창법, 헤어, 메이크업까지 모두 어른들의 눈에 맞는 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공' 할 수 있습니다. ■ 스펙쌓기 ■ 똑같은 현상은 스펙쌓기로도 나타납니다. 스펙쌓기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분야의 공식적인 평가' 를 얼마나 많이 좋게 가지고 있느냐입니다. 즉, 내가 어떤 사람이고 나는 무얼 좋아하고 싫어하고 나는 이걸 잘하고 못하고 보다, 기성세대의 사회 시스템이 인정하는 카테고리들을 내가 얼마나 훌륭히 수행했는지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나 이만큼 당신들이 원하는 것을 했어. 날 뽑아줘. 날 뽑아줘. Pick me Pick me.' 를 똑같이 외칩니다. 대학 및 전공도 학점을 잘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가 하면, 정작 영어는 못하지만 영어 점수 스펙을 좋게 쌓을 수 있는 학원을 등록해서 다닙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나 내 미래와는 관계없이 많은 자격증을 일단 따 놓습니다. 그리고 자소서를 쓰며 속으로 외칩니다. '나 이렇게 잘했어. 날 뽑아줘. 날 뽑아줘.' ■ 자존감 ■ 이런 우스갯이야기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엄마 나 대학교 어디 가?' 대학 들어가면 '엄마 나 어느 회사 가?' 회사 가면 '엄마 나 누구랑 결혼해?' 한다고요. 아이들은 아무리 잘해도 어른들의 눈에는 부족하고 배워야 할 것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에 대한 좋지 않은 평가를 듣기 십상이고 자연스레 어른들의 눈치를 보며 어른에게 물어보고 어른같이 행동하려 노력합니다. 예전에는 이 어른들의 평가는 적고 또래들의 평가가 훨씬 많았다면 지금의 MZ 세대는 또래의 평가는 적고 이 어른들의 평가가 훨씬 많은 환경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뭘 해도 부족하구나.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 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몇 년, 이제는 10년 이상의 메가트렌드가 되고 있는 '자존감' 키워드도 이 선상에서 설명이 됩니다. 자존감이 높아지기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고 어지간히 되바라진(?) 아이가 아니면 수많은 어른들의 평가를 심적으로 이겨내기 참으로 힘듭니다. 자신에 대한 부족한 고찰과 사회가 원하는 모습을 평생을 만들어온 MZ 세대에게 자존감이란 언감생심인 경우가 흔해진 거죠. 명절이 되면 '결혼 언제 하니?' '취직은 어디 했니?' '누구는 엄마한테 뭐 해줬다더라.' 등등의 이야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이 나옵니다. 왜 그럴까요? 전에는 5명의 어른에 10명의 아이들이 이 이야기를 나눠들었는데 지금은 5명의 어른에 덜렁 나 혼자 아이가 그 이야기를 전부 듣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그 경험을 못 했기 때문에 좋은 이야기 해준다고 그냥 물어본 것 뿐인데도요. 근본적인 차이가 있으나 서로 이해하기 어렵죠. ■ 정리해보면 ■ 이렇게 인류 최초로 이전 세대보다 훨씬 적은 수의 새로운 세대로서 사는 MZ 들은 그래서 이전 세대가 이해하기 어려운 모습들을 보입니다. 반항 할거면 반항 하고 자존감이라도 높든지, 반항은 하는데 자존감은 낮고. 독립적이고 싶지만 의존적이고 싶고. 새로운 걸 좋아하는 것 같지만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새로움 만을 좋아하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솔루션을 척하니 내는 것은 어려우나 일단 '아, 내가 어렸을 때 내 주변에 어른들만 득시글한 상황에서 나 혼자 아이인 상태였다면 어땠을까. 그럼 이럴 수 있겠구나.' 라고 한 번 생각해보는 것만으로도 MZ 세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집니다. 반대로 MZ 세대는 주변에 아이들이 넘치는 삶을 살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팀을 만들어 뭔가를 하고 누가 리드를 하고 각자 무슨 역할을 맡고 하는 것이 참으로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인류 최초로 새로운 세대가 기존 세대보다 적은 경험. 얼핏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내고 서로 전혀 겪어보지 못한 어릴 적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어른들이 득시글했던 어린 시절의 삶' 이라는 것만 한 번 생각해보시면 공감대가 형성됩니다. 또, 많은 MZ 세대가 가진 질문은 '나 잘했어?' 에 대한 답입니다. 그 답을 계속 원합니다. 회사에서 무언가를 하든 면접을 보든 SNS 를 하든 '나 잘했어? 알려줘.' 라고 묻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또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리라 믿습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다음 글에서 또 MZ 세대가 인류 최초로 겪은 것 <2> - 두 번째 이야기도 해볼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물론 모든 MZ 세대가 위와 같은 것은 아닙니다. 기성세대를 깜짝 놀라게 하는 수많은 MZ세대 인물들이 있죠. 전반적인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라고 마음 넉넉히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찡긋) <아래 사진은 실제 1968년 서울 동대문구 전농초등학교 학생들과 2019년 같은 학교의 모습입니다. 68년 당시 1만 명이 넘었던 학생들은 현재 70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중앙일보) >
김태훈 | 수석의방
22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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