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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날 회식 당일 통보... 지긋지긋하네요.
퇴근 2시간 앞두고 팀장님이 대뜸 "연휴도 긴데 오늘 퇴근하고 팀원들끼리 가볍게 고기나 먹고 가지?" 이러시네요. 사원들 충성심 테스트하는 것도 아니고 왜 꼭 회식을 당일 오후에 통보하는 심리가 뭘까요? 팀원들 중에 당장 오늘 저녁에 기차나 비행기 끊어놓은 사람이 없다는 건 이미 팀장님이 알고 있어서 뭐라 핑계댈 수도 없네요. 선약 있다고 어렵다고 말한 팀원한테는 "무슨 약속인데? 연휴 길어서 계속 쉴 텐데 오늘 하루쯤 미루면 안 되나?" 하면서 꼬치꼬치 캐묻다가 눈치 빠른 과장님이 옆에서 거든답시고 "팀장님이 모처럼 사주신다는데 다들 오늘 특별한 약속 없지? 웬만하면 다 같이 가자" 하면서 쐐기 박아버리는 바람에 결국 약속 미룬 모양이더라고요. 회식도 엄연히 업무의 연장선이라면 최소한 일주일 전에는 미리 일정을 잡아서 공지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진짜 자기 멋대로인 팀장님이 싫습니다. 팀원들 개인 시간은 전혀 존중하지 않으면서, 반강제로 끌고 가는 게 팀을 위해 어떤 도움이 되나요? 저희 같이 연휴 전날 회식하는 회사가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ㅠ
qazwsx00
쌍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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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하면 회사에서 기회가 많은가요? 생산직일지라도?
제약회사 생산직 근무합니다 (34살/초대졸) 7년 정도 되었는데 삶이 너무 무의미 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삶을 바꾸고자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목표는 토익 900 오픽 IH~AL 근데 문득, 생산직인데 영어를 잘해서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혹시 영어 잘하는 걸로 생산직에서 타부서(영어 많이 쓰는부서 등)로 이동도 가능한가요? 아니면 영어 잘하면 생산직에서 다른 업무를 맡게 될까요?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대기업, 외국계 목표로 하는데 나이 때문에 상향 이직은 힘들거 같기도 합니다. 생산직을 굳이 나이 많은 고연차를 뽑을지도 의문이네요
수박귀신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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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생 예비신부, 일찍 결혼하면 손해일까요?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었어요. 00년생이고, 취업을 빨리 해서 또래 친구들 보다 연차가 꽤 있는 편이에요. 남자친구는 5년차 직장인이고 같은 대학에서 선후배 사이로 만났어요. 둘다 어느정도 직장에서 자리도 잡았다보니 결혼을 미룰 필요가 없다고 생각돼서 내년 가을 쯤으로 식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슬슬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하는데 다들 반대를 하네요. 일찍 결혼할 필요가 있냐, 남자친구 좋은 사람인거 알지만 너무 이른거 같다 라구요. 막 슬퍼하는 친구도 있어요. 한번 유부녀 되면 아무리 안 맞아도 못 헤어진다, 이혼하면 나솔 나가야 남자 만날 수 있다 하면서요. 엄마도 제 남자친구를 몇번 만났음에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니.. 불안한듯 계속 물어보시구요 제가 20대 초반부터, 얼른 취직하고 돈 벌고 싶어서 치열하게 살기도 했고 연애도 한번밖에 안해봐서 더 그러는거 같아요. 여행도 20살때 제주도 한번, 23살때 제주도 또 한번 다녀왔어요. 대출 때문에 혼인신고부터 빨리 해서 집 구하려고 계획을 생각해뒀는데 혼인신고만은 늦추는게 좋다고 다들 조언을 해주네요. 인생 선배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어른들 의견을 구할 곳이 없다보니 여기에 조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답답하시더라도 심한 말은 삼가주세요!
비몽설몽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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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에서 남 험담많이하나요?
신입이에요 (사회초년생) 인턴빼고는 첫회사에요 다른회사 인턴 할때는 직장상사들이 간간히 윗사람들 욕하는건 종즁 들었어요 그땐 별로 신경안쓰녔고 사람들끼리 일하는거니 어쩔수없구 당연한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 회사 들어와선 사무실에서 하루에 약 1시간정도는 옆에서 (우리부서 사람들이 다른부서) 욕을 해요 저 팀장이 어쨌네 저쨌네 하면서요 물론 욕먹을만 하긴하더라구요.. 근데 다른 회사도 원래이렇게 대놓고 험담 이야기를 많이 하는가해서 궁금합니다 ㅎㅎ 순전히 궁금한거지 저희 부서사람들 이 거슬렸다는 의도의 글은 아니에요
커피펄슨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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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퇴사 고민중 입니다. 저 배가 불렀나요?
저는 학교에서 행정직 일하고 퇴사후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였기에 회사 일은 처음입니다. 지금은 30대 중반이죠 이곳에서는 이제 3년차입니다. 지원하지 않은 회사였는데 어쩌다보니 이곳의 첫 직원이 되어 있네요 1. 기본급에 개인 자영업 병행 조건으로 정직원 제안 - 나쁠게 없어서 바로 OK 함. 2. 개인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일을 시킴 - 개인 사업체를 접게 됨 3. 책임감에 최저 받고 아무 말 없이 일하다가 도저히 생활이 안되어 퇴사 선언 - 본인도 인지하고 있었다며 250으로 맞춰주고 내년 300 맞춰주기로 약속 * 당해 년도에 적용되는 내용인데 늦어져서 4월 급여분 부터 300 맞춰줌 개인 사업은 언제든 할 수 있는데 회사의 경험에서 배울점이 있다 생각하여 그냥 다들 이렇게 살겠거니, 새로운 기회이지 않을까 하고 다녀 보았습니다. 여느 스타트업이 그렇 듯 여기서의 제 역할은 다양한데요 사업계획서 작성, 여러 기관 담당자와의 소통, 사업수행 및 결과보고, IR작성 보조 및 디자인 보조, 제품 거래처 응대, 세금계산서 발행, 계약서 발송, 업무 프로세스 구축, 투자 발표, 제품 설치 장소 방문하여 오류 확인하고 수정, 박람회 참가, 직원관리, 물품 주문, 업무에 필요한 양식 만들기, 기타잡무 등등등 별 말없이 수행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멘탈이 크게 터지는 사건이 있었네요. 정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요근래 일만 몇가지 정리해보겠습니다. 1. 매번 어떻게든 맞춰볼 수 있겠다 싶은 사업은 모두 접수하라고 지시 - 뭔지도 모르지만 일단 시키니 맞춰서 냅니다. 제대로 파악할 시간도 없음 2. 이미 다른 사업 서류 작성중이고 본인파트를 몇주째 넘겨주지 않으면서 4억원짜리 정부지원 사업 (수행기관 껴야 함) 찾았다며 3일 남겨놓고 작성하라 지시 해당 기관에도 전날 요청해서 직인 및 서류 준비해 달라고 부탁 3. 모든 업무를 다 전가해놓고 당장에 준 업무 갯수만 기억해서 뭐 할게 많냐고 우선순위를 잘 정해서 하라 함 4. 서류 받아보면 사업비 편성 대충봐도 답 없게 보내줌. 물론 합계도 안맞아 지금 할 게 많고 접수 까지 시간 없으니 수정해달라 말씀 드리면 알아서 맞춰야지 바쁜 자기한테 시킨다고 함 - 한명의 인력에 대해 현물 현금 동시 편성 안 됨, 타 정부 사업과 인건비 참여율 100% 초과 되면 안 됨, 신입에 대한 현물 편성 안된다 말씀드려도 왜 안되냐고 자긴 지금까지 그런적 없다고 함 5. 무대공포증이 심하게 있었음을 말씀드려 알고 있는데 투자발표 보내면서 제대로 준비할 시간 안 줌 저는 최근 일주일동안 대형 사업의 서류를 두 개, 기타 자잘한 서류 제출, 거래처 문의 응대, 제안하기, 공장 및 회계사와 소통, 투자발표 준비, 다른 직원들의 질문 폭탄, 대학원 학업을 병행하며 과제와 중간고사까지 겹쳐 심각하게 번아웃이 와버렸습니다. 그 주 따라 일도 잘 안풀리고 놓치는 것들이 생기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공황증세가 생기더라고요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일이었습니다. 그래도 시켰으니 발표도 어떻게서든 다녀왔습니다. 제 상식선에서는 사업 내용을 제대로 파악을 할 시간이 있어야한다, 본인이 급하게 지시를 하고자 하면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 정확히 제시를 할 줄 알아야한다, 기관에 요청을 할 때는 검토할 수 있도록 최소한 일주일의 시간은 주어야 한다, 돈이 되든 안되든 인연을 맺었으면 신뢰를 쌓을 수 있게 대처를 해야한다 생각하는데. 제가 너무 빡빡하대요 다른 회사는 GPT 대충 돌리고 사업 공고도 무시한 채 사업계획서 작성하시나요? 그럼 제가 대표님에게 큰 실수를 한 듯 한데요.. 화도 내보고 했는데 지피티 돌려서 하면 되는 걸 왜 못하냐는 식의 태도가, 왜 주어진 일들을 벅차하냐 하는 태도가 입을 닫게 만들더라고요 야근 수당 없고, 식대, 간식비, 교육비 지원 없으며 명절 떡 값 한 번 못 받아 봤습니다. 그 외 자잘한 사건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여기에 다 못 적을 거 같아서 생략합니다. 남의 돈 벌기 쉽지 않다는 걸 알아서 맡은 바 책임을 다 하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요 저 지금 정신 못차리고 배가 불렀나요? 정신차릴 수 있게 조언 부탁드려요
핫훗핫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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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쓸 때 없이 이야기하고 다니는 애한테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회사 내에 직원들의 대화나 행동을 대표에게 몰래 보고하는 이른바 '사내 스파이' 직원이 있습니다. 정작 본인의 업무는 소홀히 하면서 말입니다. 항상 심증만 있던 차에 최근 밀고에 대한 명백한 증거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직원은 끝까지 발뺌을 하며, 뒤로는 여전히 대표에게 보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대표의 태도입니다. 대표는 직원들을 감시하기 위해 그 직원이 필요하다 보니, 그의 심각한 업무 태만이나 불량한 근태를 알면서도 모두 묵인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합리적으로 운영되는 회사, 과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쓸때없이쁘락지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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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여직원 후기
사태는 의외로 쉽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마 동료 직원이 귀뜸을 해준 모양이에요. 얼마 지나지 않아 냄새도 나지 않게 되었고 사무실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보여주신 관심과 조언 덕분에 저도 구연산으로 관리 하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와이프는 이미 알고 제품을 사놨더라고요. 빨래에 냄새가 안나서 더이상 안넣고 있었을뿐… 글을 올리고 나서 충격이었던건 오히려 냄새나는 직원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여러 댓글들이었어요. 새삼 회사라는 조직 구성원들에 대한 무서움이 더 커졌습니다. 예쁜 여직원은 냄새가 안난다는 둥, 여직원 남자친구 냄새가 아니냐는 둥 회사 생활 할만큼 하신것 같은 분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헛소리같은 댓글을 남겨 놓으신거 보고 진짜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 분들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한지 진짜 의심이 됩니다. 정신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쟈니는언제자니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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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에 탈출기
입사해서 부서장 지인들 술자리 따라다니면서 술상무, 골프 인원수 맞춰주고(내돈주고), 향응제공 받는 자리에 끼워 돌아다니고, 내 영업실적에 부서장과 친한 조업사 끼워 수수료 더 줘가면서 숟가락 얹고 이 생활도 끝입니다 다들 행복 이직하세요
일단하고보자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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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 노조 활성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얼마 전에 친구들 만나서 얘기하던 중 최근 삼성 노조와 노란봉투법 등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여기서 한 친구가 저런 대기업 보다는 중소기업에 노조가 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 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다른 친구와 논쟁이 있었습니다. 중소기업에 노조가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친구는 1. 중소기업은 인사권이 기준없이 사장 독단으로 행사되는 경우가 많다. 노조는 사장의 독단 결정에 대한 기준이나 설명을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인사 시스템이 하나둘 들어서는 근간이 된다. 2. 따라서 사장 개인의 꼴림에 따라 결정되던 의사결정이 예측 가능하게 되고 일관성이 생기고, 시스템화 된다. 그러면 회사를 위한 의사결정들이 나오며 경쟁력에 보탬이 되고 상당한 리스크를 해소 할 수 있다. 3.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임금 수준이 낮은 것도 문제고, 심지어 노동법 준수율이 매우 낮다. 임금 수준이야 회사 사정 따라가는거지만, 노동법 준수율은 좀 올려야 되지 않겠냐. 4. 아이러니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올릴 수 있다. 중소기업은 전반적으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경로가 매우 부족하다. 이직 대신 개선을 요구하면서 회사가 개선되고 이직률이 줄면서 숙련자들이 남게 된다. 그러면 당연히 회사의 경쟁력 자체가 올라간다. 라고 하고 반대하는 친구의 의견은 1. 갈등이 바로 회사의 존속 문제로 이어진다. 납기 지연 등으로 인해 거래처들이 이탈하면서 회사가 위험해질 수 있고, 어떻게 존속한다 해도 임금 상승은 확실한데 그만큼 생산성이 높아지지 못 하면 결국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물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2. 어차피 중소기업은 소수이기에 소수의 의견대로 흘러가게 되어있다. 사장 독단이었던게 노조가 생기면 소수 목소리 큰 사람으로 옮겨갈 뿐이다. 3. 인사 시스템은 오히려 중소기업에게 방해가 된다. 중소기업은 시스템이 아니라 소수의 퍼포먼스 의존도가 높다. 견제수단으로 사장의 의사결정이 제약되고, 소수 에이스의 평가 범위도 획일화 되면 오히려 에이스의 이탈을 부추기고 회사의 성과를 저해한다. 4. 사장들 중에 노조가 생기면 회사를 접겠다고 하는 놈들도 꽤 있다. 당연히 극단적인 반응이겠지만 실제로 저런 사장이 몇몇만 생겨도 그건 상당한 피해가 될 수 있다. 저기서 더 오고가고 하긴 했지만 당연히 결론은 쉽게 나지 않을 주제이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꽤 흥미로운 대화였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신 - 니가 그 둘중 하나겠지 이런 하나마나 한 댓글은 달지 맙시다.
아파치
동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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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에 1~2번정도 몸이아파서 연차나 반차쓰는직원
민폐인가요? 1달 1~2번 몸이아파서 연차나반차를 꼭씁니다
1ncjckf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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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열살많은 팀원이 왔어!
나는 과장인데 그분은 차장님.. 나 그만두라눈거야? ㅋㅋ 진짜 넘 차이심해서 말도 못걸겟음
회장님딸아님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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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 전 대체불가한 팀원이 된다는 거에 대해 글을 썼던 글쓴이입니다.
반년 전 쓴 글은 팀장님의 신뢰와 인정을 얻었다는 기쁨을 드러낸 글이었는데요. 4개월 뒤, 매달 몸이 아프면 말없이 당일 연차 쓰시던 팀장이 막상 팀원이 아프면 병원도 못가게 막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팀원이 당일 반차 쓰는것도 막고, 병원가는것도 "직장인은 무조건 아프면 점심시간에 가는거다" 라며 하시던 분이었네요. 조금이라도 버티려고 하면, 아픈 사람에게 "표정 관리해라. 대표님 앞에서도 표정 안좋을거냐" 라고 핀잔 주고, 업무 질문도 하지 말라고 하고, 참다못해 원오원을 신청하니, 제가 하는 말이 붕떠있다며 앞으로는 보고처럼 할말을 정리해서 보고로 올리라고 하는 모습에 결국 정이 떨어져서 이직 했습니다. 새로 이직한 곳에서는 아플때 잠시 병원 갈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얼마나 행복했는지... 전 회사에서 4개의 플젝을 완료하고도 인센도 없고, 최저임금으로 다녔는데, 현직장에선 최저가 아니여서 기뻐요. 두서없는 글의 결론은.. 상사의 인정만큼 덧없다는 걸 깨닫고 전 직장상사의 칭찬에 목을 맨게 후회되네요.
세뷔
은 따봉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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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된 인천 공뭔이면 개추ㅋㅋㅋㅋ
물론 나도 포함,,,
@인천광역시청
그릭요거트3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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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똥이 너무 마려워서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특성상 워라벨은 좋지만, 시의성이 매우 급한 업무가 많아서 특히 오전 시간에는 정말 단 30초도 다른 짓 하기 곤란할정도로 바쁜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제가 매일 아침 오전 9시 30분정도가 되면 배가 너무 아파요... 제가 루틴을 바꿔보려고 더 일찍 일어난다던가 전날 저녁에 싸려고 한다던가 별 짓을 다 해봤는데 진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습니다... 장이 너무 건강해서 평일 주말 할거 없이 정확히 매일 같은시간 09시 30분에 도저히 참을 수 없을정도로 배가 아픕니다.. 말씀드렸다싶이 난이도는 높지 않더라도 시의성이 분단위 혹은 어쩔때는 초단위로 중요한 업무를 하다보니 이게 너무 곤란합니다.. 오래 다니신 상사분들 중에는 직업병으로 방광염이 걸리신 분도 있다고 합니다..하도 참다 보니까... 저도 참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아요. 맨날 어쩔 수 없이 자리 비우는것도 눈치보이고 팀원들한테 미안하구요.. 이거 해결책 없나요 혹시 저랑 같은 고민 가져보신분..? 진지하게 성인 기저귀 차고 그냥 지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삶이란무엇인가1
쌍 따봉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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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말출근..어떻게 생각하시나오?
안녕하세요. 저는 직전경력을 포기하고 직무 전환으로 외주업체 개발 파트신입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어디에 하소연 해야할지 몰라 글을 남겨봅니다. 우선 최근에 회사 내부에 일이 많아져 급하게 지원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내부 일이 많기도 하지만 현재 사안이 심각한상황이라 주말, 야근 도맡아서 다른 업무와 병행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앞으로 5월 주말 및 휴무일정도 오늘 오전에 일정을 빼두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결혼준비를 하고 있고, 미리 예약된 주말일정도 있어서 빼기가 힘든 상황이에요. 하지만 우선 제 입장은 평일이나 이전에 미리 예상된 상황이었다면 최대한 회사에 지장이 되지 않게 결혼을 준비하고 싶었어요. 결혼이 남들이 보기엔 대수는 아니니까요. 다만 이렇게 예상치 못한 변수들이 생기면서 당장 앞에 있는 일정들도 뺄 수 있냐고 연락을 받았는데요.. 아직 회사분들은 제가 결혼준비하는 걸 모르는 분들이 있어서 이젠 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현재 회사 내부 상황이 특수한 경우이기도 하지만 이렇게까지 야근, 주말 출근까지 하면서까지 지원을 해야한다는게 화도 납니다. 그리고 더군다나 저희는 포괄임금제이고 대체휴무도 지원이 불가하고 비공식적으로 휴무를 챙겨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들으니 제 일정을 포기하면서까지 준비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 일단 고민은 여러분들이라면 현재 앞당겨온 주말출근에 있어서 상황이 이러니 예약된 일정을 취소하고 다른 방안을 찾는다. vs 일단 솔직하게 말하고 뺄 수 없다고 말한다. 어떤게 더 맞다고 보시나요..?
독하다독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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