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야근을 하게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필요하고 급한 일이면 당연히 야근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야근을 하게되면 그에 합당한 보수가 지급되어야 합니다 규정상 야근수당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무시되는게 허다합니다 (실제로 야근수당없이 야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ㅠ) 다른 회사에서는 어떤 규정이 어떻게 있고 잘 실현되고 있는지요

자칫 잘못하면 역린을 건드리는 일이 될수도 있는데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까요? 임원평가제도가 없고 한번 임원이 되면, 거의 종신직으로 유지되는 문화입니다. 초기에는 전문 외주업체의 도움을 받고자하는데 좋은 업체가 있으면 추천도 받고 싶구요.

최근 고집쎈 직속상사(이사급)와 오너의 업무방향이 매우 다른적이 있었습니다. 직원들은 갈팡질팡하고 어떤방향으로 갈지 고민하다가 흐지부지된일이 있었죠.. 만약 A라는 기존 루틴 업무를 직속상사는 미래를 위해 B로 방향전환해서 가야한다하고 오너는 그대로 A를 해야한다고 했을때, 이런 의견충돌에 어떻게 해야 올바른 대처일까요? 사실 직속상사(이사급)과 오너는 거의 동일한 권력과 포지션을 지니고있습니다. 인사권도 마찬가지구요 말이 단독오너지..거의 공동대표급입니다. 1. 직속상사의 말을 따른다 2. 오너의 말을 따른다 3. 둘다 따르지않고 마이웨이를 외친다 4. 다른 제안(?) 의견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직생각이 있어서 최근 스타트업에 가까운회사에 면접을 보았는데요 인상적인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1.xxx씨는 워크홀릭인가요? 2.워라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데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스타트업 쪽은 무조건 워라벨은 포기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회사에서 전략 관련 일을 하면서 신사업도 구상해보고 PI 투자를 위한 분석도 하고 있는데,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이게 일을 맞게 하는지 항상 고민되네요. 전략적 사고 관련한 도서나 즐겨보시는 유튜브 채널 있으시면 주천 부탁 드릴게요. 그리고 고수님들은 본인의 전략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하셨는지 비결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 폴인 fol:in 에디터의 PICK - 주 2회, 경영 전략/사업기획에 관심 있다면 꼭 읽어볼 만한 콘텐츠를 추천해드립니다. ──────── 📍 <매출 1000억 달성이 잘못된 Objective인 이유> - Objective를 쓸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 2가지 ■ 1. “지금 우리 조직이 여기 있는데, 저기로 가고 싶다.” 그래서 궁극적인 Objective는 '조직의 미션(Mission)'입니다.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적지가 됩니다. 다만 미션의 시간 개념은 없습니다. 마치 북극성과 같아서 방향을 알려주고 조직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의 기준은 되지만, 10년이든 30년이든 거기에 도달할 수 있는 개념은 아닙니다. ■ 2. Objective를 처음 작성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숫자 목표를 Objective 자리에 쓰는 겁니다. 예를 들어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자' 같은 문장은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런 문장은 Key Result 자리에 쓰고, Objective는 구성원을 동기부여하고 우리가 왜 이 일을 하고 있는지 Why를 설명해주는 정성적인 문장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 3. 두 번째 실수는 해야 할 일을 그대로 Objective로 놓는 겁니다. '다음 분기까지 제품 새 버전을 출시한다' 같은 문장을 Objective로 놓게 되면 구성원들이 동기부여되기보다 일정에 대한 압박만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 4. Objective를 쓸 때 필요한 4가지 질문 체크리스트 ① 상위 조직의 Objective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나요? ② 우리 팀은 왜 존재하나요? ③ 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주고 있나요? ④ 우리가 돈을 번다는 것은 (또는 매출 외에 다른 성과를 낸다는 것은) 무엇을 증명해 주나요? ─ 출처 : 폴인스토리 <OKR, 우리 회사도 해봤습니다> 2화 중에서 http://bit.ly/2MvwRz8 ▶ 주 2회, 마케팅/PR/제휴 커뮤니티의 폴인PICK 게시판에서 업계 최고 전문가의 인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 리멤버 회원 ONLY!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 fol:in 멤버십을 체험해 보세요. IT/스타트업부터 커리어 트렌드까지,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가 매일 업데이트됩니다!

스펙이나 자소서 논리성 같은 것만 보고 면접 진행하시나요? 아니면 불합격 시키시나요?

블라인드로 진행시 회사와 면접자 모두 좋은 점만 있을까요? 단점은 없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회사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대상으로 봉사활동 많이하시던데 지난한해 어떠셨나요? 코로나19 이전에는 지역 지적장애인시설도 방문하고 결연농촌마을에가서 김장도하고, 어르신 집오 고쳐드렸는데... 아동보호시설 봉사도 하고... 작년엔 소리없이 기부금만 전달하고 김장,연탄 전달만 드렸던거 같네요. 백신맞아도 올해역시 코로나19 그늘을 벗어나긴 힘들텐데... 관련 업무하시는 분들은 올해 계획이 어떠신가요? 기억에 남는 회사 봉사도 궁금하네요 ^^

처음 직장을 잡고 새로 이직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블라인드 면접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시작이 되는 건가요. 처음부터 면접관들과 저희사이에 검은색 블라인드가 쳐있어서 질문만 하는 형식인가여? 너무떨려서 인사 부서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일단 긴장되서 말도 깔끔하게 못하고 사족을 달았던 답변이 많았습니다ㅜㅜ 그리고 업적이라고 할만한 부분을 얘기해보라고해서 말했더니 그건 이 업계의 모든회사가그럴거라고 좀 색다르게 했다는걸 듣고싶었는데.. 이러더라구요ㅜㅜ 이 정도면 떨어지겠죠..? 대기업처럼 압박면접에 다 어려운 질문만하는데 여기스탈인건지 제가 허점을 보인건지ㅜㅜ 참 어렵네요

누나가 미국의 병원연구소에서 일을 합니다. 수천의 인원이 일하는 큰 곳이라 대기업과 같네요. 늦둥이 조카가 태어나서 좀 오래 쉬어야겠다고 하며 체계를 말해주는데 우리나라와 다른데 제법 괜찮습니다 1. 직원은 법정, 회사에서 정한 휴일의 사용이 가능하다 2. 직원은 유급휴가를 모두 소진했을 경우 사유가 있을 경우 휴가를 응분의 대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예) 0~1주일: 월급 * 30%/ 30 * 사용일수 1~2주일: 월급* 60%/30 * 사용일수 2~3주일: 월급* 90%/30 * 사용일수 3~4주일: 월급* 100%/30 * 사용일수 이후 사용분 : 월급* 130%/30 * 사용일수 즉 육아휴직기간이 좀더 필요하거나 큰조카 운동화, 학부모상담이나 갑작스런 정기휴가등을 쓰면 오히려 내가 회사에 돈을 주고 다니개 됩니다. 그래서 월급이나 커리어가 고만고만한 조직이라면 때려치는게 낫고, 좋은 직장이면 돈을 내고서라도 자리를 지킵니다. 옆의 동료(업무 대행자) 에게도 휴가자의 반납월급 중 일부가 들어오기 때문에 돈벌고 샆은 사람은 동료가 휴가나 병가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특히 인센 기대 못하는 후선 부서일수록 조금만 얼굴빛 안좋아도 어디 아픈것 아니냐며 병원가보하고 한다네요. 우리나라에도 적용하기 괜찮은 케이스 아닌가 싶습니다

M&A 초보입니다. 부지 및 개발인허가 사항을 포함해서 법인이 보유한 부지 매각 목적으로 법인의 주식양수도를 계획하고있습니다. (개발인허가가 법인에 귀속되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두가지 질문입니다. 01. 일부 자산 및 부채 관련해서 매각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 계정의 자산들(법인의 현금 자산 및 보유 차량운반구에 해당하는 트럭 제외)을 제외하려면 최종 양수도일 전에 미리 다른 법인에 예금 및 차량을 이전시켜놓아야하나요? 02. 매각 대상 법인의 누적결손금이 존재하는데, 주식양수도시 결손금도 그대로 매수자에게 넘어가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스스로 그 부분이 굉장히 부족하다고 매번 느껴서요. Bird-eye view라고 하죠. 거시적으로 비즈니스를 보는 관점이 부족하다고 느껴요 항상 미시적인 것에 정신을 뺏기고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에 시간을 허비하곤 합니다. 사실 살아온 궤적이 낳은 단점이라,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그런 시각과 사고를 키울 수 있을까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회사마다 직급별연봉표가 있을텐데. 회사 규정상 공개인가여? 비공개인가여? 사원 5% 대리 4% 사원 3% 이런식으로..?비슷하게 저희는 나와서요. 다른회사는 어떤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