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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과 사업개발의 차이점과 제가 가야할 곳은 어디일까요?
사업개발부와 전략기획부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저는 주로 신사업 기획 및 계획서 작성, 정부기관으로 부터의 자금 펀딩을 도맡았습니다. 제 특기는 사업 파악 및 사업계획서 작성입니다. 그 과정에서의 시장조사, 기술연구, 예산 수립(기초적인 레벨) 이 가능합니다.
민채쓰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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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는 무조건 적용되나요?
회사에서 임금피크제를 한다는데.. 본인이 거부해도 일정 나이대가 되면 무조건 적용되나요?
짱2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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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구조로 운영하고 계신가요?
1. 고층구조-탑다운 방식의 전통적인 조직구조 2. 저층구조-일명 메트릭스 구조에 가까운 수평구조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1번이 많은 것 같고, 요즘은 직급을 통합하면서 2번구조로 변화하는 대기업도 생기고 있습니다. 스타트업들은 대부분 2번구조로 시작하는 것 같은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 1번이 되어 있더군요. 지금 일하시는 곳은 어떤 구조로 구축되어 있으신가요? 장단점이 아래 언급된 것과 같은가요?
뒹굴뒹굴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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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석사 과정을 직장다니며 할 수 있을까요?
mba가 아닌 일반석사과정도 직장과 병행이 가능할지.. 혹시 힘들지만 하고계신분있는지 궁금합니딘
가자아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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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쉬는날이 언제가 좋나요?
전 금요일입니다. 금토일 3일 연달아 쉬고 좋은 것 같아요.
폴리싱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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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에 따라 기분등락이 있는 회사사람들
어쩌다보니 한명이 시작하고 또 한명이 시작하더니 반 이상이 코인을 하네요. 저는 응원하는데 다만 코인 파란불이면 팀장님 기분도 파란불이라 눈치보이는 (ㅠㅠ) 다른데도 마찬가지인가요? 저흰 20~50대까지 다양한데 연령 상관없이 다들 하시네요.
미소짓자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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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기획 직무에서 대학원 관련 의견 문의해봅니다.
10년 넘게 근무하면서, 사실 항상 왔다갔다 하는 의견인데 실무를 조금더 하는게 낫단 생각하다가도 최근에는 MBA나 대학원을 진짜 짬내서라도 해야하나 고민되네요. 회사서 지원이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고민만 하거나 설명회 몇번 듣고 말았는데. 각자들과 회사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의견들 어떠신지요?
한살한살계속고민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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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업무에 있어서 전문성은 무엇일까요?
경영전략이라는 직무에서 전문성이란 어떤 능력일까요?? 실제 하는 업무는 이런저런 일을 다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어떤 분야에 대해서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지 궁금하네요!
리무기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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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으로 회사소멸시
회사가 합병(사실상 큰 회사에 흡수)되면서 곧 소멸을 앞두고 있습니다ㅠ 이미 인력이탈은 지속되고 있는데.. 남은 직원들에게 위로금이라도 주는 경우 있나요?
개발운용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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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탐장의 역할은?
팀장은 팀도 관리하지만 경영진과 소통도 해야 하는데 적절한 스탠스는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늙어지면못노나니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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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인원 감축
스타트업 후기를 보다보면 직원들을 자른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보이는데요, 진짜 직원들을 무 자르듯 자르는 경우가 많나요? 제가 다니는 곳은 공기업성 기업이라 거의 자르는 일이 없어서요
마뉴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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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출장 시 출장비 지급
지방출장 시 법인카드로 유류비,식비 해결하고 출장비를 따로 지급하시나요?
폴리싱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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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충원할 때 보통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하나요?
퇴사자 공백을 메꾸기 위한 인원충원이 아니라 기존 인원에서 +1명을 하는 인원충원이요. 듣기로는 회사 매출, 재무 상황 확인하고 실무자 의견 반영하여 지갑상황(?)에 따라 결정한다고 하더군요. 근데 전에 회사에서는 '그냥 뽑아' 한 마디에 그 날 바로 채용공고 올라가고 사람 대거 뽑고, 수습기간 안에 도망가는... 경우가 많았어서 다른 곳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물경력마케터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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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후배를 보며 한계가 느껴질 때… 대처방안?
업무를 하다보면 스스로 발전하는게 느껴질 때가 있고, 그럴 땐 어려워도 배움이 있어 일하는 재미도 있고, 집중력도 더 생기고, 야근도 불사하고 일을 하곤 했습니다. 근데 연차가 적은 후배의 참신한 생각과 업무 적응력, 속도감 있는 일 처리에 제 스스로 이게 나의 한계인가 싶을 때가 있어요. 이 길이 내 길이 맞는지 의문도 들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피스타치오JSM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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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에게 contemporary란 뭘까요...
한 클래식기타 연주자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오랜기간 재야에서 실력을 연마해온 그가 어렵게 본선에 진출했던 콩쿨에서 다른 연주자들의 연주를 듣다가 그냥 기권을 했다는 이야기였죠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더 이상 자신의 연주가 더 이상 동시대성(contemporary)를 갖지 못한다는 뼈아픈 자각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기획자와 마케터들에게 동시대성이란 뭘까요... 20대 때의 저는 트렌드를 10년쯤 앞서고 있다는 게 자부심이자 자랑인 찌질이었습니다 (아이고 이것도 20년 전이네요 ㅠㅠ) 그 당시 제가 제안했던 아이디어는 선배들에게 온갖 어그로를 끌며 납작하게 뭉개졌었습니다만 10년쯤 전 같은 아이디어가 그 회사에서 화려하게 꽃피는 걸 보면서 혼자 흐뭇해했더랬습니다 "거봐~ 내가 좀 앞서 가는 인간이라니까" 요딴 말로 흔히 말하는 "insight"를 갖춘 인간이라고 저 스스로를 칭하며 혼자 뻐기고 있는 저를 발견했더랬지요 그리고 요즘 깨닫습니다 혼자 너무 멀리 가있던 저는 그저 또라이일 뿐이고... 당시 선배들은 저의 폭주를 막느라 치솟는 짜증 게이지를 다스리기 위해 수많은 소주를 들이부었어야 했을 거란 걸 ㅋㅋ (깨닫는 순간 이불킥 백만번 하고 싶은 부끄러움은 덤 ㅠㅠ) 기획자 또는 마케터에게 시간을 보는 눈이 주어질 수 있다면 딱 2-3년 정도 앞을 보는 눈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너무 앞서가는 건 실질적인 매출이 되기 힘들고 너무 늦으면 (심지어 지금 당장의 트렌트에 부합하는 것조차 이미 늦는 세상이니;;) 어리석은 군중이 되기 십상이고... 이제 나이 마흔을 넘으면서 슬슬 시장의 트렌드와 제 스스로가 체감하는 "hip한 것들"의 갭이 줄어드는 걸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 기타리스트처럼 제가 시장보다 뒤에 있다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오면... 저는 그 콩쿨장에서 제 발로 나올 용기가 있을까나요.... 좀 주접같긴 하지만 꼰대가 되기 싫은 마음에(=뒷방 노인네 되기 싫은 마음에;;) contemporary를 잃지 않은 선배가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젊은 분들의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다 (닥치고 아무것도 하지마!!!.... 라도 미리 감사합니다 *^^*)
지구뿌셔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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