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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쪽 기획이나 전략에 도움될만한 케이스나 책 있을까요?
반도체쪽 사업부에서 기획 및 전략하고 있는데 도움 부탁드려요
PM기획전략
억대 연봉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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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갱신 시 필요한 협상 준비 6단계
그들은 '닳고 닳은 선수’다··· SaaS 갱신 시 필요한 협상 준비 6단계 http://www.itworld.co.kr/landing/?code=membership&url=http://www.ciokorea.com/news/159452 SaaS 사용자 입장에서는 갱신 협상이 처음이겠지만 서비스 제공업체는 그런 협상을 매일하기 때문에 명확한 프로세스와 절차를 갖추고 있다. 제공업체들은 보통 최소한 계약 만료 1년 전부터 계약 갱신을 염두에 두기 시작한다. 협상 전략과 목표 수립 그리고 영향력 확장에 도움이 될 정보를 수집한다. SaaS 업체들은 모든 협상 수단을 알고 있으며 자신들의 입지와 관련한 장단점에 대한 평가도 마친 상태다. 즉, 이들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갱신 협상 과정을 주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되어 .. 글이 어렵지 않네요. 현재 많은 곳들이 계약 갱신 예정일 것으로 예상되어 올립니다.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ader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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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 정부 보도자료 [디지털 치료제]
 - 코로나19 뉴노멀, 비대면 방식의 의료기술 도입 (0804)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웰터㈜ 정신건강 관련 디지털치료제의 국내도입을 위한 MOU 체결    ※ 디지털치료제 - 질병의 예방·관리·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고품질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 앱, 게임, VR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약처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의료계에도 점차 비대면 방식의 디지털 시대가 도입되는 것 같습니다.  연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소개된 PEAR THERAPEUTICS는 글로벌 제약계의 주목을 받았다. PEAR는 마약중독 치료에 대한 기존 양질의 연구 논문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만든 후 FDA 허가를 위한 임상을 디자인했다. 기존 치료방식을 대조군으로, 디지털치료제 방식을 실험군으로 놓고 마약치료율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이 데이터로 허가를 받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Opioid 패치를 이용한 또 다른 연구를 가져다가 마약중독치료제에 Opioid 패치를 복합제제로 만든 마약치료제를 만들어 결국 두 개의 허가를 받았다"며 "PEAR는 세 번째 파이프라인으로 란셋·JAMA 논문을 근거로 불면증에 대한 디지털치료제도 만들었다. 불면증을 인지행동방식으로 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도 독자적이거나 노바티스와 함께 10여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3개월 프로그램인 마약중독 디지털치료제 소프트웨어는 카피당 1300∼1500달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의협신문(http://www.doctorsnews.co.kr)
시크
억대 연봉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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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비공식적 핵심 인물'을 내 편으로 만들려면....
작은 회사 대표입니다.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습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같은 상황에 놓여져 계실 것 같은데요. 참 마음처럼 직원들을 움직이기가 쉽지 않네요. 벌써 업력이 꽤 돼서 파벌도 생긴 것 같고, 반 CEO 세력(?)도 만만찮습니다. 어떤 정책적 결정을 내리더라도 반발이나 무관심 덕에 속도가 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어떤 탄탄한 논리를 토대로 반대한다기 보단 정답이 없는 상황에서 굳이 변화를 택하지 않는다고 할까요. 저는 변화가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고요 그러다 드라마 <송곳>을 봤는데요, 극중에서 실장인 지현우(능력과 인성은 겸비했으나 인기가 없는 리더)가 직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현장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주임을 내편으로 만들려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걸 저희 회사에 적용해서.. 조직의 핵심 인물들. 즉 동료들이 높은 신뢰를 갖고 있는 직원들. 단순히 직책이 높은 리더가 아니라. 정말 사람들이 좋아하는 직원들에게 먼저 제 의견을 표하고, 동의를 얻어 변화에 대한 옹호를 부탁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비공식적' 이더라고요. 인기가 많은) 이 방법이 옳을까요? 효과는 어떨까요? 그들을 식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같은 고민을 하셨거나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kinder1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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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스타그램이 유행인데 아웃도어 브랜드 매출은 오르지 않는다?
요즘 Z세대~밀레니얼세대 사이에서 등산이 인싸액티비티라고 하는데요~ 산 정상에서 사진찍고 #산스타그램 해시태깅을 한다고 합니다. 아웃도어 브랜드 매출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줄 알았는데, 등산화 매출은 올랐는데 등산화를 제외한 아웃도어룩 전반에는 그닥 매출기여를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면밀히 살펴보니 젊은 세대들이 등산할 때, 등산복을 새로 사입는 것이 아니라 레깅스를 입는다고 합니다.. 어렵게 잡은 트렌드일텐데.. 작년부터 하락세를 걷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에게는 슬픈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참고 내용 : http://www.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special&wr_id=455 다들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노스페이스 창업주 짤이 생각나네요. 역시 아웃도어 매출 증대에는 학생들 사이의 유행이 즉답인 것일지도.....
유연근무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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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 정부 디지털 관련 보도자료~
- 소상공인 1만개사 온오프라인(O2O) 플랫폼 입점 추진 [0803]    . 모바일 홍보, 마케팅 리플릿 제작, 컨설팅 프로그램 지원    . 7월 10일 최종 6개사 선정 (SK플래닛, 카카오헤어샵, 야놀자, 허니비즈, 바로고, 위메프)  ※ O2O(Offline to Online):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음식 주문·배달 대행이 대표적 사례    - 드론비행, 더 편리하고 안전해진다 [0802]    . 비행 신청 절차 일원화: 민원24, 항공기 운항시스템, 이메일 등 → 드론원스탑  - 혁신기업 국가대표 3년간 1,000개 선정 예정 [0730]    . 약 40조원 종합금융 적극 지원 및 민간 투자자금 후속투자 유입 지원  - 핀테크 정보를 볼 수 있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핀테크 포털 운영 [0731]    . 샌드박스 홈페이지에서 혁신금융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음    . 핀테크포털 홈페이지에서 국내 핀테크 업체 목록, 조사연구자료 등 확인에 용이  ※ 샌드박스 홈페이지: sandbox.fintech.or.kr  ※ 핀테크포털 홈페이지: fintech.or.kr
시크
억대 연봉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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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전문직(연구/사무직) 1. 대기업은 한국OO공사에 계약직 8개월 급여 300 2. 중소기업은 도산하 중간지원조직 매년재계약 급여 220 여러분의 선택은~? 물론 저는 1을 택했습니다... -개인 커리어 -급여 -근무환경(열심히 살며 동기부여가 되는 직장동료, 회사분위기 등 이랄까?) =결론적으로 저의 행동에 대한 결심이 스스로 만족하며 삶의 질은 더욱 좋아졌네요~ 업무만족, 자존감 향상 등
TourismB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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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는 원격근무가 대세일까요?
코로나가 쏘아올린 IT라고 생각이 드는 시대입니다. 코로나 이후를 의미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화두는 아무래도 [언택트]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택트로 인한 변화 중에서도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원격근무였습니다. 국내에서 부정적이었던 원격근무가 강제로 도입되었죠. 그러나, 과거 원격 에서 대면 근무로 회귀한 IBM의 사례는 과연 원격근무가 대세일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합니다. https://www.google.com/amp/s/cm.asiae.co.kr/ampview.htm%3fno=2017072711304114849 여러분들은 언택트 중 원격근무가 대세가 될거라고 생각하나요?
시크
억대 연봉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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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생각하게 하는 말... 1. 대원군이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리던 시절, 한 선비가 찾아왔다. 선비가 큰절을 했지만 대원군은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아무 말이 없었다. 머쓱해진 선비는 자신의 절을 보지 못한 줄 알고 한 번 더 절을 했다. 그러자 대원군이 벼락같이 호통을 쳤다. “네 이놈! 절을 두 번 하다니 내가 송장이냐?” 그러자 선비가 대답했다. “처음 드리는 절은 찾아 뵈었기에 드리는 절이옵고, 두 번째 드리는 절은 그만 가보겠다는 절이었사옵니다.” 선비의 재치에 대원군은 껄껄 웃으면서 기개가 대단하다며 앞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한다. 2. 정주영 회장이 조그만 공장을 운영할 때의 일이다. 새벽에 화재가 났다는 급한 전갈이 와서 공장으로 달려갔는데 피땀 흘려 일군 공장이 이미 흔적도 없이 타버린 후였다. 모두가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정 회장이 웃으며 한 말은 좌절하고 있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 주었다. “허허, 어차피 헐고 다시 지으려 했는데 잘되었구먼. 걱정 말고 열심히 일들 하게.” 3. 힐러리와 클린턴이 함께 운전하고 가다 기름을 넣으러 주유소에 들렀다. 그런데 주유소에서 일하고 있는 남자가 힐러리의 동창이었다. 이를 본 클린턴이 한마디 한다. “당신이 저 사람과 결혼했다면 지금쯤 주유소 직원의 아내가 되어 있겠구려.” 그러자 힐러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아니죠, 저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4. 아이젠하워가 미국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기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차이점이 있습니까?” 잠시 생각에 잠긴 아이젠하워가 이렇게 대답했다. “있고말고, 골프 시합에서 나한테 이기는 사람들이 예전에 비해 아주 많아졌단 말이야.” 5. 인도 "간디"가 영국에서 대학을 다니던 때의 일화.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는 식민지 인도 출신인 학생 간디를 아니꼽게 여기던 "피터스"라는 교수가 있었다. 하루는 간디가 대학 식당에서 피터스 교수 옆자리에 점심을 먹으러 앉았습니다. 피터스 교수는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어요. "이보게, 아직 모르는 모양인데, 돼지와 새가 같이 식사하는 일은 없다네." 간디가 재치 있게 응답하였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교수님! 제가 다른 곳으로 날아가겠습니다." 복수심에 약이 오른 교수는 다음 시험 때에 간디를 애먹이려고 했으나 간디가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자 간디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길을 걷다 돈자루와 지혜가 든 자루를 발견했다네. 자네라면 어떤 자루를 택하겠나?" 간디가 대수롭지 않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야 당연히 돈자루죠." 교수가 혀를 차면서 빈정댔다. "쯧쯧, 만일 나라면 돈이 아니라, 지혜를 택했을 것이네." 간디가 간단히 대꾸했습니다. "뭐, 각자 부족한 것을 택하는 것 아니겠어요." 거의 히스테리의 상태에 빠진 교수는 간디의 시험지에 '멍청이'라고 써서 돌려 주었습니다. 간디가 교수에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제 시험지에는 점수는 없고, 교수님 서명만 있는데요." 우리는 누가 욕을 하거나 비난을 하거나 조롱을 하면, 상심하거나 낙담을 하고 그에 따라 분노를 표출합니다. 이것은 대단한 어리석음이고 성냄으로 우리를 상하게 합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고, 상대의 어리석음을 연민하면 될 뿐이지 거기에 응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도 간디처럼 누군가의 비판을 흘려버릴 자유로운 영혼이 되면 좋겠습니다. 위대한 영혼은 상대의 어리석음도 인정하는 지혜에 있다고요. 항상 건강하심으로 긍정적인 삶을 지혜롭게 사십시다! - 받은 글
Philip
20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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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사를 통해 경험한 애자일조직에 필요한 자세
말을하면 듣고 움직여야 하고 다들 겸손해져야 합니다. 규정없는 조직이 어디있을까요 당연히 조직유지를 위한 근간은 지켜져야합니다. 그러나 규정때문에 안돼요 규정에 그런건 없어요 라면서 굉장히 arrogant한 반응을 서로 주고받기 시작하면 애자일은 거기서 종료입니다. 그리고 모두 그러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후속작업으로 노력해야죠. 관리도 인사도 사업부도 서로 필요한것과 지켜져야할것을 끊임없이 토론하며 잘못된규정도 새로 정립할 수 있어야 하고 그말을 들어줄 사람이 있다는 믿음이 직원들에게 있으면 그때부터 조직은 시끄럽고 바쁘고 빠른 변화의 물결이 약동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의아니게 애자일조직과 아닌 2개회사를 동시에 다니고 있는 입장으로서 양사간의 간의 큰차이가 바로 저런 자세라고 느꼈습니다. 물론 저런자세가 애자일의 충분조건은 아니겠지만요
어쩌다CFO
억대 연봉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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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적당한 시기에 휴가를 다녀오라는데..💦
휴가를 다녀오라는데, 작년과 사뭇 다르게 고민입니다.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아직 조심스럽고, 또 마땅히 인파를 피해 갈 곳도 없어 보입니다. 회사 측에서도, 휴가를 자제시킬 수도 없지만 또 적극 장려할 수도 없는 분위기라 애매합니다. 쌀쌀할 때 시작된 코로나19가 여름휴가 풍경까지 바꾸었습니다. 이미 짧은 휴가를 즐기고 온 분도 계시고, 휴가를 앞둔 분도 계실텐데요. 2020년 휴가 이야기를 🔻댓글로🔻 나누어주세요. 💬 이번엔 집에서 숨 돌리며 방콕 휴가를 보냈어요! 💬 멀리는 부담돼서 도심 호텔로 호캉스 가려고 해요. 💬 여름 휴가는 패스! 가을/겨울을 노리고 있어요. 💬 휴가답게지만 안전하게! 마스크 쓰고 여행 다녀오려고요.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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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적당한 시기에 휴가를 다녀오라는데..💦
휴가를 다녀오라는데, 작년과 사뭇 다르게 고민입니다. 훌쩍 여행을 떠나기도 아직 조심스럽고, 또 마땅히 인파를 피해 갈 곳도 없어 보입니다. 회사 측에서도, 휴가를 자제시킬 수도 없지만 또 적극 장려할 수도 없는 분위기라 애매합니다. 쌀쌀할 때 시작된 코로나19가 여름휴가 풍경까지 바꾸었습니다. 이미 짧은 휴가를 즐기고 온 분도 계시고, 휴가를 앞둔 분도 계실텐데요. 2020년 휴가 이야기를 🔻댓글로🔻 나누어주세요. 💬 이번엔 집에서 숨 돌리며 방콕 휴가를 보냈어요! 💬 멀리는 부담돼서 도심 호텔로 호캉스 가려고 해요. 💬 여름 휴가는 패스! 가을/겨울을 노리고 있어요. 💬 휴가답게지만 안전하게! 마스크 쓰고 여행 다녀오려고요.
리멤버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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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의 Customer Success Manager
해당 직무가 고객과 AWS 실무무서간 연결해주는 포지션이라고 하는데 혹시 경험이 있는 고객사나 AWS의 실무자가 있으시면 어떤 포자션인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warrior1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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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일 문화 정착시키고 싶으면 사내 동아리를 만드세요
사실 동아리 같은게 없어도 친하게 지내는 직원들은 가깝게 지냅니다 동아리의 역할은 직원간 관계를 돈독하게 한다기 보단, 멀리 떨어져있던 동료와의 거리를 조금 더 가깝게 해주는 데 있습니다. 동료와 멀리 떨어져 있다는 건 업무적 접점이 없기 때문인데 동아리는 직무가 아니라 취미로 묶을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A 마케터가 업무 접점이 적었던 B 개발자하고도 '잡담을 나눌 수 있는 사이'가 되도록 만드는 거죠 그렇게 되면 여기에서도 자꾸 말이 나오는 애자일하게 일할 수 있게 됩니다. 애자일의 핵심이 소통이거든요. 빠른 시도 빠른 실패, 빠른 배움, 빠른 재시도. 서로 가벼운 얘기 하기가 어렵고 의견 하나 내는데 오만 준비를 다 해야하면 그만큼 애자일은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애자일이 극도의 효율을 추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무엇보다 emotional한 부분을 고려해야하는 방법론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마토달걀볶음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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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리스크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회사가 체계적인 전사 리스크 관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공부를 좀 해 보려고 합니다. 괜찮은 서적이나 교육이 있을까요? 구글링 해보니 소프트웨어 이용한 프로젝트 리스크 관리 쪽은 많은데 전사적 리스크 관리 쪽은 찾기가 어렵네요...
리크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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