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을 준비하면서 컨설턴트의 길을 가려고 했는데 톼직과 동시에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기업의 환경이 어려워졌습니다. 가존 컨설텅 하시던 분들도 많이 힘드신데 신규로 진입하기에는 더 어렵네요 이 환경을 이겨낼 방법에 대해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외국계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흔히 Business operation 이라고 미국이나 유럽은 표현을 많이 하는데 한국에서는 어떤 직무로 이해하면 좋을까요?? 좀 더 수정을 하자면 사업부의 operation 인데요. 제가 이해하는 것은 사업운영 or 기획 등의 일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요

제가 처음으로 규모가 있는 회사와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기획 중인데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서 장기적인 관점이나 나중에 손해보지 않도록 어떤 점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지 생각이 많네요ㅠ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 드리기 어렵지만 기술사업화 성격의 프로젝트입니다. 저희 쪽에서는 기술개발 및 제품 실증화 및 공급을 하고, 상대방은 사업모델 개발, 수요처 발굴 및 사업 수행 역할을 하고요. 그 외에도 서로가 해주는 역할이 있긴 합니다. 개요에 팀원들에게 공유하니 상대방만 좋고 저희가 얻는 이익이 크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할 때는 상대방이 저희 쪽에서 하기 힘든 전방사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에 상호 보완적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전방사업이 잘 될 수록 저희 쪽 기술이나 제품 공급에 대한 이익이 증가하니까요. 아무래도 경험이 없다 보니 혼란이 옵니다. 경험해보신 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ㅠ 더 잘 만들어 보고 싶네요.

혹시 중견 기업에서 IT 업무라면 어느 범위까지 하시나요? 네트워크 및 보안 뿐만 아니라 PC 유지보수 그리고 계열사까지 확장되네요.. 힘 없는 부서에 비전은 없고 매번 대타에 성장에 한계를 느낍니다.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3일 전에 대기업에서 오퍼가 왔다고 고민된다고 글쓴 30대 대리입니다. 3일 밖에 안지났는데 그동안 진짜 별일이 다 있었네요. 다이나믹해서 멀미가 다 나네요ㅜ 우선 진행상황 공유드리면 오퍼주셨덤 대기업 팀장님이 주관하셔서 기업 인력팀에서 이력서 작성해달라고 양식을 보내줘서 다음주 화요일까지 보내달라고 기한은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그 다음에는 인적성과 연봉최종협상 등 조건협의 후 사인하는 일이 남아있네요 ㅎㅎ 아직도 결정은 안내렸지만 최종조건 보고 결정해야겠죠.... 이 건에 대해서는 저희 부서 부장님께는 어느정도 말씀드려놓은 상태이고 부장님이 지금 본사(저희는 최대주주가 일본기업인 일본계 회사입니다)에 비밀리에 레터를 보내셨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그저께는 일본 본사 대표님과 전무님 이사님하고 화상회의하고.... 법인 분리를 하고 제 처우와 조건을 대폭 개선해주겠다 이직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들은 상태입니다. 이 법인 분리 건은 작년부터 제가 하고 있는 신규사업을 위한 대폭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저랑 부장님이 주장해서 검토 중이었는데 올해 코로나때문에 홀딩되어 있던 상태고 사실 저희 대표님은 그것때문에 저랑 부장님을 의심하고 감시하고 협박하고 일뺏어가기 등을 해오던 차라서... 제가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ㅎㅎㅎㅎ 근데 제 이직고민 때문에 다시 급박차를 가하게 됐고 어제는 다른 한국 주주분이 만나자고 찾아오셔서 새로 법인 빨리 만들어서 제 처우 및 환경개선에 돈걱정없는 투자를 해줄테니까 가지 말라고 다시 한번 붙잡으시더라구요......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일단 웃기만 하고 왔는데 ㅋㅋㅋㅋ 진심 뭐가 일이 이렇게 커졌지 싶고.... 대리 따위(저희 현 대표님의 말버릇입니다 ㅋㅋㅋ 제가 건방져질까봐 그런다네요 ㅋㅋ)가 퇴사할 수도 있지 도대체 그게 무슨 대수라고 이러나 싶기도 하네요ㅠㅜ 참 제가 염원했던 법인분리지만..... 그동안 코로나탓하면서 가만히 있다가 굳이 이 타이밍에 다시 그러는 게 얄밉기도 하고요 ㅎㅎㅎㅎㅎ 선배님들이 또 어이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정말 고민이 첩첩산중입니다. 선배님들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현재 재무 쪽에 몸 담고 있습니다. 향후 커리어를 위하여 기획쪽에 일을 해보고 싶은데 경영기획과 전략기획이 가고 싶은 필드입니다. 둘 중에 하나를 거른다고 하면 개인 커리어에 더 도움이 되는 분야는 어디일까요?

회사 전략이 전면 수정되면서 제가 하던 프로젝트들이 힘을 잃어가는게 실시간으로 보이는 상황입니다. 하던 것들은 거의 안정화된 상태이기도 하구요 (즉, 손이 많이 안갑니다...) 그렇다고 수정된 쪽으로 가기엔 그 쪽은 또 사람을 너무 많이 새로 뽑아놔서 제가 낄 자리가 없고.... 코로나 까지 터지니 더 한가해지는데, 불안하네요. 이런 경우가 있으신가요? 회사가 과연 언제까지 쓸모없는 사업개발자를 데리고 있을지 불안해요...

4P(요즘은 6P)나 STP같은 완전 전통적 마케팅 개념들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전통이론들을 머릿속에 갖추고 있는게 얼마나 중요할까요? 오길비 마케팅 불변의 법칙 같은데 나오는 개념들 있잖아요. 이미 시대는 다 지났다고 생각하다가도, 가끔 본질을 놓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론보다 경험인 시대라고 하지만 이론적 베이스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폐기물이 있습니다. 이것을 그냥 태우면 소각이랍니다. 그런데 잘게 부셔서 털거나 성형을 하면 연료랍니다. 그란데 시멘트 소성로에 들어가면 재활용이랍니다. 똑같이 태우는 시스템인데 가장 법규가 강하고 규제가 심한쪽이 소각업인데 단순 소각이라고 하고 고형연료를 사용하면 보일러시설이라하고 시멘트소성로로 들어가면 재활용이라네요. 모두가 소각아닌가요? 소각은 재활용이 아니니깐 처분부담금을 내라고 합니다. 물질재활용 되지 않는 잔재물들은 방치해 버리는 사태가 비일비재합니다. 왜냐면 에너지로 가치가 떨어지니깐요. 그러니 소각하려면 열량이 떨어지고 재가 많이 발생해서 원가가 많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 재활용업체에서 나오는 토분은 중간과장을 거처 성도재나 건폐처리업체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소각업체에서 발생하는 토분은 재위탁이니 그냥 소각하라고 합니다. 누가봐도 소각이 비쌀수 밖에 없는 구도를 만들고 있으면서 각종 뉴스나 환경하는 분들은 소각단가가 비싸서 처리되지않아서 방치폐기물이 생긴다고 합니다. 방구낀 사람들이 성냅니다. 폐기물은 신고후 반출, 처리, 재고란 단순한 시스템입니다. 처리되지 않으면 남습니다. 물질재활용, 에너지재활용 간딴합니다. 재활용은 온전핫 처리(사라지는게)가 아닙니다. 처리해야 재고(방치)가 줄어듭니다. 쓰레기는 발생량이 줄거나 처리량이 늘어야 재고량이 줄어듭니다. 산수를 과학으로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폐기물처리업체는 소각업체, 시멘트업체, 제지업체, SRF업체입니다.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을 하도록 해야합니다. 편견을 버리고 제발 안전한 깨끗한 나라를 만듭시다.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그리고 제발 쓰레기를 줄입시다.

코로나 19로 이제는 유니콘 스타트업 보다 IT 업체들이 다시 활약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현재 주목받는 미국 It업체들을 모았네요. 최근 It동향을 파악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제2의 애플은 누구' 2020년 대규모 IT 업체 IPO http://www.itworld.co.kr/landing/?code=membership&url=http://www.itworld.co.kr/news/165540 주식 시장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2019년은 위워크(WeWork)의 해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한때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타트업으로 꼽히던 위워크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1을 제출한 후에 비즈니스 모델과 경영 관행의 수많은 문제 때문에 몰락했다. 리서치 업체 르네상스 캐피탈(Renaissance Capital)에 따르면 이 사건은 슬랙과 우버와 같은 거물들의 잇따른 부진한 상장 실적과 함께 ‘IPO 공포’를 만들었으며, 2019년 IPO 등록 철회가 거의 50% 증가했다. 이로 인해 2020년에는 잠재적인 상장 대기업체가 많았고, 숙박 공유 업체인 에어비앤비가 첫 포문을 열었다. 2020년은 바쁜 일정 속에서 상장 풍년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그 후 코로나19가 강타하면서 6월 IPO 활동이 활발해질 때까지 IPO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업체는 소수에 불과했다. 9월까지 올해 진행된 대규모 IT 기업 IPO를 정리했다.

면접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매번 아작나니 정말 자신감이 박살나네요. 괜히 이직 생각하나란 생각도 많이 들구요... 도와주세요..ㅜ.ㅜ

최근 리멤버 통해서 누구나 알만한 대형사로의 이직 제안이 왔습니다. 직무가 제가 원하는 쪽이 아니어서 고사하긴 했는데요.. 리멤버 쪽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서 이직하는거 괜찮나요...? 혹시 경험해보신분 계실까요

보통 기업의 대리>과장>차장(부장) 승진비율이나 승진연한이 어떻게되나요? 400명규모의 중기업인데.. 매년 대리>과장 승진인원이 10명내외네요;;

리멤버 커뮤니티 팀에 가장 많이 들어온 문의 중 하나가 ‘PC버전은 없냐' 였습니다. 일할 때 켜놓고 그때그때 물어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모바일로 써야 하다보니 불편한 점이 많다는 거였죠. 그 불편함 잘 알기에 더 기쁜 마음으로 전합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PC 버전이 런칭되었습니다. 리멤버 앱에서 커뮤니티를 이용하셨던 것과 거의 비슷한 화면에서, 훨씬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길고 복잡한 고민도 쉽게 작성하세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리멤버 커뮤니티는 ‘업무 시간에 사용해도 괜찮은 서비스'입니다. 실제로 일 관련 소통만 오고가니까요. 혹시나 딴 짓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걱정하지 마세요. PC 버전 경험해보기 ▼▼ https://abit.ly/rc_notice

앱 개발 및 상품 개발할 회사인데 스스로 생각해도 전문성은 있지만 리더십은 없어서 지분을 나눠가지고 리더해줄 분을 찾습니다 전문경영인이라긴 뭐하지만 그런 분들은 어디서 찾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