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달성 중심의 회사,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요?
매출 300억 종사자 150명 회사가 있습니다.
크게 6개 본부가 있고,
2개 본부는 매출과 당기순이익 안정적이고
4개 본부는 적자 구조입니다.
본부별 KPI 달성 목표 아래 일을 하다 보니, 회사 전체가 흑자여도 본부별로 조직개편이 잦습니다.
1년마다 본부가 통폐합되는 과정에서
본부장도, 팀장도. 팀원도 풍전등화 같고
자발적 퇴사자도 많습니다.
행여 남은 직원들은 조직 변경이 잦다보니 무기력하고 열정도 없어 보입니다.
모든 해결의 열쇠는 흑자에 달렸습니다만,
본부 책임자는 목표 미달성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채찍을 들자니 직원 사기와 뒷말이 무성하고 소문도 좋지 않아 걱정입니다. 성과가 나온다면 그까짓 채찍이야 백번도 더 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