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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PE/VC 로의 이직 혹은 커리어 상향을 위해
안녕하세요 추후에 PE나 VC 쪽으로 커리어를 만들고 싶은데 현재는 그쪽 백그라운드가 전혀없어서 도저히 갈수가없네요. 현재는 대기업 마케팅 경력자입니다. 그래서 좋은 기회가 생겨 MBB 바로 아래 티어 정도의 컨설팅펌으로 이직해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pokepoka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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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HR 스타트업 대표 관련 뉴스 진짜인가요?
술 때문에 한방에 나가리 되는 분들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case8
억대연봉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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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립폐기물로부터 미래신소재를 추출하는 ESG 기업입니다
안녕하세요 상기 회사(창업예정) 대표이사입니다. 리멤버에는 한번씩 들리면서 좋은 글도 읽고, 좋은 멘토님도 만나게 되고.. 여러모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글을 쓰게 되는 주 목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과연 우리 회사가 투자를 잘 받을 수 있을지? 입니다. (어느정도 사업추진궤도에 오른 것 같아서 이 커뮤니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1. 사업개요 화력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매립폐기물로부터 미래신소재인 산업용 마그네슘을 추출 및 판매 2. 사업배경 상기 폐기물로부터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어있다는 것을 발견, 폐기물로부터 마그네슘을 추출하는 기술을 발명(세계최초, 한국 미국 중국 EU 등 6개국 출원 및 등록 예정) 3. 마그네슘에 대하여 1) 마그네슘 산업 구조 ㅇ 전세계 마그네슘 원자재 생산 및 유통량의 80% 이상을 중국에서 공급 중 - 시사점 : 중국 등 특정 국가 3 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나라가 마그네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취약 ex) 마그네슘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주문(한국 : 윤석열, 문재인 전 대통령 지시사항) 2) 마그네슘 시장(한국) ㅇ 한국의 마그네슘 소요량 : 20,000톤/년 ㅇ 한국의 마그네슘 추출량 : 0톤/년(포스코 철수) ㅇ 마그네슘(99.9%) 국제가격 : 4,000달러/톤 3) 마그네슘 사용처 ㅇ 전기차, 항공, 우주, 방산업체, 스마트폰 등(추후 바이오시장 진출 검토 예정. 99.999% 추출 성공시) 3. 현황 및 문제점 1) 폐기물 전량 매립 중(전세계, 수백만톤/년) - 폐기물의 중간 재활용 기술의 부재 2) 마그네슘 제련시 대량의 석탄 사용 및 이산화탄소 배출(중국) - 작년 3-4 분기, 유엔측에서 중국 제련사 측에 공장 가동 감축 요구. 마그네슘 가격 8,600달러/톤으로 급상승하는 Side Effect 발생 4. 비즈니스 모델 1) 폐기물 입고시 '수익' 발생 - 운반비 포함 300,000원/톤(한국 특허 등록시, 공공기관과 수의계약 가능. NET 신기술 인증 획득 예정) 2) 폐기물 재활용 공정 부산물 판매 - 유리 및 화장품 제조의 주원료 3) 마그네슘 판매 - 노벨리스코리아(세계1위 알루미늄 합금 제련사) 등에 샘플 및 시험성적서 송부 후 계약 체결 - 예상 순수익(국내) : '24년 120억원 / '25년 150억원 / '26년 230억원(초기 투자비 130억. 회수 기간 1.1년) 5. 사업 진행 현황 및 계획 1) '22.04월 : 폐기물 내 Mg 함량 비율 발견 2) '22.09월 : 폐기물로부터 Mg 추출 성공(KTR보고서 보유) 3) '22.11월- 23.08월 : 예창패, 청창사 등 정부 지원사업 응모 및 투자 유치 4) '23.05월 : 한국 특허 등록 완료 5) '24.06월 : 국내 공장 준공 및 인허가 취득 - 폐기물 입고로 선 매출 발생 6) '24.07월 : 마그네슘 및 부산물 판매 7) '27년 : 미국, 중국, EU 등 해외 공장 설립. 끝. 자세한건 사업계획서에 있지만 간략하게 적어봤습니다 오픈된 공간에 적기 힘든 내용도 있어서^^; 읽어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꼬미코코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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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를 다시보고
다시 본 타다에서 나온 보석같은 이야기, 누구나 사업은 혼자 할 수없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팀빌딩에 얼마나 투자하는가? "비즈니스에서 위대한 일은 한 사람이 아닌 한 팀에 의해 이루어진다." 또 다른 책에서 본 비슷한이야기.. 팀으로 서로 믿고 발전하는 시스템을 만들자 '“시스템은 바로 사람이다. 사람을 뽑은 다음에는 철저히 믿어줘야 한다. 사업가의 믿음이 시스템을 단단하게 만든다.”'
수달이다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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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골든게이트벤처스 아시는 분 계신가요?
어떤 곳인지 궁금합니다
ktgh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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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은행 제휴해보신 분 계신가요?
상호 도움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휴 제안을 해보고 싶은데 이런건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하는걸까요? 사업모델 만들어서 진행하다가 메인 사업은 아닌데 갑자기 서로 연결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논의라도 해보고 싶은데 뭔가 맨땅에 해딩하는 기분이라 컨택 자체 루트를 모르겠네요.
엘리스달튼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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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리포트 무료 다운로드 안내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로컬크리에이터 정의와 논의 외에 유형과 분류, 국내외 동향과 해외 로컬 비즈니스 사례 등을 살펴보고 국내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정책과 이해관계자까지 꼼꼼하게 짚어볼 수 있습니다. 이번 리포트는 스타트업레시피와 언더독스가 함께 했는데요. 언더독스가 제시하는 로컬 실전 창업 인사이트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startuprecipe.co.kr/archives/invest-report/5685509
lswcap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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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회사, 큰 회사 라는 단순 논리.
글들을 보다보면 작은 회사는 이렇다. 큰 회사는 이렇다 하며 단순논리로 가두는 글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소기업과 욕을 합성한 비하어를 자주 보기도 하고요.(입에 담기도 싫네요) 남녀 갈라치기만큼 잘못된 편견을 심어주는 바보짓이 아닐까 싶어요. 어쩌다 10여년 아주 작은 회사, 중견, 큰회사를 고루 다녀보며 느낀건. 결국 좋은 회사, 나쁜 회사를 가르는건 회사규모가 아니라 업무 속 주변의 사람들, 그리고 오너의 마인드에 따라 나뉜다는 생각입니다. 그 둘은 상호영향이 크고요. 물론 대기업이 연봉과 복지가 좋은 경우가 많지만, 그걸로 다 해결이 되는거면 왜 나가떨어지는 사람이 그렇게 생기겠어요. 반대로 작은 회사라도 좋은 부분이 많은 회사도 있고요. 지금은 작은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그 외의 요소들은 제가 직원일때 느꼈던 마음을 역지사지로 보려하고 우리만의 장점을 늘리려하고 있습니다. 한정된 예산이지만 직원들 복지를 늘려주고 일에 관한 소통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요. '작은' 기업 비하 이야기를 어쩌다 읽으면 마음이 착잡해져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그렇게 단순논리가 아니라고 하고 싶어서요.
배정훈 | Areum Damda Media Lab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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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관련
친환경제품(생분해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몇가지 천연재료로 연구개발한 샘플을 fiti로부터 단기기술지원에 선정되어 ISO등.. 특허신청까지 진행 중이기도 합니다. fiti에서는 빨리 특허를 신청하고 선점할 위치를 마련하라는 조언을 해주셨고 우수조달업체에 등록되도록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보행메트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쓰일 생분해 부직포 또는 원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비를 들여와 실정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였고 저렴하고 쉬운 원자재 확보도 지자체 또는 유관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MOU도 진행 중입니다. 단, 내년 상반기에 특허권을 갖고 설비투자자금 또는 창업자금을 신청해서 받기 전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투자를 받을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떤 종류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지, 또 어떤 방법으로 투자유치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킹스턴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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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뛰려면 나만의 각도를 알아야 한다.
옛 말에 “높이 뛰기위해 움추린다”는 말이 있죠. 저도 그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높이 뛰는 선수는 움추리지 않습니다. “때가 되면 살짝 무릅을 구부렸다가 펼 뿐” 살아오다 보니 선현들의 맞는 말이 맞지만 틀린 말도 참 많더군요. 예능 프로그램을 우연히 보다가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호날두 보다도 더 높이 점프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타트업들의 바램(엑싵)이 보였습니다. 움추렸다가 뛰면 제자리 입니다. 그래서 높이 뛰려면 근육이 최대로 팽창하는 각도를 알아야 합니다. (나만의) 그리고 집중된 혈액을 단번에 수축 시키는 훈련이 필요 합니다. (우리만의) 그런데 대부분의 창업가들이 “애플이 이랬데” “메타가 그랬어” 합니다. 호날두의 점프를 보고 그대로 해봐야 나와 맞지 않는 방법으로 인하여 공이 머리 위로 날아 가는 겁니다. 또는 더 높이 뛰어도 공을 맞출 수 없지요. 높이 점핑하기 위하여 에너지가 가득한 혈액이 뜨거워지도록 충분하게 예열이 되어 있어야 하는 1. 시간 이 필요 합니다. 충분히 집중 할 수 있도록 2. 믿을 수 있는 동료가 필요 합니다. 무엇보다도 연습을 통하여 3. 근육(경험)이 필요 합니다. 마지막으로 4. 골 감각 (때)을 알아야 합니다. 누군가를 목표로 하여 쫒을 수는 있지만 나를 알아야 하는 것 입니다. 대부분이 손을 뻗어서 겨우 닿는 높이에 정확히 이마를 대어 꼴을 넣은 호날두는 호날두 만의 훈련과 방해받지 않는 생활을 합니다. 여러곳의 창업가들에게 고문역을 하면서 직언 보다는 스스로 느끼게 하고 싶은 마음에
움직이는모든것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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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업계도 구조조정 심각
반정도 더 줄어도 유기용제 회수기 사업은 전망이 밝다. 1만개만 남아도 1천억 시장. 다만 환경부의 회수기 보조금 정책은 더 정교해져야 할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27890?cds=news_edit
임용훈 | (주)이엠글로벌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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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종사자 74%가 본 뉴스가 있다?
여러분은 동종 업계인들이 어떤 경제·산업 이슈에 관심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NOW에서 지난달 스타트업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주목한 이슈를 소개해 드립니다! <‘전직원 권고사직’ 오늘회, 그 운명은?> 💬 얼마나 봤나 : IT/스타트업 종사자 73%인 6만3169명이 봤어요! 💡 소식 업데이트 : 수산물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회’가 9월 초 돌연 서비스를 중단하고, 전직원 대상 권고사직을 통보했었습니다. 2주 만에 서비스는 재개했지만, 당일 배송은 주문 이튿날 배송으로 바뀌었고, 주문 가능한 상품 역시 단 3개로 확 줄었습니다. 작년만 해도 성장 가도를 이어갔지만, 투자 시장이 위축되면서 자금난에 직면한 결과인데요. 비단 오늘회만의 일이 아닙니다. 스타트업 줄폐업이 본격화하고 있단 얘기가 나오는데요. 지난달 회원 수 82만명의 식품 정보 확인 플랫폼 ‘엄선’이 서비스를 중단했고, 모바일 행동분석 솔루션 ‘유저해빗’도 8월 폐업했습니다. 국내 1호 미디어 스타트업 ‘닷페이스’도 지난 6월 문을 닫았고, 예비 유니콘으로도 거론되던 배달 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대대적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 전문가 의견 : “우리나라는 모태펀드 예산까지 축소되면 내년 스타트업 생태계는 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시장 평가가 어려운 스타트업은 기업 가치가 더 낮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결국 이들을 위한 정부 지원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부릉과 같은 배달 대행 플랫폼의 투자 유치 실패는 실업자 양산, 자영업자의 도산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승희 퀀트 트레이딩 스타트업 Teyvat Labs 대표) 위 콘텐츠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많이 눌러주시고, 주변에 널리 공유해주세요~ 다른 직장인들은 어떤 이슈에 관심 있었는지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now.rememberapp.co.kr/2022/10/03/22315/ 직장인을 위한 더 나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W 에디터 | (주)리멤버앤컴퍼니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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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올라서 그런지 돈모으기 참 어렵네요 ㅎ
요새는 딜소싱보다는 돈모으는게 더 어려운 거 같아요 LP분들 만나보면 SK온이 7.5% 드래그콜 제시했다 / 장이 빠졌는데 밸류 더 깎아댜 하는거 아니냐 / 그냥 시장상황이 안 좋아서 돈이 없다 이 세가지 멘트는 거의 고정적으로 나오는 거 같고.. 저희도 저런 상황을 근거로 다운사이드 하방 더 올리고 밸류 깎으려고 사업계획미달하면 밸류리픽싱 같은 조항 넣어서 LP분들 요구 맞추려하는데 시장 상황은 뭐 어쩔 수가 없고.. 프로젝트 처음해보는데 만만찮군요 ㅎㅎ 딴분들은 다들 어떠신가요?
PE초보
억대연봉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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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2차전지 섹터 PE 문의
안녕하세요, 전기차/2차전지 소재쪽 딜을 발굴하고자 하는 전략적투자자 입니다. 국내/해외 관계 없이 해당 섹터를 위주로 투자/검토하시는 재무적투자자 분들이 어디인지 파악 중인데, 혹시 아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정보노출이 곤란하실 수 있으니, 관심 있는 FI들께서는 아래 메일로 연락 주시면 대응하겠습니다. investment.inquiry21@gmail.com 감사합니다.
와사압
억대연봉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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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신입 진입 조언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기업에서 재직한지 곧 만 2년이 되는 주니어고, VC 심사역 진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작성하고보니 아래글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요약하면 “대기업 2년차가 VC를 하고 싶어하는데 해주고픈 조언”을 아무거나 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C 업무에 매력을 느껴 주니어부터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어서 현 시점에서 진입을 하기위한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글을 올립니다. 관련 경험이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관련 경험은 이제 비공개하겠습니다. 다만, 많은 조언을 달아주셔서 글은 남겨둘까해요.] 관련해서 고민해본 진입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바로 진입 (네트워킹을 통해 현재 진행중이고 확장중입니다.) 2) 컨설팅이나 금융권 애널리스트 3) 자격증이나 전문성 확보 (회계사,변리사,MBA 등) 4) 스테이 사실 2), 3)은 배보다 배꼽이 큰 전략이라는 점 아는데(특히 3)) 올린 이유는 근본적으로 지금 제 커리어로 과연 스타트업 대표님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합니다. 저는 정말로 스타트업을 통한 혁신이 일어났으면 좋겠고 재무적 도움 이외에도 제가 전문성을 가진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관계가 되고 싶은데 ‘주니어 VC’로 업을 시작해 커 나가면 과연 이러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지 고민이 됩니다. 그러다보니 2)나 3)처럼 확장성이 있고 전문성이 있는 커리어를 쌓다가 기회가 되면 들어가는 곳 이라고 생각해야할지가 궁금하네요. 또한 4)를 고민하는 이유는 제가 대기업에서 느끼는 답답함과 반대로 VC에서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걸 알아봤는데 현실을 좀 듣고 싶어서 작성했습니다. - 주도적인 업무(자유로운 업무 가능)와 업을 통한 보람 (스타트업 성장에 직접적인 기여) - 상방이 열린 보상 (주니어로 캐리가 없는 건 알고, 업에 오라 남아 있을때 성과를 받을 수 있는지) - 전문성이 쌓이는 직업이 맞는가? (외부의 시선도) - 추후 커리어가 유지되는 업무인가? - 업황의 업앤다운이 심하고 외부에서 보는 것만큼 좋은 업종 아니다. 사실 이런 많은 생각들을 제쳐두고 지금은 ‘한번쯤 꼭 해보고 싶다.’ 만으로 어떻게든 도전중입니다. vc를 주니어로 시작한다면 제가 갖춰야 할 부족한 점은, - 기술력 체크를 위한 전문가 집단 네트워크는 어떻게 형성 하는거지? - 스타트업 대표에게 투자처로 선택받기 위해 내가 갖추고 어필해야할(나만의 브랜딩은) 점은 뭐가 있을까? 등등이 있는데 어떻게 갖출지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쩌다보니 새벽에 감성글같은 긴 글이 되었습니다. 모든 조언 감사히 받겠습니다.
추리이
20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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