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잔업무들을 제가 하다보니 제 업무는 어쩔 수 없이 야근때 미루고 몰아서 해서 야근을 자주 합니다. (+신입이다 보니 공부해야할게 많아서) 이런 신입 보면 어떤 생각드나요? 1.야근을 자주,많이 할만큼 그렇게 일을 못하는가 2.일이 많나보네 3.별생각없음 찍어주세요! 1번으로 생각할까봐 걱정입니다. 여러상사들의 잔업무를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사정을 모르는 동기들이나 다른 부서 사람들이 또 야근이냐고 자주 그러거든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벼락거지- 오르는 장세에 아파트, 주식, 비트코인 등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다보니 상대적으로 다른사람에 비해 자산이 불어나지 않아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저는 소액으로 해서 덜 억울한데 회사에서 식사시간에 대화중 재테크의 ㅈ만 나와도 듣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재테크 하고 계신가요?

구내식당 밥이 처음에는 괜찮은듯 했다가 요새는 별로내요 식권1장방 4천5백원인데 다른곳은 어떤지?

부서 바뀐 1-2년차 신입인데 항상 어디까지 솔직하게 사생활(?)을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묻는 질문에 답 안하기도 어렵고 뭐 잘못이라고 숨기나 싶고(ex. 남자친구 있는지 뭐하는 사람인지 등등) 근데 있는대로 대답하니 뒤에서 얘기가 와전되어서 소문으로 돌기도 하더라구요ㅠㅠ 어렵습니다

이렇게 줄어들다가 코로나가 상반기엔 끝났으면 좋겠네요. 하반기엔 미뤄둔 행사들 치르느라고 정신없겠지만 그래도 일상이 너무 그립네요

연초라 근평 및 승진순위 결정이 진행중인데요 혹시 아직도 무조건 연공서열 기준으로 근평이나 승진하는 곳이 있나요 저희는 좀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오래된 일부 조직은 그리 한다고 들었습니다 연공서열 위주의 근평 및 승진이 조직 안정화에는 기여할지 모르지만 조직 쇄신이나 발전에는 마이너스가 아닌지 생각되어 다른 기관 사례 여쭤봅니다..(아..저도 일정 수준의 연공서열 반영은 꼭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온나라 영상회의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회의진행하셨던 분들 어떠셨나요... 잘 안끊기셧나요

궁금하네요.ㅎㅎ 주변에 다녀오신 분이 없어서

3월에 성과상여금을 받는데요, 근평은 부서장뿐만 아니라 주무계장 입김도 참고하나요? 아니면국장까지?

기본적으로 업무역량은 갖추고 있어야겠지만 업무에 충실하고도 여유가 생긴다면 외국어, 컴퓨터, 리더십, 경영 등 많은 분야중 어떤 역량을 키워나가야할까요?

정말 빈차로 다니라고 했을까 싶네요.. 하도 양아치 같은 업자들을 많이봐서.. 일단 계약되면 작업지시대로 안하고 업체 마음대로 공정 바꾸고 하도 골때리는 경우를 많이봐서 물론 팩트는 양쪽말 다들어봐야 알겠지만 언론에선 자극적 제목으로 사건을 일방적으로 공무원 갑질로 몰아가니 참 기분이 별로네요 저 공무원분 힘드시것네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naver.me/GLK7lwFD

보통 한 업무에 정통하기까지 한2년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데 6개월 1년 자주 업무가 바뀌시는 분도 있더랴구요. 그런 분들 역량이 더 탁월한건지?

다들 복지 포인트 들어오셨나요? 저희는 아직 안 들어왔어요~!🏷

아주옛날처럼 '가족같이'를 외치는 건 당연히 오버겠지만 차갑게 업무적인 관계만 유지하자니 좀 삭막한것 같네요. 어느 정도의 교감이 적당할까요 사무실에서?

숙직비 5만원 일직비랑같은 상황인데요 6ㅡ7만원이상 받는곳도 잇나요? 노조에서 인상합의한다고 하긴하는데...너무적은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