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도 때도 없이 연락오는 거래처 담당자 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거래 시작한지 얼마 안지났고, 서로 통화만 했던 사이라 최대한 예의 갖추고 싶은데, 상대방이 첫날부터 퇴근시간 이후로 연락을 하네요. 식사 하는 중이라 끝나고 연락드리겠다고 카톡남겨도 확인도 안한체 계속 울려대는 전화.... 밤 7시, 9시, 급기야 밤 12시 넘어서까지 카톡을 보내니... 아직까진 잘 참고 있는데, 다들 어떠신지가 궁금해집니다.

안녕하세요!! 다들 내년 사업계획 세우셨나요? 뭐 여러가지것들이 있겠지만, 매출 목표를 어떻게들 잡으셨는지 궁금하네여, 카테 고리나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10%~20% 선 성장율은 잡고 계신가요? 다들 목표성장율과, 혹은 특별한 사업계획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연봉일까요? 아니면 다른것이 우선순위 일까요?

혹시 할로윈 계획이 있으신 분 있나요?

코로나로 오프라인 영업은 폭망 oem 제조를 위해 지자체, 기업체 제안 돌리는중입니다. 인형 만들어드린다는 제안이에요 품질은 우수한편이고 인지도는 중간급 캐릭터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나 기업체에 제안하는 형식인데 제안시 노하우가 있나요? 아니면 특판영업에 대해 원청을 만날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맨땅에 헤딩도 좋은데, 어떤 방식으로 헤딩하면 좋을지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브랜딩에 성공하고 제품이 확장되었으나 제품들이 너무 퍼져서 온라인 시장가가 무너진 경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공급받는 벤더가 많은 경우입니다. 지속적으로 벤더를 줄이며 공급루트를 죽이고 제품을 가진 벤더들이 재고를 소진할때까지 기다려야할까요? 이 과정중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경우를 제외하구요 보통 어떤식으로 풀어가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경력자도 입사하면 3개월 70프로 월급 주나요? 회사 규정이라면 다 그렇게 해야하나요? 그럼 나중에 30프로 때 간거 돌려주나요? 관련 규정 같은거 있나요?

저는 원래 무역업계에 일을하다가 한국와서 다른직군 자재부 7년차 근무중입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서 글써봅니다. 저도 나이가 좀 있는 편이라 항상 나이 젊은 직원들 대할때는 조심조심 하는데, 여기 이상한 사람들은 꼰대 인거 같은데 자기들은 꼰대가 아니라고 하는 후.... 1. 외국에서 대학교 졸업 했으니까 고졸이다... 2. 도피성 유학 아니냐?,외국 대학 졸업장은 그냥 주는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사람 깔아뭉게고, 불이익 주고 그러는데 어떻게 대응을 해줘야 할지 제가 과민 반응을 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넘겨야 하는지

직접 몸으로 체감하시나요? 전 오히려 취미생활로 영화관을 다니는데 영화쪽 생태계가 더 크게 변하는거 같은데 유통업계 vs 영화업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면 온라인 쇼핑 1위는 쿠팡이라고 합니다. 모바일을 포함한 온라인 상거래에서 쿠팡의 경쟁자는 누가 될까요? 이마트,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강자들도 온라인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네요. 네이버나 카카오도 온라인 상거래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온라인 상거래 시장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함 의견을 모아 보시죠.

현재 유통회사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입사이후 지금까지 물류직군에서만 근무중이네요^^ 혹시 다른 회사도 그런가요? 아님 순환근무가 많은가요?

제가 트랜드를 파악하는법을 소개합니다 MD에게 트랜드란 잘팔리는 잘팔릴것 같은 상품입니다 뉴스로 일상을 파악합니다 뉴스는 남들이 어떻게 살고있는가 세상에 어떤일이 일어났는가를 알게해주죠 커뮤니티 글들로도 일상을 알수있습니다 온라인 커머스의 프론트를 확인합니다 숙련된 기획자나 AI등 판매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트랜드를 볼수있습니다 상품베스트를 확인합니다 고객입장에서 관심을 가지는 실제 구매를 하고있는 상품을 알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검색 키워드를 확인합니다 출근길에 마스크 수출이 가능해진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생산량이 늘어 공급이 넘쳐난다는 소식입니다. 금주 KF94마스크 가격이 200원 후반대로 내려오더니 200원 초반까지 형성되네요 가격하락 속도가 가파릅니다 다음주에 100원대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마스크가격이 많이 떨어지면서 가격을 더 주더라도 품질좋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어날것 같습니다 KF94, 개별포장, 국내배송, 국내생산, 가격이 소구포인트였던 시대에서 품질을 보증하는 브랜드의 소구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양한 지적 의견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입.제조.유통사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저는 대부분 경력을 식품제조.수입.유통(리테일만 했습니다)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수입 바디워시 총괄영업을 맡고 있어요. 안해봤던 분야라서 오프라인 거래처를 확보하는게 막막해서 여기에라도 하소연합니다. 혹시 비슷한 업종에 계신 분들의 도움과 조언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온라인은 만족스럽진 않지만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부가세가 뭔지 모르는거 같아요 아무리 설명해도 ㅠ 오히려 짜증내는데 그냥 웃어야 하나 파토내야 하나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하나ㅠ

혹시 재직중인 회사에 정보 보호 보안업무는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외부전문보안업체에 맡기거나 내부에 정보보호팀이 있거나 할텐데 저희는 큰 회사지만 커머스 담당자가 정보보안까지 챙기라네요 헐이네요 isms준비도 하라고 하네요 매출액 높은 커머스 자체 운영하시는 곳들 정보보호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