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약간 군대와같은 수직적 조직문화가 있어야 공장이 효과적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수평적인 조직문화가 더 유리하다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생산의 리더가 되었을때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가는것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일까요?

제목으로는 어그로를 끌었지만 사실 부러워서 쓰는 글입니다. 책임과 나의 삶과 짊어지고 가야할 부분들이 상충되니 힘들어도 몸이 부셔질 것 같아도 자꾸만 아픈 곳이 늘어나도 그만둘수가 없네요. "나와 나의 삶" 라는 가치가 제일 중요한 신입사원들은 그래도 이런 부분에 목 매지 않아도 되니, 퇴사도 이직도 훌훌 털고 배움을 찾거나 쉼을 찾는 것도 자유로워 보이네요 :) 부럽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삶은 늘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경기가 너무 안좋으니 회사마다 연차소진 무급휴직,그담엔 인원재배치 및 정리해고등 여러가지카드로 인건비 줄이려고 하는데 회사 분위기는 안좋아지고 일은 남의일까지 더받아서 할 판이네요 imf 견뎌내신분들의 조언듣고싶습니다

되게 배울 점 많은 선배라고 여겼던 분이 있는데 한 1년전 요직을 맡았습니다. 관리자의 자리에 올라서 잘할거라 믿고 있었는데 갈수록 갈등이 잦아지더군요 누군가를 공개적으로 혼내는 장면도 몇번 보고 나름 친했고 기저에 깔린 믿음이 있는 터라 나서서 말했습니다 이런 저런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고쳐주셨으면 좋겠다고 그런데 정말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사람들 다있는 곳에서 귓속말로 너 같은 새끼때문에 팀이 안돌아가는거야 이 XXX야 이러더군요 그 이후 알게모르게 저를 배제시키고 괴롭히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참 저도 돌파구가 없는건 아닌데 참 쓸쓸하네요

회사마다 사문화가 엄청 갈리지죠.. 이중 흔들리지 않는 보수적 성향의 문화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예를들면 꼭 커피타는건 여직원 시킨다던가 상급자가 퇴근해야 퇴근 가능하다던가..

품질부서 근무중입니다. 장기근속, 정년 퇴임은 실상 공사. 공무원이 아니면 꿈도 꾸기 힘든 상황이고 나중에도 밥 벌어먹고 사려면 로또가 되지 않는 이상 일을 계속 해야할텐데... 나중에도 망하지 않을 제조업이 있을까요? 단순히 치고 올라오는 중국. 인도. 등의 제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것을 포함해서 업종까지도... 개인적으로는 제조업은 인건비, 물류비가 비싼 국내 시장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집단 감염 발생에서 확진자가 대거 나와 회사에서도 코로나 감염자를 미리 차단하는 목적으로 주말 동선을 반년째 확인하고 있습니다. 저는 조사해도 사실대로 다 말하는데 여직원들은 인권침해니 주말에도 못 돌아 다니게 하느니 말이 많이 나와서... 주말 동선 확인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들??

다른 직무에게 궁금한 점도 해소할 수 있도록 소소하게 시작된 프로젝트, 기억하시나요? Project. 리멤버가 대신 전해드립니다! 회원님들께서 남겨주신 <마케터>에게 궁금한 점! 리멤버가 마케터의 답변을 받아왔습니다. 아래 🔻댓글 모음🔻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두 번째 순서로 <인공지능/빅데이터 전문가>에게 궁금한 점을 '9/4 올려드린 게시글'에서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9/11 오늘 마감!)

식품 제조업에서 생산관리 하시는 분들은 영업부서랑 어떻게 조율하시나요 협의가 잘되나요?

리멤버 <생산 제조 전문가 커뮤니티>에는 각계 각층에서 생산 제조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매일 의견이 오가는 이 공간에서 회원님이 ‘리더'가 되어 토론을 주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각 커뮤니티당 두 명씩 선정해 활동비 '10만 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드립니다! ✔️ 신청 기간 : 9/11(금)~9/16(수) ✔️ 활동 기간 : 선정 시점으로부터 4주간 ✔️ 선정 결과 발표 : 9/18(금) 예정 🔻신청하기 (2분 소요) 🔻 https://dramancompany.typeform.com/to/GlvsIB2T

이러다 집단감염 터지면 끝장인데... 경각심을 안기지시는게 신기하고 어떻게 더 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사회적 거리두기의 예외 지역도 아니고.. 어찌해야할지요? 대부분 고연차 고령 분들이 많아서 더 어려운 듯 합니다.

소기업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유상 서비스의 경우, 요금을 어떻게 산정하는게 좋은지 도움이 필요합니다. 1) 제품 가격은 제품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백만원이상입니다. 2) 소기업이어서 출장 기사 2명으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기본 출장자 1명) 3) 출장 기사 인건비로 28만원/일로 책정(회사 오너 지시)하고, 교통비, 숙박비, 식비를 넣으면 현장 위치에 따라 50만원 이상이 나옵니다. 고객에게 출장 비용을 말씀드리면, 새 제품 사는 게 낫겠다 또는 비용이 너무 비싸다고 하십니다. 비용을 어떻게 산정해야, 고객도 수긍하고 오너도 수긍할지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발전소, 석유화학 플랜트, 변전소 등 필수 공익사업장 또는 이에 준하는 시설을 운영하는 관리자 분들에게 여쭙니다 교대근무자 중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근무자 대응 시나리오를 가지고 계신지? 실제 이런 상황에서 대처하신 경험이 있으신지? 거의 8개월을 마스크 착용시키면서 식사배달, 외부인 출입제한으로 버티고 있는데 좋은 관리방안 공유해주심 좋겠습니다

업체 이원화 준비중인데 품질쪽에서 너무심하게 품질수준을 요구하네여 기존업체보다 많이 높은수준으로요 이럴땐 어떻게 하나요? 품질을 좋은 업체를 하면 좋겠지만 생산 품목 자체가 소량 다품목이다 보니 힘드네요

업과 상관 없더라도 궁금합니다. 너무 일에 매몰되는 느낌이라. 뒤처지고 싶지 않아서 계속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근무지도 지방이라 자칫하면 술에만 찌들어 살 것 같아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