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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받는 성과금인지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무야호~~
라이킷
202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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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시 업무분장 문제
안녕하세요.. 경력으로 이직한 지 이제 4개월차 되어가는 사람입니다. 현 직장에 경력으로 입사를 했고(경력이 적은편은 아닙니다), 제가 맡은 부서는 사수 한명이서 업무를 하고있어서 놓치는 부분이 좀 많았던 부서입니다. 그리고 전에 있던 회사와 비교하기에 작은 회사는 아닌데 제가 맡은 파트가 회사 내 매출 볼륨이 작아서 그런지 부서간 업무 분장도 명확히 되어있지 않아서 다른 부서 업무를 떠맡아 하고 있는 것도 많이 있어보입니다. 그래도 점점 매출 부분에서 성장세를 보이고있어서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짜서 가야할 것 같은데 사수는 여태 해왔던 일들이라 그냥 잡음없이 이대로 가고싶어하는 분위기를 보입니다. (그래서..업무 과부화에 걸려서 퇴근을 못해요..먼저 퇴근하는 것도 이제 눈치보여서 못하겠고..그렇다고 일이 없는데 남아서 앉아있는 것도 답답하고...) 처음 갔을 때 업무에 대한 분장도 명확하게 안되어있고 업무 교육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현재도 업무를 제가 찾아서 겨우겨우 하고 있는데.... 원래 경력 이직은 보통 이런 문제점을 맞닥드리고 퇴사 고민을 하게되나요..? 그래도 4개월 업무를 했는데 뭔가를 더 배우는 게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것만 알려주다가 지쳐서 퇴사를 할 것 같아서.. 지금까지는 사수에게 맞춰서 업무를 진행하고있고 의견에 별다른 이견을 내비친 적은 거의 없습니다. (대신 이런 부분은 개선을 하면 좋겠다고 개선책에 대한 의견은 계속 얘기하고있습니다.) 이런 경우 퇴사가 답일까요? 아니면 제가 업무를 더 익혀서 차후에 적극적으로 부서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봐야할까요?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chyoran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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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vs 사무직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24살 남자 직장인 입니다. 본가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앞으로 장기근속에 있어서 생산직과 사무직의 매력은 아주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선배님들은 어떤길로 가는게 좋은지 추천부탁 드립니다!! (초봉을 기준으로함) 딱 20년 근무 후 사업 생각중! 생산직-고형제 : 연봉 3400+(기본금+능력재)잔업수당 1주일에 2회 잔업 사무직-공장지원팀: 연봉3100~3200 (수당없음) 확실히 장기적으로 봤을 땐 생산직이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몸은 힘들겠죠?
직무고민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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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수가 여러명 생긴 기분”
금방 알게 되죠.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나를 도와주겠다고 나설 때 얼마나 든든한지. 반대로 도움 청할 곳이 없다는 건 참 막막합니다. 누구나 좋은 사수를 만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많은 주니어들이 막막함 속에서 살죠. 김혜정(닉네임: 마케터 만옥이)님은 IT 솔루션 스타트업 캡클라우드의 마케터입니다. 올해 4년차로, 할 일도 고민도 많은 시기입니다. 업무적으로도 커리어적으로도 훌륭한 사수의 도움이 필요한 때죠. 혜정님은 그 도움을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받고 있다고 해요. --- 👉 매 월 활발한 교류를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드립니다.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천 원씩 드려요! 바로가기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어쩌다 마케팅 커뮤니티를 봤는데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할 말이 많을 것 같은 곳이었죠. 그래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 마케터면 더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지 않나요? 💬 마케터가 모인 오픈 카톡방이 많죠. 근데 거기랑은 좀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 어떻게 달랐어요? 💬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고 해야되나.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충 물어보지 않더라고요. 마케터들이 모인 다른 공간에 가면 포털에 검색 한 번 하면 알 수 있을 것들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들은 찾다 찾다 해결이 안돼서 물어보는 것 같았어요. 준비된, 수준 높은 질답이 오고가죠. 🎙 여기는 왜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 분위기가 그렇게 잡힌 것 같아요.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답지 않게 점잖아요. 예의를 갖추려고 하고요. 조심스러워하고요. 심지어 민감한 정치 얘기를 해도 대부분 자신의 소신을 밝힐 뿐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더라고요. 🎙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이 곳에 들어올 때는 일종의 검증을 해야하잖아요. 명함을 찍고 들어와야 하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좀 더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 같아요. ‘선의가 있는' 소통도 많이 일어나고요. 한 번은 어떤 분이 회사 생활 힘들다고 글을 올리신 적 있었는데,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서 이토록 깊은 공감이 일어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을까 싶었어요. 그 일이 기억에 남아요. 🎙 혜정님도 도움을 많이 받으셨어요? 💬 제가 할 일이 많아요. 스타트업의 마케터가 다 그렇겠지만요. 바쁘게 지내다보면 내가 지금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건지 확신이 옅어져요. 그럴때 활동해요. 저랑 같은 고민 하던 사람들이 답변을 달아요. 공감대가 있는 상태에서 소통하니 재밌어요. 몰랐던 것도 알게 되면서 막막했던 기분도 많이 사라지고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받는 일도 잦아요. 🎙 실질적인 도움의 사례가 있나요? 💬 어떤 분이 옥외광고 업체를 찾는다고 해서, 제가 아는 분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어요. 🎙 또 어떤 점이 다른가요. 💬 연차 차이가 많이 나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엄청 커요. 저는 이제 4년차인데, 막 2, 30년차 넘은 분들이랑 쉽게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리멤버 커뮤니티에는 연차가 높은 분들이 많죠. 💬 네. 아마 명함 관리에서 시작한 서비스라서 그렇겠죠. 연차가 낮을 때는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많지 않으니까요. 정말 회사에서는 말도 붙이기 어려운 분들이 많아요. 고위 임원도 많고요. 🎙회사에서라면 말도 못 붙여봤을 분들과 어떤 소통을 하시나요? 💬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저연차 분들이 고연차 분들을 타겟해서 글을 쓰지는 않아요. 그런데 댓글에 어김없이 고연차 분들이 등장해요. “30대 초반인데 회사 생활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은퇴를 앞둔 50대 분들이 나타나 경험을 담아 조언을 해줘요. ‘와 나는 저런 일은 평생을 살아도 경험하기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이야기를 해주죠. 그게 사실 엄청 큰 메리트예요. 주니어 입장에서는 더더욱. 🎙어떤 메리트가 되나요? 💬 훌륭한 사수에게 좋은 조언을 들을때의 기분이죠. 물론 맨 몸으로 부딪혀서 경험과 지식을 얻는 것도 좋지만, 먼저 그 길을 가본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면 커리어를 더 탄탄하게 이어나갈 수 있을 거잖아요. 늘 여기서 오가는 대화를 보면서 ‘내 생각이 짧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리멤버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 특정인의 글을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종종 생각을 따라가고 싶은 분을 만나게 되거든요. 김혜정(마케터 만옥이님)님이 근무하는 캡클라우드 전경 👇
리멤버 | (주)드라마앤컴퍼니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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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시 상세경력 적을 때 어떻게 쓰시나요?
품질로만 7년차가 되어가는 30대 입니다. 요즘 회사 다니기가 너무 힘들고 지쳐서 이력서를 새롭게 업데이트를 하는데, 상세경력들을 어떻게 쓰시는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저의 경우 해당 Project, 기간, 맡은 직무 이렇게 적어 나가다 현재 QA직무와 구매까지 함께 진행을 하고 있는 Project는 어떻게 상세히 적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 이렇게 선배님들 및 같은 직군 분들께 조언을 듣고자 여쭈어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플랜트 사업이 많이 힘드네요, 특히나 원재료 값 상승으로도 많은 어려움들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선배님들 및 같은 직군 분들 모두 힘내시구 꼭 로또 되세요 :)
흰눈썹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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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신약 개발시 동물 임상실험 의견
요즘 코로나로 바이오분야의 신약부분이 이슈인데 신약 개발 시 동물 임상실험을 통해 인간들의 삶이 나아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폴리싱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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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
회사가어떤지요? (생산기술지원팀)
냉비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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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노트북/컴 교체시기??
몇 번 이직으로 기존회사와 비교가 가능해서 올려봅니다 기업 : 브랜드 (교체주기) 1. 외국계 : Dell, hp, 레노바 (3년) 2. 국내(중견) : 삼성 (5년, but 코로나로 7년째...) 몇달전 한번 밀었음,,,그래도 요새 엑셀도 잘 안돌아가고,, 속터짐 다른 회사는 어떠신지요??
말하는데로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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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에는 발도 못담궈본 사장 아들이 들어온다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저보다 높은 직급으로 올 것 같은데 다른 분야에서 경험을 많이 쌓았다곤 하는데, 제조업은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것 같더군요. '뭐든 잘하는 애다' 라고 하는데 참 한가한 소리로 들리고... 문외한의 디렉션을 받아 일하는 시기가 올 거 같습니다 ㅠㅠ 도망쳐야할까요?
cnt21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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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공장화 도입의 단점
생산직이 필요없이 설비로 모든것을 가동하고 단 설비 유지보수할 엔지니어만 남고 스마트공장화 시키는데 단점이 있을까요?
폴리싱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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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시간을 들여 ‘이것’을 하는 이유
직장인들은 바쁩니다. 커리어와 성장에 도움되는 일에 집중합니다.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인들의 관심이 오래 머물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회계법인에서 9년간 일하다 핀테크 스타트업을 창업한, 누구보다 바쁠 illl1i1l님은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꽤 오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 illl1i1l님은 귀한 시간을 내서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을까요? --- 👉 매 월 활발한 지식 나눔을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5월 인터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20,000원을 드립니다. 이벤트 참여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회계 법인에서 7년, 투자 심사역으로 2년 가량 근무하다 지금은 핀테크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창업 2년차입니다. 금융/투자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 커리어를 잘 쌓기 위해서는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양질의 정보와 풍부한 지식을 가진, 문제 해결을 도와줄 수 있는 ‘키맨'이 주위에 얼마나 있는지요. 그때 리멤버 커뮤니티가 런칭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죠. 🎙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는가’와 리멤버 커뮤니티가 어떤 연관이 있나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일에 대한 얘기를 하는 곳이라고 홍보하셨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또 모인 목적이 일 얘기를 하는 것이라면 바라던 소통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죠. 이 지향점에 공감했기 때문에 초기부터 참여하고 싶었어요. 🎙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에 대한 얘기를 하기 위해 모여 있다. 이 자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신 거군요. 💬 네. 청계천 주변에 제조업체가 모여있고 파주에 출판사가 모여있는 것과 비슷한 이유예요. 모여 있으면 옆 가게로부터 ‘다음 주에 어떤 업체에서 대규모 발주를 계획중이래’ 이런 양질의 정보를 얻게 되거든요. 그렇게 비즈니스가 창출되는거죠. 집적의 이윤이 나오는 거예요. 🎙 이전에는 그런 공간이 없었나요? 💬 오프라인에는 꽤 있어요. 그런데 그런 모임은 십중팔구 배타적이에요. 소수가 정보를 독점하죠. 사람들이 줄타기에 목 메게 되고요. 온라인에는 전무했고요. 🎙 하지만 온라인에는 리멤버 커뮤니티보다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잖아요? 💬 대부분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해요. 오히려 부정적인 가치를 주죠. 단순히 분노 표출이나 가십의 장이 되어버린 경우가 많아요. 🎙 실제로 리멤버 커뮤니티를 경험해보니 어떠신가요. 💬 아직 갈 길이 멀어요. 하지만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일 얘기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모여있는 것 만으로 활동할 이유가 충분해요. 어쨌거나 제가 관심있는 금융, 투자, 스타트업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거든요. 같은 분야 사람들이 모여있는 거니까요. 🎙 어떤 점을 더 보완해야 할까요? 💬 암묵지를 더 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해요. 기능적으로도 뒷받침될 게 많겠지만, 심적으로 사람들이 여기서 더욱 마음껏 지식을 나눌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IT 서비스라고 하면 대부분 기술로 승부를 보지만, 리멤버 커뮤니티는 더 나아가 심적인 부분을 건드릴 수 있어야할 것 같아요. 이전에는 이런 공간이 없었으니까요. IT 분야 외에는. 🎙 IT 분야에는 리멤버 커뮤니티와 같은 공간이 어떤 게 있나요? 💬 깃헙 같은 오픈소스 플랫폼들이요. IT 분야가 혼자서 끝도 모르고 성장하고 있잖아요. 물론 IT 자체가 시대의 흐름이기도 하지만 오픈소스 플랫폼 같은 곳들이 있기 때문에 이만큼의 성장이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아직 금융이나 마케팅, HR같은 분야에는 이런 공간이 없죠. 모든 분야에 걸쳐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는 게 리멤버 커뮤니티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 리멤버 커뮤니티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일단 명함 기반 유틸리티 앱에서 시작한 게 커요. 그랬기 때문에 직무별로 사람을 모을 수 있었으니까요. 반복해서 말씀드렸듯 애초에 같은 일 하는 사람들을 한데 모아줄 수 있고, 또 그들이 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자체가 별로 없거든요. 🎙 리멤버 커뮤니티가 궁극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고 부가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곳이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잖아요. 어떤 산업이나 시장에 혜안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인사이트 가득한 말 한 두마디. 이런 것들이 오가는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해주신다면요. 💬 인간에게는 욕구의 단계가 있다고 하잖아요. 지금의 온라인 공간들은 따지자면 위생, 생계의 욕구를 채워지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는 가장 높은 자아 실현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어요. 저도 사업을 하면서 쌓아온 지식이나 커리어 고민을 여기서 나누면서 그런 욕구가 풀어지고 있다는 걸 벌써부터 느끼고 있거든요. 르네상스 시대 살롱같은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 illl1i1l님의 활동내역 캡처 / 근무중인 회사 모습
리멤버 | (주)드라마앤컴퍼니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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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들 하시나요?
요즘 일하다말고 다들 코인하느라 바쁘네요
던힐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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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회사에 과분한지, 회사가 나한테 과분한지?
일하다 보면 본인 그릇이 커지고 그에 따라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에 대한 불만과 회의의 감정이 싹트게 됩니다. 그런 본심을 윗선에 보고하여 처우개선 요청을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그러면 딴데로 가던가' 식입니다. 반대로 회사에 이직했는데, 넘사벽 역량급의 직원들이 수두룩한 경우도 있겠죠. 본인의 상대적 역량부족으로 자신감 하락 등으로 얼마 못 버티고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은 회사들 다니는 동안 어떤 경우를 많이 겪으셨는지요?
동방백서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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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직린이 3년차 입니다. 리멤버 활동한지 어언 반년이 되어가네요 ㅎㅎ. 리멤버 선배님들은 이직하실 때 '아! 이런 부분은 좀 더 보완해서 시도 해볼걸!' 하고 아쉬워 했던 부분들이 있으실까요? 그저 막연하게 오픽 점수 재발급? 및 자격증 공부하면서 준비하는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따끔해도 ok 부드러워도 ok)
요렉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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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가공업체 보전팀장은 이직하기 쉬운 편인가요?
말 그대로입니다. 올해 37에 과장급 보전팀장 하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설비는 기계,전기,nc계열 수리 다 되고 cnc는 화낙, 지멘스, 센트롤, 미쓰비시 가능합니다. plc는 ls산전, 미쓰비시, koyo, toyoda 접속하고 수정 가능하고요. 지표관리(MTTR, MTBF) 산출 가능하고 설비 기능개선과 개조도 가능합니다. 가공프로그램은 설비 워밍업 정도만 가능합니다 설비도입시 검토에도 조금 관여한 이력도 있는데, 사내에 연마기가 올드한(8~90년도식) 설비를 CNC타입으로 도입교체한 부분에 관여했었습니다. 이 정도 됩니다만....... 현재 연봉 4500정도 입니다(포괄연봉제) 요즘 이직 생각 드는 이유가, 대표이사는 절 신뢰하는 거 같은데 대표이사 아들이 절 견제하는 게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는 연세가 많아서 언제 은퇴할 지 모르는 상황이고 그 아들과 사촌이 절 업무상 견제하는 게 심하네요. 심리적 압박감도 느낍니다. 그 두분이 밀어주는 업체 컨택 안하고 가장 비용이 적게 드는 중고설비로 대표이사한테 추천했었는데, 그게 화근이었던 것 같네요. 심지어는 그 둘이 제 팀원을 직접 컨트롤하기도 하는데 그냥 절 배제시켜 버리겠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한번은 사촌하고 업무간섭 때문에 충돌한 적 있었는데, 그 이후로는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인이나 이런데 찾아봐도 조건 맞는 곳이 없고 지인분 소개 통해서 이직 알아보려니 코로나니 뭐니 해서 힘들고 이 글 보시는 분들 중 자동차부품 가공업체 대표님들 관심 있으시면 귀띔 부탁드립니다.
동방백서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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