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인프라 전문회사 직원들이 투잡을 할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서비스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투잡 허용을 통해 직원복지(급여), 추가매출, 고객확보, 업무스킬업등 여러가지 소규모업체로서 가질수 있는 페인포인트를 해결해보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최근 읽은 '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원하는 회사' 라는 책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와있어서 반갑기도 합니다. 혹시 대표님들께서는 직원들이 업무의 스킬업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투잡을 하고 거기서 나온 수익을 회사와 일정 비율(50:50)로 나눈다고 하면 투잡을 인정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아래 링크는 '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원하는 회사' 독서일기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의견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notion.so/6283a000be9448c6b145309d37138936 감사합니다.

사세확장으로 인한 직원을 대규모 채용을 해야 될 때가 되어 이제 회사내규 정할때가 되었는데 어디서 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기본 폼 등이 있다고 한다면 저희 에게 맞도록 수정 하면 되는데 그 정도도 모르겠고 들어가는 항목 사항들도 잘 모르겠어서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요.

청년고용지원사업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요즘 지속적으로 고용지원사업이 올라오던데 장년지원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희도 채용에 지원을 받았음해서요.

이곳에 처음으로 남기는 글이 궁금한 사항이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법인 대표이사의 주소지가 변경되었다면 등기소나 세무서에 알려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으로 배당을 받았더니, 배당세+ 종소세 + 지방세 모두 더하니 거의 45%를 세금으로 내게되네요. 이럴거면 아에 급여로 가져가면 법인세 절약되고, 금융소득 과세 없고... 저는 왜 이제야 이런걸 알게될까요? 우리 회계사는 왜 이런걸 보고만 있을까요? 내가 무지해서죠 ㅠ 누구는 거의 적자 수준까지 이리저리 가져가기에 솔직히 좋게 생각안했었는데...그 사람이 지혜로웠네요 ㅎ~

서울 소재 기업이고, 매출은 200억 미만입니다. 이제껏 그런 제도가 없었는데 임원에게 회사에서 차를 주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지금까지는 저 정도만 회사 리스 차량을 업무용으로 활용했고요. 그냥 수시로 택시타고 다니면 안되냐고 했는데, 뭔가 그래도 회사가 커진만큼 격식을 차리자는 얘기를 하네요. 영업임원은 주자...그게 사업에 도움이 되니까... 그러면 차라리 더 이해가 되는데, '격식을 차리자'는 게 영 마음에 와닿는데 뭐 비슷한 경쟁사는 준다... 이런 논리인데요 이럴 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금방 알게 되죠.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나를 도와주겠다고 나설 때 얼마나 든든한지. 반대로 도움 청할 곳이 없다는 건 참 막막합니다. 누구나 좋은 사수를 만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많은 주니어들이 막막함 속에서 살죠. 김혜정(닉네임: 마케터 만옥이)님은 IT 솔루션 스타트업 캡클라우드의 마케터입니다. 올해 4년차로, 할 일도 고민도 많은 시기입니다. 업무적으로도 커리어적으로도 훌륭한 사수의 도움이 필요한 때죠. 혜정님은 그 도움을 리멤버 커뮤니티에서 받고 있다고 해요. --- 👉 매 월 활발한 교류를 해주신 회원님을 운영진이 선발해 인터뷰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드립니다. 👉 언제나 지식 나눔 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리멤버 커뮤니티 직무톡, 모두의 라운지에서 글을 작성해보세요. 쓸 때마다 천 원씩 드려요! 바로가기 >> https://app.rmbr.in/mDQ5ZeVa2fb --- 🎙 리멤버 커뮤니티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어쩌다 마케팅 커뮤니티를 봤는데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할 말이 많을 것 같은 곳이었죠. 그래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 마케터면 더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많지 않나요? 💬 마케터가 모인 오픈 카톡방이 많죠. 근데 거기랑은 좀 다르다고 느껴졌어요. 🎙 어떻게 달랐어요? 💬 글쓰기 버튼이 무겁다고 해야되나.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대충 물어보지 않더라고요. 마케터들이 모인 다른 공간에 가면 포털에 검색 한 번 하면 알 수 있을 것들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리멤버 커뮤니티에 올라온 질문들은 찾다 찾다 해결이 안돼서 물어보는 것 같았어요. 준비된, 수준 높은 질답이 오고가죠. 🎙 여기는 왜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 분위기가 그렇게 잡힌 것 같아요.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답지 않게 점잖아요. 예의를 갖추려고 하고요. 조심스러워하고요. 심지어 민감한 정치 얘기를 해도 대부분 자신의 소신을 밝힐 뿐 상대를 깎아내리거나 하는 모습은 보기 어렵더라고요. 🎙 그런 분위기가 만들어진 요인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 이 곳에 들어올 때는 일종의 검증을 해야하잖아요. 명함을 찍고 들어와야 하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좀 더 진정성을 가지고 활동하는 것 같아요. ‘선의가 있는' 소통도 많이 일어나고요. 한 번은 어떤 분이 회사 생활 힘들다고 글을 올리신 적 있었는데, 거기 달리는 댓글들을 보면서 이토록 깊은 공감이 일어나는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을까 싶었어요. 그 일이 기억에 남아요. 🎙 혜정님도 도움을 많이 받으셨어요? 💬 제가 할 일이 많아요. 스타트업의 마케터가 다 그렇겠지만요. 바쁘게 지내다보면 내가 지금 제대로 알고 있는 건지,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건지 확신이 옅어져요. 그럴때 활동해요. 저랑 같은 고민 하던 사람들이 답변을 달아요. 공감대가 있는 상태에서 소통하니 재밌어요. 몰랐던 것도 알게 되면서 막막했던 기분도 많이 사라지고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받는 일도 잦아요. 🎙 실질적인 도움의 사례가 있나요? 💬 어떤 분이 옥외광고 업체를 찾는다고 해서, 제가 아는 분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어요. 🎙 또 어떤 점이 다른가요. 💬 연차 차이가 많이 나는 분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엄청 커요. 저는 이제 4년차인데, 막 2, 30년차 넘은 분들이랑 쉽게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리멤버 커뮤니티에는 연차가 높은 분들이 많죠. 💬 네. 아마 명함 관리에서 시작한 서비스라서 그렇겠죠. 연차가 낮을 때는 명함을 주고 받을 일이 많지 않으니까요. 정말 회사에서는 말도 붙이기 어려운 분들이 많아요. 고위 임원도 많고요. 🎙회사에서라면 말도 못 붙여봤을 분들과 어떤 소통을 하시나요? 💬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저연차 분들이 고연차 분들을 타겟해서 글을 쓰지는 않아요. 그런데 댓글에 어김없이 고연차 분들이 등장해요. “30대 초반인데 회사 생활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면 은퇴를 앞둔 50대 분들이 나타나 경험을 담아 조언을 해줘요. ‘와 나는 저런 일은 평생을 살아도 경험하기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이야기를 해주죠. 그게 사실 엄청 큰 메리트예요. 주니어 입장에서는 더더욱. 🎙어떤 메리트가 되나요? 💬 훌륭한 사수에게 좋은 조언을 들을때의 기분이죠. 물론 맨 몸으로 부딪혀서 경험과 지식을 얻는 것도 좋지만, 먼저 그 길을 가본 사람들의 경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면 커리어를 더 탄탄하게 이어나갈 수 있을 거잖아요. 늘 여기서 오가는 대화를 보면서 ‘내 생각이 짧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돼요. 🎙리멤버 커뮤니티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 특정인의 글을 모아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종종 생각을 따라가고 싶은 분을 만나게 되거든요. 김혜정(마케터 만옥이님)님이 근무하는 캡클라우드 전경 👇

사람인 잡코리아등에 비해 구인효율이 어떤가요? 정작 대상 인재들은 커리어오픈을 별 생각없이 올리는 경우도 많고 재직중인 상태에서 연봉협상력도 약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많이 사용해보지 않아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걸수도 있습니다. 마케팅 전담 인재를 찾고 싶은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리멤버 커리어로 구인효과보신 대표님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직은 좀 흔들었습니다. 작은 조직이지만 내부적으로 직원들과 팀장과의 갈등으로 인하여 이것은 화합과 협력만을 계속 부르짓기에는 지금은 좀 어려움이 있을 듯 하여 개별 팀으로 나누어서 각각의 팀을 이루어서 분리된 듯한 상황에서 일을 하면서 예민한 상황이라 부딪힘을 줄이면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분위기는 유쾌한 분위기는 안되겠지만 서로간의 갈등은 좀 해소될 듯 합니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이 상태로 지속해서 간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서로간의 협력과 소통이 잘 되면서 활기찬 분위기에서 일을 하도록 만들고 싶습니다만 지금은 억지로 붙여 놓기보다는 오히려 떼어 놓은 상태입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스스로의 판단을 믿고서 진행중입니다. 한 명은 기존에는 직원들과 점심식사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아예 따로 밥을 먹고 서로간의 대화는 왠만하면 안 하려는 상황인데.. 오히려 지금이 일적으로는 좋다라는 의견들도 있습니다. 일단은 좀 시간을 두고서 흔든 조직으로 가 보려고 합니다. 한명의 오래된 직원때문에 그만 두겠다라는 직원들이 속출한 상황이었는데 지금은 일단 일에 집중하겠다는 상황으로 바뀌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조직의 분위기는 아니네요. 큰 조직으로 가기위한 과도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방향으로 가는 고통이라고 생각하고서 쓰디쓴 약을 먹는다라고 생각하고서 내린 조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경영지원(인사,총무) 담당자는 언제 채용해야할까요? 저는 2019년 초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창업했고 3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series A를 클로징하는 단계이며 직원 수는 20명 이하입니다. 매출은 나지만 아직 적자입니다.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인사총무 업무를 제가 맡아서 하고 있는데요. 워낙 관련 서비스가 잘 되어있고, 세무사 사무실에서 많은 부분을 도와주기 때문에 업무량이 부담스럽진 않은 상황입니다. 문제는 월 2-3일 정도 세무사 요청 서류대응, 인사 관련 정부지원 지원과 관리 업무에 시간을 많이 쓰게 됩니다. 그래서 인사총무 담당자를 뽑아야 겠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채용 후 1인분의 업무가 충분히 나올까 하는 의문도 들기에 채용이 망설여지네요. 경영지원(인사총무) 담당자를 언제 채용하는게 적당할지, 기준이 있거나 팁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문제작 상품 때문에 문의드립니다. 저희가 상품을 주문제작으로 판매하고 있고 법적인 주문제작의 반품/교환 철회 가능 규정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연락을 해서 서비스를 보여주며 상황을 설명라면 주문제작 상품이 맞다고 답변을 해줍니다. 소비자들에게도 관련 내용을 알리고 있으며 결제 시 한번 더 내용을 공지하고 동의한 후 결제가 진행됩니다. 그런데 일년에 한두번씩 소비자가 환불해달라고 떼를 쓰며 소비자원에 신고하면, 소비자원 상담원은 저희한테 주문제작 상품이 맞냐며 증명하라고 소비자편을 듭니다. 공기관에 문의를 하면 주문제작 상품이라 하고, 그럼 공증 같은걸로 증명해달라고 하면 그런 문서는 없다고 하고, 또 다른 상담사가 소비자 신고를 받으면 일단 무조건 소비자 편들고 이게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그냥 푸념해봤네요..다른 사례도 많지만 왜 판매자를 보호하는 제도는 없을까요.. 이상한 진상 소비자들 때문에 혈압 오를때도 많은데 참을 수밖에 없네요...

면접때는 야근이든 뭐든 죽도록 하겠다고 했던 친구가 입사한 뒤에는 일이 많든 적든 무조건 칼퇴만 하고 "법이 이리 돼 있는데 뭐 문제 있냐"고 오히려 날을 세우네요. 수백 수천번의 면접을 봤는데도 싹수, 열정 이런걸 가늠하기는 왜 이리 어려울까요... 선배 대표님들의 노하우를 좀 전수받을 수 있을까요?

회사 운영 하다보면 정말 같이 일해서는 안될 인력들이 많고. 기본이 안된 사람들도 많은데 회사 입장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면접보고 채용해서 가르키고 하는 투자를 해야 하는데 아닌 사람들을 육성 하는 것도 기업의 큰 낭비 입니다. 그래서 그런 인력을 정말 거르고 거르고 싶은데 그랗다고 다 일일이 reputation check 를 사람들한테 할수도 없고 요즘은 해드헌터 들도 검증 되지 않는 사람들을 소개 해주셔서 그쪽도 못믿겠고. 대표님들이 이런 인력들 정보 공유 하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지 궁금하네요. 정말 회사 운영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절실하게 필요 한데요. 면접 no-show 내는 인력 부터 해서 거르면 인력들도 정말 진지하게 근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침부터 팀장급 한명이 무책임 하게 업무를 계속 미뤄둔채로 퇴사 한다고 하여 맘이 갑갑하여 올려 봅니다.

5인 ICT 사업장 운영중ㅁ데 한달 반 지난 성실한 직원이 갑자기 일주일에 하루 이틀 집에서 전공공부하면서 집안일도 좀 6개월정도 하면서 봉급을 줄이면 제안해 옵니다. 갑자기 이런 제의를 하니 일단 생각 좀 해 보겠다고 즉답은 피했지요. 성실하고 실력도 있고 소통이 잘 되는 직원이라 고만 중입니다.? 조언 좀 ?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대표님들 사업한지 4년됐고 300만원으로 시작한 이 사업 어느새 매출 30억 넘는 회사로 가꾼것에 대해서 항상 뿌듯하게 생각하면서 일을 하고 있는 대표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사업에 집중하고자 취미를 없애고 일에만 몰두할시간을 내기위해서 10분단위로 일을 했는데 너무 몰두해서그런지 내가 뭘하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일을 하기가 싫어지고 회사에 출근도 안하고싶고 막상 안했을때도 안한다고해서 무언가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러 가도 재밌는건 한순간.. 항상 주말없이 일했고 하루에 20시간 일하면서 업체대표님들 투자자들 만나면서 술먹고 회사잘부탁한다..의 연속이었죠 배부른소리일수도 있지만 너무 일탈하고 싶습니다. 그냥 너무 깍듯이 살아서일까요.. 너무 힘듭니다. 저만 이렇나요 대표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