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의 대표입니다.
팀장급 둘이 서로 감정의 골이 매우 깊은데
우선 일을 분리해서 진행은 하고 있지만
아침 인사나 여러가지 겹치는 상황들이
발생은 되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한 팀장이
말을 걸면 다른 팀장이 얼굴도 안 보거나 대답도 안 한다거나 하면서 감정이 또 상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대표인 제가 중재자가 되어야 하는데
참! 보기가 힘드네요. 감정이 다치면 사실 회복이 불가능한 건 맞는데 각자 일은 있으니 내년도에는 더더욱 분리를 해 주면서 조직이 성과를 낼 수 있게 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나간다고 하면 그냥 보내줘야할지 고민되네요. 내년도 새로운 조직을 구성하려는데 대표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둘다 꼭 있어야 할 직원들임에는 분명하고 대표를 보고서 그나마 다닌다고 하니 제가 잘 해 보려고는 합니다만 참 어렵네요.
조직체계 정비
2021.12.23 | 조회수 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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