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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장소에서 다른 동료를 비난한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부적으로는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는데.. 따지고보면 어떤 진짜 잘못을 저지른 건 아니라. 어떻게 대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분위기가 너무 흐려지는 것 같아서 난감합니다하아..
아무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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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면 재택근무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저희는 쭉 전사재택하고 있는데 끝나면 돌아갈지, 어떻게할지. 사무실 계약은 어떻게 할지. 기약없는 막막한 고민만 하고 있네요. 대표님들은 어떠세요?
인스타피자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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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외로움에 대해 털어놔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ㅎㅎ 리멤버에서 많은 도움과 위로 얻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님들 외로움에 대한 얘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만 그런거 아니었구나 하며 위로를 얻기도 하고 CEO의 숙명인가 싶어 서글퍼지기도 하네요. 다들 잘 사시는지? 마음은 잘 챙기면서 사업하시는지요.
스크래치수프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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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모습을 보이시기도 하나요?
직원들에게 힘들어 하는 모습이나 버거워하는 모습이나 걱정이나 또 눈물이나 이런 거까지 보이시기도 하나요? 아니면 꽁꽁 싸매고 숨기시나요? 물론 저처럼 마음이 약하신 경우에요. 저는 항상 숨겨오기만 했었는데 얼마전에 존경하는 형님이 그런것도 잘 드러낼 줄 아는게 좋은 CEO라고 하시더라고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 전 아직은 이해가 안되어. 여쭤봅니다.
쿠마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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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소통하고자 만든 자리가
단순히 불만을 쏟아내는 자리로 변질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물론 불만을 귀담아 듣는 것 자체는 원하던 바이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해져서 사업에 차질이 생길 정도네요.. 모든 불만을 소화할 수는 없는데, 그래야만 하는 포지셔닝이 되어버린 것 같아서. 여기서 다시 돌리기는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이런 상황을 애초에 방지했어야만 했는지. 혹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요.
혈기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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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이후
직원이 수술로 인해 휴가를 구두로 신청하고 두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궁금하여 어떻게 잘 회복 하는지 연락을 취하였으나 회복 할 동안 회사일로 담당으로서 거래처 대응이 전무하고 자기일도 인계를 안 한 상태입니다 . 그 이후로도 연락이 전무하고 회사가 어떻게 되는지 등 전혀 액션이 없습니다. 몸이 않좋다고 하여 검진등 시간내는것에는 매우 잘 챙겨준 편입니다. 같이 일하는 직원이 몇달동안 자기의 일을 도맏아 처리하느라 많이 고생을 하고 있는것도 알텐데 전혀 연락을 해주지 않는 상태라 이제는 회사도 이런 직원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퇴직 조치를 하고 싶은데 요즘 함부로 해고하면 그직원이 반기를 들면 회사가 곤란해 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떤 절차를 밟아 정당하게 해고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병가낸 직원몸이 않좋아 자신이 제일 힘들겠지만 여럿이 같이있는 회사도 매우 어려워지는터라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초보경영맨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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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 추석 연휴 선물 고민
저희는 평균 연령 28세 콘텐츠 스타트업입니다. 이번에 팀원들 복지로 추석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반 생활품 및 참치는 너무 흔한 것같고, 독특한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혹시 추천할만한게 있나요? 예산은 5만원내외이고, 타조고기세트, 산삼, 과자세트가 예상 리스트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블랙고슴도치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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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휴가 관련해서 어떻게들 하고 계시나요?
예전 얀센때도 직원들이 백신휴가 관련해서 문의했는데 따로 내규에는 없다해서 넘어가긴 했었거든요. 정부차원에서 백신휴가 얘기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따로 얘기가 없네요. 다음달부터 거의 전직원이 신청해서 맞을 것 같은데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이안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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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사용의 장점~~
사내 협업툴을 도입하니 나중에 근로자와 분쟁이 일어나서 인수인계를 안하고 가도 기존 히스토리 및 파일을 보관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작은 기업이라도 필히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소한 기쁨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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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가 너무 불공평할때
'을'로서 계약할 때 (특히 계약 상대방이 대기업일때) 소소한 리스크에 대한 책임도 모두 '을'에게 문다든지 비용 지불을 세법에 어긋나게 한다든지 (예 :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바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게 세법이지만 계산서도 늦게, 지불도 온갖것 다 검사하고 정말 지들 입장에서는 zero risk일때만 돈 주게 한다든지) 등의 조항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케바케긴 한데 이걸 한번 문제 삼았다가 계약이 끊길 뻔한 적도 있어서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여러 회사랑 계약하다가 나중에 어떤 일이 터질지 알 수가 없고... 불법은 아니지만 unfair한 계약서에 대응하는 선배님들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네이부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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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안정자금.. 빡치네요
3년차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제가 너무 무지했던것 같습니다. 일자리 안정자금이 근로자 월 평균이 기준 이하면 되는건 줄 알았는데. 지난 해 7월 까지 한 명의 근로자 일자리 안정자금 기준 충족이 되어 받다가 8월부터 급여 인상되서 자진신고 해서 안받기 시작했는데. 여태까지 받아 온 해당 근로자의 일자리 안정자금 다 환수시킨다고 통보왔네요. 알아보니 월로 따지는게 아니라, 총 연봉에서 단순 평균월급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니. 환수 금액 100정도 되는데 금액을 떠나 어이가 없고 분노가 오고. 돈 없는 스타트업이라 당시 세무서 끼지도 못하고. 무지한 저의 잘 못이겠거니 하다가도 분노가 생기네요.
아자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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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체 채용 전쟁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토스에는 5,000명이 몰렸다고 하네요 저희는 있는 사람도 나갈 판인데... 아 이거 정말 고민입니다. 답이 없습니다. 돈을 더 줄수도 없고, 지분은 정말 줄 수 있는 만큼 다 퍼주고 있습니다.. 동남아나 우크라이나 개발 외주라도 줘야 하나 싶은 고민까지 있습니다... 어떻게들 대응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네이부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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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힘드네요 ㅎ
아무리 코로나라도 직원들은 호캉스라도 간다 어쩐다 하면서 다 자리를 비우고 고객사들도 다들 잠수니 8월 매출은 매번 뚝 떨어지네요. 매번 혼자 남아 고분분투하다가 휴가도 못가고 8월이 지나갑니다. 사장한테 8월은 힘든 달이네요
낙엽가을
억대 연봉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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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없는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항상 힘도 없고 늘어져있고 어떤 일을 시켜도 우선 좋다 싫다도 없고 일은 해도 너무 의욕이 없어서 옆에사람도 함께 힘이 쭉 빠지네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인데 성장? 빠름? 과 거리가 너무 먼 친구입니다. 예전엔 이정도가 아니었는데 갈수록 심해지네요. 그렇다고 제가 먼저 자를 수도 없고 잘리고 싶은? 느낌인것 같기도 하고 ..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대표님들 있을까요?
궁금궁금쓰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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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비즈니스 vs 물건 파는 비즈니스
사내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세 아이템을 말씀드리긴 좀 그렇지만 크게 두 후보로 - 일단 유저를 모으고 그를 기반으로 광고 등 다양한 수익을 만들자는 플랫폼 비즈니스 - 좋은 제품/서비스를 기획해서 이를 유료로 파는 비즈니스 가 나왔습니다. 주변에 조언을 좀 구해봤는데 플랫폼 비즈니스는 열에 아홉은 망한다고 절대 하지 말라는 쪽과 저마진으로 고생하고 싶지 않으면 멀리 보고 플랫폼 비즈를 하라는 조언이 겹쳐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경험많으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관련 경험 있으신 분들 부탁드립니다.
소렌토산타페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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