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로서 계약할 때
(특히 계약 상대방이 대기업일때)
소소한 리스크에 대한 책임도 모두 '을'에게 문다든지
비용 지불을 세법에 어긋나게 한다든지 (예 :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바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게 세법이지만 계산서도 늦게, 지불도 온갖것 다 검사하고 정말 지들 입장에서는 zero risk일때만 돈 주게 한다든지)
등의 조항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케바케긴 한데
이걸 한번 문제 삼았다가 계약이 끊길 뻔한 적도 있어서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여러 회사랑 계약하다가
나중에 어떤 일이 터질지 알 수가 없고...
불법은 아니지만 unfair한 계약서에 대응하는 선배님들의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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