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적으로 공기업,공무원 등은 과정을 중요시 해야 합니다 사기업,전문업 등은 결과를 중요시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21년에 플랫폼 비즈니스를 창업한 20대입니다. 신용보증재단에서 약간의 금액을 대출하고 현재 정부 지원사업 사업계획서를 쓰고 있네요. 1년 째 급여도 안받고 같이 뛰어주는 개발자를 잘 만나 올해 큰 일좀 벌여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한치 앞도 안보이는게 사업이라지만 진짜 경험해보니 더 심각하네요 ㅎㅎㅎ 항상 선배님들의 좋은 글 보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주변에 사업얘기할 사람이 없어 주저리주저리 글 써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강남삼성생명 법인사업부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글들을 보다보니 여러 대표님들께서 다양한 고민거리가 많으신 것 같아 남깁니다. 제목과 같이 상속, 증여는 물론, 경영자금확보(정책자금플랜), 절세, 퇴직금, 중대재해법등 다양한 고민들을 명쾌하게 풀어드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명함과 댓글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미만 중소기업입니다. 구인공고를 꾸준히 내고 있는데 젊은 친구들을 채용하기가 힘드네요. 요즘 대졸자 기준으로 연봉을 얼마나 제시해야 될까요.

저는 21년 5월에 재창업으로 법인을 설립해서 12월까지 아이템 하나로 5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심플한 cpc광고만 활용을 했구요. 집중 광고시에는 약 한달간 로아스190% 이후 매출 안정기 한달동안은 로아스700% 정도로 관리를 했습니다. 재구매율은 26%가 넘고 시장에 경쟁자도 딱히 없어서 집중적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면 월 20억 정도는 할 수 있다는 데이터를 확보했어요. 하지만 투자자 쪽에서는 천천히 성장하는 방향을 권했고 저는 지금이 기회니 밀어붙이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생각이 달라서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군요. 돈넣고 돈먹기는 스타트업이 아니라며… 원래 투자라는게 잘될 비즈니스에 돈 넣고 몇배로 수익 챙기는게 목적이 아닌가요? 아님 제가 너무 장사꾼인가요? 투자자 심리를 잘 모르겠네요. ㅠㅠ

5인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직원 2명이 각 각 결혼식을 한다고 하네요... 한명은 3년차, 한명은 이제 3개월 된 신입 입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축하하는 마음이 크지만, 되돌아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마음이 복잡하네요. 하루하루 치열하게 먹고사는걸 걱정하는 스타트업인데, 직원 2명이 결혼준비로 바쁘면 업무적으로도 영향이 있겠죠. 혹시 저와 같은 상황에 고민을 해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1. 구성원은 모두 20대 입니다. ps2. 3년차 직원은 남성, 신입은 여성 입니다.

직원 중 한명이 갑자기 일을 그만두겠다며 사직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겠다고 합니다. 이메일로 사직서를 받아서 퇴사 처리를 해도 문제는 없을까요?

아래 국가들의 실제 단순 노동자 월급여 수준을 알 수 있을까요? 인터넷 자료가 흔히 최저임금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치 않은 것 같아서요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 키르키스탄 멕시코 브라질 현지 경험 있으신분들의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r&d과제 평가가 시작되는군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조직원에게 사실 동기부여는 금전적인 부분은 크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에 인센티브나 우수사원 제도를 도입할까합니다. 물론 완벽한 제도는 없지만~~ 운영 중이거나 계획이신 분들에게 노하우를 배우고 싶습니다. 그 이외에 좋은 제도가 있으면 안내부탁합니다.

고민을 얘기 하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공동사업 인데 지분은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서류를 만들어 달라고 해요 그러면서 임금을 요구해요.

제목을 어떻게 써야되나 고민이 많았는데 적당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네요. 저희 회사는 5인이하이고, CTO인 저와 CEO인 공동창업자가 있습니다. 지분은 제가 100%고, 기술보증에서 3억정도 빌렸습니다. (뒷계약서로 공표되지않은 50:50 지분계약이 있습니다.) 연구원출신으로 창업하다보니, 경영이나 회계가 어려워서 대학 동기를 대려와써 CEO를 시키고 공동대표를 주었습니다. 문제는 기술개발은 다했는데, 영업도 안뛰고 마케팅도 못하고 맨날 회사늦고 재무에 신경안썻는데 앵꼬에 난리도 아니네요.. 그렇다고 지금 믿을만한 영업직원뽑을 자금도 안되고.. 해고한다고해도 혼자 어떻게 이끌어가야되나 고민이 많아서 차라리 새로 다시하고 싶습니다. 공동대표가 지분가지겠다면 다주고 싶을 정도로요. 그런 고민이 들던 중에 기술보증 3억이 어떻게 되는지.. 무섭기도하고 이게 끝까지따라오면 다시 창업하기 힘들거같기도 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선배님들 중에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 심난해서 주저리주저리쓰느라 정리도 안되네요..

직원과 부모님이 같이 사는건 아닌데 설날때 만나고 돌아온 뒤 며칠 후에 양성판정 받으셨다고 하는데요 자가키트로 해보니 음성으로 뜨긴하는데 4명이 출근하는 소규모 기업이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5년차 스타트업 대표입니다. 그 동안 목표로 가졌던 사업은 완전 피봇하고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기회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당장 현금이 없다보니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네요... 개발프로젝트도 땄지만 선금은 부족하고 연구과제도 선정되었는데 3월이 넘어야 연구비가 들어오네요. 보리고개를 넘기려 정말 다양하게 노력했지만 자금이 바닥났습니다. 정책자금은 여러 이유로 안되고 지인들에게 손 벌리는 것도 더 이상은 안되어서 딱 1개월만 버틸 자금을 대부업체를 통해 마련하고자 합니다. 물론 이쪽도 심사를 받아야하고 여러 리스크가 있을텐데요. 3천만원을 1년 동안 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설 전에 정말 막막합니다...

안녕하세요. 화학재료를 가공해서 B2B로 납품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거래하고 있는 고객들이 몇 안되고 요즘같은 코로나 시기에는 발주가 워낙 들쑥날쑥해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위급의 몇명 직원들과 우리의 재료로 새로운 분야에 무조건 올해 넣어보자고 회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옛날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큰 회사 같은 경우 영업팀에서 그런 업무를 하고 회사에서 양산이 시작되면 그런 성취감으로 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회의를 하는 중에 한명이 보험사처럼 성공하면 얼마 주실수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봅니다. 그래야지 동기부여가 될것 같다고 하는데, 고민해보겠다고는 했는데, 확실히 그렇게 해야지 동기부여는 될것 같은데, 얼만큼의 보수가 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