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이나 여행지에서 근무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추구하는 분들이 어느정도 될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고 있는 주니어입니다! 좋은 기획자가 되기 위해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데, 커피챗 말고 같은 직무끼리 오프라인 모임 같은걸 가지는 경우도 종종 봐서 보통 어디서 그런 모임을 형성하고 만드는건지 궁금하여 질문 남겨봅니다. 그런 모임을 가져본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어떠셨나요? 모임은 어디서 처음 보고 가지셨는지, 도움이 되셨는지.. 등등 많은게 궁금합니다! 댓글로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곧 한 해가 지나가니까 더욱 발전하는 제가 되어야겠다 마음을 먹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새로운 모임도 가지고 더 열심히 살고 싶어져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한달도 안된 웹퍼블리셔 신입입니다. 학원을 다니면서 코딩을 익혔고 첫 회사라서 지식이 부족한 상태인데 저희 회사에 웹 담당이 저밖에 없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제가 지금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는데 문의 게시판과 뉴스 자료 게시판을 만들어야합니다. 하지만 게시판은 html css 정도로만 만들어보고 기능을 구현해보진 않았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1. 보통 뉴스 사례 게시판을 만들 땐 html 직접 내용을 넣어서 만드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만드나요? 2. 문의 게시판 경우에는 글을 등록하면 담당자만 볼 수 있도록 하던가 문의내용을 이메일로 보내록 하고싶습니다. 이랬을 때 뉴스 사례 게시판과 문의 게시판을 jquery로도 게시판 기능을 자연스럽게 구현 할 수 있나요? 아니면 그누보드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게시판을 만드는게 나을까요?

유니티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3년차입니다.. 이번에 두 곳에서 이직 합격 통보가 와서 고민 중인데 어느 곳으로 가야 할지 망설여집니다.. 1번 회사 복지 무난 탄력근무제 없음 재택 없음 현재연봉 + 500 인원 40여명 90%이상 개발자 거주지에서 1시간 반 소요 2번 회사 복지 무난 주 30시간 근무 탄력근무제 시행중 재택 없음 현재연봉 + 600 인원 10여명 유니티 개발자 혼자 다른 개발자는 5명 정도 거주지에서 30여분 소요 1달 뒤 출시인 프로젝트 있음 내년 중 4명 정도 유니티 개발자 충원 예정 여러분 이라면 어느 곳을 가실건가요??

개발자한테 본인이 하는 업무 다 떠넘기는거 흔한가요… 예를들어 전표 시스템이면 전표처리도 해달라하고 인사시스템이면 발령 대신 해달라하고.. 진절머리 나게 하네요 담당자 바뀌면 인수인계는 개발자한테 물어보면 된다가 끝이고ㅋ.. 다들 그러신가요?

중소 기업에서 기술 영업 4년차까지 일하고, 최근에 중견기업 전략기획부서로 이직을 했습니다. 해당 부서도 제안을 몇차례 받고 고민하다가 이직을 했는데요... 오늘까지포함해서 딱 1달 반을 일했습니다. 이쪽 업계가 한다리 건너면 다 알고 기업특성을 잘 알아서 어느정도 감안하고 들어왔는데요... 현타가 와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전략기획이라는 업무가 워낙 폭넓고 한문장으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직무 조사시 어떤일을 하는지 대략 이해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다른데랑은 다르게 여기서의 전략기획팀은 투자나 M&A를 위주의 롤이 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방향성 없이... 시간만 축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보이는것 같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제가 정량화된 숫자나 영업 전략을 주로 해서 그런지 더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요점 없이 시간만 끄는 회의 모든 사람들이 한가지 업무에 매달리는 효율적이지 못한 팀워크 정보공유라고 하는 수다가 2-3시간 목적 없는 리서치 의견제시 시 받아들이지 않는 문화 등이 있습니다. 원래 전략기획이라는 업무가 정형화하기 힘든일 인가요? 만약 힘들다면 어떤식으로 일을하거나 자기 개발을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회사에서 자아실현을 하면 안되는건 알지만 솔직히 여기를 계속 다닐지 고민입니다. 사실 이전 직무로 돌아갈 기회는 있지만 뭔가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 들어왔는데 현타만 오네요... 혹시 사회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ㅜㅜ

이직해야지...

저는 막 이직하여 이제 3주된 대리입니다. c/s와 영업을 하다가 좋은 기회를 맞아 신규프로젝트의 서비스 운영으로 이직하게 됬습니다. 허나 현재는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아직 베타테스트중이라 사용자도 많이 없어서 운영측면으로 업무를 진행하기에 데이터가 너무 부족해서 의견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개선사항이 있지만 개인의견처럼 비춰질까.. 내가 생각한게 맞는지도 의심스럽고 그렇습니다. 신규 프로젝트의 서비스 운영은 과연 무엇을 해야할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멤버 내에서도 채용 공고가 있더군요. 연락 받았는데 자신이 헤드헌터라고 하고 회사랑 컨텍해서 추천하고 보낸다 하더라구요. 이력서 보냈는데 회사 양삭에 맞춰서 다시 보내라 하고 파일도 doc로 써야하고.. 알겠다 하고 다른 면접도 있어서 면접준비하느라 신경을 못썼습니다. 면접건 끝나고 확인해보니 전화 문자 카톡 다 왔더군요. 이동하면서 수정한거 보내도 전화 드릴려는데 차단당했더군요.. 잘했다 잘못했다를 떠나서..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진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떤가요??

SI 프로젝트나 솔루션 커스터마이징 프로젝트 업무경험 2년차가 서비스회사로 이직할 수 있을까요 ? 스택은 전자의 경우는 jsp/java/spring이고 후자의 경우는 jpa redis 쿠버네티스 도커 aws.. 등등의 스택이 쓰이는 곳으로 이직이요 .. 스택의 차이가 나는 건 개인공부나 토이플젝으로 채우고 기술블로그 정리 잘해두고 하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 보통 목표기간은 어느정도로 잡고해야할까요 ? (아래는 저의 현상황이에요.) 저는 SI 프로젝트나 솔루션 커스터마이징 프로젝트 업무를 2년정도 했고 현재는 퇴사하고 이직준비를 하고 있어요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은 jpa redis 쿠버네티스 도커 aws 를 쓰는 서비스회사를 많이 갔고 저는 비교적 일찍 취업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을 통해 쌓이는 기술역량이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퇴사를 결심했고 저 또한 서비스회사를 희망하고 있는데 공부를 할수록 제가 부족한 게 많아 필요한 공부량이 많아 보이고 그만큼 공백기간이 길어질 거 같아서 불안해져요 경제적인 문제도 있구요.. 그래서 제가 기존의 하던일과 일치하는 중견기업에 지원했고 합격한 상태인데 연봉도 스테이네요.. 회사를 다니면서 다시 이직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제가 하고자하는 기술공부에 더 전념해서 원하는 기업에 재취업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인서울4년제 컴퓨터전공, 나이는 25살이고 곧 26살이 되는 여자입니다. 전직장 퇴사는 올해 여름에 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 !! 감사합니다.

벌써 회사에 다닌지 2년차가 되어가는데 새로운 사업들을 시작하기에 퍼블리셔가 필요로 여겨져 뽑았지만 새로운 사업하겠다고 했던 팀장님은 새로운 본부장님이 오셔서 개발팀 팀장 자리 내려 놓고 디지털마케팅으로 팀장으로 이동했지만 팀장님은 퇴사하고 그 팀 마저도 붕괴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야할 업무도 사라지고… 일을 달라고 해도 주지 않습니다. 그러고선 매달마다 성과보고서를 써야하는데 매번 스트레스이네요 .. 나가라는 말을 돌려서 하는건지 .. 이직하려니 답답하네요

서류 합격 통지 후 유선상으로 면접 가능일자 알려달라고 해서 말씀드렸는데 내부 검토 후 다시 연락주겠다고 하시곤 아직 연락이 없습니다. 내일이면 3일째인데, 면접 가능날짜중 하나가 금요일인데요 내일까지 연락 안오면 전 떨어진걸까요?

1. 타 회사에서 넘어온 json파일 api로 받아오기 (api 미구축 상태) 2. 받아온 json 형식의 데이터로 유니티에서 api와 연동해 숫자 증가 시키시 (유니티는 ui와 배경만 구축된 상태) 개발자 환경 1. api 개발경험 경력자 없음 2. 유니티 1년차 2명(서버 개발 경력x) 3. 유니티 개발자 2명이 웹 개발 조금 알음

안녕하세요! 저는 40후반 자칭 너그럽고 타칭 꼰대입니다. 요즘 월급받는 만큼 일한다 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월급에 합당한 노동력의 기준은 먼가요? 저는 노예근성(?)이 있는지, 내가 일하는 내용이 월급 받는거에 비해 한참 부족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퇴근 후 자격증도 공부하고, 다루는 스킬도 공부합니다.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길래 월급받는 만큼만 일한다 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저임금을 받으니 최저임금 주는 만큼만 일한다. 월급받는 만큼만 일한다. 월급을 올리기 위해 노력은 하고 싶지 않다는 건가요? 본인의 노동력을 어떤 기준으로 환산하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소규모 SI 회사입니다. 저희 내부 직원으로 있다가 퇴직하고 월 천만원의 프리랜서로 계약한 기획자가 있습니다. 고객에게 산출물 품질 문제로 2번이나 얘기가 나왔습니다. 경력 13년차인데 산출물에 고객이 2번이나 품질 문제를 얘기한다는 것은 처음보는 일이라 이자의 이력서를 보니, GS 계열의 IT업체에 1년 미만 근무한 경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인과정에서 GS 인사팀에서 이 기획자는 근무한 기록이 없다는 것입니다. 두통이 세게 왔습니다. 이력서 경력 날조였네요...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