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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경제공부 꿀팁 총정리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001150039132653&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RGf2Aj3aRKfX2hgj9GY-g6hlq 경제 콘텐츠 어려워서 사람들 별로 안 볼 거 같은데 이렇게나 많네요 1) 슈카월드 : 썰 푸는 내공이 압도적인 전직 증권맨의 경제/시사상식 유튜브 2) 순살브리핑 :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출신이 운영하는 글로벌 경제/산업 뉴스레터. 구독신청하면 매일 오전 이메일로 옴 3) 생각노트 : 브랜드, 산업 등의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가 올라오는 블로그 ‘생각노트’에서 운영하는 뉴스레터 4) 신사임당 : 부동산/경제/산업 전반 유튜브. 한국경제tv 출신 5) 삼프로 TV : 경제 각 분야의 전문가 초대해서 인터뷰하는 형식의 유튜브 6) 스타트업위클리 : 매주 월요일 아침, 전 주의 스타트업 관련 뉴스 링크를 모두 모아 보내 주는 뉴스레터 7) globalmonitor : 실시간 글로벌 경제/금융 뉴스와 분석 및 코멘터리 전문 미디어 8) 김동조블로그 : 이자율 트레이더 출신의 경제 금융에 관한 정보 제공 블로그. 유료이지만 그만큼 양질 컨텐츠 보유 9) 효기심 : 국제정치에 대해 쉽게 썰 풀어주는 유튜브. 이런 역사 선생님 있었음 역사가가 될 뻔 10) 더나은삶 : 경제/재테크/자기계발 영역이 조금씩 다 섞여있는 유튜브 11) ROA daily : 주요 디지털 기술 및 플랫폼 관련 최신정보와 트렌드 분석 12) 뉴닉 : 밀레니얼 대상, 시사상식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이메일 뉴스레터 13) 어피티 : 사회초년생들 경제, 재테크 팁을 초보자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뉴스레터 14) 리멤버 나우 : 명함관리앱 리멤버에서 운영하는 경제 관련 뉴스레터 15) 신과함께 : 경제 각 분야 현직자 인터뷰 형태의 팟캐스트 16) 엔지니어 TV : IT 전문가의 유튜브. 전기차 관련 콘텐츠 많음. 편집은 별로 but 뛰어난 내공의 콘텐츠 17) NEO 지식창고 : 정치, 경제, 산업 전반을 잘 훑어주는 유튜브 채널 18) 콘텐타 : 마케팅 관련 기초부터 심화까지 커버하는 뉴스레터 19) Get rich slowly ( 영문 ) : 가정보다는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어려운 일들을 가계금융과 접목해서 썰 풀어 미국에서 인기 높은 블로그 20) Millennial money ( 영문 ) : 돈으로부터의 자유를 목표로 하는 블로그.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팟캐스트 및 글, 동영상들 기재 21) Morning Brew ( 영문 ) : 글로벌 경제/산업 위주 주요 뉴스 재밌게 요약해주는 이메일 뉴스레터 22) Axios ( 영문 ) : 글로벌 전분야 주요 뉴스 요약해주는 뉴스레터, 헤드라인만 쏙쏙 발라보기 좋음 23) theSkimm ( 영문 ) : 미국 젊은 여성층이 즐겨보는 시사 뉴스레터 24) Robinhood Snacks ( 영문 ) : 미국 핀테크회사 Robinhood이 운영하는 경제/산업 뉴스레터
미팅지겹
20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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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 그로스해커의 회고자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ngsun&logNo=221765346645&proxyReferer=http%3A%2F%2Fblog.naver.com%2FPostView.nhn%3FblogId%3Dgngsun%26logNo%3D221765346645 내용이 알차네요. 혼자 보기 아까워서 퍼왔습니다.
퇴근중
20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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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과 전통적 마케팅의 차이 10가지
너무 콘텐츠 마케팅을 찬양하는 거 같긴 합니다만... 나름 잘 정리돼있는 거 같아 퍼왔습니다. https://brancosblog.co.kr/96 3. 소비 vs '자산' 보통 마케팅 자원은 '쓰고' 피드백을 기다리는, 이른바 ROI(Return On Investment) 공식에 입각합니다. 대부분의 광고가 그렇죠. 기성화된 매체, 그러니까 방송사나 신문사, 포털사이트, 소셜미디어, 커뮤니티 사이트 등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곳에 비용을 투입해 결과를 기다립니다.(소비 활동) 반대로 콘텐츠 마케팅은 얼마를 투입해 얼마를 얻었느냐의 개념이 아닙니다. 브랜드의 자산을 축적해가는 활동입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가 배포되기에 스스로 지우지 않는 이상 우리의 콘텐츠는 인터넷 세계를 계속 떠돌아 다니게 됩니다.
퇴근중
20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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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유튜브 시대에 버티는 비결
https://www.facebook.com/hyokjin/posts/10157190830689272 4. 예전에는 아티스트들이 2년을 준비해서 6개월 1년을 열심히 팔았다면, 지금은 1주일안에 승부를 보는 짧은 ‘축제‘를 한다는 느낌. 국민가수는 없어. 조용필 선배도 조용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가수야. 5. 음악은 날 좋아하는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안다고 해서 맞추기 쉬운건 아니야. 6. 신의 한 수라면, 월간윤종신을 한게 아니라 월간윤종신을 3년 이상 한 것이다. 생각보다 위기에 묘수는 없다. 생각보다 미련하고 꾸준히 버티는 것이 방법이다. 7. 남의 컨텐츠를 많이 듣지는 않는다. 계속 들으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트렌드는 없다. 트렌드는 미디어가 만들어 내는 것. 분석을 베이스로 창작하면 결국 팔로워. 취향 베이스의 컨텐츠는, 결국 국민가수와 똑같아. 1등하면 트렌드가 됨. 17. 엔터에서는 광고 하되 광고하는걸 알리기 싫어함. 엔터 광고주 마음 사려면 어떻게? : 3월부터 모 기업과 같이 하는데(아마 빈폴의 이제 서른 캠페인인듯). 이케아랑도 콜라보 함. 종종 콜라보 제안 들어옴. 광고는 광고라고 솔직한게 제일 좋을 듯. 오히려 댓글에 약빨았다는 댓글이 달려야 성공한 것. 반응이 안좋았다면 못 만든 광고일 것. 시디즈 에서 의자 주제로 광고 만들어달라고 해서 ‘기댈게’ 노래 만듦. 누가봐도 광고인데 숨기려 하지 않았음. 요즘 대중은 호락호락 하지 않음. 댓글러들의 크리에이티브가 대단함. 되려 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즐겨야 함. 마케터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인사이트라고 생각해서 일부 발췌해봤습니다. 역시 롱런하는 비결이 있네요.
퇴근중
19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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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와썹맨 제안서 최신버전 구할 수 있을까요?
와썹맨 단가표는 갖고 있는 게 있는데 1월 자료라서 단가가 달라졌을 거 같네요 어디 여쭤볼 데가 없어서 여기에라도 여쭤봅니다...
불나방
19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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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브랜드 인지도 캠페인 해보신 분
전반적인 후기가 궁금합니다.
lIllIllI
억대연봉
1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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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피인수에 대한 몇가지 생각...
1. '배달의 민족'이 '게르만 민족'이 된게 맞느냐... 맞죠...뭐... 한국 투자자들도 큰 이익을 봤다고는 하지만, 한국 자본은 초기에 이익을 본거고, 이번 엑싯으로 큰 이익을 본 투자자는 대부분 해외 투자자... 2. 그럼 이렇게 된게 바람직한가... 글쎄요. 기업의 흥망성쇠를 '국가' 입장에서 보는게 맞나 싶지만, '국가' 입장에서 본다면 굳이 좋을 건 하나도 없지 않나요? "삼성도 55%는 해외 회사다"라고 하지만, 삼성은 경영권으로 보나 운영진으로 보나 한국 회사가 맞고, 오너 구속시킨다고 하면 한국에 재깍재깍 투자도 잘 하고.... 배민도 경영권을 확보했다고는 하지만, 합작사의 정체도 잘 모르겠고, 어차피 그 합작사도 독일 모회사의 100% 지배를 받는 구조니. 무슨 의미인가 싶고 "뭐 기업이 꼭 국가의 틀 안에서만 커야 하냐? 라고 하면 크게 할 말은 없고 외국 자본이라도 한국에서 일자리만 잘 만들어주면 땡이긴 한데...과거 사례를 보면 외국 자본이 한국 일자리를 본사나 주주의 이익보다 더 신경쓴 사례는 없는 것 같고... 3. 공정위는 승인해줄 것인가 여기서 부터 여론 플레이가 될텐데...그래서 배민은 굳이 굳이 지금 존재감도 없는 쿠팡을 보도자료에 넣으면서 '일본자본' 얘기를 한 거고...근데 그 수가 빤히 보이니 욕을 먹고 있고. 그런걸 막기 위해 중앙일보 출신의 홍보실장도 영입한 걸테고...근데 택시 사례에서도 봤듯이 한국에서 '약자' 프레임을 갖고 있는 소상공인의 파워는 엄청날테고. 근데 이게 무산되면 또 혁신을 막느니 어쩌니 할테고.... 여튼 개인적으로는 뒷맛이 찝찝합니다. 은근 이런 문제에 대해 토론할 장이 없어서 남겨봅니다
퇴근중
1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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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배달의민족 인수합병...
https://platum.kr/archives/133457 경쟁자가 없어진 건데 앞으로 마케팅이나 pr은 이제 어떻게 하려나요...
미팅지겹
1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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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 가장 높은 중고거래 앱은 당근마켓
10대~20대는 번개장터 많이 쓴다길래 번개장터가 제일 유저 많을 줄 알았는데, 당근마켓이 80만명이나 더 많다고 나와서 신기하네요. 중고나라는 작년이랑 올해랑 유저 수 똑같다는 거 보면 모바일 전환은 좀 실패한 듯하고... https://platum.kr/archives/133167
김빵돌
1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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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다의 주장이 왜 이리 동의가 안되죠?
전 타다의 주장이 왜 이리 동의가 안되죠? 공유경제의 싹을 막았다…식으로 얘기하고, 페북에 업계 사람들도 대부분 공감하는데…제 머리속에서는 몇 가지 의문이 풀리지 않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하고도 한번 토론해보고 싶어서. -타다는 혁신인가 소비자 경험을 확실히 바꿨다는 측면에서 혁신이긴 합니다. 다만 이게 지속가능한가는 의문입니다. 타다에 무슨 신기술이 쓰이는지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기업들은 모르는 경천동지할 기술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만약 타다를 100% 허용해서, 여기저기서 큰 투자받은 타다가 택시 시장을 점점 먹어들어가서, 어느 날 대세가 된 다음에, 가격 팍 올리면 어떻게 되는거죠? 지금은 적자보며 사업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AI니 이런 걸로 비용을 줄이겠다고 하겠지만, 그게 언제 가능할지, 그리고 기본 인건비가 있는 이상 이게 가능하기나 한 일인지, 지금도 호출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데서 찾아가는거고, 네비게이션의 딥러닝은 이미 다들 수준급으로 하고 있는데, 완전 자율주행이 아닌 이상 프로그래밍의 효율화로 얼마나 금액을 아낄 수 있는지 -타다를 인정하면 카카오와 우버는 어찌 되는지 암튼간에 나라가 방침을 줬고(택시와 협업하라) 그래서 카카오는 큰 돈을 들여 택시 회사를 여러개 샀고 우버도 택시 기반으로 한국에서 영업을 하는데, 타다를 허용해주면 카카오는 뭐가 되지요? 택시를 다 팔아야 할까요? 저는 타다가 교통을 혁신하길 기다리느니, 차라리 카카오에 기대를 거는게 맞을 것 같아요. 물론 워낙 처음에 좋은 사용자 경험을 줘서 이렇게 반발이 심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타다를 왜 인정해야 하는지, 그들의 주장이 왜 옳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택시 다 싫고 다 나가죽으라고 하고 모빌리티 짱짱맨…하다가는 나중에 택시 한번 타려면 5만원 되는 세상 올겁니다. 우리나라 택시도 개판이지만 솔직히 세계 어딜 가도 이 돈주고 이정도 택시 타고 다닐 수 있는 나라 많지 않다고 봅니다)
왕초보의어려움
억대연봉
19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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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생전 스타트업 버전
스타트업 분들 많이 계실 것 같아서 ㅎㅎ https://liveandventure.com/2019/12/08/venturehuh/?fbclid=IwAR075PfKwCAkVWKiByqFtYT5nLqdAetQuRBLkbQ5LsA39NN0m206AWIgPBI ------------------------ 허생은 성수동에 살았다. 곧장 중량천 밑에 닿으면, 뚝섬역을 지나 헤이그라운드 건물이 서 있고, 서울숲을 향하여 허름한 오피스텔이 있었는데, 주변 공장의 소음과 먼지를 막지 못할 정도였다. 그러나 허생은 테크크런치 읽기만 좋아하고, 그의 처가 남의 회사 외주 개발 일을 받아서 입에 풀칠을 했다. 하루는 그 처가 몹시 배가 고파서 울음 섞인 소리로 말했다. “당신은 평생 창업을 하지 않으니, 테크크런치는 읽어 무엇 합니까?” 허생은 웃으며 대답했다. “나는 아직 BM(역자주: 비지니스 모델)을 익숙히 하지 못하였소.” “그럼 외주 개발 일이라도 못 하시나요?” “외주 개발 일은 본래 배우지 않았는 걸 어떻게 하겠소?” “그럼 온라인 쇼핑몰은 못 하시나요?” “쇼핑몰은 밑천이 없는 걸 어떻게 하겠소?” 처는 왈칵 성을 내며 소리쳤다. “밤낮으로 BM만 파더니 기껏 ‘어떻게 하겠소?’ 소리만 배웠단 말씀이오? 외주일도 못한다, 쇼핑몰도 못 한다면, 유튜브라도 못하시나요?” 허생은 맥북을 닫고 일어나면서, “아깝다. 내가 당초 BM 공부로 십 년을 기약했는데, 인제 칠 년일걸…” 하고 획 문 밖으로 나가 버렸다. 허생은 성수동 거리에 서로 알 만한 사람이 없었다. 바로 테헤란로로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들고 물었다. “누가 강남에서 제일 부자요?” 손씨(孫氏)를 말해 주는 이가 있어서, 허생이 곧 손씨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허생은 손씨를 대하여 길게 읍하고 말했다. “내가 집이 가난해서 무얼 좀 해 보려고 하니, Series A로 100억을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씨는 “그러시오.” 하고 당장 100억을 카뱅으로 송금했다. 허생은 감사하다는 인사도 없이 가 버렸다. 손씨 회사의 심사역들이 허생을 보니 거지였다. 유행 지난 롱패딩에서는 튿어진 구멍사이로 깃털들이 너덜너덜하고, 액정 깨진 아이폰 5를 쓰고 있었으며, 코에서는 맑은 콧물이 흘렀다. 허생이 나가자, 모두들 어리둥절해서 물었다. “저이를 아시나요?” “모르지.” “아니, 하루 아침에, 평생 누군지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IR도 없이 100억을 그냥 쏘고, 사업자 등록증도 안 챙기시다니, 대체 무슨 영문인가요?” 손씨가 말하는 것이었다. “이건 너희들이 알 바 아니다. 대체로 펀딩을 받으러 오는 사람은 으레 자기 비전을 대단히 선전하고, 레퍼런스를 자랑하면서도 비굴한 빛이 얼굴에 나타나고, 말을 중언부언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저 객은 행색은 허술하지만, 피칭이 간단하고, 눈을 오만하게 뜨며, 얼굴에 부끄러운 기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엑시트 없이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해 보겠다는 일이 작은 일이 아닐 것이매, 나 또한 그를 시험해 보려는 것이다. 투자 안하면 모르되, 이왕 100억 주는 바에 사업자 등록증은 받아서 무엇을 하겠느냐?” 허생은 100억을 입수하자, 다시 자기 집에 들르지도 않고 바로 판교로 내려갔다. 판교는 서울과 경기도 창업자들이 마주치는 곳이요, 테크의 길목이기 때문이다. 거기서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풀스택 개발자며, 디자이너 및 QA 엔지니어를 모두 두배의 연봉으로 불러들였다. 허생이 판교 인력을 몽땅 쓸었기 때문에 온 나라가 모바일 앱 버그를 못 잡는 형편에 이르렀다. 얼마 안 가서, 허생에게 엔지니어를 내주었던 카카오 같은 회사들이 도리어 열배의 값을 주고 그들을 재고용 하게 되었다. 허생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100억으로 온갖 인력의 값을 좌우했으니, 우리 나라의 형편을 알 만하구나.” +++ 허생은 늙은 타다 운전사를 만나 말을 물었다. “바다 밖에 혹시 스타트업 할 만한 동네가 없던가?” “있습지요. 언젠가 비행기를 타고 동쪽으로 10시간을 날아가서 가주(加州, 캘리포니아) 라는 동네에 닿았습지요. 아마 오레곤과 멕시코의 중간쯤 될겁니다. 야자나무와 레드우드가 제멋대로 무성하고, 파타고니아 조끼를 입은 VC들이 떼지어 놀며, 팀 쿡을 길거리에서 봐도 사람들이 놀라지 않습니다.” 그는 대단히 기뻐하며, “자네가 만약 나를 그 곳에 데려다 준다면 함께 부귀를 누릴 걸세.” 라고 말하니, 운전사는 규제를 탓하며 인천공항까지만 데려다 주기로 승낙했다. 드디어 비행기를 타고 동쪽으로 가서 그 땅에 이르렀다. 허생은 우버를 타고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 올라가서 사방을 둘러보고 실망하여 말했다. “모든 물가가 서울보다 두배는 비싸니 무엇을 해 보겠는가? 날씨는 연중내내 좋으니, 단지 골프는 즐길 수 있겠구나.” “이 동네 아는 사람이라곤 하나도 없는데, 대체 누구와 골프를 친단 말씀이오?” 우버 드라이버의 말이었다. “스코어만 좋으면 사람이 절로 모인다네. OB가 날까 두렵지, 사람이 없는 것이야 근심할 것이 있겠나?” 이 때, 샌프란에 수천명의 홈리스 들이 우글거리고 있었다. 샌프란 도시에서 이들에게 거처를 제공하려 하였으나 좀처럼 뜻대로 되지 않았다. 홈리스들도 AI에 일자리를 뺏겨 배고프고 곤란한 판이었다. 허생이 홈리스 우두머리를 찾아가서 달래었다. “천명이 우버 운전을 해서 벌면 모두 얼마지요?” “일 인당 한시간에 20불 정도를 벌지요” “모두 스마트폰은 있소?” “없소.” “자동차는 있소?” 홈리스들이 어이없어 웃었다. “자동차가 있고 스마트폰이 있는 놈이 무엇 때문에 홈리스가 된단 말이오?” “정말 그렇다면, 왜 아이폰도 사고, 토요타 프리우스를 사서 우버 운전수가 되려 하지 않는가? 그럼 홈리스 소리도 안듣고 살면서, 집에서는 포트나이트(Fortnite)의 낙이 있을텐데.” “아니, 왜 바라지 않겠소? 다만 돈이 없어 못 할 뿐이지요.” 허생은 웃으며 말했다. “실리콘밸리에 살면서 어찌 돈을 걱정할까? 내가 능히 당신들을 위해서 마련한게 있소. 내일 이메일을 열어보면 스톡옵션 계좌가 있으니, 마음대로 가져가구려.” 허생이 언약하고 팔로알토로 내려가자, 홈리스들은 모두 그를 미친 놈이라고 비웃었다. 이튿날, 홈리스들이 이메일을 열어보니, 과연 허생이 에어비앤비 스톡옵션 30만주를 뿌린 것이었다. 모두들 대경해서 허생 앞에 줄이어 절했다. “오직 멘토님의 명령을 따르겠소이다.” 이에, 홈리스 들이 다투어 스톡옵션을 자기 구좌로 이체하려 하였으나, 신용 한도 때문에 100주 밖에 못했다. “너희들, 신용 한도가 100주 밖에 안되면서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인제 너희들이 개발자가 되려고 해도 신용불량자의 장부에 올랐으니, 갈 회사가 없다. 내가 여기서 너희들을 기다릴 것이니, 한 사람이 100주를 팔아서 개발자 한명씩 꼬셔오너라.” 허생의 말에 홈리스들은 모두 좋다고 흩어져 갔다. 허생은 1천명 인력이 1년동안 버틸 펀딩을 준비하고 기다렸다. 홈리스 들이 빠짐없이 모두 돌아왔다. 개발자들과 함께 팔로알토로 내려가 위워크에 입주했다. 허생이 홈리스들을 몽땅 쓸어 가서 샌프란 도시 안에 시끄러운 일이 없었다. 그들은 리눅스를 깔고 코딩을 시작했다. AWS클라우드를 연동하고, Slack으로 소통하며, JIRA로 버그를 관리했다. 개발 말고 다른 할 일이 없었기 때문에 속도가 빨라서 3분기 만에 베타 버전이 나왔다. 허생은 소스코드를 모두 USB에 담아 구글로 가져가서 팔았다. 구글은 시총이 천조나 되는 회사였다. 비전펀드 사태로 마을에 불경기가 들어서, 로펌 비용을 제하고 간신히 1조를 얻게 되었다. 허생이 탄식하면서, “이제 조그만 유니콘 하나 만들었구나.” 하고, 이에 직원 1천명을 모아 놓고 말했다. “내가 처음에 너희들과 창업할 때엔 먼저 비지니스 모델을 증명하고 J커브 매출을 그리려 하였더니라. 그런데 펀딩은 부족하고 유니콘만 만들라고 하니, 나는 이제 여기를 떠나련다. 다만, 아이들을 낳거들랑 오른손에 스마트폰을 쥐고, 하루라도 먼저 난 사람이 새모델을 쓰도록 양보케 하여라.” 나머지 소스코드를 모두 지우면서, “개발하지 않으면 버그 잡는 이도 없으렷다.” 하고 루트 디렉토리에서 “rm -rf” 명령어를 타이핑 하며, “하드를 복구해서 소스코드 주워갈 사람이 있겠지” 했다. 그리고 파이썬(역자주: 컴퓨터 언어)을 할 줄 아는 자들을 골라 모조리 함께 비행기에 태우면서, “이 나라가 AI에 지배되는건 막아야지.” 했다. +++ 허생은 한국으로 돌아와 각종 임팩트 펀드에 투자했다. 그러고도 1천억이 남았다. “이건 손씨에게 갚을 것이다.” 허생이 가서 손씨를 보고 “나를 알아보시겠소?” 하고 묻자, 손씨는 놀라 말했다. “그대의 허름한 롱패딩이 그대로이니, 혹시 Series A 펀딩을 다 날리지 않았소?” 허생이 웃으며, “운영수수료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양복을 사 입는 것은 당신들이나 하는 일이오. 100억이 어찌 창업가정신을 살찌게 하겠소?” 하고 1천억을 손씨에게 내놓았다. “내가 린스타트업의 방법론을 몰라, 당신에게 덜컥 100억을 펀딩 받은게 부끄럽소.” 손씨는 대경(大驚)해서 일어나 절하여 사양하고, 투자금을 보통주로 전환하겠노라 했다. 허생이 잔뜩 역정을 내어, “당신은 나를 바지사장으로 보는가?” 하고는 소매를 뿌리치고 가 버렸다. 손씨는 가만히 그의 뒤를 따라갔다. 허생이 성수동 오피스텔로 들어가는 것이 멀리서 보였다. 한 요기요 배달원이 오토바이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손씨가 말을 걸었다. “저 조그만 오피스텔이 누구의 집이오?” “허생원 댁입지요. 가난한 형편에 웹서핑만 좋아하더니, 하루 아침에 집을 나가서 5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으시고, 시방 부인이 혼자 사는데 별로 돌아오기를 기대하는 것 같지 않더이다.” 손씨는 비로소 그의 성이 허씨라는 것을 알고, 탄식하며 삼성동 사무실로 돌아갔다. 이튿날, 손씨는 성수동 그 집에 찾아가서 돈도 돌려 주며 VC 업계로 입문을 권유했으나, 허생은 모두 거절하였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었다면, 1조로 엑시트 하고 천억만 가져왔겠소? 이제부터는 당신의 도움으로 살아가겠소. 어드바이저로 이름이나 올려주고 법카나 하나 주도록 하오. 일생을 그러면 족하지요. 왜 포트폴리오로 정신을 괴롭힐 것이오?” 손씨는 허생을 여러 가지로 권유하였으나, 끝끝내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손씨는 그 때부터 허생의 오피스텔에 양식이 떨어질 때쯤 되면 샛별배송 음식들을 주문해 주었다. 허생은 그것을 흔연히 받아들였으나, 혹 과도한 포장용기가 오면 좋지 않은 기색으로, “나에게 분리수거를 맡기면 어찌하오?” 하였고, 혹 발렌타인 21년산을 들고 찾아가면 아주 반가워하며 서로 취하도록 마셨다. 이렇게 몇 해를 지나는 동안에 두 사람 사이의 신뢰가 날로 두터워 갔다. 어느 날, 손씨가 5년 동안에 어떻게 1조를 벌었던가를 조용히 물어 보았다. 허생이 대답하기를, “그야 가장 알기 쉽지요. 한국이라는 나라는 외국과 언어가 통하질 않고, 육지로 다른 나라와 통하지 않아서 창업팀들이 다 제자리에서 머물지요. 무릇 100억은 적은 돈이라 Pre-IPO 딜은 독점할 수 없지만, 그것을 열로 쪼개서 10억을 열군데 투자할 수는 있겠지요. 단위가 작으면 굴리기가 쉬운 까닭에, 한 건에서 실패하더라도 다른 투자건에서 재미를 볼 수 있으니, 이것은 보통 수익률 맞추기에 급급한 조그만 VC들이 하는 짓 아니오? 대개 100억이면 족히 한 섹터의 핫 딜들은 슬그머니 독점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은 벌 수 있는데, 이는 벤처 생태계를 해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사모펀드(PE)들이 만약 나의 이 방법을 쓴다면 반드시 나라를 병들게 만들 것이오.” “처음에 내가 선뜻 100억을 투자할 줄 알고 찾아와 피칭 하셨습니까?” 허생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당신만이 내게 꼭 투자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고, 모태펀드를 받은 VC들은 누구나 다 주었을 것이오. 내 스스로의 아우라로 족히 100억은 모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투자 결정은 투심에 달린 것이니, 낸들 그것을 어찌 알겠소? 그러므로 내 말을 믿어주는 심사역은 복 있는 사람이라, 이 딜을 엑시트하면 승진할텐데 어찌 투자하지 않았겠소? 이미 Series A 후에는 마일스톤만 보고 일을 한 까닭으로 하는 일 마다 성공했던 것이고, 만약 내가 사사로이 내 연봉이나 올리려 했다면 성패는 알 수 없었겠지요.” +++ 손씨는 본래 청와대 창업지원실 김실장과 잘 아는 사이였다. 김실장이 손씨에게 유니콘 창업자 출신 중 쓸만한 인재가 없는가를 물었다. 손씨가 허생의 이야기를 하였더니, 김실장은 깜짝 놀라면서, “기이하다. 그게 정말인가? 그의 이름이 무엇이라 하던가?” 하고 묻는 것이었다. “소인이 그분과 3년동안 술 마시면서도 여태껏 페북 친구도 못 되었습니다.” “그는 기인이야. 자네와 같이 가 보세.” 밤에 김실장은 수행비서들도 다 물리치고 손씨만 데리고 성수역에서 내려 전동킥보드를 타고 허생을 찾아갔다. 손씨는 김실장을 오피스텔 건물 밖에서 서서 기다리게 하고 혼자 먼저 들어가서, 김실장이 몸소 찾아온 연유를 이야기했다. 허생은 못 들은 체하고, 한쪽 구석에서 리니지만 하는 등 딴청을 피우며, “당신이 들고 온 발렌타인이나 어서 이리 내놓으시오.” 했다. 그리하여 즐겁게 취중 게임을 이어갔다. 손씨는 김실장을 밖에 오래 서 있게 하는 것이 민망해서 재촉하였으나, 허생은 렙업에만 몰두하다가 야심해서야 비로소 김실장을 안으로 불렀다. 김실장이 들어왔지만 허생은 명함도 건네지 않았다. 김실장은 몸 둘 곳을 몰라하며 애꿎은 리멤버 앱만 만지작 거렸다. 김실장이 범정부 차원의 유니콘 육성 아젠다를 설명하자, 허생은 불편한 표정으로 노이즈캔슬링 에어팟 프로를 귀에 끼며 말을 끊었다. “밤은 짧은데 말이 길어서 듣기에 지루하다. 너는 지금 몇급 공무원이냐?” “1급이오.” “그렇다면 너는 나라의 신임받는 신하로군. 내가 이해진 같은 이를 천거하겠으니, 네가 대통령께 아뢰어서 삼고초려를 하게 할 수 있겠느냐?” 김실장은 고개를 숙이고 폰으로 이해진 의장의 네이버 지분 가치를 검색하더니, “어렵습니다. 플랜 B를 듣고자 합니다.” 했다. “나는 원래 플랜 B라는 것은 모른다.” 하고 허생은 생까다가, 김실장의 간청을 못 이겨 말을 이었다. “너는 국회에 건의하여 종부세를 인상하고, 재벌기업의 세금을 인상해 팁스 자금이 바닥난 스타트업에 나누어 줄 수 있겠느냐?” 김실장은 또 머리를 숙이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어렵습니다.” 했다. “이것도 어렵다, 저것도 어렵다 하면 도대체 무슨 일을 하겠느냐? 가장 쉬운 일이 있는데, 네가 능히 할 수 있겠느냐?” “말씀을 듣고자 하옵니다.” “무릇, 4차 산업혁명을 이루려면 남의 나라를 벤치마킹 하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는 법이다. 지금 중국 대륙은 텐센트와 알리바바가 천하의 주인이 되어서 딥러닝, 빅데이터, 핀테크를 필두로 온 IT 산업을 호령하는 터이다. 진실로 우리 자제들이 중국으로 유학가서 인공지능 박사를 받도록 장학금을 줄 것과, 위챗의 안면인식 기술 수입을 허하면, 저들도 반드시 자기네에게 친근하려 함을 보고 기뻐할 것이다. 과학고 출신의 영특한 자제들을 가려 뽑아, 중국 옷을 입히고 유학시켜 저 나라의 실정을 정탐하는 한편, 저 땅의 마윈, 마화텅과 일촌을 맺는다면 천하를 뒤집고 미, 중, 일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고, 못 되어도 IT 강국의 지위를 잃지 않을 것이다.” 김실장은 힘없이 말했다. “과학고 영재들은 모두 의사가 되려하는데, 누가 중국 옷을 입고 중국에 유학을 하겠습니까?” 허생은 크게 꾸짖어 말했다. “소위 엘리트란 것들이 무엇이란 말이냐? 금수저로 태어나 국가 고시만 준비하면서 자칭 엘리트라 뽑내다니, 이런 어리석을 데가 있느냐? 학벌이나 스펙을 중히 여기는 것은 80년대 습속에 지나지 못한데, 대체 무엇을 가지고 미래에 먹고 살려 한단 말인가?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만들기 전에 아타리(Atari)에서 인턴생활을 마다하지 않았고, 빌 게이츠는 하바드를 때려친 뒤 IBM에 머리를 숙이고 MS-DOS 납품한 걸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이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청년 창업을 육성한다고 하면서, 있는 규제들도 과감히 철폐해야 하는 판국에 없는 규제까지 만들면서 유니콘을 기대한단 말이냐? 내가 세가지를 들어 말하였는데, 너는 한 가지도 행하지 못한다면서 그래도 신임받는 신하라 하겠는가? 너 같은 자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받아야 할 것이다.” 하고 좌우를 돌아보며 얼음물과 양동이를 찾았다. 김실장은 놀라서 일어나 급히 비상계단으로 뛰쳐나가 도망쳐서 돌아갔다. 이튿날, 다시 찾아가 보았더니, 오피스텔은 텅 비어 있고, 허생은 간 곳이 없었다.
미팅지겹
19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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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처럼 인수합병, 분할 등으로 기업명이 바뀐 사례 뭐가 있을까요?
단순히 마케팅이나 신사업으로 브랜드가 바뀐 사례말고 CU가 패밀리마트에서 독맂하면서 브랜드가 탄생한 것 같은 사례는 뭐가 있을까요? 그런 기업은 인지도 향상을 위해 어떤 걸 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내일퇴사
19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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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퍼포먼스 단가 상승 얼마나 체감하시나요..?
저희는 페북 기준 한 15%? 정도는 오른 것 같은데요... 제가 마케팅 못하는 핑계를 연말 핑계로 대고 있을 수도...
김빵돌
19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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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에 대한 공정위 지침
이번에 공정위에서 랑콤, 디올 등이 한 인스타 광고에 제재한 걸 보고 좀 헷갈려서 가이드라인을 찾아봤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공정위에선 이렇게 지침을 내리고 있네요. 아래 링크 들어가시면 나옵니다. http://www.law.go.kr/행정규칙/추천·보증등에관한표시·광고심사지침/(271,20161223) 가. 광고주와 추천·보증인과의 사이에 추천·보증 등의 내용이나 신뢰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적 이해관계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광고주 또는 추천·보증인은 이러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공개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추천·보증인이 광고주로부터 현금이나 해당제품 등 경제적 대가를 받고 공동구매를 주선하거나 단순 추천·보증을 해주는 경우 추천·보증 등을 하는 매 건마다 당해 추천·보증 등이 상업적 표시 또는 광고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경제적 대가를 받은 사실을 명확히 게재하여야 한다. <경제적 이해관계가 해당 추천·보증 등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 경우> <예시 1> 광고주 홈페이지 신청자 전원에게 지급되는 화장품 샘플을 제공받아 사용한 후 자발적으로 사용후기를 게재한 경우 <예시 2> 대규모 행사(마라톤 등)에 참가하여 참가인 전원에게 지급된 기념품을 받은 후 자발적으로 참가후기를 게재한 경우 <예시 3> 업계전문가 A가 일반인 대상 신제품(향수) 공개행사의 주최측으로부터 참가 기념품(소형 샘플)을 지급받아 사용해본 후 자발적으로 그 후기를 게재한 경우 나. 경제적 이해관계를 표시하는 문구는 해당되는 각 게재물의 처음이나 마지막에 게재물 본문과 구별되게 표시하여야 하며, 글자 크기를 본문보다 크게 하거나, 글자색을 본문과 달리하는 등 소비자가 쉽게 인식하도록 게재하여야 한다. <경제적 이해관계를 명확하게 표시한 사례> <예시 1> 파워블로거 A가 B사의 20만원짜리 살균세척기의 공동구매를 주선하기 위해 자신의 블로그에 추천글을 게재하면서 B사로부터 수수료를 받기로 한 경우⇒ ‘저는 해당제품의 공동구매를 주선하기 위해 추천글을 게재하면서 B사로부터 일정 수수료를 받기로 함’ <예시 2> D회사가 대학생 C에게 회사가 새로 개발한 게임프로그램을 무료로 보내주고 C가 운영하는 게임동호회 카페에 홍보성 이용후기를 게재해 줄 것을 요청한 경우⇒ ‘저는 위 프로그램을 홍보하면서 D사로부터 무료프로그램을 제공받음.’ <예시 3> 저명인사 E가 G사로부터 일정금액을 받고 자신의 트위터에 G사 제품에 대한 홍보성 이용후기를 올린 경우⇒ ‘저는 이 제품을 홍보하면서 G사로부터 현금을 받음’ <예시 4> A포털사이트 이용자 B가 전체 공개된 인터넷 카페 또는 포털사이트의 질의응답 게시판에 C사와 관련된 상품 등의 추천·보증글 또는 답변글을 게재하고 C사로부터 수수료를 받기로 한 경우⇒‘유료광고’, ‘대가성 광고’ <경제적 이해관계를 불명확하게 표시한 사례> <예시 1> 경제적 대가를 받은 사실을 모호하게 게재하는 경우⇒ ‘이 제품은 A사와 함께 함’, ‘이 글은 A사 00제품 체험단으로 진행한 글임’ ‘우연한 기회에 A사의 00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A사 제품을 일주일간 써보게 되었어요’, ‘이 글은 A사의 00제품을 체험한 후 제가 느낀 점을 그대로 작성하였음’ <예시 2> 단순 홍보글로 위장하는 경우⇒ ‘이 글은 정보/홍보성 글임’, ‘이 글은 홍보문구가 포함되어 있음’
불나방
19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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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나...
https://www.youtube.com/watch?v=8jR65newlfI 레드오션에서 살아남는 건 그냥 더 잘하면 된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사람닮은곰
19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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