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커머스에서 기획 협상 마케팅 판매를 하는 온라인셀러입니다 온라인 또는 유선상으로 소싱이나 협상을 하다보니 실제 미팅은 한번도 안해봤네요 이번에 실제 미팅이 잡혀서 직접 가게 되었습니다 미팅 시 주의해야 할 부분이나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장소는 서울역이고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장소가 있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회사생활도 한번도 안해봐서 걱정이 많습니다 ㅎㅎ

영업직을 다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낯설고 어렵네요. 판매직 영업의 특성상 사무실까지 들어가기가 수월치 않습니다. 예전엔, 로비는 그럭저럭 넘어간거 같은데. 요즘은, 로비에서 부터 막혀버리니 쉽게 팜플렛이나 제안서를 넣기가 어렵네요. 영업 고수님들은 어떠신가요??? 저와 같은 마음이실까요??

현직장은 왕복3시간 거리구, 연봉이 그냥그런데 업무강도는 편합니다 사람들도 좋구요 이직하려는곳은 왕복4시간이 약간 안되구, 연봉은 1000정도가 상승합니다. 회사 성장도 빠르구요 30대 초반이구 결혼생각도있어 연봉도 중요한부분인데, 거리가.... 지금도 먼곳으로 다니고있지만 더 멀어지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것같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현재 산업용 SW기업에서 제조 분야 B2B 영업을 하고있는 주니어입니다. 최근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 제안을 받았는데 협동로봇 영업 포지션을 제안하더라구요 회사규모는 현직장과 비슷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인지도 있는 회사입니다. 다만 포지션이 아무래도 지금까지 해왔던 SW 영업과는 많이 다른것 같아서 망설여지는데 로봇영업은 요구되는 기계, 전기 공학 지식 수준이 높을까요? 또한 향후 경력을 생각했을때 SW분야로 쭉 경력을 쌓아나가는게 유리할지 로봇분야를 경험해서 시야를 넓히는게 좋을지 고민되네요 혹시 유사한 경험을 하셨거나 현직자분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영업직군 1. 한달 법카 180 (유류, 교통, 접대포힘) - 한도 내 자유로운 사용 보장 2. 인센이 있어요. - 달성 100퍼시 연봉 15-20퍼 받습니다요. 3. 출장 수장이 있습니다요. - 1박에 4만원! - 당일 치기 (서울 수도권 제외) 무박도 무조건 줍니다!! 4. 출퇴근이 너무 자유로워요. - 월요일만 출근 - 나머지는 일정에 따라서 자발적인 출퇴근이 보장되어요 5. 고인물들이 많아요 - 팀원급 40대 중후반 부장이 많아서 저희같은 젊은이들에게 기회가 많습니다요. - 대우도 잘해줍니다. ^^ 6. 적성에 잘 맞습니다. - 새로운것도 좋지만 잘하는걸 더 잘하는 것이 최고죠 첫 이직 실패 후 다시 중소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나름 큰 뜻을 품고 알만한 대기업에 들어갔지만 일년 조금 넘게 버텼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었어요. 신입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기도 하고, 회식, 주말 골프 접대도 열심히 다녔지만 점점 느껴지는 괴리감과 자괴감..... 사실 이직 때 연봉을 줄이고 들어왔지만 (전직장 연봉은 제 지난글 참고) 돈도 돈이지만 적성에 맞고 마음 편한 직장이 최고라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제 가치를 인정 받고 거기에 따른 성취감을 느낄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이직러분들. 이직 실패한다해서 제가 이상하고 못하는 사람이 아니랍니다!!

(삭제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B2B와 B2C에 제조 납품하는 회사 잡일담당입니다 그동안 역제안만 받아서 판매하다 보니 영업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는데요 최근 경쟁사가 마케팅을 하면서 기존 고객도 뺐기고 신규 고객도 줄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마케팅업체와 의논하며 전략을 만들었지만 영업부분에서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직원 중 영업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어떤 업무를 맡겨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 소비재인 경우 물품 납품하는 지역 유통 대리점이나 프랜차이즈와 미팅잡아서 제안서를 보여주며 설득하는 업무인 것 같은데 맞을까요? 2. 궁금한 점이 차량을 제공한다고 해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영업할 수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규모가 큰 업체만 연락해서 그때만 출장 가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중견과 대기업의 각 오퍼 총 합 연봉(복지 보너스 모두포함 ) 이 비슷하고 중견은 정규직 대기업은 계약직이라면 어디가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영업과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다 이번에 이직하게 된 신입입니다 제가 생각했던 영업사원의 일은 거래처를 돌아다니고 신규 업체 발굴하며 고객 따내느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제일 바쁠 줄 일았는데 실상 제가 하는 일은 영업이 아닌 상담? 같은 일이더라구요 저는 기술영업을 하고있고 보통 주 2-4 업체는 새로운 고객이 되는거 같아요. 이 정도 속도로는 신규 고객 케어차원에서 방문하고 인사드리려면 시간이 너무 부족할거같아서요, 다들 어떻게 기존 거래처 방문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말이 길어졌는데 제 질문은 1) 영업원들마다 업무가 다르겠지만 저 처럼 그냥 사무실에 앉아서 고객 응대하고, 팔고, 가끔 나가서 인사드리는 그런 영업을 하는 분들도 많으신가요? 2) 그렇지 않은 분들은 어떤 영업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지금의 제 영업이 미래 커리어에 그렇게 좋은 덕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3) 영업 신입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 혹은 팁이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영업직무로 일을 한지 경력은 대략 7년차가 되었네요 일을 하면서 나쁜 습관이 하나있는데, 거래처나 고객사에겐 포커페이스(?) 유지가 되는 편인데 * 우리한테 돈을 주니까 당연한거겠죠? 파트너사 (벤더사) 담당자 (갑)이 업무적으로 가끔 이해가 안되는 행동을 하거나 , 태도적으로 문제를 보일때, 저도 모르게 미팅에서 얼굴로 욕을 하는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일을 못하는 사람인데 , 태도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을 매우 싫어하는 편이라.. 제가 배울게 없는 사람인데 갑에 위치에 있는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하면서 ,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습니다. 그냥 이 사람도 실적에 쪼이는 아저씨구나... 다른 회사 아저씨고 한 가정의 아버지니까 이해를 하려하는데 , 사람이 싫어지고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게 넘 싫네요... 영업 선배님들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88년생이고 취직을 늦게해서 총 7년차 과장 1년차 중견 제조업 근무중입니다. 계약연봉 6500 인센티브 10~15%별도, 이렇다할 복지없음인데 업계에서 어느정도인지 궁금해서요.

b2b인데, 매일 고객들 사소한 언쟁? 들처리하고 통화하는거에 시달려보니 회사끝나고 사람들 만나서 시간보내는게 귀찮아졌습니다. 꾸준히 하는 취미도 없고 친구들 가끔씩만나서 소소하게 노는게 취미였는데 이제 내 지인들만나서떠드는것도 귀찮다보니 이게맞나 싶어서 글씁니다. 지인들 약속제안도 계속 거절하다보니 제 인맥도 줄어드는 기분이들어 걱정이문득 되네요.. 원래도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 많은 성격은 아닌지라 그래도 직업이고 월급받고 하는거니까 계속해서 고객들 이해해주려하고 최대한 들어드릴려고 했는데 갑자기 요즘 말도안되는잦은 as건들로 약간 현타가오네요..아직 영업한지 2년정도로 오래안됐다보니까 이게 나한테 맞는 직무인지 번아웃이 살짝 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경험있으신가요?

얼마전 다른 부서 사원으로부터 청첩장을 받았습니다. 지나가다 목례 정도만 합니다. 그리곤 제가 가족상이 있었습니다. 청첩장 준 사원이 경조사 게시판에 글도 없었고 부의도 안했습니다. 보통은 청첩장 받으면 저는 이제까지 축의금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고민이 되네요.

컴퓨터에서 아웃룩으로 메일과 일정 관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핸폰에서 일정과 동기화가 되지 않아 매번 두 번 별도로 핸폰에 입력을 해야 합니다 혹시 아웃룩 일정 관리와 연동되는 캘린더 사용하시는 분 알려주세용~~ 아니면 일정관리 다른 꿀팁도 좋습니다~

국회의사당역 주변 인당 3만원정도하는 맛집 있을까요? 만나뵙는 분은 50대이시고, 업무 때문에 처음 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