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인사담당자가 따로 있지않아서 급여관리 외에는 별도로 하고있는게 없는데 회사 규모는 커지고있고 직원들도 늘고있습니다. 문제제기하는일이 있기전에 시스템을 갖추려고 합니다. 근태관리 (재택, 외근, 인원별 출근일수 지정 등) 휴가, 공가 등 관리 연차계산 퇴직연금 퇴직금 기타 어떤 내용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네요.. 회사에 맞춰서 노무사 컨설팅 진행예정이긴한데 단발성으로 이용하는거라 시프티같은 외부서비스를 이용하면 편할거같은데 써보신분들이나 다른 서비스가 있다면 비교할만한 업체가 있는지 공유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은 업무에 대해서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조직의 생존을 위해 교육직무가 사라지면서 월말에 퇴직합니다 경영악화로 3번째 퇴사인데 참 교육직무가 기업이 불안정 하면 임원만큼이나 파리목숨이라 안타깝네요. 스스로는 전문성이 뚜렷해지면 프리로 독립도 생각하겠으나 이제 6년이 되가는데 참 스스로도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지 힘이드네요 저 말고 다른 교담분들은 무사하시길 바래봅니다.

벌써 2020년 12월 마지막 달이 되었네요. 인사 담당하시는 분들은 이제 평가 준비하느라 정신없으시겠습니다. ^^ 평가 진행하시면서 연봉협상에 반영하고 진행 계획이신 기업이 많이 계실까요? 저희는 아직 어떤 계획이 없어서 다른 기업들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우선, 지난번 글에 답변남겨주신 결과를 공유합니다. 12명께서 답변주셨습니다~ 워낙 소수의 답변이라 다수를 포괄하지는 않겠지만, 1번 인식을 가진 곳이 생각보다 많네요! <근무시간과 야근에 대한 사내 인식> 1. 근무시간 유동적, 야근도 자율 (일 있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퇴근하는거고) : 5명 2. 근무시간 유동적 X, 야근은 자율 : 2명 3. 근무시간 유동적 X, 눈치봐서 야근 좀 해야하는 문화 : 1명 (기타 답변) - 1.5. 탄력근무 가능하나 특별사유 아니면 8시반 to 6시 : 1명 - 2.5. 2와 3의 중간에 가깝다 : 1명 - 대표님도 야근하지 말라고 하신다 : 1명 - 임금보전을 위해 야근한다 : 1명 ------------<오늘 글>------------ 연말의 빅 이슈는 뭐니뭐니 해도 평가와 연봉결정이겠죠! 어느 회사든 평가제도가 있고, 연봉결정 내규가 있을텐데요. 생각보다 연봉 결정 시 "협상"까지 하는 곳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직무에 따라, 매니저급에 한해 선별적으로 협상을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아직 다양한 회사 경험이 부족하여, 편협한 경험만 갖고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몸담고 계신 조직은 [평가와 - 연봉] 어떻게 결정되시나요? 1. 평가 점수에 따라 일정 비율로 연봉 자동 결정 2. 평가는 평가. (평가를 토대로) 연봉은 협상으로 결정 3. 평가는 평가. 연봉은 회사 맘... 저희는 1번입니다. 평가는 평가대로 하고(정량/정성적 측면, 다면평가로 합니다만) 이 점수에 따라 %로 연봉 인상합니다.

겨울이 되고 건물 난방이 시작되다보니 사무실이 많이 건조하긴 하네요. 많은 직원 분들이 회사에서 복리후생으로 가습기를 사서 배치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나오네요. 사실 공기청정기도 있으니 무리한 요구는 아닌가? 싶다가도 가습기를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곳이 많은가 싶긴해서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나 이미 배치하신 회사들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이미 코로나는 왔고. 우리는 적응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 때를 회상해보면 새삼 지금과 참 다릅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마스크를 낀 채 근무할 줄 몰랐고, 봄나들이 여름휴가 가을소풍 송년회 모두 최소화 했습니다. 주변 관혼상제들 챙기는 방식도 바꼈습니다. 올해가 참 빠르게 지나갔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코로나 영향이겠죠. 아직 진행중이지만 코로나 이후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궁금했는데 카카오에서 data로 분석한 자료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그래도 늘 좋은 댓글, 감사한 격려 나눠주시는 여기가 가장 먼저 생각났네요. 올해 변한만큼 내년의 우리의 일터, 조직문화, 일하는 모습도 계속 바뀌어갈텐데, 읽어보시면 좋을듯요. 아래 링크. https://brunch.co.kr/@kakao-it/355 카카오 브런치 해당 글 링크인데 하단에서 <코로나백서 pdf>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백서 파일을 직접 첨부하고 싶었는데 아직 파일첨부는 안되나보네요. 흠.

구글계정으로 회사메일사용하는데 비용도비싼편이고 많이불편하네요. 비대면바우처된김에 여러가지바꾸려고합니다. 메일.근태 다 가능한 티그리스 라는 플랫폼있던데 이거어떤가요? 메일나라+플렉스 와 비교해보려고합니다.

임원평가항목 관련, 재무성과외 인사에서 평가하는 항목은 무엇이 있을까요?

회사 바이 회사인 것 같긴 한데... 좋은 대학 석사 컴공 석사 출신 전문연구요원 초봉 수준이 어느 정도가 적정한가요? 3500 400 4500 등 다양한데 ㅠㅜ 평균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십년차 인사업무를 했고, 채용으로 시작해서 교육 기획 노무 조직문화 순으로 업무를 해왔습니다. 이직해서 5명 인사총무팀에 있는데 요즘 많이 드는 고민은 급여를 안해봐서 오는 한계입니다. 팀원들 중 페이롤 담당자들이 상당히 폐쇄적이고 태도도 보수적인데, 개선해보려 하면 세무적 내용이나 신고네 뭐네 해가면서... 대립각만 세웁니다. (이 친구는 회계전공자라 더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나름 보상체계 설계도 해봤는데도 세무, 행정, 정산 쪽 깊이들어가면 막히네요 그렇다고 누가이기나 유치하게 싸울수도 없고 이미 급여를 직접하긴 힘들것 같은데, 교육이나 책으로 급여행정을 자세히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유치한 고민이라 익명이라 다행이네요.

인사평가 관련하여 점수를 가지고 등급을 나누어야 하는데, 인원수가 적은 부서들이 문제네요ㅠ 인원이 적은 부서들을 몇몇 묶자니 평가자들마다 성향이 달라 표준편차 차이도 있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회원님 안녕하세요, 리멤버 커뮤니티 팀입니다. ‘내가 쓴 글이나 댓글을 확인할 수 없나요?’ ‘직무톡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이번 달 몇 개의 글을 썼는지 확인하고 싶어요’ ‘좋아요 누른 글이랑 댓글을 다시 볼 수 없을까요?’ 수 많은 회원님들이 기다리시던 ‘마이페이지’ 기능이 드.디.어 탄생하였습니다! (짝짝짝) 🎉 이제는 직접 작성한 글과 댓글은 물론이고, 마음에 드는 글과 댓글에 좋아요를 꾹- 누르기만 하면 ‘내 활동내역’에서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0만 명이 훌쩍 넘는 회원님들의 참여로 쑥쑥 성장중인 리멤버 커뮤니티! 리멤버 커뮤니티 팀은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커뮤니티 서비스 개선에 늘 힘쓰겠습니다. 앞으로의 성장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커뮤니티 마이페이지 사용 방법 해당 기능은 App, PC버전에서 모두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pp: 리멤버 앱 > [커뮤니티] > 우측 상단 톱니바퀴 아이콘 > [내 활동내역] •PC: 리멤버 커뮤니티 웹페이지 로그인 > 우측 상단 [이름|회사명] > [내 활동내역] * 아래 이미지는 리멤버 앱 화면입니다. * 리멤버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여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채용공고나 수당지급 내역을 보면 중식보조비 13만원 별도지급이라던데 혹시 법적 또는 회계기준은 어딜 찾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채용담당자 여러분. 인재검색 서비스를 하고 있는 리멤버 커리어 팀입니다. 이곳 경영지원 커뮤니티에서 HR, 총무, 법무 등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 교류를 나눠주시고 특히 HR 관련 이슈에 대해 나누시는 말씀들을 저희 리멤버 커리어 팀에서도 항상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인재검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저희 팀에서 여러분들과 같이 소통하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 받으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앞으로 자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저희 인재검색과 관련해서 평소에 궁금하셨던 내용이나, 서비스와 상관없이 최근에 하고 계신 채용 관련 고민 등 편하게 남겨주시면서 도움드릴 수 있는 지점들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댓글로 많은 질문과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허용한다면 어느정도 수준으로 두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