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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붙기도 어렵네요..
5개 중에 4개가 낙방했네요. 최선을 다해서 면접을 봤는데... 느낌이 좋다 생각했는데... 그냥 느낌인가봐요. 면접 본 1개에 기대를 걸수밖에 없네요.
긍정적으로생각
2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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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직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또 한 번 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40 넘으면 이직 힘들다”, “특히 50대는 답 없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와서, 제 경험을 한 번 남겨보려고 합니다. 10년 전쯤, 외국계(미국 주재원 1년)에서 대기업으로 옮겨 10년을 다니고 있던 40대 초반, 동기·선후배들 사이에는 이미 이런 분위기가 퍼져 있었어요. “지금 안 움직이면, 앞으로는 갈 데 없다.” 저도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어쨌든 운이 좋게 한국에 있는 일본계 외국계 회사로 팀장급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꽤 냉혹했어요. 제가 몸담았던 인더스트리도 아니고, 대기업에서 팀장 경험도 없었고, 팀원들은 일본어 능력이 훨씬 뛰어나고, 임원들은 전부 일본인. 팀을 이끈다기보다 팀원들에게 끌려다니는 제 모습이 저 스스로 봐도 못 미더웠습니다. 회사에 큰 이슈가 터지면서 팀원들이 하나둘 회사를 나갔고, 정신 차리고 보니 1인이 3인 몫을 하고 있더군요. 거기에 회사가 더 먼 곳으로 이전하면서 출퇴근만 3시간, 하루 12시간 일하고 3시간 이동… 그렇게 2년을 꾸역꾸역 버티다 결국 퇴사했습니다. 코로나가 오고, 아이는 유치원도 못 가던 시기. 6개월 정도는 아이랑 집에서 요리도 해 먹고, 책도 읽어주고, 만들기도 하면서 나름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또 이직 기회가 왔습니다. “이 텀이 더 길어지면 그냥 경단녀 되는 거 아닌가…” 이 생각이 머리를 떠나질 않아 다시 면접을 보게 됐습니다. 이번 회사는 오너 2세가 마케팅에 관심이 많아서 ‘마케팅 전략팀’을 만들고 싶어 했고, 다른 임원들은 솔직히 별로 동참하고 싶어 하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지나고 보니 저는 그 회사에서, 오너 2세의 ‘꿈’을 잘 들어주고, 일을 “하는 척”하는 역할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또 1년을 버티고 나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이와 시간을 어느 정도 지키면서도, 가계에 도움이 될 만큼 버는 일’을 찾아보자고 마음먹었고, 공부방 사업, 프랜차이즈 등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한 헤드헌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 포지션은 EC와 일본어가 핵심이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제 커리어 중에서 그 두 가지를 “특별히 잘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일단 이력서만 한 번 전달해 달라”고 했고, JD에 맞춰 표현 하나하나 다듬던 예전 지원과는 달리, 그냥 갖고 있던 이력서를 그대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바로 면접을 보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일본에 있는 언니에게 얘기했더니, 앞으로 전망이 좋은 산업군이라면 꼭 가보는 게 좋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대로 자기소개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자기소개를 이렇게 생각합니다. “왜 내가 이 회사에 맞는 사람인지”를 설명하되, “나는 어떤 스타일의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구체적인 에피소드가 꼭 들어가야 한다. 나중에 저를 뽑아주신 이사님이 말해주셨는데, 면접 중에 제가 말한 ‘문제 해결 에피소드’ 하나가 마음에 확 와 닿아서 저를 선택하셨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 이야기는 따로 준비해 간 스토리도 아니었고, 대화하다가 자연스럽게 나온 경험담이었습니다. 에피소드는 이렇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던 시절, CEO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프리미엄한 브랜드와 콜라보 전시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팀은 ‘세계에서 가장 프리미엄한 브랜드가 어디냐’부터 막막한 상태였고, 온갖 네트워크와 검색 끝에 B 브랜드를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연락을 여러 번 시도해도 답이 오지 않을 정도로, B 브랜드의 벽은 높았습니다. 그러던 중, 영국 왕실 가든쇼에 한국계 가드너가 출품하면서, 우연히도 B 브랜드 가구와 우리 회사 가전을 같이 전시하게 된다는 정보를 듣게 됐습니다. 그게 사실상 유일한 실마리였고, 저는 독일 출장을 가 있던 중에 B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를 만날 기회가 생겼습니다. 무리한 일정이었지만, 당일치기로 영국에 건너갔습니다. 새벽 첫 비행기를 타고 영국에 도착해, 한국에서 미리 챙겨 간 계량 한복을 입고 가서 프레젠테이션을 했습니다. 브랜드와 제품 이야기를 짧지만 최대한 열정적으로 설명했고, 헤어지기 직전 수석 디자이너가 제 옷을 보며 “I like your dress.”라는 말을 건넸습니다. 그때 간단하게 한국 전통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옷이라고 설명했고, 분위기는 꽤 좋아졌습니다. 그 이후로 막혀 있던 B 브랜드와의 접점이 열렸고, 결국 그들의 CEO와 우리 팀장 미팅까지 이어지면서 비즈니스 논의 단계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이사님 말씀으로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길을 찾아서 어떻게든 연결점을 만들어내려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고 하시더군요. 저라는 사람이 일을 풀어가는 방식이 그대로 드러난 사례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40살 초반부터 이미 “이직은 힘들다”는 말을 들으며, 실제로 저도 여러 번 ‘맞지 않는 자리’를 겪어봤지만, 그래도 50을 앞둔 지금까지도 다시 이직의 기회를 얻어, 두곳으로부터 "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회사 선택은, 예전에 생각했던 것처럼 “수능 점수 맞춰 더 좋은 대학 가듯, 더 좋은 스펙의 회사를 가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결혼 상대를 찾는 것과 더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더 좋고, 더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나랑 맞는 곳인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곳인지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맞는 곳’을 찾기 위해 계속 찾아보고, 지원하고, 부딪혀 볼수록 그런 회사를 만날 확률이 올라간다고 믿습니다. 요즘 “서울 자가사는 대기업 김부장” 얘기 보면서 “너무 현실적이라 PTSD 온다”는 반응이 많은데, 그 이야기 하나가 우리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한 가지 서사’일 뿐, 커리어의 모양과 속도, 경로는 훨씬 더 다양하다고 느낍니다. 100세 인생이라고들 합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40대~50대는, 사실 이제 막 한창 일할 때 아닌가요? 결혼처럼, 나이가 많아질수록 찾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없다”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여기가 맞는 것 같아서 왔는데, 아니다 싶으면 내가 내 발로 그만둘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스스로 인생의 다음 챕터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꽤 다행스러운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40대 후반, 50대를 앞두고 계신 분들께 “이직은 끝났다”가 아니라, “아직도 나에게 맞는 곳을 찾아가는 과정일 수 있다”는 얘기를 꼭 한번 전하고 싶었습니다.
지하철3호선
2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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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회사 면접 및 인터뷰 질문을 공유합니다!
부동산 회사 면접 및 인터뷰 질문을 공유하고 있는데 블로그 포스팅이라 삭제가 될 수도 있겠네요 ^^ https://blog.naver.com/parisboys/224031413253
친절한부동산선배
2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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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 자료 지참해가는거..
안녕하세요. 면접시에 성격의 장단점에 대한 근거 자료로 사내 동료평가 리뷰한 결과지를 중요정보 모두 블러처리하고 지참해가도 될까요?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만 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해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객관적인 지표로 보여드리고 싶은데 지참 자료로 적절한지 의견들이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lolcomed
2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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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연구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연구소 10년차인데 일에 대한 재미도 없고 적성에도 안맞습니다. 물경력인것 같네요. 일을 받으면 어떻게 해결하고 처리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구요. 어디다 물어보기도 창피하고 속으로 끙끙거리면서 우격우격 버티고 있네요. 현재 연봉 8200+성과급 현대자동차 서비스엔지니어 기술직군으로 옮기고 싶은데 나이 많으면 안뽑아주나요? 현대자동차 서비스엔지니어 신입대졸 5300+성과급 이라고 알고있어요. 연봉이 줄더라도 가고싶은데 가능성 있을까요...
반도체2
25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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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채용 많이 하는것 같은데 어때?
@(주)와드
meowingg
25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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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포기하지 말기.
2주전만 해도 엄청 힘들어하고 있을 때, 면접이 2번 잡혔습니다. 그래서 지난주에 2번 보고, 그 중 하나는 탈락했습니다.(나머지 하나는 기대하는중입니다.) 이번주 면접도 2번 있는데, 오늘 진행했고, 이번주 금요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갑자기 연달아서 4개가 면접 잡히는 건 쉽지 않은데(물론 4개다 붙지는 못하지만).. 면접이 잡히는 것을 보면..포기하지 말라고 한꺼번에 기회를 주신 것 같네요... 공백기가 있는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있다는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서류 합격한 기업들이 나올 수 있겠지만, 그것은 잠시 있고, 면접 본 나머지 2개 면접결과를 기다리면서.. 마지막 면접에 올인하고자 합니다. 리멤버 여러분...화이팅입니다!!
긍정적으로생각
25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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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을 접질렸습니다. 면접이 이틀인데 자문을 구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어제 실수로 발을 헛디뎌 발목을 살짝 접질렀습니다. 병원 진단 결과 깁스할 정도의 큰 부상은 아니고, 약 처방을 받고 이틀 정도면 붓기가 가라앉을 거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틀 뒤가 제가 정말 오랫동안 준비해온 회사 면접이 잡혀있습니다. 의사 말로는 면접 당일에는 진통제나 파스 덕에 걸을 수 있을 거라 하지만, 혹시 거동이 불편한 모습을 보일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 같은 중요한 날에 자기 관리가 부족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분명 마이너스 요소는 있을거라 감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일정을 미루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1️⃣ 사전에 인사팀에 연락드려 상황을 설명하고, 면접 참석에는 문제없지만 거동이 조금 불편하다고 양해를 구하는 게 좋을지, 2️⃣ 아니면 그냥 진통제 먹고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면접을 보는 게 나을지 실제로, 이게 얼마나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까요? 비슷한 경험이나 조언 있으신 분들 의견 정말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흐국
25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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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로 공고가왔는데
채용담당자가 공고를 보내왔다하면서 알림이왔는데 요즘 리멤버 서류는 열람이 잘 되지않는것같아서 동일직무로 잡코리아에 올라온 공고에 지원했습니다. 근데 여기도 열람을 안하네요 ㅠㅠ... 다시 리멤버로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ililji
25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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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도 원래 서류합 확률이 낮나요.?
안녕하세요 퍼포먼스 마케터로 6년 반정도 한 회사에서 쭉 일 했는데 브랜딩쪽으로 가고 싶어서 나름 포폴이랑 이력서 브랜딩쪽으로 작성해서 넣고 있는데 서합도 잘 안되네요 ㅠ 주변에서는 오히려 퍼포먼스 경력+한 회사 오래 다닌 경력이 도움이 될 거라고 했는데 원래 경력직 이직도 서합조차 힘든 건지 직무핏의 문제인지 고민스럽네요
안녕하세요거트
25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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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음
기세다
밥이제일좋다
25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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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밥이제일좋다
25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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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팁
긴장을 하지 말 것
럭키비키잖아
25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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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사 이슈 브레인스토밍 해요!!
안녕하세요 로스쿨 면접 준비중인데 여기가 기출 보니 최신 이슈들을 내는 것 같더라구요.. (22년 백신  23년 이태원 등) 하여 올해 나올만한 이슈 주제를 모으려고 하는데 다양한 시선에서 주제를 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올 한해 생각하시는 사회 파급력이 큰 이슈라던가, 찬반이 극명하게 갈린다던가, 구조적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이슈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제가 먼저 생각한 건 1. 중국인 무비자 입국 논란 2. 노란봉투법 3. 검찰 개혁 4. 지역별 전기차등제 5. 외국인노동자 괴롭힘 사건 6.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와 재정난
수제비1
25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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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공백을 뚫고 재취업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다들 힘드시죠? 저는 제목과 같이 6개월 공백을 뚫고 재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요새 개별적인 사정으로 퇴직 상태에서 재취업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희망을 드리려고 글을 써보는 것입니다. 제 성공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JD에 충실하게 간결하고 핵심적인 경력 기술서 작성과 유관 성과를 명확히 수치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본인이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해 왔음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 듯합니다. 저와 같은 경우는 경력기술서를 초안 작성하고 시간을 두고 그것을 다시 읽어보며 부족한 게 무엇인지 메꿔나갔는데 생각보다 놓친 게 많았습니다. 세 번째는 퇴직사유를 한번 상세히 작성해 보라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개인사가 많았고 이직 횟수가 많았기에 오히려 조금 더 자세히 퇴직 사유를 썼는데 그게 생각보다 설득이 잘 되었습니다. 네 번째는 헤드헌터를 잘 활용하세요. 헤드헌터분들이 중간에 가교 역할을 잘 해 주시거나 제가 얻지 못하는 정보를 주셔서 그것을 이력서에 잘 녹인 경우도 있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만 작성하며 구직자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언젠가 자신의 길을 다시 찾아가시길 바라면서 글 마칩니다. 힘내십시오!
신선추구
25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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