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 연휴라 쉬고 있는데 어제 새벽 시간대에 제가 작성한 콘텐츠 글을 읽은 후 채팅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문의였고, 이걸 제 스스로 판단해 답변 전하기가 애매한 상황이었길래 냅두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또 게시글 댓글로 "연락이 없어 게시글 댓글로 남겨요ㅠ"라면서 글 작성하시더군요..
설 연휴에는 솔직히 쉬고 싶은데 이런 찜찜한 상황을 남겨두긴 싫은 성격입니다.
해당 SNS 채널은 대표님과 제가 주로 관리/운영하는 터, 먼저 대표님께 상황 전달하여 답변 남기고 싶은데..오늘 설 연휴가 괜히 민폐일까봐 어떻게할 지 고민입니다...
(** 설 연휴기간 미리 예약해둔 게시글이 순차적으로 등록될텐데...더 걱정이네요ㅠ)
+ 후기입니다!
우선 많은 공감 및 대응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일에 대해서는 대표님과 메신저를 통해 해결하였으나..이번 일 외에도 설 연휴 중간중간 관련된 일을 하게 되었네요-
정말 사소하더라도 이야기 후 해결하는 건 좋으나 설 연휴 내내 중간중간 확인하느라 예민해지는 연휴를 보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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