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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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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면접 잘보는 방법 있나요?
안녕하세요 여기 혹시 면접관으로 들어가셨거나 면접을 많이 봐보신 분들이 있을까해서 질문 올립니다. 면접에선 사실 뭐가 제일 중요하고 어떤걸 중점적으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일단은 답변을 설득력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원동기(왜 지원했냐) 이직사유 전회사에서 했던 일 자세하게 또는 전회사의 매출이익이나 규모(?) 등등 또 뭐가 중요할까요?ㅜ ㅜ
부자되즈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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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한테 지원 넣고 언제쯤 연락오나요?
지원 넣은지는 한 3주차되었는데 아직도 연락이 안오네요ㅠㅠ 한 1주전에 물어봤는데 아직 결과가 안나왔다는거보면 떨어졌으면 말을 했지 굳이 거짓말할 이유도 없을거같고.. 대기업 자회사라 그런건지ㅜ 다들 며칠만에 연락오는지 궁긎합니다
뽜이탱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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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사갈 집 조사중인데 평가좀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3segHZ9fm43xJBmqbiyGtn9_L9VjK1lSNGUr1Ah0wN4/edit?usp=drivesdk 구글시트에 서울로 이사갈 집 조사해서 나름 평가를 해봤어요 저희는 저, 아내, 7살 두명, 3살 한명 다섯식구라서 40평대를 찾고있구요 초등학교 등하원 편의성과 안전성이 중요했어요 여의도 출퇴근을 해야하는점도 있었구요 길음뉴타운래미안5단지랑 월계한진한화그랑빌 이 두곳이 유력한 후보인데 혹시 더 괜찮은 지역이나 아파트가 있을까요 ? 참, 예산은 최대 14억 일거같아요
밥은먹자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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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안 내려간다고 했더니 엄마한테 막말하는 할머니
할머니랑 엄마 사이가 묘하게 안 좋았는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선을 쎄게 넘으셨어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해서 도움 구해봅니다. 5남매중에 중간인 아버지는 젊었을 때 부터 상경하셔서 할머니는 저희 집을 '서울집'이라고 부르시는데요 아무래도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자주 챙겨드리기는 어려워서 늘 서운해하셨습니다. 그래도 저희 엄마는 일주일에 한번씩 전화드리고 저도 엄마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전화드리고 기차 끊어서 혼자 내려가기도 했고요. 노력해도 계속 서운해하시고, 전화드릴때마다 서운한 소리도 하시고 그랬지만 그만큼 저희가 보고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참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외국으로 주재원을 가시면서 엄마랑 함께 외국으로 나갔고, 시차도 있어서 전화드리기가 어렵다보니 할머니가 많이 서운해하셨어요. 그 이후로 저한테 전화로 하소연을 많이 하셔서 .. 저도 많이 난감하기도 하고 어쩔 수 없는건데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이번에 엄마가 할머니께 오랜만에 전하ㅗ해서 새해인사도 드리고 이번 설에는 일 때문에 못내려갈거 같다고 했는데 할머니가 거의 악을 지르면서 막말을 하셨다는 거예요;;; 해외 싸돌아다니느라고 시부모를 안 챙기냐고 어디서 배워먹었냐고 아빠랑 같이 오지 말고 혼자 오라고 소리를 질렀대요 원래도 엄마가 할머니를 좀 무서워했는데 완전 얼어붙어서 아무말도 못했대요. 손이 덜덜 떨렸다고... 그 얘기 듣고 너무 속상한거예요... 엄마도 새해인사 드리려고 시차 맞춰서 전화한거고 저도 더 많이 전화드리고 할머니랑 같이 부모님 뵈러가고 싶다고 비행기값 열심히 벌어보겠다고 애교도 부리고 그랬는데 돌아오는 말이 어디서 배워먹었냐고 그러니까.. 아빠는 노인네가 원래 저러니까 참으라고 집안싸움 커진다고 말리는데 저는 제가 나서서라도 할머니한테 따지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는걸까요? 할머니가 그래도 저는 이뻐라 하시거든요 진짜 고민입니다..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ㅠㅠ
런던쿠키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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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이벤트]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 최악의 직장상사 썰 풀고 시사회 가자!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죽이고 싶은 진상 직장상사와 단 둘이 무인도에 고립됐다?! 권력 역전 고자극 서바이벌 스릴러 <직장상사 길들이기> 레이첼 맥아담스 x 딜런 오브라이언의 파격 변신 <스파이더맨><이블 데드> 샘 레이미 감독 연출 무인도에 고립되어 직급 떼고 개(?)싸움 한판 벌이고 싶은 최악의 상사 썰을 풀어주세요, 역대급 최악의 상사 썰을 풀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K-직장인 도파민 풀충전 시사회에 초대합니다. ✅ 이벤트 기간 : 1/9(금) ~ 1/18(일) ✅ 참여 방법 : <직장상사 길들이기> 예고편 감상 후 직장상사 썰 댓글 남기기 ✅ 이벤트 경품 : <직장상사 길들이기> 시사회 초대 30명(1인 2매) 📌시사회 정보 - 일정 : 1월 22일(목) 오후 8시 - 장소 : CGV용산아이파크몰 https://www.youtube.com/watch?v=ppTGfqAQkfE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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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의 고비 두 번 넘기고 금연한지 1주일 째 입니다.
1월 1일. 라이터랑 담배를 쓰레기통에 처박고 시작한 금연이 드디어 1주일을 찍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첫 3일이 진짜 지옥이었네요. 특히 점심 먹고 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딱 빨 때... 사탄이랑 맞다이 뜨고 왔습니다. 딱 1주일 지나니까 몸에 변화가 좀 생긴 것같기도 하고... 이런 게시판이 있길레 자랑 좀 해봅니다. 1. 아침 기상 퀄리티가 다름 알람 없이도 걍 눈이 떠짐 2. 냄새 강박증 사라짐 쩐내날까봐 신경쓰였는데 이제 비누향 남 아직 누군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내 여친이 좋아할 것 같음 3. 돈 굳음 이러다 곧 부자될듯 아직도 술 마시거나 스트레스받으면 생각날 것 같긴 한데 일단 마의 1주일을 넘겼다는 사실에 스스로 칭찬 좀 해주고 싶네요. 1월 1일부터 금연 시작하신 분들 계시죠? 아직 안 무너졌다면 우리 끝까지 ㄱㄱ합시다. 지금 담배 피우고 계신 분들도 올해는 꼭 끊으시길 응원합니다.
은의바다
쌍 따봉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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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넣었는데 연락이 안오는사람이 많네요
이력서를 넣은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연락이 오는곳보다 안오는곳이 더 많네요 연초라서 그런지 우리 회사도 지원자가 30명인데 경리가 지금 전화돌릴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나처럼 새 회사 연락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우리 모두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래요
릿츠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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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퇴사사유에 대해
안녕하세요 이번에 면접을 보게되는데 퇴사사유를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궁금해서 올려봐요 다들 사실대로 말씀하시나요?
고민고민합니다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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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비 준다고 집 못가게 해놓고 안 주는 상사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말도 안되는 회식 분위기가 남아있다는게 안 믿깁니다. 적당히 즐겁게 마시고 일어나는 수준이 아니라 상사들이 그냥 작정하고 사람들을 붙잡아둡니다. 내일 일찍 출근해야 된다? 오전 미팅있다? 이런거 안중에도 없습니다. 제일 분통 터지는건 맨날 '택시비 챙겨줄테니까 조금만 더 있다 가라'고 앉혀놓고 막상 끝날 때가 되면 입을 싹 씻고 택시비 한번도 준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일단 회식자리에서 앉으면 저를 비롯한 주니어들을 제일 안쪽으로 밀어놓습니다. 그러고 그쪽 테이블 면 끝에 상사 한분이 문지기처럼 앉아있어요. 심지어 제일 안쪽자리에 걸리면 한번 일어서려고 하면 서너분이 일어나서 비켜줘야돼서 화장실도 잘 못갑니다. 주니어들이 하도 탈주하려고 하니까 막차시간을 외워놓고 일부러 그 시간까지 못가게 질질 끕니다. 택시비 줄게~ 택시 타고 편하게 가~ 라고 하면서요. 차마 '이번에도 안줄거잖아요'라는 말은 못하고 걍 포기하고 앉아있습니다.. 얼마전에 들어온 신입사원은 집도 멀고 할증 붙어서 매번 택시비가 4만원씩 나온다고 거의 울려고 하는데 진짜..ㅋㅋ 제정신이 아닌거 같습니다. 주니어들은 말 몇마디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웃고 떠드는데.. 회식 장소에 있는 다른 테이블 손님들 뒷담화를 하질 않나... 차마 입에 담기도 민망한 저질스럽고 수준 낮은 소리들을 새벽까지 듣고 있어야 합니다. 업무 이야기도 아니고, 영양가 하나 없는 쓰레기 같은 소리들을 억지로 들으며 앉아있다 보면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싶어 자괴감마저 듭니다. 다음 날 업무 효율은커녕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예의조차 없는 이런 상사들과 언제까지 같이 일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빡센 회식 문화와 수준 낮은 상사들 밑에서 버티시는 선배님들...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기분 상하든 말든 그냥 박차고 나오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을 끊어낼 방법이 있을까요? 마음 같아서는 주니어 한명이 참다못해 사고 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알랄루라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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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엄마 타투... 시댁에선 본식 때 가리길 원하는데 어떡하죠?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레스 가봉까지 다 마쳤고 이제 자잘한 것들만 남았는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제 몸에 손가락 길이만 한 작은 레터링 타투가 하나 있습니다. 평소엔 옷 때문에 잘 안 보이는데 이번에 고른 본식 드레스 디자인상 타투가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런데 드레스 가봉 때 같이 가셨던 시어머니께서 그걸 처음으로 보시고는 표정이 좀 어두워지시더라고요. 그러고는 며칠 뒤에 남자친구를 통해서 넌지시 말씀을 전해오셨습니다. 요즘 타투 흉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결혼식 땐 양가 어른들도 많이 오시는 자리니 그때만 화장으로 좀 가렸으면 좋겠다. 단정하게 보였으면 한다. 사실 시어머니 말씀이 틀린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르신들 보시기에 신부 몸에 타투가 있는 게 나쁘게 보일 수도 있으니 패션 타투라면 저도 군말 없이 가렸을 겁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의미가 깊은 타투라서요. 오래 전 돌아가신 엄마가 저에게 써준 편지 속 글씨를 그대로 따왔습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을 때, 그리고 엄마가 항상 저를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긴 거라... 저한테는 단순한 타투가 아니라 엄마의 존재 그 자체나 다름없습니다. 시어머니도 이게 저희 엄마에 대한 타투라는 것 정도는 알고 계세요. 솔직히 말해서 결혼식 날엔 엄마가 안 계신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두고두고 남을 결혼식 사진에 이렇게라도 엄마 흔적이 남아 있었으면 좋겠고요. 남들이 보기엔 고작 타투에 의미부여 한다고 생각하시겠죠... 그치만 제 동생도 비슷한 타투가 있을 만큼 저희 남매에겐 남다른 의미가 있고, 이것 마저 가린다면 정말 엄마 없이 저 혼자 식장에 들어가는 기분이 들 것 같아서 생각만 해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남친은 제 마음이 제일 중요하니까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는 하는데 괜히 제 고집 때문에 좋은 날 시부모님 마음 불편하게 해 드리는 건 아닌가 싶어서 며칠 째 계속 머리 싸매고 고민 중입니다. 제가 너무 제 감정만 앞세우는 걸까요? 좀 더 고집을 부려도 괜찮을까요... 여기에 진중한 조언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많아 용기를 내어 조언을 구해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개산책ㄱ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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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사 팀 실무자로써 보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경력4년차) 이직으로 1차,2차 최종합격까지 진행하여 오퍼를 받았으나 그 오퍼에는 기존에 말씀 하신 적 없는 포괄임금제 및 수습기간 후 성과기반 연봉협상이 적혀져있어 그 부분에 대해 문의 드렸습니다. 또한 온 오퍼의 연봉이 이전 직전 연봉과 동일하여 제가 부가적으로 받았던 식대 등을 말씀 드리며 이정도로 연봉협상이 가능한지 문의 드렸는데 그 후 날카로운 메일을 받고 아예 채용을 취소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보통 문의사항이나 연봉협상도 하지 않고 이직을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 희망연봉 및 연봉테이블 아무것도 질문 하신 적 없고 그에 관련하여 면접때 대화나눈 적이 없습니다. *경력을 인정한게 아니였고, 신입 중고신입으로 뽑은거라고 하셨습니다.
토토로로로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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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연차 촉진에 관하여(수정)
연차를 자유롭게 쓰고 싶은데 못 쓰게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많은 회사들의 문제이지만, 반대로 연차를 쓰지 않고 연차 수당 즉, 돈으로 받고자 하는데 회사에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연초부터 수차례 연차 촉진(잔여 연차 사용 계획 제출 등)을 할 경우, 법적으로 회사는 연차 수당을 안 줄수도 있을까요? 직원에게 연차 사용의 자유란 쉬고 싶을때 쉴 권리도 있지만 쉬지 않고 연차 수당으로 받을 권리는 없는 것인지?
난마리오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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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회생활은 군대
여자는 군대에 안가니까 직장에서 군대 경험을 하는 거 같아요. 왜 그러잖아요 군대가면 온갖 사람을 다 만난다고. 진짜 온갖 수준의 사람들을 겪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는거 같아요. 보기 싫어도 한 공간에 있을 수밖에 없을 때 그들의 수준을 높이고 성장을 돕는 것이 결국 최선이라는 깨달음밖에~ 다같이 성장하고 수준을 높여봐야겠쥬….
프레리
은 따봉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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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없는 팀장
팀장님 업무 스타일로 고민인데요 몰두형 마이크로매니징이고 근데 주목도나 중요도가 높아진 업무가 생기면 그일에만 몰두하느라 다른일은 관심도가 현저히 낮아지는 스타일이에요 메일 메신저 구두 보고에도 알겠다하고 피드백 없거나 심지어는 기억도 못하는데, 한두번이 아니라 점점 지치네요 이런 팀장 밑에서 일하는게 맞나싶고 (일은 열심히 많이하는 스타일) 앞으로 회사생활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기회되면 다른 팀장님과 일하는 기회를 노려봐야할까요?
근묵자흑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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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동생이 벌써 천만원 모았다는데 내심 질투가 납니다.
오늘 가족 단톡방에 동생이 자랑을 하더라고요. 천만원 달성했다고요. 부모님은 기특하다면서 난리가 나셨는데 저는 그 톡보고 왠지 기분이 묘했습니다. 저는 첫째라는 이유로 부모님께 지원을 잘 못 받았습니다. 본가에 떨어져서 자취를 하고, 월세 때문에 손 벌리는게 죄송해서 생활비는 대학생활 내내 알바를 하며 벌었어요. 취직하고 나서 작년부터 그제서야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요. 동생은 자취 안하고 본가에서 계속 지냈습니다. 부모님이 동생에게는 용돈을 주셨는데, 용돈 받으면서도 조금씩 알바를 하며 돈을 모으더라고요. 좀 구두쇠 같이 돈을 악착같이 모으는 성격이라 해외여행 한번도 안가고 아끼더니 결국 저런 목돈을 만들어냈네요. 제가 못난 거 알고 있는데 좀 기분이 꿀꿀합니다. 부모님은 저 때는 지원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말씀 한마디도 없으셨는데 동생한테는 돈 잘모아서 기특하다고 하는게 괜히 비수처럼 꽂히네요. 출발선이 너무 달랐다는 생각도 들고요. 제가 타지에서 고생한게 너무 가볍게 취급당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안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안주하지말자
쌍 따봉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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