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 보니 어느덧 4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네요. 외모는 관리 꾸준히 해서 30대 후반 소리 듣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탄탄한 편입니다. 이름 대면 다들 알만한 회사 다니고 자가도 있어요. 회사 다니느라, 자기계발하느라, 취미생활하느라 외로움도 몰랐는데요. 정신 차려보니 친구들 다 결혼하고 같이 놀 또래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급한 마음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최근에 소개팅을 몇 번 받았는데요. 그러다보니 현타가 세게 와서... 글 씁니다. 나오는 남자들이... 음. 적어도 내 또래인 40대 중반을 생각했는데 50대 중반까지도 들어오고, 그게 아니면 조건이 너무 안 맞거나, 한 번 다녀오신 분들이 대다수더라고요. 친구들이야 뭐 너 정도면 충분히 괜찮으니까 눈만 좀 낮춰보라고 너무 이것저것 재지 말라고 하는데, 솔직히 나랑 비슷한 수준의 남자를 원하는 게 눈을 높게 잡는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나이 먹었다는 이유로 나보다 한참 처지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걸까요? 사실 최근에 모임에서 만난 30대 중반 남자애가 대시하긴 했는데, 가볍게 느껴져서 거절하기도 했거든요. 사실 아직도 발등에 불이 떨어지지 않은 건지 이럴 거면 그냥 깔끔하게 연애 포기하고 혼자 재밌게 살아야지 싶은데 그러다가도 더 나이 먹으면 후회할까봐 걱정이 돼요. 휴...
43살 미혼 여자. 연애는 포기해야 하는 걸까요?
03월 31일 | 조회수 1,229
속
속삭이는숲
댓글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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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바움쿠헨
11시간 전
현실적으로 43세 여성이면 당연히 조건이 맞으면 재혼, 나이가 맞으면 조건이 안 맞는 분들이 소개자리에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인구통계학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겠죠.
'나랑 비슷한 수준의 남성'이라는 기준을 재정립하셔야 합니다.
또한, 30대 중반 남성의 대쉬 같은 것은 잊으세요.
남자는 동물입니다. 결혼할 의사 없이 누구한테나 대쉬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43세 여성이면 당연히 조건이 맞으면 재혼, 나이가 맞으면 조건이 안 맞는 분들이 소개자리에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인구통계학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겠죠.
'나랑 비슷한 수준의 남성'이라는 기준을 재정립하셔야 합니다.
또한, 30대 중반 남성의 대쉬 같은 것은 잊으세요.
남자는 동물입니다. 결혼할 의사 없이 누구한테나 대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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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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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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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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